경향신문(총 21 건 검색)
- 5월25일 인천항서 외국인 관광객 1만명 ‘맥주+닭강정’ 파티
- 2024. 04. 30 13:46경제
- .... 인천시 제공 맥주 8000캔·닭강정 5000마리 준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에서 ‘맥강(맥주+닭강정)파티’가 열린다. 인천시는 5월 25일 오후 4시부터 인천항 내항 1·8부두에 있는 상상플랫폼...
- 인천외국인관광객맥주닭강정맥강파티상상플랫폼
- “1만5000원 닭강정 욕 나오네”…경주 벚꽃축제서 ‘바가지’ 논란
- 2024. 04. 04 17:25지역
- ... 일고 있다. 4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주 벚꽃축제 1만5000원 닭강정 욕 나오네요’란 제목의 글이 실렸다. 이 글의 작성자는 “경주 흥무로쪽 길거리 닭강정인데...
- “호불호 예상했다” 드라마 ‘닭강정’, 천만 감독의 모험은 계속된다
- 2024. 03. 19 16:19문화
- ... 있었고요. 부정적인 반응에 큰 타격을 받진 않아요.”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닭강정>은 이병헌 특유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난다. ‘이병헌이 하고 싶은 걸 다 했다’는 반응이 나올...
- 류승룡안재홍멜로가체질왕좌의게임인터스텔라
- 지역축제 치킨·닭강정 식중독균 검출…안전관리 강화해야
- 2024. 03. 05 15:00경제
- ...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10곳에서 조리·판매한 음식(치킨, 닭강정, 슬러시, 김밥 등) 30개 중 치킨과 닭강정에서 각각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또...
스포츠경향(총 46 건 검색)
- 돈치킨, 한국의 맛 담은 ‘K-닭강정’ 신메뉴 선보여
- 2024. 12. 16 15:07 생활
- 프리미엄 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이 한국의 맛을 담은 ‘K-닭강정 시리즈’를 신메뉴로 선보였다. 닭다리살로 조리하는 신메뉴 K-닭강정 시리즈는 오리지널, 김치, 고추, 총 3종 맛으로 출시됐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개발된 전용 파우더로 조리된다. 신메뉴 K-닭강정 시리즈는 총 3가지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오리지널맛, 매콤달콤 양념소스에 볶음김치가 듬뿍 들어 있는 김치맛, 단짠단짠 간장소스에 새콤한 절인 고추가 송송 들어있는 고추맛 총 3종으로 출시됐다. 한식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인 고추와 대표 K-food 중 하나인 김치를 메뉴에 접목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K-food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뉴이다. K-닭강정은 소비자 검증을 마친 메뉴다. 특히 돈치킨은 K-닭강정 정식 출시 전 테스트 매장 선출시와 동시에 소비자 만족도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메뉴의 맛과 품질, 가격 모든 항목에서 5점 만점에 4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맛 부분에서는 4.7점 이상을 기록해 제품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돈치킨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닭강정에 대한민국 대표 식재료인 김치와 고추를 접목해 남녀노소 뿐만 아니라 한국의 맛을 궁금해하는 외국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라며 “이번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돈치킨이 진출해 있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글로벌 메뉴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메뉴 K-닭강정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돈치킨은 지난 2015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 현재 하노이, 호치민 등의 지역에 약 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메뉴 K-닭강정은 16일부터 전국 돈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편스토랑’ 류수영, 닭강정으로 미국 평정하나
- 2024. 11. 23 10:50 연예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집념의 닭강정, 현지인 입맛 저격 한식의 힘 널리알려 ‘신상출시 편스토랑’ 시청률이 수직 상승했다. 22일 방송된 KBS 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전 회 대비 상승했다.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진다는 것을 보여준 류수영, 이상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그중에서도 바다 건너 미국에서 한식의 힘을 알린 K-푸드 사절단 ‘어남선생’ 류수영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의 두 번째 미국 출장이 이어졌다. 앞서 류수영은 다프나 주르 교수의 초청을 받아 미국 미네소타 주에 위치한 세계 유일 한국어 마을 ‘숲 속의 호수’를 방문했다. 지난 방송에서 류수영이 ‘숲 속의 호수’에 있는 미국 현지 청소년 100명에게 한국의 맛있게 매운맛이 담긴 매운갈비찜 급식에 도전,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이 ‘숲 속의 호수’에서 열린 푸드 부스 행사에서 250명의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속초식 닭강정’을 선보였다. 푸드 부스 행사에 참여해 달라는 다프나 주르 교수의 갑작스러운 부탁에 류수영은 황급히 수급 가능한 식재료를 확인했다.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대용량 닭고기. 류수영은 각종 양념까지 체크한 뒤 속초식 닭강정과 치킨 무를 메인 메뉴로 확정했다. 당일 치킨 무를 만든데 이어 퇴근 후에는 속초식 닭강정 레시피도 만들었다. 돌발 미션임에도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 센스가 빛났다. 드디어 찾아온 푸드 부스 행사 당일. 류수영은 새벽부터 ‘숲 속의 호수’를 찾아 닭강정을 만들었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닭고기 손질부터 튀기기까지, 집념을 보여준 류수영은 매콤달달 속초식 닭강정을 완성했다. 미국 미네소타 주의 ‘숲 속의 호수’가 순식간에 속초가 된 순간이었다. 미국 현지인들이 류수영의 닭강정을 맛보고 극찬하는 순간은 분당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편스토랑’을 통해 한식의 힘을 널리널리 알리고 있는 어남선생 류수영. 한식의 위대한 힘과 이를 세계에 알리려 노력하는 류수영과 ‘편스토랑’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닭강정’ 김태훈 웃겼다, 글로벌 포복절도
