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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10 건 검색)

[리뷰] 초호화 쇼 뮤지컬의 모든 것, 베일 벗은 뮤지컬 ‘물랑루즈!’
[리뷰] 초호화 쇼 뮤지컬의 모든 것, 베일 벗은 뮤지컬 ‘물랑루즈!’
2022. 12. 29 14:14문화
... 공연 시작 전부터 볼거리가 많다. 클럽을 재현한 붉은빛의 극장 안에 들어서면 객석 왼편으로 물랑루즈를 상징하는 거대한 풍차가 빛을 발하며 돌아간다. 객석 우측엔 이국적인 분위기의 푸른색 코끼리...
리뷰물랑루즈!물랑루즈뮤지컬 물랑루즈블루스퀘어아이비홍광호이충주김지우
‘물랑루즈!’ 주역 아이비·김지우 “역대급 화려한 무대, ‘자본주의 뮤지컬’ 느낄 수 있을 것”
물랑루즈!’ 주역 아이비·김지우 “역대급 화려한 무대, ‘자본주의 뮤지컬’ 느낄 수 있을 것”
2022. 12. 06 17:59문화
... 뮤지컬 <물랑루즈!>의 한 장면. CJ ENM 제공 2019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뮤지컬 <물랑루즈!>의 한 장면. CJ ENM 제공 “영화 <물랑루즈>를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미국에서...
뮤지컬아이비김지우토니어워즈물랑루즈
뮤지컬 '물랑루즈', 토니어워즈 10개 부문 석권
뮤지컬 '물랑루즈', 토니어워즈 10개 부문 석권
2021. 09. 27 14:39문화
...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해 올해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물랑루즈>는 1890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의 가수와 작곡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원작...
물랑루즈토니어워즈CJ ENM
[올댓아트 뮤지컬] ‘비틀쥬스’부터 ‘물랑루즈’까지...브로드웨이의 핫한 무비컬 3영상
[올댓아트 뮤지컬] ‘비틀쥬스’부터 ‘물랑루즈’까지...브로드웨이의 핫한 무비컬 3
2019. 09. 02 17:58문화
... 팬들이 가장 무대에서 보고 싶은 영화로 손꼽기도 했는데요. 2019년 6월, 드디어 뮤지컬 버전 가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공교롭게도 의 연출가이기도 한 알렉스 팀버스(Alex...
올댓아트 뮤지컬

스포츠경향(총 13 건 검색)

