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9 건 검색)
- ‘폭발사고’ 전주 리사이클링 운영사, 전주시 다른 사업 참여···시민사회단체 ‘반발’
- 2024. 09. 03 15:14 사회|사회|지역|지역
- ... 노동시민단체가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리사이클링타운 사고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김창효 선임기자 폭발 사고로 노동자 5명의 사상자를 낸 전주 리사이클링타운...
- 폭발전주리사이클링성우선설에코비트워터
- ‘전주 리사이클링타운 폐기물 관리’ 감사원 공익감사 받는다
- 2024. 07. 19 11:08 사회|사회|지역|지역
- ... 등을 처리하는 리사이클링타운의 폐기물 관리 실태 등에 대해 감사를 하기로 했다. 전주리사이클링타운 공동대책위원회가 지난 4월에 낸 공익감사 청구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19일...
- 감사원리사이클링타운폐기물공익감사전주시태?S건설
- ‘전주리사이클링타운 폭발’로 화상 치료받던 노동자 1명 사망
- 2024. 06. 18 14:08 사회|사회|지역|지역
- ... 살피는 구조대원들.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 전주 리사이클링타운 폭발사고로 화상 치료를 받던 40대 노동자 A씨(48)가 끝내 숨졌다. 18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 화상노동자전주리사이클링타운
- GS건설, 올해부터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본격화
- 2024. 03. 21 10:39 보도자료
- ... 통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도 진출했다. 2021년 9월 포항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착공식을 진행했고 올해부터 사업을...
- GS건설
레이디경향(총 5 건 검색)
- 리사이클링 선두주자 프라이탁의 유쾌한 역발상
- 2022. 01. 27 11:33 패션
- 프라이탁 제공버려진 천막이나 트럭의 방수포, 안전벨트 등을 재활용한 가방으로 잘 알려진 프라이탁(FREITAG)의 역발상이 눈길을 끈다. 스위스 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이 100% 생분해 가능한 순환형 트럭 방수포 개발에 매진 중이라고 전했다. 패션계의 리사이클링을 앞서서 실천해온 프라이탁은 그동안 독특한 텍스쳐와 내구성을 갖춘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며 약 90개 이상의 모델을 생산해왔다. 100% 생분해 가능한 섬유 소재를 자체 개발해 F-ABRIC 의류 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프라이탁 제공그간 도로 위에서 5~10년을 보낸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해온 프라이탁은 “오래된 방수포가 프라이탁으로 두 번째 삶을 시작하지면 언젠가는 낡기 마련이기 때문에 버려질 수 있다”며 “생분해가 가능한 트럭 방수포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라이탁 제공기존 PVC 트럭 방수포만큼 견고한 내구성과 방수성 또한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화학제품과 합성물에 관한 노하우를 가진 협력사와 협업을 진행한 결과 생분해를 통한 퇴비화가 가능한 순환형 방수포가 탄생했다. 프라이탁 측은 “현재 첫 프로토타입 개발에 성공했으며 테스트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내어 가까운 미래에 이 순환형 트럭 방수포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 프라이탁리사이클링친환경트럭방수포100%생분해
- [그녀의 소비생활_미국 편](5) 뉴욕의 빈티지&리사이클링 가구
- 2014. 05. 09 16:20 문화/생활
