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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55 건 검색)

주요 생보사들 1분기 당기순이익 크게 감소…“고금리 등 영향”
2024. 05. 16 17:42경제
... 보면, 당기순이익이 663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3% 감소했다. 교보생명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이 전년 동기 38.72% 줄어든 2933억원에 그쳤다. 한화생명은 36.5%...
1분기생보당기순이익
작년 보험회사 당기순이익 45.5% 껑충…회계기준 변경· 실적 개선 영향
2024. 03. 26 07:29경제
....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보험회사 경영실적 자료를 보면, 지난해 생보사 22곳의 당기순이익은 5조952억원으로 전년 대비 37.6%(1조3915억원) 증가했다. 손보사 31곳은 전년보다 50.9% 증가한...
보험회사당기순이익회계기준생보사
은행들 이자로 작년 59조 벌어…당기순이익 21조원 ‘역대 최대’
2024. 03. 14 21:17경제
... 육박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의 ‘2023년 국내 은행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지난해 국내 은행 당기순이익은 21조3000억원으로 전년(18조5000억원) 대비 2조8000억원(15.0%) 증가했다. 특히 이자이익은...
은행이자비이자수익이자수익
은행들, 지난해 이자로만 60조 벌었다…당기순이익은 역대 최대
2024. 03. 14 14:07경제
... 육박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의 ‘2023년 국내 은행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지난해 국내 은행 당기순이익은 21조3000억원으로 전년(18조5000억원) 대비 2조8000억원(15.0%) 증가했다. 이자 이익은...
은행이자비이자수익이자수익

스포츠경향(총 12 건 검색)

IHQ 2분기 매출 157억, 당기순이익 흑자로 전환
2021. 08. 17 20:48 연예
IHQ 홈페이지 캡처.IHQ는 17일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매출액 157억원, 영업손실 21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매출액은 14%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IHQ는 “광고수익이 1분기 대비 29% 증가했으며,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광고시장 침체 회복 및 대형 광고주 광고 증액 등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IHQ는 지난달 동명의 TV 채널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IHQ를 개국했다. 김구라, 박명수, 한혜진이 출연하는 예능 ‘리더의 연애’를 시작으로 ‘별에서 온 퀴즈’, ‘마시는 녀석들’, ‘언니가 쏜다’, ‘스파이시 걸스’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월 선보일 개국 특집 드라마 ‘욕망’을 비롯해 다양한 오리지널 드라마도 예고했다. IH는 또 5월 론칭한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채널 ‘오! 스튜디오’에서 웹드라마 ‘막가네’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콘텐츠 ‘톡까’ 등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연 매출액 7963억원, 당기순이익 862억원 달성
2021. 02. 23 16:31 연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2020년 연간 매출액 7,963억 원, 영업이익 1,424억 원, 당기순이익 862억 원(K-IFRS 연결 기준,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완료되기 이전 회사의 가결산 수치)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2019년 대비 36%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4%, 19%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빅히트는 이와 함께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3,123억 원, 영업이익 52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7%, 1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또한 분기 실적으로는 창사 이래 최고 수치다. 앨범 판매의 호조와 사업 부문에서의 성장이 매출을 견인했다.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ENHYPEN(엔하이픈) 등을 필두로 2020년 한 해 동안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 앨범 판매량은 총 1,322만 장(가온차트 기준)에 달했다. 그 결과 앨범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6% 증가한 3,206억 원이었다. 빅히트는 지난해 5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11월 KOZ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빅히트와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등 총 5개의 멀티 레이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사업 부문 성장도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매출이 감소했으나 공식 상품(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관련 매출액이 2019년 대비 각각 53%, 71%, 66% 증가했다. 빅히트는 앞으로도 사업 부문별로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 성장도 계속됐다.
BTS
웹케시, 창사 이래 최고 실적 … 영업이익 54%, 당기순이익 100% 증가.
2021. 02. 10 20:12 생활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지난 3일, 2020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웹케시의 2020년도 매출액은 728억 원, 영업이익은 1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19%, 영업이익 54.05% 상승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1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0% 이상 상승했다. 이는 연초 웹케시가 목표한 매출액 700억~720억 원, 영업이익 120억~130억 원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웹케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업무환경을 가능하게 하는 핀테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면서 웹케시의 B2B 금융 핀테크 상품 매출이 증가한 것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하반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K-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웹케시는 대표 상품인 경리나라를 수요기업에 공급하며 중소/소기업의 ‘언택트’ 업무환경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소기업용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인 경리나라는 금융기관과의 실시간 연결을 제공하며, 동시에 클라우드 기반의 SaaS 방식의 사업 모델을 근간으로 한다. 또한, 매월 누적되는 수수료 방식의 가격 정책은 수익 구조의 개선을 가져와 향후 꾸준한 영업 이익율 증가도 기대된다. 웹케시는 경리나라 외에도 △공공기관·대기업용 자금관리솔루션 인하우스뱅크, △중견·대기업용 자금관리솔루션 브랜치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B2B핀테크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두 솔루션 모두 연10% 이상의 안정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한해, 높은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을 달성한 웹케시는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공시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의 B2B 금융 핀테크 상품들에 대한 매년 증가하는 기업 고객의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한 덕분에 2020년 연초 웹케시의 목표 실적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2021년 새해에도 웹케시는 작년을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
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드래곤, 당기순이익 134억
2020. 08. 06 17:10 연예
스튜디오드래곤 제공.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천614억원, 영업이익 169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으로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25.9%, 영업이익은 56.3% 성장했다. 해외 매출액도 같은 기간 40.7% 성장해 594억원을 기록했다. 소속 크리에이터는 50명 늘어 총 226명이다. 2분기 성과는 주요 드라마의 해외판매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 덕분이라고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체 분석했다. 특히 현빈-손예진의 ‘사랑의 불시착’, 이민호의 ‘더 킹 : 영원의 군주’, 김수현의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인기가 판매 단가상승과 구작 판매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판매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25.5% 성장한 757억원으로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 중 해외 매출액은 전체 매출의 36.8%에 해당하는 594억원이다. tvN, OCN 편성 감소에도 1분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나 홀로 그대’에 이어 2분기에는 SBS TV ‘더 킹’,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플랫폼 다각화 전략을 발판 삼았다는 게 스튜디오드래곤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편성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12.6% 증가한 654억원을 기록했다. 올 하반기에도 tvN ‘비밀의 숲’ 시즌2, ‘악의 꽃’, ‘스타트업’, 넷플릭스 ‘스위트 홈’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철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K드라마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콘텐츠 판매에도 긍정적인 기회가 확대된 만큼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한 해외 시장으로의 직접 진출까지 구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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