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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142 건 검색)

‘놀자숲’이 있는 경북 목재문화체험관으로 오세요
2024. 10. 14 11:05지역
... 참여할 수 있는 목공예 체험 행사가 진행 중이다. 체험을 통해 목재와 친밀감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목재의 활용도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영천 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레포츠체험관과 산림치유체험관이 있어...
목재
55층…세계서 가장 높은 목재 빌딩
2024. 08. 25 20:06과학·환경
.... 그런데 정말 거대한 빌딩을 나무로 지을 수 있을까. 가능하다. 빌딩 건설용 자재로 사용하는 목재는 ‘구조용 집성판(CLT)’이라는 형태로 가공하기 때문이다. CLT는 목재의 결을 직각으로 교차시킨 뒤...
무려 55층인데…이 빌딩, 목재로 짓는다
2024. 08. 25 09:00과학·환경
... 제조 과정에서 탄소를 다량 내뿜는다.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같은 면적의 건물을 지을 때 목재를 쓸 경우 건설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량을 철근 콘크리트의 약 25%로 대폭 줄일 수 있다....
2024 목재산업 진흥컨퍼런스로 목재산업 ‘재도약’
2024. 05. 29 19:57 보도자료
... 실내건축 자재로 사용됨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되는 총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난연·방염 등 목재산업 대표규제의 개선 활동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이 목재산업 규제개혁에 앞장서겠다고...
임업진흥원

스포츠경향(총 5 건 검색)

서울 성동구, 어린이집 실내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꿔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2024. 10. 29 21:24 생활
서울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산림청이 공모한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꿔 쾌적한 보육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어린이 시설에 친환경 국산 목재를 사용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6일까지 모집하였으며, 성동구는 전국 20곳 중 ‘하니삐아제 어린이집(독서당로 272)’이 선정되었다. 공모에 선정된 ‘하니삐아제 어린이집’에는 총 1억 원(국비 5천만 원, 구비 2천만 원, 자부담 3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진행되었으며, 보육실 5개실, 유희실 2개실, 복도, 입구 등 총 393㎡를 국산 편백나무로 리모델링하였다. 공사는 어린이집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여름 방학 기간에 진행했다. 새롭게 단장된 어린이집을 본 학부모들은 “나무 향기가 가득한 게 마치 숲속에 온 것 같다”라며 “실내 환경을 바꾸면서 아이들의 호흡기 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성동구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어린이집 목조화 사업으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한음저협, 대양목재와 MOU, 친환경 경영과 회원복지 강화
2023. 01. 13 13:24 연예
ESG 경영 지속 선언 대양목재 김진원 대표(왼쪽)-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경영을 이어나간다. 한음저협 제공 한음저협(한국음악권저작권협회)가 친환경 경영을 이어나간다. 사단법인 한음저협(회장 추가열)은 12일 “친환경 우드슬랩 판매 업체 대양목재(대표 김진원)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음저협 회원들과 임직원들은 대양목재 물품 구매 시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국내 원목계 선두주자이자 대표적 친환경 기업인 대양목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협회의 친환경 경영 이념과 회원 복지를 모두 고려한 업무협약 체결”이라고 설명했다. 한음저협은 추가열 회장 취임 후 기존 사용했던 페트(PET) 생수 소비를 중단하고 내열 유리컵과 텀블러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사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고 있다. 사무용품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로 교체하고 모든 임직원에게 태블릿PC를 지원해 종이 소비를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 탄소중립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라고 한음저협은 전했다. 뿐만 아니라 매달 정기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동폭력 근철을 위한 ‘엔드 바이오렌스’(End Violence) 캠페인 동참, 자율방법 봉사 참여, 장애인 및 아동복지 시설에 후원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추가열 회장은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던 지난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협회는 환경보호, 지역 사회 발전, 투명한 경영 시스템 유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실시해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원 대양목재 회장, 경기도육상연맹 회장 당선
2020. 12. 05 21:13 스포츠종합
김진원 (주)대양목재 회장이 제11대 경기도육상연맹 신임 회장 당선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육상연맹 제공김진원 (주)대양목재 회장(50)이 제11대 경기도육상연맹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도육상연맹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지난 4일 수원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단독 출마한 김 회장을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선관위는 경기도육상연맹 선거 규정에서 후보자가 1명인 경우, 임원의 결격사유를 심사하고 하자가 없을 경우 그 1명을 투표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한다는 규정에 따랐다. 그동안 경기도육상연맹은 2018년부터 크라운해태가 후원해왔다. 김 회장은 중학생 시절 중장거리 육상선수 출신이다. 2003년부터 수상스키 선수가 됐고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제트 스키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김 회장은 “가만히 앉아있는 회장이 아닌 움직이는 회장이 되겠다”며 “경기도육상연맹이 경기도체육회와 대한육상연맹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튼튼한 연맹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주 폐목재공장서 화재…1000톤 가까이 불타며 이틀째 진화 중
2019. 11. 30 15:54 생활
29일 오후 전남 나주시 노안면 폐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나주소방서 제공전남 나주 폐목재공장에서 난 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30일 전남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나주시 노안면 폐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이틀째 진화 중이다. 소방대원 180여명이 출동해 헬기 3대와 대형굴착기, 소방차 등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큰 불길이 잡히지 않았다. 인명피해나 대피는 없었지만 현장에 폐목재 2600톤이 쌓여 있고 3분의 1가량이 불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이 주택가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주변에 공장 건물이 있어 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진화에 힘을 쏟고 있다.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폐목재 양이 많고 높이 쌓인 자재 사이사이로 불길이 붙어 장비로 걷어내며 불을 끄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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