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0 건 검색)
- 요트 침몰로 실종 ‘영국의 빌게이츠’ 마이크 린치, 결국 숨진 채 발견
- 2024. 08. 23 07:57국제
- ...m 떨어진 해역에서 폭풍우에 휘말려 침몰했다. 승무원 10명, 승객 12명 등 탑승객 22명 중 린치의 아내, 한 살배기 아기를 포함해 15명은 구조됐지만, 침몰 당일 선상 요리사 1명이 숨지고 린치와...
- 영국의 빌게이츠마이크 린치요트침몰
- 이준석 “윤석열에게 린치당한 내가 화성을 당선되는 게 정권 심판”
- 2024. 03. 22 09:22정치
- ... 22일 “이준석이 화성 동탄에서 당선된다면 이건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 정치적으로 죽이고 싶어서 린치하던 인사가 주민의 선택을 받아 복귀하는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 가해지는 시그널이 훨씬 더...
- 윤석열이준석개혁신당제3정당
- ‘집게손가락’ 린치 유저들, 오프라인 설명회에 한 명도 안 왔다
- 2023. 12. 29 18:20사회
- 서울시 구로구 스튜디오 뿌리 사무실에서 29일 김상진 스튜디오 뿌리 총 감독이 ‘집게손가락 음모론’ 관련 작업과정 설명회에서 예시 자료를 보여 주고 있다. 2023.12.29 한수빈 기자 ‘집게손가락...
- 고민정, ‘대통령 명예훼손 언론사 수사’에 “집단 린치 수준”
- 2023. 11. 06 17:06정치
- ... 훼손했다는 혐의로 뉴스타파, JTBC, 경향신문 등 언론사를 대대적으로 수사하는 데 대해 “집단 린치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후보자의...
- 최고위원검찰고민정더불어민주당명예훼손윤석열
스포츠경향(총 9 건 검색)
- 자궁내막암 환자 ‘린치증후군’ 효과적으로 선별하는 2단계 시스템 제안
- 2024. 01. 21 18:54 생활
-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 연구팀 고비용의 정밀 유전자 검사 전 면역조직화학 검사로 대상자 선별하는 시스템 제안 및 효용성 규명 3대 부인암 중 가장 발병률 높은 자궁내막암, 유전자 이상으로도 발병 가능 유전성 자궁내막암 환자에서 나타나는 ‘린치증후군’, 확인 필요하지만 모두가 검사받기는 힘든 실정 연구팀, 저렴한 면역조직화학(IHC) 검사로 1차 선별 후 정밀 유전자 검사하는 체계 제안 전체 자궁내막암 2~5%에서 린치 증후군 진단, IHC 검사로 선별 이후 검사 시 21%가 진단받아 소수지만 무시할 수 없는 규모의 유전성 자궁내막암 선별하는 경제적 전략 마련한 점에서 의미 깊어 향후 유전성 암 검사의 건강보험 등 제도권 편입에 기여할 전망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 연구팀은 자궁내막암 환자에서 비교적 저렴한 면역조직화학 검사를 일차적으로 실시해 암 유전 위험을 높이는 ‘린치증후군’을 정밀 검사할 대상자를 선별하는 공중보건 시스템을 제안했다. 자궁내막암은 자궁의 내벽을 구성하는 내막에 자라는 악성 종양으로, 난소암,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3대 부인암 중 가장 발병률이 높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여성에서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등을 이어 여덟 번째로 빈발하는 암이다. 자궁내막암은 과도한 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 노출로 인해 자궁내막이 증식하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환자에서는 타고난 유전자적 요인으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이때 유전성 자궁내막암 환자들에게서 흔히 관찰되는 유전자 이상을 ‘린치증후군’이라고 한다. 린치증후군은 진단받은 환자는 자궁내막암과 대장암을 중심으로 난소암 등 다양한 유전성 암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가족, 친척에서도 린치증후군이 발견될 위험이 높다. 그러나 모든 자궁내막암 환자가 린치증후군을 확인하기 위해 정밀 유전자 검사를 받기는 비용이나 자원의 한계가 있어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연구팀은 면역조직화학(IHC) 검사가 비교적 비용이 적게 들고 간편하다는 점에 주목, 저비용의 IHC 검사로 린치증후군 고위험 환자를 1차 선별한 이후 정밀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체계를 제시하고 그 효용성을 규명했다. 