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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356 건 검색)

윤 대통령, 탄핵 가결 전 채명성 법률비서관 임명…박근혜 탄핵 심판 대리인단 출신
윤 대통령, 탄핵 가결 전 채명성 법률비서관 임명…박근혜 탄핵 심판 대리인단 출신
2024. 12. 17 17:22정치
...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전 대통령실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가결되기 이전이라고 한다. 채 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대리인단과 형사 재판...
윤석열 탄핵 정국
헌재,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땐 주심 공개 이번엔 비공개 이유는?
헌재,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땐 주심 공개 이번엔 비공개 이유는?
2024. 12. 16 16:33사회
... 내부적으로 평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헌재는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때 모두 주심 재판관을 공개했다. 노 전 대통령 사건 때는 주심...
윤석열 탄핵 정국
김문수 “박근혜 전 대통령, 정경유착하지 않아”
김문수 “박근혜 전 대통령, 정경유착하지 않아”
2024. 08. 26 12:49사회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경유착을 했다고 보지 않는다”고... 검찰총장이라는 저 뻘건 사람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33년형으로 적폐 청산한다는...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때 SNS에 “박근혜 전 대통령, 죄 없이 탄핵당해”
2024. 08. 04 21:09사회
...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부정하는 게시글을... 중이던 지난 2월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근혜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

스포츠경향(총 203 건 검색)

[종합] 박근혜 전 대통령 집, 연예기획사가 매입한 사연?
[종합] 박근혜 전 대통령 집, 연예기획사가 매입한 사연?
2021. 10. 06 19:27 연예
박근혜 내곡동 자택. 연합뉴스배우 고현정, 조인성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가 박근혜 전 대통령 서초구 내곡동 사저를 매입했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아이오케이는 지난달 16일 법원 경매를 통해 박 전 대통령 사저 토지와 건물을 낙찰받았고, 이달 1일 소유권 이전도 마쳤다. 낙찰금액은 38억6400만원이다. 아이오케이 측은 “매입 사실과 배경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언론에 전했다. 검찰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 추징금 35억원을 확정받고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이 벌금과 추징금을 자진 납부하지 않자 지난 3월 사저 압류를 집행했다. 해당 사저는 구룡산에 인접한 주택 단지 내 있는 단독 주택으로, 박 전 대통령이 2017년 4월 이곳을 매입했다. 매입 과정에 대해 국민의힘 한 중진 의원은 “기획사 사장과 친한 사이”라며 “(기획사 사장이)박 전 대통령이 너무 억울하게 구속돼 4년이 넘도록 수감 생활을 하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다고 말하곤 했다”고 언론에 전했다. 그러면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석방될 경우를 대비해 사저를 매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20년·벌금 180억원 확정
[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20년·벌금 180억원 확정
2021. 01. 14 11:28 사회
[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20년·벌금 180억원 확정 박근혜전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ifwedont@kyunghyang.com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들 “이만희 ‘청와대 시계’는 100% 가짜”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들 “이만희 ‘청와대 시계’는 100% 가짜”
2020. 03. 02 20:56 생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총회장의 손목에 청와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가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에 차고 나온 ‘박근혜 시계’는 가품이라고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이 입을 모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부속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일한 미래통합당 이건용 조직국 조직팀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 취임 초기 대통령 시계 제작과 관련해 보고가 있었고 ‘은색시계’ 단 하나의 종류로 제작을 지시했다”며 “이후 탁상시계, 벽시계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작됐으나 ‘금장시계’는 제작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알기로는 청와대 봉황 마크 및 대통령 서명을 위조하여 사용할 경우 사법 처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별것이 논란이 되는 걸 보니 정말 신천지”라고 했다. 당시 총무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한 한 인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논란이 있어서 당시 시계 제작 담당자인 조달청 공무원 등에게 모두 확인해보니 시계와 시곗줄까지 모두 은장으로 된 한 가지 디자인 제품만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만희 총회장이 차고 있던 시계는 100% 가품”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도 통화에서 “‘금장시계’는 없었고 시계 판에 날짜 판도 없었다. 이만희 총회장의 시계는 가짜”라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중고물품 거래 커뮤니티인 중고나라에는 이 총회장이 찬 시계와 유사한 시계가 49만원에 판매 등록돼 거래되기도 했다. 판매자는 “금도금입니다. 국회제작 의원용 새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어깨 수술 위해 외부병원 입원
박근혜 전 대통령, 어깨 수술 위해 외부병원 입원
2019. 09. 16 10:51 생활
국정농단 사건으로 2년 5개월째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16일 어깨 부위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국정농단 사건으로 2년 5개월째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16일 구치소 외부 병원에 입원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서울 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한 뒤 금명간 어깨 부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2017년 3월31일 구속수감된 박 전 대통령은 허리디스크 등 지병으로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외부진료를 받거나 한의사가 구치소를 방문해 치료를 해왔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의 구속 기간이 만료된 올해 4월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검찰에 형집행정지 신청을 했으나 모두 불허됐다. 법무부는 두 번째 형집행정지 신청이 불허된 지 이틀 만인 지난 11일 어깨 수술을 위해 입원을 결정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구치소 소속 의료진의 진료 및 외부 의사의 초빙진료와 외부병원 후송 진료 등을 통해 치료에 최선을 다해왔지만 어깨 통증 등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최근 서울 소재 외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밀 검사 결과 좌측 어깨 부위에 대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과 박 전 대통령 의사를 고려해 16일 입원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옛 새누리당 공천에 개입한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된 기결수 신분이다. 이와 별개로 재판이 진행된 국정농단 사건은 2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원을 선고받았으나 지난달 대법원이 사건을 파기환송해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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