- 봄을 맞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패션의 도시, 뉴욕의 인테리어 시장은 어떤 풍경일까? 멋스럽게 빈티지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을 더하는 리사이클링 가구점들을 소개한다. 브루클린의 빈티지 스토어, 어글리 러기지 뉴욕의 홍대 앞이라 할 수 있을 만한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는 주말이 되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젊은이들이 몰려든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베드포드 애비뉴의 한가운데 위치한 어글리 러기지는 아주 작은 빈티지 가구 및 소품 가게다. 때론 부서지기 일보 직전의 의자들도 종종 보이곤 한다. 상태가 양호한 그리고 쓸 만한 가구들 중 맘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다면 재빨리 구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금세 없어지기 때문이다. 한국으로 운반하기 어려울지는 몰라도 커피 테이블, 고급 의자, 영문 타자기, 감격스러운 가격대의 고급스러운 실버 테이블웨어와 그릇 등을 구입할 수 있다. 214 Bedford Ave, NY 11211. (718) 384-0724 이베이에서 재활용 소품에 비딩하기 미국인들이 재활용 소품을 사고파는 이베이(E-bay). 페이팔 계정만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전 세계 배송을 해주는 판매자의 제품이라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구입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며칠 전, 메이플 나무로 만든 오래된 드럼을 이베이를 통해 3만원에 구입해서 멋진 플로어 램프로 탈바꿈시켰다. www.ebay.com 결혼식을 올리고 한 달 뒤 미국 뉴욕으로 건너왔다. 혼수를 전혀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미국에 있는 다양한 가구 브랜드의 특징과 이미지를 파악하느라 꽤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케아부터 웨스트엠, 크레이트 앤 배럴, 인터넷 사이트의 저렴한 제품까지 꼼꼼히 따져봤지만 결국 내가 구입할 수 있는 건 적당한 가격에 맞는 적당한 디자인! 다행히도 뉴욕에서는 반들반들 윤이 나는 누군가의 커피 테이블, 사용할수록 고급스럽게 컬러가 살아나는 가죽 소파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빈티지, 앤티크 제품들이 이곳에서는 재활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저렴하게 판매된다. 맨해튼의 빈티지 마켓&앤티크 개러지 맨해튼 헬스 키친에서는 주말마다 플리마켓과 앤티크 개러지가 열린다. 수많은 벤더들이 자신의 집에 쌓여 있던 중고 물품들을 들고 나온다. 오래된 카메라, 주얼리, 인형, 의상, 가구 등 말 그대로 없는 것 빼놓고 다 있다. 또 이곳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주말이 되면 많은 뉴요커들과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명소 중 하나다. 친구들을 위해 빈티지 브로치 혹은 집을 장식할 수 있는 작은 벤조, 바이올린을 구입하기도 하고, 누군가가 찍은 1940, 50년대의 흑백사진을 살 수도 있다. West 39th Street between 9th & 10th Avenues, 112 West 25th Street 퀸즈의 비영리 재활용 마켓, Build it Green! 퀸즈의 아스토리아 지역 강가에 있는 큰 팩토리형 웨어 하우스 ‘빌드잇그린(Build it Green!)’은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재활용 건축자재 판매 상점이다. 환경을 생각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집을 지으려는 젊은 뉴요커들에게 인기몰이 중인데, 심지어 건축에 필요한 나무, 벽돌에서 화장실 변기와 욕조까지 모든 것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뒀다. 이곳에서는 문을 닫은 볼링장의 볼링 앨리를 뜯어낸 목재로 탁자를 만들 수도 있고, 오래된 비행기나 기차, 극장의 의자를 리폼해 재미난 벤치를 만들 수도 있다. Queens Reuse Center 3-17 26th Ave. Astoria, NY. (718) 777-0132 PROFILE 손혜영은… 프리랜서 칼럼니스트. 한국에서 패션 매거진 피처 에디터로 10년 넘게 근무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외국인 남자를 만나 뜨겁게 연애하고 결혼에 골인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고 있다. 집값도 비싸고 물가도 만만치 않지만 그보다 더 큰 기쁨을 주는 도시, 뉴욕에서 전직 에디터답게 맛깔스러운 소비생활을 안내한다. <■기획 / 김지윤 기자 ■글&사진 / 손혜영>
