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3 건 검색)
- 필리핀엔 ‘작은 유럽’이 있다···마닐라로 떠나는 시간여행
- 2024. 04. 28 09:00여행
- ... 성당이 세워졌다. 현재 필리핀 국민 83%가 가톨릭 신자다. 중앙 광장인 플라자 데 로마 앞에는 마닐라 대성당이 있다. 1571년 처음 지어졌지만 화재, 지진, 전쟁 등으로 여러 차례 파괴됐다가 1958년...
- 필리핀마닐라스페인유럽동남아시아BTS
- 마닐라 공항에서 터벅터벅···어? 벌써 호텔이네 ‘메리어트 호텔 마닐라’
- 2024. 04. 28 08:59여행
- ... 체증을 피하면 여독도 그만큼 줄어든다. 특히 메리어트 호텔 마닐라는 뉴포트 월드 리조트, 쉐라톤 마닐라 호텔과 연결돼 있다. 쇼핑센터, 맛집, 카지노 등 도심의 즐길 거리를 외부로 나가지 않고 호텔...
- 호텔마닐라메리어트공항위스키
- 현대건설, 마닐라 관통하는 1조9000억원 도시철도 수주
- 2022. 09. 18 22:00경제
- ... 수주에 성공한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1조9000억원 규모의 필리핀 마닐라 도심 관통 철도공사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필리핀...
- 필리핀 루손섬서 진도 7.1 강진…300㎞ 떨어진 마닐라서도 진동 느껴
- 2022. 07. 27 11:50국제
- ... 직원과 환자들이 대피했으나 사상자는 없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수도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300㎞ 넘게 떨어져 있으나 마닐라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현지 매체들은...
스포츠경향(총 55 건 검색)
- K-Respect 캠페인, 마닐라에서 이어져
- 2024. 12. 03 10:03 생활
- 선플재단, 필리핀 마닐라에서 퍼페추얼 헬프 대학교 및 필리핀 하원 이주노동자 권익보호 위원회(OFWPL), 필리핀 이주노동부(DMW) 와 K-리스팩트 캠페인 개최 다문화 공동체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상호 이해와 존중의 필요성 강조 11월 27일, 선플재단 이사장 겸 K-Respect 캠페인 창립자 민병철 이사장(왼쪽 네 번째), 퍼페추얼 헬프 대학교 이사회 의장 겸 CEO 안토니오 로물로 타마요 박사(오른쪽 첫 번째), 필리핀 하원 이주노동자 권익보호 위원회(OFWPL) 대표 마리사 막시노 의원(왼쪽 다섯 번째), Dentons Lee 파트너 변호사 민준기 변호사(오른쪽 세 번째), 황종일 필리핀 한인회 부회장(오른쪽 네 번째), 강신성 선플재단 감사 (좌측에서 두번째) 가 다문화 존중을 촉진하기 위해 퍼페추얼 헬프 대학교에서 열린 “K-리스팩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은 지난달 27일, 필리핀 마닐라 퍼페추얼 헬프 대학교에서 K-리스팩트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문화 공동체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상호 이해와 존중으로 대체하여 사회적 갈등을 종식하고 문화 간 조화를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퍼페추얼 헬프 대학교 이사회 의장 겸 CEO 안토니오 타마요 박사는 “포용과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퍼페추얼 헬프 대학교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며 K-리스팩트 이니셔티브를 통해 우리 학생들과 필리핀 지역 사회가 다양성을 포용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필리핀 하원 이주노동자 권익보호 위원회(OFWPL) 위원장 마리사 막시노 의원은 “K-Respect 캠페인은 전 세계의 다문화 가정과 근로자들에게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K-Respect 캠페인의 공동 의장이자 선플재단 홍보대사로서 이번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캠페인이 필리핀 내외에서 공감, 존중, 협력의 원칙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리사 의원은 민병철 이사장의 제안으로 필리핀 하원에 5월 27일을 ‘K-Respect Day’로 선언하는 법안을 발의하여 양국 국민 간 존중, 공감, 단결을 촉진하고 온라인 혐오 발언과 사이버 괴롭힘을 퇴치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리사 의원은 지난해 12월 11일, 청소년을 어린이를 사이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온라인 안전과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선플법안을 추가로 발의한 바 있다. 