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9 건 검색)
- “양말 맘에 드는데? 뭐야, 집중이 안 되잖아”…트럼프 시선 홀린 밴스의 ‘양말 외교’
- 2025. 03. 13 20:29국제
- ... 눈에 띄는 양말이었다. AP통신과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일랜드 총리와 회담하는 동안 J D 밴스 부통령의 양말에 주의를 빼앗겼다”며 해당 영상을 보도하기도 했다. 부통령 관저가 있는 해군...
- ☘“양말 맘에 드는데? 집중이 안 되네” 트럼프 홀린 밴스 양말
- 2025. 03. 13 08:52국제
- ... 눈에 띄는 양말이었다. AP통신과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일랜드 총리와 회담하는 동안 J D 밴스 부통령의 양말에 주의를 빼앗겼다”라며 해당 영상을 보도하기도 했다. 부통령 관저가 있는 해군...
- [김민섭의 너에게 가는 길]J D 밴스에게 보낸 추천사
- 2025. 03. 06 21:11오피니언
- ... 남는 다른 추천사는 J D 밴스의 <힐빌리의 노래> 한국어판에 썼다. 미국 부통령이 된 그 밴스가 맞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러스트벨트의 몰락한 백인 노동자와 그 가정의 모습을 담아냈다. 단순한...
- 김민섭의 너에게 가는 길
- 20년간 함께 싸웠는데…밴스 “생뚱맞은 국가” 발언에 영국·프랑스 ‘발칵’
- 2025. 03. 05 09:31국제
- ... 두 나라로, 이들은 과거 이라크·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미국과 함께 전쟁에 참여했던 나라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 3일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이 영국이나 프랑스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고...
- 북, 러시아 파병
스포츠경향(총 5 건 검색)
- 윤세, 청량한 밴스 사운드에 담은 새 노래 ‘isle of me’ 발매
- 2024. 06. 12 06:18 연예
- 윤세 ‘isle of me’ 뮤직비디어 클립 캡처 싱어송라이터 윤새 (Yunsae)가 사랑 가득한 여름 노래로 컴백을 알린다. 윤새는 오는 17일 오후 12시 글로벌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isle of me (아일 오브 미)’를 발매한다. ‘isle of me’는 윤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 Pop Rock 곡이다.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강렬한 드럼 연주가 어우러져 힘찬 분위기를 더하며, 윤새 깨끗한 음색과 시원한 보컬은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 챈트 부분은 정예원, 우예린, 임세모를 비롯한 여러 인디 아티스트가 호흡을 맞추어 녹음하여 모든 이에게 전하는 응원의 곡으로 완성했다. 특히 2번 트랙에 한국어판 ‘나의 푸른 섬으로’를 함께 수록하여 눈길을 끈다. 윤새는 “‘isle of me’와 ‘I love me’ 간의 발음의 유사성을 재치 있게 활용하여 존재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타인에게 그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 곡의 의미를 전했다. 윤새 ‘isle of me’ 커버 아트 음원과 동시 공개되는 ‘isle of me’ 뮤직비디오는 푸른 색감과 역동적인 화면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밴드 콘셉트로 촬영되어 윤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윤새는 밴드 멤버들과 함께 노래하며 기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곡의 후반부에서는 팬들과 잔디밭에서 함께 촬영한 클립을 엮어 사랑 가득한 비디오를 만들었다. 윤새는 특유의 송라이팅 능력을 인정받아 올 초 싱글 ‘데리러 가 (DRRG)’로 빌보드 재팬 틱톡 위클리 차트에 진입하였고, ‘Can’t Stop the Feeling’으로 iTunes 벨기에 K-Pop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윤새는 다가오는 데뷔 5주년을 맞아 데뷔곡 ‘Be Your Breeze (비 유어 브리즈)’의 리믹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또 오는 22일에는 춘천영화제에서, 9월에는 ‘뮤콘(MU:CON) 2024’에서 윤새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 레드밴스와 세레스홈이 함께 한 ‘조명 인테리어 클래스’ 성료 .