연구에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2018년부터 2020년 12월까지 자궁내막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데이터가 사용됐다. 연구 결과, 전체 자궁내막암 환자 중 약 2~5%의 환자에서 린치증후군이 발견되며 고비용의 정밀 유전자 검사를 전체적으로 실시할 시 경제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용이 십분의 일 수준인 IHC 검사를 통해 환자를 선별한 후 정밀 유전자 검사를 실시할 시 린치증후군을 진단받는 비율이 약 21%까지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공중보건적 측면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유전성 암 검사 전략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국제 가이드라인 수립은 물론 향후 유전성 암 검사가 건강보험 등 제도권에 편입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김기동 교수는 “자궁내막암 환자에서 린치증후군의 비율은 소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하기에는 다소 비효율적이라 검사 대상을 선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에 게재됐다.
- “이영애, 이승만 기부했다 좌파에 집단린치···국가가 보호해야”
- 2023. 10. 15 10:08 연예
- 배우 이영애. 소속사 제공 배우 이영애가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에 기부한 것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자 여권의 목소리가 강경해지는 모양새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3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영애가 이승만 기념관 관련 5000만원을 기부한 데 대해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격을 하는 분들이 주로 민주당 계열”이라며 “속칭 좌파라고 하는 세력들이 집단린치라 할 수준까지 공격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국 그 목적이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하지 말라는 것 아니냐”며 “이런 분은 국가에서 나서 적극적으로 보호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재단법인 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은 지난달 12일 이영애가 재단이 5000만원을 기부했다며 이영애의 편지를 공개했다. 기부 당시 이영애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과도 있지만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져 놓으신 분”이라며 “잘못한 것만 비난하고 국민을 갈등하게 만드는 것보다 잘한 것을 칭찬하고 화합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더 평안하고 좋은 나라에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를 두고 칼럼니스트 임병도는 지난달 13일 기고한 글에서 “기부가 오히려 갈등을 증폭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듯해 안타까울 뿐”이라며 “이영애는 왜 역대 정권에서 이승만 기념관을 건립하지 않았는지 되새겨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영애는 지난 3일 해당 칼럼에 반박하고 “제가 그분께 감사한 것은 우리나라를 북한의 무력침공으로부터 지켜내 북한과 같은 나라가 안 되도록 한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북한 정권의 야욕대로 그들이 원하는 개인 일가의 독재 공산국가가 됐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자유가 없는 곳에서 살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 [채널예약] ‘개는 훌륭하다’ 비숑들의 집단 린치···소름 끼치는 반려견판 ‘더 글로리’ 현장
- 2023. 05. 25 20:01 연예
