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65 건 검색)
- 경남 무역수지 27개월 연속 흑자…선박·승용차·방산 호조
- 2025. 01. 26 11:14경제
- ... 동월보다 6.5% 감소한 45억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달 수입은 10.2% 감소한 22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3억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규모가 줄긴했지만 2022년 10월 이후 27개월 째 무역수지 흑자...
- 6월1일~10일 수출 4.7%↓···무역수지 8억 달러 적자
- 2024. 06. 11 09:08사회
- 부산항 신선대부두. 연합뉴스.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5% 가량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1.2% 늘었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수출입...
- 수출수입관세청
- 산업연 “올해 무역수지 3년 만에 흑자 예상…성장률 2.5%”
- 2024. 05. 30 16:11경제
- .... 연합뉴스 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수출이 늘어나 올해 무역수지가 3년 만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존...
- 5월 1∼20일 수출 1.5% 증가…무역수지 적자 3억 달러
- 2024. 05. 21 09:07경제
- ...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수출액은 17.7% 올랐다. 무역수지 적자는 3억달러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21일 발표한 이번달 1일~20일 수출입현황을 보면 수출액...
- 관세청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사상 첫 6조원 돌파…러시아연방, 우크라이나 등 수출시장 다변화
- 2020. 06. 17 15:20 생활
-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사상 처음 6조원을 돌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6조1503억원으로 2018년 흑자액 5조4698억원보다 12.4%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65억 2479만 달러(7조 6086억 원)로 전년대비 4.2%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26.0%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수출액은 최근 5년간(2015∼2019년) 평균 성장률 26.0%를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수입은 지난해 12억5058만 달러(1조4583억원)로 전년 12억9026만 달러(1조4200억원)보다 3.1%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수출이 30억 6015만 달러(3조 5685억 원)로 2018년에 이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홍콩, 미국, 일본 등의 순이었다. 러시아연방으로 수출이 2018년 대비 34.1% 증가했고,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의 수출이 각각 117.3%, 111.3%나 늘었다. 우리나라가 지난해 화장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프랑스(3억 7636만 달러, 4389억 원)였으며, 그 뒤로 미국, 일본, 태국, 독일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은 16조 2633억 원으로 2018년(15조 5028억 원) 대비 4.9%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기초화장용이 9조 8123억 원(60.33%)으로 가장 많았으며, 색조 화장용(2조 1338억 원, 13.12%), 두발용(1조 8800억 원, 11.56%), 인체 세정용(1조 5786억 원, 9.71%)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생산실적은 5조 3448억 원으로 2018년(4조 9803억 원) 대비 7.3% 증가했으며, 기능성화장품의 2015년에서 2019년까지 평균성장률도 8.5%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미백·주름·자외선차단 중 한 가지 기능을 나타내는 제품의 생산실적은 3조 1022억 원으로 2018년(2조 6930억 원) 대비 15.2% 증가한 반면, 두 가지 이상 기능을 가진 제품의 생산실적은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
- 올 수출 6천억달러 육박…무역수지는 335억달러 전망
- 2014. 01. 01 14:00 생활
- 올해 우리나라는 세계 경기 회복에 힘입어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 그 규모가 6천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출은 5955억 달러, 수입은 5620억 달러로 작년보다 각각 6.4%, 9.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일 발표했다. 조영태 산업부 수출입과장은 “미국, 유럽(EU) 등 선진국 경기 회복과 중국의 성장세 지속, 우리 주력 상품의 경쟁력 강화 등이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반면 미국의 출구전략, 신흥국의 성장세 둔화 우려와 엔저와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위협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유가 등 각종 원자재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겠지만 국내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수입이 수출보다 높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선박과 무선통신기기,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화학 제품 등의 수출이 4% 이상 증가하고 자동차 부품, 컴퓨터, 가전제품, 섬유, 철강, 반도체 등은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 수출은 중국, 북미, 아시아가 밝고 일본은 어두울 것으로 내다봤다.
- 게임산업 6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
- 2009. 09. 22 21:03 생활
- 국내 게임산업이 6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이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3일 발간한 ‘2009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08년 국내 게임산업 수출 규모가 전년에 비해 40.1% 증가한 10억9386만달러(1조3142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문화콘텐츠 수출액 중 가장 많은 55%에 해당되며 수입 규모(3억8692억원)보다 2.8배 많은 것이다. 부문별로는 온라인게임이 전년에 비해 수출액이 43% 늘어난 10억6730만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97%에 이른다. 전체 국내 게임시장은 5조647억원을 달성, 전년 5조1436억원에 비해 9.0% 증가, 바다이야기 사태 이후 감소세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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