필리핀 한인회 황종일 부회장은 “K-Respect 캠페인은 한-필 양국의 유대감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상호 존중과 이해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법무법인 Dentons Lee 소속 파트너 변호사 민준기 변호사는 “K-리스팩트 캠페인은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고 글로벌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협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시의적절한 운동”이며, “상호 존중을 통해 국경을 초월한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민병철 이사장은 “K-리스팩트 캠페인은 편견과 차별을 배려와 존중으로 대체하는 글로벌 운동이다. 퍼페추얼 헬프 대학교의 지원과 리더십, 그리고 모든 참가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한국에는 많은 필리핀 국민이 체류하고 있고, 필리핀에도 많은 한국인이 체류하거나 방문하고 있다. K-Respect 캠페인이 다문화 사회에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간의 이해와 존중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존중과 배려는 선플 재단의 핵심 가치이다”고 덧붙였다. (우측 네번째부터 좌로), 필리핀 이주노동부(DMW)를 방문한 민병철 이사장, 마리사 막시노 하원의원, 필리핀 이주노동부(DMW) 한스 레오 카닥 장관, 민준기 선플재단 고문 변호사 이어서 11월 29일,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필리핀 이주노동부(DMW) 한스 레오 카닥 장관을 예방하고 해외에서 일하는 필리핀 근로자(OFWs)와 그 가족들의 대한 편견과 차별 대신에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K-리스팩트를 공동으로 펼치기로 합의하였다. 한스 레오 카닥 장관은 “필리핀 해외이주노동자 및 자녀들에게도 이러한 노력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문화 가족에 대한 포용과 지원 문화 촉진의 중요하다” 고 말했다. 선플재단 마닐라 방문단과 마리사 막시노 하원의원,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김현두 공사참사관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플 운동은 악플, 가짜 뉴스, 온라인상 인권 침해에 맞서기 위해 선한 말과 상호 존중을 추구하는 운동으로, 민병철 이사장이 중앙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2007년 5월 23일에 시작했다. 현재 선플재단 웹사이트에는 84만 명 이상의 네티즌이 등록되어 있으며, 2023년 11월 기준으로 1,000만 개 이상의 선플댓글이 올라와 있다. 2022년에는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전원이 “선플 서약”에 서명하였으며, 2024년 11월 기준으로 필리핀 하원의원 168명(60%)도 이 “선플서약”에 서명하였다. 선플재단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은 “재한 필리핀인을 존중합시다”라는 배너를, 필리핀인은 “재필리핀 한국인을 존중합시다”라는 배너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는 “K-Respect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미 양국민 존중 챌린지 중이며,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등의 국가를 추가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K-Respect 챌린지 참가 배너와 인증서”를 다운로드하여 직접 참여할 수 있다.