- KBS 대한민국 반려 문화의 판도를 바꾸는 KBS2 ‘개는 훌륭하다’가 1년 만에 다시 제주를 찾았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더 글로리’급 폭력 사태를 유발하는 제주도 역대급 40마리 다견 가정의 사연이 공개된다. 견습생으로는 제주도 출신이자 서귀포시 홍보대사인 ‘늦둥이 개 엄마’ 배우 문희경이 출격해 늦둥이 ‘개 딸’ 사랑이에 대한 찐 사랑을 뽐냈다. 그녀는 시종일관 끊이지 않는 자식 자랑과 엉뚱한 질문으로 ‘개 대부’ 이경규의 혀를 내두르게 하며 초보 개 엄마X개 대부 간의 티격태격 케미를 유발했다. 고민견으로 등장한 가족은 무려 40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개훌륭’ 사상 최다 반려 가정.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는 보호자 부부는 실내에서만 17마리, 실외에서는 23마리의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다고 밝히며 역대급 다견 가정의 가감 없는 일상과 고충을 공개했다. KBS 보호자들의 고민을 유발하는 반려견들은 바로 3대가 함께 살고 있다는 16마리의 비숑 프리제 가족. 이들은 집안 곳곳에 소변을 테러하고, 가구를 망가뜨리는 문제 행동을 선보였고 엄마 보호자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솔루션을 강구했다. 그러나 남편인 아빠 보호자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파격적인 답변으로 이경규, 강형욱, 문희경을 놀라게 하며 부부 갈등에 불을 붙였다고. 16마리의 비숑 프리제 가족은 외부인 등장 시 우르르 몰려들어 짖고, 입질까지 시전하며 보호자들을 난처하게 했다. 문제견들은 보호자 상담을 위해 집을 방문한 이경규의 엉덩이까지 물어뜯으며 난폭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경규는 비숑 프리제 떼를 막기 위해 다급히 펜스로 스스로를 감금(?)하기까지 했고, 견습생 문희경 또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고. KBS 짱순이네의 문제 진단에 나선 강형욱은 유기견 출신의 ‘굴러온 돌’ 봄이를 향한 비숑들의 집단 린치를 지적하며 “학교에서 일어나는 왕따 사건의 현장 같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제기했다. 그리고 특단의 솔루션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더 글로리’급 폭력과 문제로 얼룩진 짱순이네 가족들에게도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지? ‘개는 훌륭하다’의 ‘2023 제주 특집’ 1탄은 29일 오후 8시 30분에 안방극장 1열에 배달된다. KBS
- 영화 ‘미시시피버닝’ 속 인종차별적 린치 처벌하는법 미국서 65년만에 입법
- 2020. 02. 27 17:17 연예
- 오라이언 픽처스 제공.‘미시시피 버닝’ 등 미국 영화에서 수 차례 다뤄진 인종차별적 린치를 법으로 처벌하는 ‘에멧 틸 법’이 65년만에 입법이 됐다. 1955년 백인 여성에게 휘파람을 불었다는 이유만으로 린치를 당해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된 10대 흑인 소년 에멧 틸 이름을 따 인종적 증오범죄에 근거한 사적 린치를 처벌하는 법률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바비 러시(공화·일리노이) 하원의원이 발의한 이 법은 26일(현지시간) 표결에서 찬성 410, 반대 4로 승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린치를 연방 증오범죄로 간주해 최고 종신형까지 선고할 수 있고 벌금형을 병과할 수 있다. 에멧 틸 사건은 1950년 흑인 민권운동 기폭제가 됐던 사건이다. 영화 소재로도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고 지난 2018년 발생 63년 만에 재수사가 이뤄졌다. 북부 시카고에 살던 14세 흑인 소년 틸은 1955년 8월 28일 미국 미시시피주에 있는 삼촌 집에 놀러갔다가 근처 상점에서 백인 여성에게 휘파람을 불었다는 이유로 격분한 백인 남성 로이 브라이언트와 J.W 밀럼에게 린치를 당했다. 틸은 남성들에게 납치당한 후 근처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용의자 두 명이 체포됐으나 전원 백인으로 이뤄진 배심원단이 무죄 평결을 내려 사건 장본인들은 처벌받지 않았다. 하원 블랙 코커스 소속 러시 의원은 “이 법의 중요성은 과장될 수 없다”며 “샬러츠빌부터 엘패소까지 우리는 여전히 에멧의 목숨을 앗아간 것과 같은 폭력적 인종차별주의와 맞닥뜨리고 있다”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에멧 틸 사건 발생지를 지역구로 둔 베니 톰슨(민주·미시시피) 하원의원은 “반 린치 법안은 너무 오래 계류돼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의를 보장받도록 하는 데 늦었을 때라는 말은 없는 법”이라고 말했다. 러시 의원은 “이 법률은 4000여 명이 넘는 린치 피해자들에게 뒤늦게나마 정의를 실현하게 해주는 의미가 있다”고 부연했다.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시사카페]린치 일병과 유황도 전투(2003. 11. 20)