- 2024. 04. 25 15:33 연예
- ‘닭강정’ 김태훈. 넷플릭스 김태훈이 최근 ‘닭강정’을 통해 펼친 코믹 열연으로 연기 정점을 찍었다. 전작인 ‘마이 데몬’에서 보여준 역대급 악역 캐릭터로 대체불가한 연기력을 입증한 김태훈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닭강정’을 통한 예측불가한 도전에 성공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지난 달 영국 가디언지는 넷플릭스를 강타한 최신 한국 시리즈로 ‘닭강정’에 대한 기사를 실으며, 이상하고도 기상천외한 소재와 대담한 형식적 도약 그리고 기이하고 새로운 캐릭터가 매력적인 작품으로 소개한 바 있다. 극중 김태훈은 최강 맛집 ‘백정닭강정’의 사장 ‘백정’이자 외계인 무리의 리더로 분했다. 민아(김유정 분)를 닭강정으로 변하게 만든 정체모를 기계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그는 첫 등장부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닭강정’ 김태훈. 넷플릭스 ‘닭강정’ 김태훈. 넷플릭스 무표정한 얼굴로 등장해 손님이 잊고 간 닭강정을 먹던 김태훈이 생닭을 먹으며 눈물이 그렁그렁한 장면이나 외계에서도 한글을 사용하는 이유를 “우리가 발견하거나 발명한 문자 중에서 가장 완벽하니까. 지구에서 우리를 앞선 유일한 것입니다”라고 설명하는 국뽕 차오르게 만드는 대사는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김태훈은 기존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하며 변신을 극대화했다. 인간의 가장 선한 면만을 지닌 외계 생명체로 변신해 순수미와 저세상 귀여움을 뽐냈다. 특히 인간을 헤칠 수 없는 이 외계인이 생각해낼 수 있었던 최고의 공격 수단인 세계적인 그룹 BTS의 날렵한 춤선은 전세계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코믹 연기마저 고급진 김태훈의 다음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 배우 정승길, ‘대행사’와 ‘닭강정’으로 장르 불문 연기력 증명
- 2024. 04. 04 16:02 연예
- ‘닭강정’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승길이 ‘닭강정’에서 노안의 25세 유태만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그려내 호평 받고 있다. 지난 3월에 공개된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되돌리기 위한 아버지 최선만(류승룡 분)과 민아를 짝사랑했던 인턴사원 고백중(안재홍 분)의 여정을 담았다. 평범하지 않은 전개 속에서 정승길은 노안 콤플렉스를 가진 25살 유태만을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정승길은 이병헌 감독 표 차진 대사를 천연덕스럽게 풀어내며 적재적소에 웃음을 안긴다. 잘생긴 형 유태영(박진영 분)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모습이나 ‘썬더’를 외치며 몰입하는 정승길표 매력 연기는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닭강정’ 외에도 매 작품 개성 있는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망라하는 정승길의 연기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정승길은 ‘대행사’에서 처세에 능하면서도 위압적인 모습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김태완이란 인물을 맡아 카리스마 연기의 정석을 보여줬다. 연출을 맡았던 이창민 PD도 인터뷰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비서실장과 법무팀장이 대치했던 장면을 꼽으며 “대본으로 볼 때 크게 재미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두 배우의 호흡이 잘 맞아서 너무 재밌었다”고 언급한바, 정승길의 섬세한 연기력은 장면마다 빛을 발하며 대중을 매료시키는 힘을 보여준다. ‘닭강정’, ‘대행사’, ‘멜로가체질’, ‘피라미드게임’ 방송화면 캡처 ‘멜로가 체질’에서 드라마국 CP 성인종 역으로 분해 스타작가 정혜정(백지원 분)과 티키타카를 보여준 정승길의 연기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재치 넘치는 연기로 회자되고 있다. 정승길은 포장마차 씬에서 술 취해 정혜정에 “외롭다”는 짧은 대사마저 익살스럽게 표현해내는가 하면 “솔직히 우리는 나쁜 놈 캐릭터 하기 좋은 포지션”, “입을 닫아봤자 표정으로 기운으로 기어코 내 주장을 드러내고 그렇게나 멋없게 늙어간다”는 명대사들을 찰지게 소화해내며 다양한 매력들을 쏟아냈다. 담백하고 편안한 생활연기로 어딘가 있을 법한 국장의 모습을 그려나간 정승길의 연기에 화답하듯 “작가와 국장의 이야기 더 보고 싶다”는 시청자의 반응들이 주를 이뤘다. 정승길은 티빙 주간 유료가입자수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에서 서도아(신슬기 분) 부친이자 병원장 서중연 역으로 활약했다. 도련님으로 나고 자라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기득권인 서중연은 하나뿐인 딸을 성공한 인생으로 만들기 위해 교우관계까지 컨설팅 하는 인물. 서중연 역을 맡은 정승길은 가부장적인 아빠로서 묘한 분위기와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 있는 연기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보는 이들의 몰입과 집중도를 높여 나갔다. 그는 2학년 5반에서 벌어지는 학생들의 이야기와 별개로 등장 장면마다 극의 무게에 큰 힘을 실으며 존재감을 내비쳤다. 이외에도 tvN ‘미스터 선샤인’의 친일파 이완용 역, tvN ‘비밀의 숲2’ 경찰 백중기 역, 영화 ‘드림’의 천덕꾸러기 손범수 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정승길은 매 작품 살아숨쉬는 연기로 대중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로 자리하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정승길의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도 관심과 기대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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