- 그녀의 소비생활
- 낡고 지루해진 일상용품을 내 감각으로~ 리사이클링 가구
- 2009. 02. 18 리빙
- 집 안 가구 모두 유행하는 스타일로 싹 바꾸고 싶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이럴 땐 최소한의 비용으로 손수 집 안 가구의 쓰임새와 스타일을 바꿔보자. 싫증난 가구의 무한 변신 스토리. 서랍 전면과 손잡이를 바꾼 사이드 테이블 접착식 시트지는 리폼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는 재료. 마음에 드는 시트지를 골라 서랍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데, 손잡이까지 바꿔 달아 재미를 더해보자. 서랍 안쪽 나사를 풀어 기존 손잡이를 분리한 뒤 서랍 전면을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는다. 크기를 맞춰 자른 시트지의 뒷면 종이를 조금씩 떼어가며 매끈하게 붙인 뒤 서랍 바깥쪽에 새로운 손잡이를 놓고 드라이버를 이용해 서랍 안쪽에서 나사못으로 고정한다. 유니크한 다리로 색다르게 연출한 서재 책상 외국 잡지를 보면 상판과 상반된 분위기의 다리를 받친 유니크한 디자인의 테이블을 종종 볼 수 있다. 다양한 가구 다리는 가구 부속품 가게와 인터넷을 통해 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나사를 풀고 조이는 방법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좌식으로 사용하던 평범한 디자인의 테이블은 기존 다리를 분리한 뒤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삼각 다리를 새롭게 붙이면 이전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의 서재 책상이 된다. 기존 상판 대신 나무 트레이를 얹은 소가구 집에 그냥 두자니 유행이 지나 보기 싫고 버리자니 아까운 소가구들이 있지는 않은지. 유독 애정이 식은 가구의 상판을 바꿔 믹스&매치 스타일로 변신시키는 아이디어. 상판으로는 오래된 나무 트레이를 활용해보자. 기존 가구와 잘 매치되는지 미리 얹어본 뒤 알맞다고 생각되면 접착제나 가느다란 못으로 상판 위에 고정시킨다. 싫증난 주방 웨건이나 스툴, 사이드 테이블 등에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다. 이동식 행거에 아크릴을 달아 만든 파티션 평범한 이동식 행거에 투명 아크릴을 부착해 파티션으로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공간을 분리하는 것은 물론 가족끼리 필요한 메시지를 주고받는 메모 보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데코 스티커, 사진 등으로 장식하면 더욱 멋스럽다. 칠이 벗겨지고 녹이 슨 행거에 깔끔하게 칠을 한 뒤 완전히 말린다. 투명 아크릴은 행거 크기와 맞춰 자르고 위쪽에 일정한 간격으로 3개 정도의 구멍을 낸 뒤 철사를 통과시켜 행거에 묶는다. 의자 등받이에 거울을 기대어 더한 화장대 등받이에 거울을 끼워 화장대로 새롭게 태어난 의자. 오랫동안 정들었던 의자가 이젠 너무 낡아서 버려야 한다면 오래된 전신 거울을 등받이처럼 연출해 간이 화장대로 연출해본다. 의자와 거울 프레임이 많이 낡았다면 사포질해 묵은 때를 벗기고 표면을 고르게 다듬는다. 그 다음 천연 오일을 여러 번 나눠 바르면 은은한 광택이 돈다. 의자 등받이에 전신 거울을 세우고 뒤편에서 나사못으로 고정한다. 시트 스티커와 선반으로 간단하게 만든 가구 밋밋한 벽에 포인트를 주는 시트 스티커가 꾸준히 유행하고 있다. 시트 스티커는 심심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주 활용법이다. 그러나 단순하게 붙이기만 하는 것보다는 약간의 아이디어를 더하면 뜻밖의 재미와 함께 실용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화장대를 놓고 싶지만 공간이 좁아 망설여질 때 빈 벽에 시트 스티커를 화장대 모양으로 오려 붙이고 선반을 달면 화장대처럼 연출할 수 있다. 선반은 시트지 색을 맞춰 톤온톤으로 연출하면 더욱 세련돼 보인다. ■스타일리스트 / 유미영(Mstyle, www.mstyle11.com) ■진행 / 정지연 기자 ■사진 / 이성훈
