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옵션
닫기
범위
전체
제목
본문
기자명
연재명
이슈명
태그
기간
전체
최근 1일
최근 1주
최근 1개월
최근 1년
직접입력
~
정렬
정확도순
최신순
오래된순

경향신문(총 19 건 검색)

도시 침수·싱크홀 원인 ‘막힌’ 배수시설 뚫어라
2025. 01. 12 21:08문화
EBS1 ‘PD로그’ 13일 밤 방송되는 EBS 1TV <PD로그>에서는 도시의 막힌 혈을 뚫는 하수 작업자들의 일터를 따라간다. 도시의 하수는 어떻게 처리될까. 이들은 도로의 맨홀 아래 배수 시설의 문제를...
가야의 성 안과 밖 잇는 배수시설 첫 발굴···아라가야 왕성 추정 유적
가야의 성 안과 밖 잇는 배수시설 첫 발굴···아라가야 왕성 추정 유적
2024. 11. 11 12:56문화
... 나라의 터’(古國遺基)로 기록하고 있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석축 배수시설은 성 내부의 곡간지 지형(좁게 움푹 패어 들어간 지형으로 주변의 물이 모이는 곳)에서...
아라가야함안배수시설가야문화권판축기법왕성
밤 사이 또 퍼붓는다···‘저지대 주차장’ 배수시설 점검하세요
밤 사이 또 퍼붓는다···‘저지대 주차장’ 배수시설 점검하세요
2023. 07. 04 16:30과학·환경
수도권·충청·전라 호우특보 시간당 최대 ‘70㎜’ 물폭탄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린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고등학생들이 맨발로 걷고 있다. 연합뉴스 거센 장맛비가 예상되면서 수도권과 충청,...
[‘민선 8기’ 서울 구청장에게 듣다]조성명 강남구청장 “배수시설 보완, 대심도터널 적극 협력하겠다”
[‘민선 8기’ 서울 구청장에게 듣다]조성명 강남구청장 “배수시설 보완, 대심도터널 적극 협력하겠다”
2022. 09. 27 15:54지역
... 내 시설물과 침수된 공영주차장도 이달 중 복구 완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빗물받이 등 각종 배수시설을 다시 한번 점검 및 보완하고 서울시가 추진하는 대심도 빗물배수시설 설치에도 적극...
‘민선 8기’ 서울 구청장에게 듣다구청장강남구서울조성명강남구청장침수폭우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서울 양천 빗물배수시설 공사장 작업자 3명 폭우에 고립…1명 심정지
서울 양천 빗물배수시설 공사장 작업자 3명 폭우에 고립…1명 심정지
2019. 07. 31 10:53 생활
서울 등 수도권 곳곳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3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1번 국도에서 차량이 전조등을 켠 채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31일 아침에 쏟아진 폭우로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자 3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대에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신원과 생존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양천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 26분께 목동의 한 빗물 저류 배수시설 확충공사장에서 작업자 3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립된 작업자는 한국인 2명과 미얀마인 1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남은 작업자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가요 저작권·돼지·배수시설 특허…공직자 재산
2010. 08. 31 18:37 생활
6·2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공직자들의 재산내역에 예술품부터 유행가 저작권, 특허권, 가축 등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품목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6·2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신규 공직자 755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가장 이색적인 재산 내역을 신고한 주인공은 김길용 부산시 교육의원. 김의원은 유명 대중음악 작곡가인 차남이 만들어 공전의 히트를 친 가수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등 75곡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등록했다. 또 김세호 경북도의원은 '폐기물 매립지 사면부를 이용한 침출수 배수시설 시공구조'라는 명칭의 '특허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우 충남도의원의 재산내역도 재미있다. 윤의원은 실거래액 2550만원의 SM5 차량을 지분 10 대 90으로 장남과 공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군단위 지자체장과 지자체 의원 중에는 가축을 많이 키우고 있는 이들도 있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6억원가량의 한우를 자신과 부인의 명의로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충북도의회의 이수완 의원과 정헌 의원은 각각 돼지 1300마리와 한우 70마리를 재산으로 등록했다. 우근민 제주도 지사도 말 2필(3800만원)을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 양식장을 운영한 김충석 여수시장은 자신과 부인 명의로 어업용 선박 5척과 어업권을, 김선기 경남도의원은 2억원 가치의 가두리 양식장 어업권을 재산목록에 포함시켰다. 예술품을 신고한 이들도 많았다.  김명호 경북도의원은 본인과 배우자가 1993∼1994년 당시 5500만원을 호가했던 유화 2점을, 심정규 경북도의원은 운보 김기창 화백의 작품을 비롯해 4600만원 상당의 동양화 3점을 신고했다.  김경숙 경남도의원은 5300만원 상당의 회화와 도자기 8점을 보유했고, 박철홍 전남도의원은 2600만원가량의 서양화와 조각작품들을 신고했다. 또 이차순 서울시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남농의 산수화 등을 등록했다. 귀금속의 경우 이대석 부산시의원 배우자 명의로 2억2500여만원어치의 금을, 원경숙 경남도의원은 1억70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진주, 루비 등 귀금속 7점을 등록했다. 53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한 최병윤 충북도의원은 3억6000만원 상당의 골프 회원권 4개를 등록했고, 김맹곤 김해시장은 2억9500만원짜리 골프 회원권 2개를 신고했다.  한편 전체 신고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대구시의회의 이재녕 의원으로 예금 44억4800만원, 부동산 29억7500만원, 주식과 채권 등 유가증권 20억4300만원 등 모두 120억6400만원을 신고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