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6 건 검색)
- 박단 “내년 의대 신입생도 휴학할 것···모집 정지가 최선”
- 2024. 11. 19 11:25사회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월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정부가 지금이라도 신입생...
- 의대증원 갈등
- 이재명, 26일 박단 전공의 대표 비공개 만남…여·야·의·정 참여 설득
- 2024. 10. 25 16:59정치
- ...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로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설득할 것으로...
- 의대증원 갈등
- 박단 전공의 대표 경찰 출석···“전공의 집단사직은 개개인의 선택”
- 2024. 08. 21 10:53사회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박단...
- 대한전공의협의회의사협회의대증원 갈등
- 박단 전공의 대표 “병원장들, 권력에 굴복…법적 대응한다”
- 2024. 07. 17 19:32사회
- ... 의과대학에서 열린 ‘2024년 의정갈등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에 참석해 있다. 성동훈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해 사직 처리 절차에 들어간 병원장들에게...
스포츠경향(총 17 건 검색)
- 늦깎이 박단유 S-오일 챔피언십 1R 2위, 투어카드 상실 위기에서 분전
- 2022. 11. 03 17:39 스포츠종합
- 박단유가 3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CC에서 열린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 2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입회 8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신인자격을 딴 박단유(27)가 투어 카드를 잃을 위기에서 부쩍 힘을 냈다. 박단유는 3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CC(파72·671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고 6언더파 66타를 쳐 정연주(8언더파 64타)에 2타 뒤진 2위로 나섰다. 임진희, 유지나, 김희지가 공동 3위(5언더파 67타)에 올랐고 시즌 5승을 노리는 박민지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로 출발했다. 올시즌 상금랭킹 77위(1억 728만원)인 박단유는 시즌 종료까지 상금 60위 안에 들어야 투어 카드를 지킬 수 있다. 그밖으로 밀려나면 2부투어 상위권 선수들과 지옥같은 시드전을 치러야 한다. 마지막 2개 대회를 남기고 박단유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단유는 12번홀(파3)부터 4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상위권으로 올라섰고, 후반들어 버디 2개를 더하며 깔끔한 첫날 라운드를 보냈다. 박단유는 “오늘 오전에 바람이 안 불어 이럴 때 점수를 많이 내자고 한게 통했다”고 말했다. 박단유에게 정규투어 카드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2015년 5월 KLPGA에 입회한 이후 박단유는 연속 7시즌을 드림투어(2부)에서 보냈고, 지난해에야 겨우 2부에서 2승을 거두면서 1부로 올라설 수 있었다. 동기생들보다 8년이나 늦게 신인자격을 받은 이유다. 박단유는 이날 성적 기준 예상 상금순위에서 32계단 오른 45위에 있다. 끝까지 선전해 준우승 할 경우 상금 7600만원을 받는다는 가정 아래 매긴 순위다.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면 금상첨화이겠지만 박단유가 시드를 지키기 위해서는 톱10 이내 성적을 유지해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박단유는 “욕심이 안 난다면 거짓말이다. 이 대회 톱10에 들어야 내년에도 정규투어에서 뛸 수 있어서 욕심을 내면서도 차분하게 플레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공동 3위 유지나 역시 카드 상실 위기에서 노보기 플레이(버디 5개)로 정신력을 발휘했다. 시즌 상금 102위(4823만 6000원)인 유지나는 이번 대회에서 최소 단독 2위 이내 성적을 올려야 상금 60위 이내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 2011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두 번째 우승을 기록하지 못한 정연주(30)는 “마음 한 켠에는 항상 우승 생각이 있다. 하지만 욕심이 생기면 부담감이 커진다는 경험을 알기에 남은 라운드 동안 차분하게 플레이 하겠다”고 말했다.
