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1 건 검색)
- ‘TV조선 재승인 의혹’ 방송통신위원회 국장 구속기소
- 2023. 02. 20 18:59 사회|사회
- 방송통신위원회 로고 사진. 경향DB TV조선 재승인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양모 방송정책국장이 20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박경섭 부장검사)는 이날...
-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창룡·안형환 교수 내정
- 2020. 03. 30 21:45 인물
- ... 교수, 안형환 교수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63)와 안형환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특임교수(57)를 내정했다. 김 상임위원은 국민일보...
- 방통위원
- [부처별 신년 업무보고]방송통신위원회, 가짜뉴스 막을 민간 팩트체크 지원…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 2020. 01. 16 21:29 정치
- ...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올해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 후 “마무리 말씀은 총리님께서 해주실 것이다....
- [경향포토]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KBS 국정감사 파행
- 2017. 10. 26 14:07 정치
-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리는 KBS, EBS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방송통신위원회 항의 방문으로 지연되고 있다.
스포츠경향(총 33 건 검색)
- 방송통신위원회, OTT ‘실태점검’ 나서
- 2023. 12. 21 17:24 연예
- OTT 이미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이 요금 인상에 나선 것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21일 최근 요금을 올린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주요 OTT 인상 내용과 이용약관, 이용자 고지 등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유튜브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월 1만450원에서 1만4천900원으로 43% 인상했으며,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을 시행하고 ‘베이식 요금제’ 신규 가입 중단으로 사실상 요금 인상을 했다.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2조는 전기통신이용자의 이익을 현저히 해치는 방식으로 전기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 전기통신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전기통신 서비스의 이용요금·약정 조건·요금할인 등의 중요한 사항을 설명 또는 고지하지 않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다. 방통위는 해당 규정 위반 여부를 점검할 것으로 관측된다. 방통위는 실태점검을 통해 위반행위가 인정되는 경우 사실조사로 전환할 예정이며, 위반행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처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 권익 정보 플랫폼 ‘미디인’ 개설
- 2023. 11. 02 23:46 연예
- 미디인 홈페이지 캡처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시청자 권익 정보 플랫폼 ‘미디인’(medi人)을 선보인다고 2일 전했다. 미디인은 ‘시청자와 행복한 동행’을 기치로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이해를 늘리고, 참여 및 소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시청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를 안내하는 ‘지식정보’, 방송 이용 과정 중 불편 사항 문의, 처리 절차 안내 등을 위한 ‘의견수렴’, 다양한 방송 참여 방안과 미디어 교육정보, 시청자 참여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하는 ‘방송참여’ 탭이 준비됐다. 방통위는 이날 여의도 FKI타워에서 미디인 서비스 개시 기념식을 한 뒤 방송사 시청자업무 책임자 간담회와 시청자평가원 워크숍을 진행됐다. 방통위는 미디인이 빠르게 변화하는 방송환경에서 혼란스러울 수 있는 시청자를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SBS ‘가디언즈 오브 툰드라’···최우수상 JTBC ‘재벌집 막내아들’
- 2023. 09. 11 17:56 연예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 SBS 다큐멘터리 ‘가디언즈 오브 툰드라’를 선정해 11일 시상했다. 2009년 시작해 15주년을 맞은 방통위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방송이 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해 제작·방송된 작품 266편이 응모했으며 심사위원회 예심과 본심을 거쳐 ‘가디언즈 오브 툰드라’ 등 15점이 최종 선정됐다. ‘가디언즈 오브 툰드라’는 시베리아 툰드라에서 자원개발과 기후 위기를 마주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10년 동안 기록해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면서 인간 본연의 가치와 환경보존의 메시지를 돌아본 작품이다. SBS 전편을 4K UHD HDR로 제작해 대자연의 수려한 영상미,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기후 위기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조화된 고품격 다큐멘터리로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호평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 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 선정됐다. 이 드라마는 재벌·근현대사·판타지 소재를 조화롭게 활용하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 구성과 연출에 성공해 세계 170여 개 국가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음으로써 한류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EBS ‘다큐프라임-게임에 진심인 편’ 등 9개 작품이 받았다. 특별상 공로상에는 방송인 고(故) 송해, 김상중이, 제작역량우수상에는 SBS 골프, E채널이 선정됐다. 롯데호텔 서울에서 이날 시상식에는 박성중·홍석준 국회의원, 주요 방송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방송통신위원회, 통신분쟁조정위원 3배 늘리고 직권조정 도입
- 2022. 12. 09 16:38 연예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가 9일 휴대전화·인터넷·TV 등 통신서비스 계약 분쟁 시 신속한 조정을 위해 분쟁조정위원 수를 늘리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전했다. 개정안은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 일부 상임위원을 두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분쟁조정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방통위 소속으로 사무국을 둘 수 있도록 했으며, 당사자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나 신청인 주장이 이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분쟁조정위 의결을 거쳐 직권조정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더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분쟁조정이 가능해져 국민 불편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방통위는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국민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가 된 후 6개월 후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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