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0 건 검색)
- 검찰, ‘외설 댄스 논란’ 마마무 화사 무혐의 종결
- 2023. 10. 31 17:41사회
- ... 화면 캡처 대학 축제 무대에서 선보인 일부 춤 동작이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고발당한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본명 안혜진)가 검찰에서도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 경찰, ‘외설댄스 논란’ 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 무혐의
- 2023. 10. 04 14:34사회
- ... 캡처 경찰,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대학 축제에서 선보인 일부 춤 동작으로 인해 고발당한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본명 안혜진)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공연음란...
- 마마무, 영국 ‘라이브나우’서 K팝 온라인 콘서트
- 2021. 04. 11 21:30문화
- ... 처음으로 영국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나우에서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11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다음달 1일 라이브나우에서 스페셜 무대 ‘라이브나우 케이팝 프리젠츠 마마무’(LIVENow K-Pop...
- 마마무, 영국 '라이브나우'에서 온라인 공연… K팝 그룹 최초
- 2021. 04. 11 15:48문화
- ...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다음달 1일 라이브나우에서 스페셜 무대 ‘라이브나우 케이팝 프리젠츠 마마무’(LIVENow K-Pop Presents MAMAMOO)를 꾸민다. 이번 공연에서는 뉴욕을 테마로 한 스튜디오에서...
스포츠경향(총 784 건 검색)
- 마마무 문별, 별빛 감성으로 채운 일본 데뷔
- 2025. 01. 31 07:42 연예
- 마마무 멤버 문별 티저 영상. 알비더블유 제공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오로라를 닮은 환상적인 음악 세계를 그린다.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문별은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데뷔 싱글 ‘Moon Byul Japan Debut Single ’Aurora‘’(이하 ‘Aurora’)의 타이틀곡 ‘ほしあかり(호시아카리)’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길거리를 방황하던 문별은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리움에 잠긴 모습이다. 이내 문별은 전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하고, 이는 옥상 위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과 연결된다. 문별은 환한 미소로 노래를 열창하며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ほしあかり’는 ‘별빛’이라는 뜻으로, 사랑과 영원을 빛에 빗대어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 위에 문별의 아련하면서도 깊은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찬란함을 배가한다. ‘Aurora’는 문별이 데뷔 11년 만에 일본에서 발매하는 첫 싱글이다. 타이틀곡 ‘ほしあかり’를 비롯해 ‘Because of you’, ‘Is This Love? (Japanese Ver.)’ 등 총 3곡이 담겼으며, 고유한 빛을 머금은 각각의 수록곡은 한데 모여 환상적인 오로라를 이룬다. 문별의 일본 데뷔 싱글 ‘Aurora’는 오는 5일 0시 발매된다. 문별은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오늘(31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가나가와, 후쿠오카 등 5개 도시에서 릴리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마마무+·원어스·원위·퍼플키스, 설날 인사 릴레이 “올 한 해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 2025. 01. 29 05:54 연예
- 알비더블유 ‘RBW 소속’ 그룹 마마무+(마마무 플러스), 원어스(ONEUS), 원위(ONEWE), 퍼플키스(PURPLE KISS)가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 종합 콘텐츠 기업 (주)알비더블유(이하 RBW)는 28일 각 소속 아티스트 SNS 채널을 통해 설 인사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각 아티스트는 고운 한복 맵시와 함께 희망이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앨범과 투어, 뮤지컬과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마무+(솔라, 문별)는 “‘청사’라는 두 글자만 들어도 벌써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올해 무무(팬덤명)들과 더 자주 만나는 것이 목표이기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 인사를 전했다. 이어 마마무+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설날에 저희가 준비한 것이 있으니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예고했다. 스페셜 앨범 ‘Dear.M’ 활동을 성료한 데 이어, 두 번째 월드투어의 파이널 공연인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Final in Seoul’을 준비 중인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성장과 발전의 의미를 지닌 을사년인 만큼, 저희와 함께 희망찬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설 연휴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올 한 해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다”라고 기원했다.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공연을 접수하며 ‘신흥 공연 강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을사년 첫 명절인 만큼, 설렘 가득한 한 해의 시작이 될 것 같다”라며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란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건강 꼭 챙겼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어린 메시지를 건넸다. 미주 투어 ‘PURPLE KISS 2025 HEADWAY TOUR’를 순항하며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는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올해에도 플로리(팬덤명)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퍼플키스와 함께 행복한 2025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설날에도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 ‘데뷔 10주년’ 마마무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발매
- 2025. 01. 22 06:08 연예
- 알비더블유 걸그룹 마마무(MAMAMOO)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마마무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컬러링’ 프로젝트 Vol.1‘을 발매했다. 알비더블유는 컬러톤즈와 함께 지난해 9월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할 뮤지션을 모집한 바 있다. 총 207팀 중 최종 8팀이 선정된 가운데, 이들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상금과 편곡, 레코딩, 라이브 클립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됐다.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은 21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발매되며, 각 앨범에는 4곡의 리메이크 음원이 수록됐다. 21일 공개가 된 Vol.1에는 어쿠스틱 듀오 바닐라무스의 ’HIP‘, 알앤비 뮤지션 D2ear(디이어)의 ’음오아예 (Um Oh Ah Yeh)‘, 영국에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Sarah Chung의 ’별이 빛나는 밤‘, 싱어송라이터 팀 Co.To의 ’장마 (Rainy Season)‘ 등 4곡의 리메이크 음원이 인스트루먼트 음원과 함께 담겼다.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발매와 더불어 알비더블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마마무 10주년을 축하하는 각 뮤지션들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돼 의미를 더했다.