- 2003. 11. 20 사회
- 미 해병대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진이 하나 있다. 2차대전 때 남태평양 아오시마(유황도) 전투에서 승리한 직후 찍은 것이다. 스리바치 산 정상에 오른 6명의 해병이 거센 해풍에 맞서 성조기를 세워 일으키는 순간이 담겨 있다. 국내에도 종종 소개되어 우리에게도 낯익은 사진이다. 태평양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로 꼽히는 아오시마 전투에서 36일 동안 7,000여 명의 미군이 전사했으며 1만8천 명이 크게 다쳤다. 또 2만2천 명의 일본군이 전쟁 중 죽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한 장의 사진은 전쟁 피로감에 젖어 있던 당시 미국인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던졌으며 오늘날까지 용기와 희생의 상징으로 곧잘 인용된다. 특히 해마다 메모리얼 데이(우리로 치면 현충일)가 되면 미국 신문-방송은 이 사진을 연례행사처럼 싣고 그들의 무용담을 곁들인다. 당시 참전용사를 수소문해 그들의 2세까지 동원해 용감하고 화려했던 합중국 해병을 찬양한다. 그러나 AP통신 조 로젠탈 기자가 1945년 2월 23일 송고한 이 사진은 몇 년 뒤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전투가 완전히 끝난 뒤 사진기자의 주문에 따라 서너 번 연출까지 해가며 찍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은 미 해병대의 심벌 사진으로까지 인용되며 여전히 미국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퓰리처상까지 받았다. 열광하는 애국심 앞에서는 사진조작 사실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모양이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이 사진이 하나의 사례 연구감으로 인용된다. 아오시마 사진이 등장한 지 50년이 훨씬 지난 오늘날 똑같은 일이 빚어지고 있다. 이라크전에서 포로로 붙잡혔다 극적으로 구출된 뒤 전역한 미 육군 일병 제시카 린치는 자신이 겪은 시련을 미군 당국이 조작해 방영했다고 최근 폭로했다. 린치는 최근 ABC방송의 다이앤 소여 기자와 한 인터뷰에서 "군이 이 모든 것을 상징화하기 위해 나를 이용했다"면서 "군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꾸며내 자신이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린치는 지난 3월 23일 이라크 나시리야에서 타고 가던 군용 차량이 공격을 받아 골절상 등의 중상을 입고 포로가 됐으나 4월 1일 미군에 의해 구출됐으며 구출 과정을 담은 필름이 수차례에 걸쳐 TV를 통해 방영됐다. 당초 미 언론은 린치 일병이 탄약이 완전히 소진되고 부상당할 때까지 적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고 보도했으나 군은 이후 린치 일병이 총상을 입은 것이 아니며 타고 있던 험비 차량이 로켓 추진 수류탄에 맞아 다른 차량과 부딪치면서 부상한 것이라고 정정한 바 있다. 린치는 그러나 "일이 이렇게 전개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면서 "당시 자신이 잘못된 시점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그녀는 이어 "소지한 총도 혼란 중에 무용지물이었다"고 말하고 "내가 하지 않았던 일을 가지고 공로를 인정받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총을 한 발도 쏘지 않았고 무릎을 꿇고 기도했으며 이것이 자신이 기억하는 마지막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녀의 목소리는 영웅을 기대하는 미국인의 광기에 묻혀 들리지 않는다. 도대체 신제국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유일한 슈퍼 파워 국가의 네오콘들은 여전히 린치 일병을 전쟁 영웅으로 몰아가며 꿈쩍도 않고 있다. 김동률[연세대 강사-매체경영학 박사]yule21@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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