- 폐품을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감각 리사이클링 아이디어
- 2008. 06. 10 리빙
- 재활용품과 쓸모없어진 낡은 살림살이를 버릴 때면 다른 용도로 쓸 수는 없을까 생각될 때가 있다. 하지만 막상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가는 데다 완성된 모양이 어딘가 허술해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 약간의 시간과 수고만 더하면 만들 수 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멋스러운 리사이클링 아이템 3가지를 제안한다. DIY 1 달걀판을 모아 만든 가죽 커버 스툴 달걀은 가장 흔히 사용되는 식재료로 조금만 신경 쓰면 쉽게 많은 달걀판을 모을 수 있다. 차곡차곡 쌓아 스툴로 만들면 달걀판 자체에 쿠션감이 있어 앉았을 때 의외로 푹신하다. 패브릭 슈즈 3만3천원, 와우앨리스. 준비물 달걀판, 인조 가죽 원단, 스펀지, 벨트용 버클, 수성 접착제, 실, 바늘, 가위 등 만들기 1 달걀판 위에 수성 접착제를 발라가며 가지런히 포갠다. 원하는 높이에 따라 50~60개 정도를 쌓아 붙인다. 2 달걀판 크기에 맞추어 스펀지를 자른다. 스펀지 구입 전 사이즈를 알아두면 판매하는 곳에서 원하는 크기로 잘라준다. 3 스펀지의 가로, 세로, 높이 길이를 잰 다음 박음질할 시접분의 여유를 두어 인조가죽을 재단한다. 4 인조가죽을 ②에서 자른 스펀지에 커버링 할 수 있도록 바느질한다. 달걀판의 높이를 재어 벨트를 만들 인조가죽을 재단하고 바느질한 뒤 버클을 단다. 5 스펀지 커버와 벨트를 바느질해 고정하고 ①의 달걀판에 씌운다. DIY 2 만두 채반으로 만든 스틸 조명 만두 채반 2개를 이어 붙이면 주방 타일 벽이나 욕실에 어울리는 심플한 스틸 조명을 만들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대나무 채반을 이용하면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준비물 만두 채반, 전구 소켓, 전선, 알전구, 낚싯줄, 펜치, 절연 테이프, 드릴, 가위 등 만들기 1 같은 사이즈의 만두 채반 2개를 준비한다. 을지로5가 주방용품 시장이나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7천원에서 1만원대까지. 2 만두 채반은 대부분 중심에 구멍이 없으므로 중심점을 정확히 잡아 드릴에 철판 피스를 끼워 뚫는다. 3 만두 채반의 뚫린 구멍을 통해 전선과 소켓을 연결한다. 4 전구를 끼울 수 있는 높이를 감안해 여분을 두어 낚싯줄로 나머지 만두 채반을 연결한다. DIY 3 스텐실 기법으로 만든 종이심 연필꽂이 종이심은 다루기가 쉬워 만들기에 자주 활용되는 소재. 여러 가지 크기의 종이심으로 연필꽂이를 만들면 칸막이가 따로 필요 없어 더욱 실용적이다. 화이트 미니 스탠드 2만4천원, 와우앨리스. 재료 휴지심, 랩심 등 각종 종이심, 밑판용 하드보드지, 바니시(흰색), 필름지, 스텐실용 붓, 아크릴 물감, 글루건, 풀, 칼 등 만들기 1 다양한 크기의 종이심을 펜을 꽂기 좋은 길이로 자른다. 자를 선에 맞춰 테이프를 감아 놓으면 비뚤어질 염려가 없다. 2 종이심 겉면에 흰색 바니시를 발라 깔끔하게 정리한다. 밑판용 하드보드지는 포장지로 커버링 한다. 3 깨끗한 종이에 원하는 모양을 그린다. 그림에 자신이 없으면 잡지나 신문에서 글씨를 오려내 활용한다. 4 스케치한 그림을 필름지에 고정한 뒤 선을 따라 칼로 오려낸다. 5 오린 필름을 종이심에 대고 원하는 색의 아크릴 물감을 스텐실 붓에 묻혀 찍듯이 발라 모양을 낸다. 6 글루건을 이용해 종이심끼리 먼저 붙이고 밑판에 고정한다. 책상에 올리거나 벽에 걸어 사용한다. ■제품 협찬 / 와우앨리스(031-272-8235, www.wowweles.co.kr) ■스타일리스트 / 최윤미 ■진행 / 정지연 기자 ■사진 / 홍태식(프리랜서)·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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