- 화사, 외모로 마마무 탈퇴 서명 운동까지 “마음에 안 들어서…” (바디멘터리)
- 2024. 12. 30 10:24 연예
- SBS ‘바디멘터리 -‘살’에 관한 고백’ 화사가 데뷔 초 겪었던 탈퇴 서명 운동을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SBS ‘바디멘터리 -‘살’에 관한 고백’에는 여성 가수 김완선, 한승연, 전효성, 소유, 화사가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화사는 “‘화사다움’이라면 아무래도 당당함인 것 같다. 그 당시에 기준에 반하는 짓을 다 했다. 그때는 머리가 길어야 한다고 했는데 바로 숏컷을 잘랐다. 무슨 근거없는 자신감인지. 여태 없었던 걸그룹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웃었다. SBS ‘바디멘터리 -‘살’에 관한 고백’ 이어 등장한 22년 차 스타일리스트는 “아이돌 스타일링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 과감함은 있어야 하지만 그 안에 아이돌의 예쁨이 있어야 한다. 애매한 기장보다는 딱 붙고 짧고 몸매가 보이는 것들이 특징인데, 그걸 깬 게 화사다. ‘나는 이런 체형이니 이런 식의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는 게 확실했다”고 했다. 그러나 스타일이 확고했던 화사에게 돌아온 것은 탈퇴 서명운동이었다. 화사는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숙명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되게 타이트했다”며 씁쓸해했다.
레이디경향(총 2 건 검색)
- ‘뭉쳐도 흩어져도 강하다’ 마마무+(솔라·문별) 컴백 D-1
- 2023. 03. 29 15:48 연예
- 마마무+(솔라, 문별)이 첫 싱글 앨범 ‘엑트 원, 씬 원을 발매한다. ‘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는 29일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액트 원, 신 원)을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Better’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마마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컴백에 앞서 마마무+는 프리 릴리즈곡 ‘나쁜놈(Chico malo)’에 이어 타이틀곡 ‘GGBB’까지 다양한 매력을 아우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다. 이들의 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마마무+. 알비더블유(RBW) 제공 ▲ 솔라×문별의 새로운 ‘1막 1장’…최고의 케미스트리 선사 솔라와 문별은 마마무+를 통해 음악과 콘셉트 등에 한계를 두지 않은, 더욱 확장된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이들은 신보의 수록곡 작사·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CT 1, SCENE 1’은 마마무+의 이름으로 내놓는 첫 싱글 앨범으로 솔라와 문별의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각기 다른 매력의 두 사람이 페어 안무, 화음 등으로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 드라마틱한 구성…다채로운 ‘극과 극’ 콘셉트 마마무+의 신보는 ‘1막 1장’이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드라마틱한 구성을 지녔다. 이는 ‘극과 극’의 무드를 표현한 선공개곡 ‘나쁜놈(Chico malo)’과 타이틀곡 ‘GGBB’에서 확연히 나타난다. 이들은 ‘나쁜놈(Chico malo)’으로 한국의 멋과 미를, ‘GGBB’로는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지닌 화려한 아티스트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한, 마마무+는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앨범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각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는 모두 ‘극’의 형태를 띤다. 국악인 김준수의 아니리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 ‘나쁜놈(Chico malo)’에 이어 한 편의 경쾌한 연극을 연상케 하는 ‘GGBB’까지 각기 다른 주제 속에 극적 요소를 넣어 신선함을 더했다. 알비더블유(RBW) 제공 ▲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GGBB’…‘믿듣맘플’ 저력 과시 타이틀곡 ‘GGBB’는 달콤한데 맵고 짜기까지 해서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사이, 누군가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모습을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변화무쌍한 사운드 위에 마마무+만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가미해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솔라와 문별은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곡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더해 ‘믿듣맘플’의 저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마마무+만의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솔라와 문별이 그려낼 새로운 ‘1막 1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 ‘마마무 여동생 그룹’ 퍼플키스 “일본 접수하고 왔습니다”
- 2023. 03. 28 15:30 문화/생활
- 걸그룹 퍼플키스가 일본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알비더블유(RBW) 제공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성공적인 일본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글로벌 복병’으로 떠올랐다. 지난 22일 일본에서 데뷔 미니앨범 ‘DEAR VIOLET’을 발매한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최근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공연 ‘PURPLE K!SS JAPAN 1st LIVE’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퍼플키스는 멤버 유키가 작사에 참여한 첫 일본 오리지널곡을 포함, 지난달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5집 ‘Cavin Fever’의 타이틀곡 ‘Sweet Juice’와 전작의 주요 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소화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퍼키먼스’(퍼플키스+퍼포먼스)의 진가를 뽐냈다. 알비더블유(RBW) 제공 단독 공연을 마무리하며 퍼플키스는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저희에게 큰 추억을 선물해주신 플로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퍼플키스에게 플로리는 보물 같은 특별한 존재다. 여섯 멤버가 가수를 꿈꾼 이유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퍼플키스만의 음악과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퍼플키스는 일본 데뷔와 함께 현지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주요 매거진 인터뷰 등 러브콜이 잇따르며 ‘글로벌 복병’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들의 데뷔 앨범 ‘DEAR VIOLET’은 3월 20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 첫 진입한 데 이어 26일 자 차트에서도 6위에 랭크되는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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