- 2타차…김형중-박단유 우승 2천만원 품었다 (내일은 영웅 깐부)
- 2022. 04. 22 08:10 연예
-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전지훈련 지원금 2천만원이 걸린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최종 우승은 김형중-박단유 선수팀이 차지했다. 이형택-김민서 선수팀은 단 2타 차로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초접전의 경기를 하며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4월 21일 방송된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16화에서는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김형중-박단유 선수와 이형택-김민서 선수는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해 몰입도를 높였다. 2타 차의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 12번 홀은 깐부 찬스권이 걸린 니어리스트 이벤트로 시작됐다. 김형중의 깐부인 박 프로가 압도적인 티샷을 날려 니어리스트의 주인공이 됐고 그린에서 완벽한 버디를 하며 격차를 더 벌렸다. 하지만 이형택-김민서 선수 팀도 추격에 불씨를 지폈다. 이형택은 박단유 선수와 개인전으로 맞붙은 14번 홀에서 티샷을 턱이 높은 벙커에 빠뜨리는 위기를 맞았지만, 그린에서 깔끔한 퍼팅을 선보이며 박 프로와 같은 파를 기록했고, 15번 홀에서는 어프로치 하기에 애매하고 퍼팅하기도 쉽지 않은 위치에서 버디를 잡으며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결승전의 승부처는 17번 홀이었다. 이형택-김민서 선수팀이 4타 뒤처진 상황에서 점수를 두배로 가져가는 더블찬스권을 쓰며 승부수를 띄운 것. 이형택은 김형중이 연못 해저드로 공을 빠뜨리길 기대했지만 두 팀 모두 무난하게 그린으로 왔고 박단유 프로가 버디에 실패하며 이형택-김민서 팀에서 기회가 왔다. 이형택의 버디가 성공하면 동점이 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이형택의 버디는 실패. 그는 더블 찬스를 살리지는 못했지만, 김형중-박단유 선수팀이 보기를 기록하며 더블보기가 됐고 두 팀은 다시 2타 차가 됐다. 마지막 홀에서 김형중은 ‘깐부 찬스권’을 쓰며 티샷을 박 프로에게 넘겼고 이 작전은 대성공이었다. 김형중이 세컨샷을 홀 컵 가까이 붙였고 그린에서 버디까지 잡은 것. 이형택과 김민서 선수는 아쉽게 버디를 놓치며 파를 기록했고, 김형중-박단유 선수팀이 2타 앞서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LG유플러스 계열 ‘더라이프’ 채널이 제작한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프로 골프 선수 8명과 아마추어 연예인 골퍼 8명이 깐부를 맺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르는 독특한 구성 때문에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골프 커뮤니티에서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에 대한 내용이 이슈가 되고 마니아층을 형성하면서 골프 예능의 홍수 속에서도 탄탄한 인기를 쌓았다. 또한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시청률이 첫 화에 비해 15화는 최고 약 4배 상승하는 등 나날이 시청률을 경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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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무대’ 하이량, 박단마 ‘요 핑계 조 핑계’ 가창
- 2021. 12. 14 21:26 연예
- KBS 방송화면 캡처가수 하이량이 라이브로 방송 무대를 장악했다. 하이량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의 ‘가요산맥-탄생 100년’ 특집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방송에서 하이량은 박단마의 ‘요 핑계 조 핑계’를 재해석했다. 하이량은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하이량은 꽃이 만발한 핑크 컬러의 한복과 사랑스러운 양 갈래 헤어스타일로 곡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하이량은 한복을 찰떡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면모를 과시, 마지막까지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3월 데뷔 앨범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로 가요계에 첫 등장한 하이량은 가요와 팝을 접목시킨 타이틀곡 ‘내팔자 상팔자’로 신선한 매력을 어필, 남녀노소의 사랑을 이끌고 있다. 하이량은 현재 MBN ‘헬로트로트’에서 활약 중이다.
- KBS
- ‘가요무대’ 하이량, 박단마 ‘요 핑계 조 핑계’ 부른다
- 2021. 12. 13 16:33 연예
- 티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하이량이 ‘가요무대’에서 귀 호강 라이브를 선사한다. 하이량은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서 무대를 꾸민다. 방송은 ‘가요산맥-탄생 100년’ 특집으로 펼쳐지며, 하이량은 박단마의 ‘요 핑계 조 핑계’를 재해석해 열창한다. 하이량은 출연 소식과 함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핑크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하이량은 귀여운 양 갈래 헤어스타일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하이량은 음색이 돋보이는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 3월 첫 앨범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로 정식 데뷔한 하이량은 타이틀곡 ‘내팔자 상팔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현역부 B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하이량은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량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13일 밤 10시 KBS1에서 방송된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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