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6 건 검색)

[편집실에서] 김용균씨와 채 상병(2024. 06. 12 06:00)

... 편집장 2018년 12월 10일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하청노동자 김용균씨가 숨졌습니다. 김씨의 시신은 사망한 뒤 몇 시간이 지나고서야 발견됐습니다. 2인 1조로 근무해야 한다는 규정과 달리...

주간경향>오피니언 | 홍진수 편집장 soo43@kyunghyang.com

채 상병 죽기까지 안전 ‘뒷전’…‘반복된 죽음’ 더 이상 없어야(2024. 06. 10 06:00)

... 왜 자꾸 병사가 죽을까, 군이 그 죽음을 막을 수는 없었을까. 2018년 12월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김용균씨(당시 24세)가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작업하다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뒤 국회는...

주간경향>사회 | 이혜리 기자 lhr@kyunghyang.com

[할 말 있습니다](2)‘김용균씨 사건’ 1심 판결이 확인시켜준 것(2022. 02. 18 13:57)

... 수는 없다. 한국서부발전의 사업장에서 하청노동자 산재 사망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법의 불비로 인해... 퇴색됐다는 주장이다. 김용균씨가 한 발전소 운전·점검 업무는 도급금지 대상도,...

주간경향>사회 | 권오성 성신여대 법과대학 교수

[표지 이야기]노회찬의 ‘6411 정신’은 외롭지 않다(2020. 10. 30 15:40)

... ‘투명인간’들에게 시선을 돌렸다. 청소노동자, 돌봄노동자, 봉제노동자, 핵발전소 하청노동자 등 4개 직종 노동자들이 처한 문제를 심층 인터뷰로 짚어보고 정책을 만들어내고 있다. 김...

주간경향>정치 |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