- [이사람] 마닐라 다이아몬드호텔 덱스터 판간 이사 “한국 여행자들에 대한 기대치 크다”
- 2024. 12. 02 23:37 생활
-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다이아몬드호텔은 오래전부터 마치 마닐라 랜드마크처럼 전세계 방문자들의 비즈니스 및 여행을 위해 준비된 대표 호텔로 군림해왔다. 마닐라 다이아몬드호텔 덱스터 판간(Dexter Pangan) 영업이사는 “다이아몬드호텔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확연히 두드러진 회복세에 힘입어 최근까지 70%이상 높은 투숙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한국이 전체 여행자의 톱클래스를 차지할만큼 한국여행자들에 대한 기대치는 크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차 호텔리어 다이아몬드호텔 덱스터 판간 영업이사는 “다이아몬드호텔은 마닐라에서 유일하게 바로 마닐라 대표 상징 마닐라베이가 있어서 낭만과 여유 그리고 색다른 휴식의 진면목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특히나 덱스터 판간 이사는 유독 한국시장과 인연이 남달라 필리핀 마닐라호텔리어 중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을뿐 아니라 마닐라 터줏대감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닐라 다이아몬드호텔 덱스터 판간 이사는 “사실 다이아몬드호텔 포함 마닐라호텔들은 한국여행업계에서 매우 의미를 부여한 상징적인 호텔들”이라며 “최근 마닐라가 다른 동남아 경쟁국가 및 도시에 비해 경쟁력이 크게 약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보완의 일환으로 호텔 개보수 및 개선사항을 적극 받아들여 업된 도시 마닐라여행을 일궈놓을 것”이라며 “내년 봄 마닐라 주요 호텔들로 연합해 한국여행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은 물론 필리핀 민간 및 정부가 해야할 일들에 대해 이슈화시켜 올곧은 마닐라 여행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이 사람
- “마약 투약 자수한다”…‘맥심’ 김나정, 마닐라에서 긴급 SOS
- 2024. 11. 12 16:49 연예
- 김나정. SNS 캡처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마약 투약을 자수하면서 긴급 SOS를 보냈다. 김나정은 1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자신을 도와달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그는 “어젯밤 마닐라발 대한항공 인천행 11시 비행기가 12시 5분으로 늦춰지고 늦은 저녁 공항 직원, 승객, 이미그레이션 모두가 저를 촬영하고 트루먼쇼처럼 마약운반사태를 피하려고 제가 캐리어와 가진 백들을 모두 버리고 대한항공 타지 않고 다시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행기 타면 죽는다. 대한민국 제발 도와달라.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며 “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 못 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마닐라에서도 나가면 죽을 것 같다. 공항도 위험하고, 마닐라 공항인데 제발 도와달라”는 스토리를 추가했고, 결국 “비행기 타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토리가 더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명 바랍니다”, “약 했으면 걍 조용히나 있지”, “아.. 마약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화여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김나정은 2019년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으며 웨이브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에 출연했다.
- 필리핀에 분 유니스 열풍···첫 마닐라·세부 팬콘 성황
- 2024. 10. 28 10:16 연예
- F&F엔터테인먼트 필리핀에 그룹 유니스(UNIS) 열풍이 불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New Frontier Theater)와 세부 워터프런트 세부 시티 호텔 그랜드 볼룸(Waterfront Cebu City Hotel Grand Ballroom)에서 1st Philippine Fancon ‘UNIS in CURIOUSland’(1st 필리핀 팬콘 ‘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를 열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이번 공연은 유니스가 필리핀에서 처음 개최하는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마닐라 공연은 약 2500석 전석이 매진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부 공연 역시 유니스를 보기 위해 1500여 명의 팬들이 몰렸고, 공연장 주변을 둘러싼 대기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유니스. 이들은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Dopamine(도파민)’과 ‘Poppin’(팝핀‘)’, ‘Datin’ Myself(데이틴‘ 마이셀프)’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현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유니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무대가 팬 콘서트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유니스는 젤리당카와 엘리시아, 임서원이 커버해 화제를 모았던 필리핀 걸그룹 BINI(비니)의 ‘Pantropiko(판트로피코)’ 완전체 버전과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얼업)’ 등의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의 떼창과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게임 코너로 유쾌한 시간도 마련했다. 유니스는 팬들과 직접 대결을 펼치거나 함께하는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한층 더 가까이 교감했다. 공연이 막바지에 다다르자 유니스는 팬들에게 진심을 담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첫 필리핀 팬 콘서트를 열게 돼 너무 떨리고 긴장됐다. 걱정과 달리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가 신나게 즐겨주셔서 저희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 여러분과 행복한 추억 만들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무대로 ‘꿈의 소녀’와 ‘너만 몰라’ 그리고 ‘Whatchu Need(왓츄 니드)’를 들려주며 팬 콘서트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유니스는 팬 콘서트 개최 하루 전인 지난 24일 ‘UNIS in CURIOUSland’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필리핀 주요 언론 중 하나인 ABS-CBN News와 GMA News를 포함한 약 100개의 매체가 유니스를 향한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현지 매체들은 유니스의 필리핀 재방문과 팬 콘서트 소식을 앞다투어 집중 보도하며 높은 글로벌 관심도를 드러냈다.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레이디경향(총 2 건 검색)
- ‘놓치지 마세요’ 오키나와·마닐라 항공권 ‘1+1’ 찬스!