[스경포토] [경향 뮤지컬콩쿠르]물랑루즈 열창하는 박성은
[스경포토] [경향 뮤지컬콩쿠르]물랑루즈 열창하는 박성은
2023. 08. 12 17:14 생활
경향신문이 주최하고 스포츠경향이 주관한 2023 경향 뮤지컬콩쿠르 본선이 열린 12일 서울 중구 경향아트힐에서 대학·일반부 박성은이 '물랑루즈'를 열창하고 있다. 2023.8.12
[리뷰] ‘물랑루즈!’ 상상 그 이상의 황홀경
[리뷰] ‘물랑루즈!’ 상상 그 이상의 황홀경
2023. 02. 05 16:37 연예
뮤지컬 ‘물랑루즈!’. CJ ENM 무대는 황홀경 그 자체였고 객석은 신바람 그 자체였다. 스웨덴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볼보’에서 자사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빅이벤트를 가졌다. 바로 뮤지컬 ‘물랑루즈!’의 관람을 선물한 것. 럭셔리 자동차와 고품격 뮤지컬의 만남이다. 브로드웨이의 히트 뮤지컬 ‘물랑루즈!’는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볼거리의 진수를 선사한다. ‘물랑루즈!’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이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이 뮤지컬은 1899년의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화려한 클럽 물랑루즈의 가수 사틴과 무명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미국 토니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작품상 등 10관왕을 차지하며 각종 시상식에서 36개의 상을 휩쓸었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가수이자 베테랑 뮤지컬 배우 아이비와 김지우가 매혹적인 주인공 사틴 역으로, 홍광호와 이충주가 낭만적인 작곡가 크리스티안 역으로 출연한다. 손준호와 이창용이 탐욕의 몬로스 공작 역으로 합류했다. 귀에 친숙한 팝을 뮤지컬 음악에 사용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레이디 가가, 마돈나, 비욘세, 리한나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음악 70여 곡이 편곡돼 담겼다. 무대는 도입부터 몽환적이다. 끈적끈적한 재즈 배경음악과 코르셋 차림의 무희들이 슬로우모션으로 움직이며 관객을 유혹한다. 뮤지컬 ‘물랑루즈!’. CJ ENM 뮤지컬 ‘물랑루즈!’ 출연진들. 뮤지컬 ‘물랑루즈! 크리스티안과 첫눈에 사랑에 빠진 사틴이지만, 그에겐 재정난에 처한 클럽을 구할 돈이 없다. 결국 악랄한 몬로스 공작을 유혹한 사틴은 그의 돈으로 크리스티안의 음악을 세상에 알릴 공연을 준비한다. 겉은 화려하지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클럽 물랑루즈처럼 아이러니한 이들의 관계는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과 함께 절정으로 치닫는다. 끝내 비극으로 막을 내린다. 자칫 단순할 수 있는 삼각관계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드는 건 눈을 쉴 새 없이 사로잡는 무대와 의상, 절로 흥얼거리게 만드는 친숙한 음악들이다. 무대를 넘어 객석의 벽면까지 감싼 수천 겹의 붉은 커튼, 머리 위에 샹들리에만 10개가 달려 있고 거대한 코끼리와 붉은 풍차 모형까지 갖춘 공연장은 압권이다. 1부와 2부로 나뉜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귀를 홀리고 시선을 빼앗는다. 무대 위는 배우들의 춤판, 열연과 노래의 향연이 열기를 뿜는다. 객석은 때로는 애틋한 이야기에 눈물을 훔치고 한편으로는 흥겨움에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를 쏟아낸다. 엔딩에는 관객 누구나 할 것 없이 일어나 감동과 환희로 춤을 춘다. 무대와 객석이 하나로 어우러져 황홀경을 만끽한다. 압도적인 뮤지컬 ‘물랑루즈!’는 오는 3월 5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CJ ENM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물랑루즈’,  제 74회 美 토니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포함 10개 부문 수상
CJ ENM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물랑루즈’, 제 74회 美 토니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포함 10개 부문 수상
2021. 09. 27 17:10 연예
사진 Matthew Murphy 제공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3호작 ‘물랑루즈’가 제74회 토니어워즈에서 뮤지컬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을 석권하며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뉴욕 브로드웨이 윈터가든 시어터에서 진행된 제74회 토니어워즈에서 ‘물랑루즈’가 여성 싱어송라이터 앨러니스 모리셋 (Alanis Morissette)의 음악으로 만든 뮤지컬 ‘재기드 리틀 필 (Jagged Little Pill)’, 전설적 흑인 뮤지션 티나 터너 (Tina Turner)의 삶과 음악을 다룬 뮤지컬 ‘티나 (Tina)’ 등과 치열한 경쟁 끝에 뮤지컬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한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무대 디자인상, 의상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음향 디자인상, 연출상, 안무상, 오케스트레이션상(편곡상)까지 총 10개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며 올해 최다 부문 수상을 기록했다. 이로써 CJ ENM은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1호작 ‘킹키부츠’에 이어 ‘물랑루즈’로 두 번째 토니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CJ ENM 예주열 공연사업부장은 “펜데믹 상황으로 한동안 공연계가 매우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 상황이지만, 토니어워즈도 오프라인으로 열리고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공연들이 재개 되면서 점점 공연계가 회복되는 기미가 보여 다행이다. 이번 토니어워즈에서 CJ ENM이 Co-producer로 참여한 뮤지컬 ‘물랑루즈’가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것만 해도 놀라웠는데,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주요 10개 부문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수상이 ‘물랑루즈’의 브로드웨이 장기 공연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고, CJ ENM이 Co-producer로 참여한 ‘물랑루즈’ 웨스트엔드 공연에도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 예상한다. ‘킹키부츠’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한 토니상을 통해 앞으로 CJ ENM이 글로벌 프로듀싱 컴퍼니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물‘랑루즈’는 1890년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의 가수와 젊은 작곡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019년 7월 25일(현지시간)에 공식 개막했고 2020년 3월, 미국 브로드웨이 전체 셧다운으로 인해 공연을 중단했다가 지난 24일 재개했다. 원작 영화에서 재해석한 히트 팝 음악과 마돈나, 엘튼 존, 시아, 비욘세, 레이디 가가, 아델, 리한나 등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유명 팝스타의 곡들로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개막전부터 전 회자 매진이라는 기록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으며 브로드웨이를 사로잡은 뮤지컬 ‘물랑루즈’는 지난 해에만 제65회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 총 5개 부문(안무상, 무대 디자인상, 의상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음향 디자인상) 석권, 제70회 외부 비평가상에서 총 11개(최우수 뮤지컬 작품상, 연출상, 안무상, 편곡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무대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의상 디자인상, 음향 디자인상) 최다 부문 명예 수상, 제86회 드라마 리그 어워즈에서 2개 부문(최우수 뮤지컬 작품상,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하며 토니어워즈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미국 3대 시어터 어워즈를 석권한 바 있다. CJ ENM은 뮤지컬 ‘킹키부츠’와 ‘보디가드’, ‘백투더퓨처’ 등을 공동 제작하며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10여 년 넘게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로 뮤지컬 ‘물랑루즈’의 기획개발 초기 단계에서 선제적 러브콜을 받아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뮤지컬 ‘물랑루즈’의 브로드웨이 외 북미투어, 웨스트엔드 공연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프로듀싱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브로드웨이 리그 정회원으로서 2019년부터 한국 기업 최초로 토니어워즈 심사에 참여하며 글로벌 프로듀싱 컴퍼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물랑루즈
[채널예약]‘미쓰백’ 레이나 ‘물랑루즈’에 김혜연 “라이브 맞아?”
[채널예약]‘미쓰백’ 레이나 ‘물랑루즈’에 김혜연 “라이브 맞아?”
2020. 12. 01 09:17 연예
‘미쓰백(Miss Back)’ MBN 제공레이나와 유진이 각자의 개성을 오롯이 담은 무대를 선사한다. 12월 1일(화)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기획 남성현/ 연출 안동수, 김지은)에서는 레이나와 유진이 뮤지컬을 접목한 무대로 경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운다. 전 출연진의 흥을 끌어올린 레이나와 유진은 각각 뮤지컬 ‘물랑루즈’와 추억의 국민 만화 ‘영심이’ 콘셉트로 본인만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멘토들의 기대주로 손꼽힌 레이나는 오렌지캬라멜 시절 안무까지 재연한다. 뮤지컬 주인공 같은 모습에 김혜연은 “이거 라이브 맞아?”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윤일상은 기립박수까지 치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그런가 하면 유진은 서울 사투리까지 쓰며 ‘영심이’로 완벽 변신한다. 무대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유진의 귀여움에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는 후문. 특히 복고와 댄스 트로트의 만남은 지켜보던 이들의 흥을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레이나와 유진은 세 번째 경연을 위해 특별 게스트의 맞춤 레슨까지 받는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무장한 레이나와 유진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각기 다른 뮤지컬 콘셉트로 모두를 열광하게 만든 레이나와 유진의 무대는 12월 1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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