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7 건 검색)
- “이니♡수기 환영해요”···문재인·김정숙, 경기도청 방문
- 2024. 10. 04 17:50 지역
- ... 방문 김동연 지사와 기념사진 찍고 20분 환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 김동연...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경기도청을...
- 대통령부부김동연경기지사환담문재인김정숙
- 문재인 전 대통령 “가만히 있을 수 없다”…김정숙 여사 ‘인도 출장’ 논란에 첫 반박
- 2024. 06. 05 16:53 정치|정치
- ... 주장엔 “아내 원하지 않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23일 오후 경남 김해...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배우자 김정숙 여사에 대한 국민의힘의 ‘인도...
- [경향포토] 사전투표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 2022. 03. 04 10:10 정치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 “문재인 청와대 특수활동비 지출 내역 중 김정숙 여사 의전 비용 등 일부 공개하라”
- 2022. 02. 10 21:57 사회
- ... “개인정보 부분은 제외” 문재인 대통령 재임 기간의 청와대비서실 특수활동비 지출내용 중... 정보공개청구를 했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상, 액세서리, 구두 등 의전비용과...
스포츠경향(총 8 건 검색)
-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 어머니 임종 지켜…내내 굳은 표정
- 2019. 10. 30 00:00 생활
-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모친인 강한옥(92) 여사의 별세를 지켜본 뒤 병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부산의 한 병원에서 모친인 강한옥(92) 여사의 임종을 지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께 병원에 도착해 병원장 브리핑을 들은 뒤 병원 6층 중환자실에 입원한 강 여사를 마주했다. 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5시간여 전인 오전 11시 45분께 이미 중환자실에 도착해 강 여사를 문안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2시간가량 병원에 머물며 강 여사의 임종을 지킨 뒤 오후 7시 26분께 빈소로 향했다. 검은색 양복과 흰색 와이셔츠 차림에 넥타이를 하지 않은 문 대통령은 시신 운구를 위한 승합차로 향할 때까지 내내 굳은 표정을 지으며 앞만 바라봤다. 검은 옷에 차분한 초록·파란 무늬 스카프를 두른 김 여사 역시 말없이 문 대통령 옆에서 함께 걸었다. 문 대통령 내외가 탄 승용차가 출발하자 주변에 있던 한 여성 지지자는 “대통령님, 힘내세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후 수원에서 열린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가 행사가 끝난 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의 부산행은 지난 26일 헬기를 타고 이동해 강 여사의 건강 상태를 살핀 후 사흘 만이다. 청와대에서는 이정도 총무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최상영 제2부속비서관 등이 문 대통령을 수행했다. 주영훈 경호처장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 마련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하셨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 식목일 맞아 김정숙 여사와 기념 식수
- 2018. 04. 05 14:06 생활
- 문재인 대통령은 5일 73회 식목일을 맞아 김정숙 여사, 참모들과 함께 청와대 경내에서 기념식수를 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밝혔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소나무를 심고, 기념표석을 제막했다. 문 대통령은 식수를 하면서 “나무 수형이 법주사 정2품 소나무와 비슷하다. 이삼백년 지나면 정2품송과 많이 닮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기념식수 장소는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여민1관 뜰이다. 김 대변인은 “국민들이 관람하고 비서진들이 같이 근무하는 장소로서 개방과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73회 식목일을 맞아 청와대 경내에서 소나무를 심고 있다. 청와대 제공문재인 대통령은 또 여민1관에서 식수행사를 마치고 관저에 미선나무를 식재했다.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尾扇)를 닮아 미선나무라 부른다. 우리나라에만 자라는 한국 고유종으로서 멸종위기 2급 식물이고 충북 괴산군, 영동군, 전북 부안군 등 자생하고 있다.
- [평창ing] 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가 평창을 즐기는 법(사진)
- 2018. 02. 12 09:30 스포츠종합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관람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1차전 남북단일팀 대 스위스 경기에서는 키스타임에 다소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다. 두 사람은 또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 같은날 열린 쇼트트랙 남자, 여자 예선전에서는 입장 전 관객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청와대에서 운영하는 ‘효자동 사진관’ 홈페이지에는 즐거운 듯 웃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사진이 담기기도 했다. 김정숙 영부인(사진 위 왼쪽)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활짝 웃고 있다. / 효자동 사진관 김정숙 영부인(사진 위 왼쪽)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활짝 웃고 있다. / 효자동 사진관 누리꾼들은 “올림픽 경기장 달달한 커플” “김정숙 여사의 남편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1차전 남북단일팀 대 스위스 경기 응원을 마친 뒤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 / 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1차전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장에 참석해 미소 짓고 있다. /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1차전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를 관전하며 미소 짓고 있다. /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1차전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를 관전,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과 대화하며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스크린에 관중석 키스타임 영상이 나오자 웃고 있다. 왼쪽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스크린에 관중석 키스타임 영상이 나오자 웃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에서 선수들이 충돌로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놀라고 있다. 왼쪽부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도종환 문체부 장관.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여자 예선전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연합뉴스
- 평창ing문재인김정숙2018 평창동계올림픽평창ing
-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의 달달한 생일 축하 트윗에 극과극 반응 눈길
- 2017. 11. 15 10:18 생활
- 11월 15일 김정숙 여사의 생일을 맞아 과거 김정숙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이 나눈 SNS 대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아내 김정숙 여사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아내의 생일입니다. 제가 지방에 와 있느라, 생일 아침을 쓸쓸하게 혼자 맞이했을 겁니다”라며 생일을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아내와 처음 만났던 때가 “제 인생에 축복”이라며 함께 해 준 데에 고마움을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 공식 트위터 캡처 김정숙 여사 공식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의 글이 게시되고 37분 뒤 김정숙 여사는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 강동원씨가 제대했다고 해서 반가웠는데 이제 곧 현빈씨도 제대한다면서요?”라며 배우 강동원과 현빈의 제대 소식을 공유했다. 김정숙 여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삐 살았네요. 더 멋진 배우로 만나길 기대할게요!”라며 두 배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숙 여사 공식 트위터 캡처 이어 약 20분 후에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 축하 게시글을 확인하며 “제겐 최고의 선물이네요!” 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트윗과 큰 온도 차이를 보이는 김정숙 여사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이 부부 너무 사랑스럽네요” “유쾌해” “의문의 1패” “외모적폐세력이다” “본인은 괜찮다는 말을 저렇게 표현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문재인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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