- 2023. 11. 07 09:48 레저/여행
- 트립닷컴은 연말을 맞이해 ‘11.11 트립 세일 페스타’를 펼친다. 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한국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트립닷컴은 연말을 맞이해 ‘11.11 트립 세일 페스타’를 펼친다. 세일 페스타는 두 달에 한 번씩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이번 이벤트는 연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이 포함됐다. 먼저 8일에는 12시부터 오키나와와 마닐라 항공권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빠른 일정 결정과 구매가 필요하다. 탑승 기간은 티웨이항공 오키나와행의 경우 12월 31일까지, 필리핀항공 마닐라 행의 경우 11월 30일까지다. ‘1+1’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용자들이라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해당 항공권을 구매할 시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내외 항공권과 더불어 호텔, 입장권에 대해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선착순 배포된다. 신라스테이 5개 지점 5만 원 할인 혜택도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쿠폰을 발급받을 필요 없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며 8일 오후 6시에 오픈된다. 이용 가능한 지점은 광화문, 마포, 서대문, 울산, 서부산이다. 이외에도 국내외 항공과 호텔 예약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1만 원 할인 코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베트남 인기 시설 입장권 및 심(Sim)카드 ‘1+1’ 구매 기회도 예정돼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트립닷컴 앱과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나 특정 할인 코드의 경우 앱에서만 확인 가능해 앱 사용을 권장한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클릭하면 자세한 일정과 혜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웨스틴 호텔&리조트, 필리핀 마닐라에 웨스틴 마닐라 오픈
- 2023. 03. 07 10:07 레저/여행
- 웨스틴 마닐라 외관 웨스틴 호텔&리조트가 필리핀 마닐라에 더 웨스틴 마닐라를 개장한다. 웨스틴 마닐라는 마닐라의 핫스폿으로 통하는 관문인 만달루용 오르티가스에 자리 잡고 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차로 약 23분 걸리며 MRT3 쇼 블러바드 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라 인근 지역 명소를 둘러보기 편하다. 32층 높이의 호텔에는 57개의 스위트 룸을 포함, 객실 303개를 갖추고 있다. 메트로 마닐라 스카이라인의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숙면을 할 수 있는 웨스틴 헤븐리 침대와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블루투스 스피커, 55인치 평면 삼성 TV 등이 마련되어 있다. 별도의 거실을 갖춘 웨스틴 클럽 객실과 스위트룸에 머무는 투숙객은 애프터눈티, 전채요리, 이브닝 칵테일을 제공하는 전용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식음료매장은 4곳이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시즈널 테이스트’는 세계 각국의 요리와 현지인들의 솔 푸드를 제공한다. 또 어린이를 위한 메뉴를 선보이는 ‘웨스틴 잇 웰 메뉴 포 키즈’도 운영한다. 올 6월에는 스파, 7월에는 정통 스페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루프톱 타파스바&레스토랑을 추가로 오픈한다. 피트니스 스튜디오는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며 자체 프로그램인 ‘런웨스틴’을 통해 3마일 또는 5마일 달리기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맵을 제공한다. 웨스틴 마닐라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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