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9 건 검색)
- 스타되어 만난 ‘꼬맹이’ 김기민과 ‘누나’ 박세은
- 2024. 10. 28 17:11 문화
- ...>와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를 마지막으로 둘은 함께 춤출 기회를 얻지 못했다. 박세은은 파리로, 김기민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떠났고, 이후 둘은 발레계 최고 영예인 브누아 드 라...
- 국립발레단라바야데르마린스키발레단파리오페라발레단
- 박세은·김기민,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캐스팅
- 2024. 09. 06 15:56 문화|문화
- ... 선보이는 이번 <라 바야데르>에서 니키아 역에는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에투알(최고무용수) 박세은과 국립발레단의 조연재·안수연이 출연한다. 솔로르 역에는 마린스키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과...
- 국립발레단라바야데르
- 파리 오페라 발레단 ‘동양인 첫 최고무용수’ 박세은 “최고란 타이틀 부담보다 자신감…포기하지 않으니 ‘때’가 오더라”
- 2024. 07. 17 20:15 문화
- ... 어렵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준비 안 된 사람이 ‘타이밍’을 잡을 리는 없다. 확실한 사실은 박세은이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후배 무용수들이 성공 비결을 물어올 때마다 박세은이 할 수 있는...
- 파리 오페라 발레단 에투알 박세은, 2년 만에 한국 무대
- 2024. 05. 22 10:23 문화
- ... 발레단이다. 박세은은 2021년 아시아 무용수 최초로 파리 오페라 발레단 에투알로 승급했다. 박세은은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 구성과 캐스팅도 맡았다.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 공식 등재된 핵심 레퍼토리...
- 예술의전당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 발레리나 박세은, 세계 정상 파리오페라발레단 주역 발돋음···전막 공연 주역은 동양인 최초
- 2014. 10. 02 17:03 연예
- 발레리나 박세은, 세계 정상 파리오페라발레단 주역 발돋음···전막 공연 주역은 동양인 최초 세계 최정상의 파리오페라발레단(BOP)에서 활약중인 박세은(25·사진)이 한국인 발레리나 최초로 주역으로 발탁됐다. 2일 파리오페라발레단는 박세은이 내달 29일부터 12월31일까지 파리 ‘가르니에 극장’에서 공연하는 BOP의 발레 <라 수르스>(La Source·샘)에서 주역 ‘나일라’ 역할을 맡는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박세은은 이 중 12월 28일과 30일에 무대에 선다. 동양인이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전막 발레에서 주역을 맡은 것은 파리오페라발레단의 345년 역사에서 박세은이 처음이다. 발레리나 박세은 | 사진 = 박세은 미니홈피 캡처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박세은은 2012년 6월 한국 발레리나로는 최초로 이 발레단의 정단원으로 발탁됐다. 한국인으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발레리노 김용걸에 이어 두 번째였다. 박세은은 입단 후 6개월 만인 지난해 1월 ‘코리페’(군무의 선두로 무용수를 구분하는 다섯 등급 중 네 번째)로 승급한 데 이어 1년도 안 돼 ‘쉬제’(솔리스트급으로 세 번째 등급)로 올라가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앞서 박세은은 2010년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 금상을 비롯해 2006년 미국 IBC(잭슨 콩쿠르)에서 금상 없는 은상, 2007년 로잔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는 등 세계 4대 발레 콩쿠르 중 세 곳을 휩쓸며 ‘콩쿠르의 여왕’으로 불렸다. 로잔 콩쿠르 입상 특전으로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세컨드 컴퍼니인 ABT 스튜디오 컴퍼니(ABT Ⅱ)에서 1년여간 활동했으며, 국립 발레단 등에서도 활동하다 BOP에 영입됐다. BOP는 1669년 창단된 세계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발레단으로, 영국 로열발레단,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와 함께 세계 3대 발레단으로 꼽힌다.
- 신(新) 천재 박세은, 국립발레단 특채단원 입단
- 2009. 04. 27 18:39 연예
- 김연아·박태환과 함께 한국의 신(新) 천재로 불리는 발레리나 박세은이 5월 국립발레단 특채단원으로 입단한다. 박세은은 고등학교 1학년 당시인 2005년 동아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한 뒤 2007년 스위스로잔국제발레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인물. 이후 ABT2에 입단해 여러 국제무대 경험을 해오다 올해 국내 프로무대에 데뷔한다.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 케빈 맥켄지(Kevin Mckenzie) 감독은 “박세은양은 너무나 특별한 댄서이고 재능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춤이 굉장히 신선하고 어둠 속 빛 같은 존재”라고 평했다. 이번 한국행 결정 전에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오디션에서 1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한 박세은은 “한국사람이 한국 무대에 서는 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세은은 “최태지 선생님께서 몇 년 전 단장님으로 계셨을 때 문화학교를 다녔었는데 그때 단장님의 지도하에 언니·오빠들이 무대에서 춤 추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단장님이 계실 때 국립발레단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세은은 올해 국립발레단에서 무대에 올릴 예정인 ‘차이코프스키’ ‘왕자호동’ 등 대형작품에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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