- 2018. 07. 18 20:17 생활
- 독일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서울 논현동 세레스홈 강남점에 마련된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 팝업스토어’에서 ‘조명 인테리어 클래스’를 성료했다고 18일 전했다. 인테리어 클래스는 레드밴스와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세레스홈의 협업으로 탄생한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라는 의미로 지난 13일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은 공간 디자이너인 김지희 세레스홈 강남점 대표와 컬러테라피스트 한은영 이미지 컨설턴트의 ‘공간별 조명 연출법’ 클래스로 6가지 주요 컬러별 상징과 의미를 알아보고 침실, 아이방, 화단 등 공간에 따른 조명 연출 방법을 제안했다. 김 대표는 “아이들의 공부방은 햇빛에 가까운 밝은 조명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출하고, 침실은 숙면을 도와주는 붉은 색 계열의 조명이 좋다”며 “또 화단의 경우 붉은 색 계열의 빛을 쐬어주면 식물 광합성을 촉진시켜 식물이 더욱 잘 자랄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은 레스밴스 정찬형 대리가 ‘레드밴스와 함께하는 쉬운 조명 이야기’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조명용어들을 쉽게 설명하며, 원하는 공간연출에 도움 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했다. 정 대리는 “색온도(K, 캘빈), 광속(lm, 루멘), 조도(lux, 룩스) 등 빛과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조명을 선택한다면 각 공간별로 적합한 조명연출이 가능하다”며 “레드밴스의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만 있으면, 사용자가 원하는 색 온도, 컬러 등 모든 것을 하나의 조명으로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인사말을 통해 레드밴스 김대진 대표는 “레드밴스(LEDVANCE)는 110년 역사를 가진 조명기업 오스람(OSRAM)에서 분사한 독일 글로벌 조명기업”이라며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만들기 위해 일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레드밴스와 세레스홈이 함께하는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11일까지 운영되며, 레드밴스의 스마트조명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와 세레스홈의 친환경 가구를 함께 활용하여 조명과 가구의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느끼며, 스마트조명을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는 세레스홈 강남점은 친환경 가구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이자 티(Tea)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파인시티로도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 레드밴스
- 레드밴스, 밝기·색 조정하는 ‘조색조광 LED 방등’ 출시
- 2018. 04. 19 22:12 생활
-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대표 김대진)가 신제품 가정용 천장등 ‘조색조광 LED 방등’, ‘LED 방등’ 2종을 출시했다. 일반 가정 내 천장등으로 출시된 이 제품들은 안방 및 거실, 발코니, 입구 등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슬림한 두께와 심플한 라인은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제조사는 전했다. 또 ‘조색조광 LED 방등’에는 PMMA소재의 커버가 사용돼 빛을 균일하게 확산시키고, 실내공간 구석까지도 고르게 밝혀준다고 설명했다. ‘조색조광 LED 방등’은 리모컨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조명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텝리스(Stepless)의 방식으로 부드럽게 밝기(10%~100%)와 색온도(3000~6500K)를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환경과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 리모컨 퀵(Quick)버튼으로 빠르게 대표 광색(전구색, 백색, 주백색)과 은은한 분위기의 취침등 기능으로 변경할 수 있다. 5이하의 배색표준편차(SDCM)로 빛 편차를 최소화 해 균일한 빛을 제공하고 80이상의 높은 연색성으로 자연에 가까운 빛을 표현한다. 특히 고배광 렌즈를 적용하여 밝기와 색 온도 상관없이 모든 영역에서 고른 배광으로 균일하고 눈에 편안한 빛을 제공한다. ‘LED 방등’은 균일한 배광으로 고품질의 빛을 제공해 편안한 실내 연출이 가능한 천장등이다. 2종의 광색(백색, 주광색)으로 출시돼 적용 장소에 맞게 광색을 선택할 수 있다. 컨트롤 기어가 내장되어 있어 AC파워에 직접 연결해 사용 가능하고, 편리한 설치를 위해 별도의 블록과 브라켓이 제공된다. ‘조색조광 LED 방등’과 ‘LED 방등’은 기존 형광등 대비 에너지 소비가 최고 50% 이상 낮고, 수명은 최대 3만 시간으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조색조광 LED 방등’과 ‘LED 방등’은 천장등 사용이 많은 우리나라 일반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등기구 형태”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빛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건강한 조명문화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제품 문의는 레드밴스 고객센터로 하면 되고, 가까운 레드밴스 대리점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 조명
-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 독일 ‘2018 조명건축 박람회’ 참가
- 2018. 03. 20 22:04 생활
-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열리는 ‘조명건축박람회(Light + Building 2018)’에 참가해 새로운 디자인의 등기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LED 조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레드밴스는 새롭게 개발된 등기구 디자인 ‘스케일(SCALE)’을 비롯해 다양한 LED 등기구, LED램프, 스마트홈 관련 제품 등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스케일(SCALE)’은 전문적인 LED등기구를 위해 만들어진 등기구 디자인 컨셉이다. 독일에서 디자인된 이 제품은 레드밴스의 모던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3차원으로 변환시켜 레드밴스의 민첩성과 명확성을 잘 보여준다. 이와 함께 레드밴스는 기존의 다양한 최첨단 LED램프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190lm/W의 광효율, 97의 연색성(CRI)과 같은 우수한 기술 집약적인 LED램프 제품은 물론 비용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 인도, 중국 등에서 인기가 많고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LED램프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조명 ‘스마트+(SMART+)’시리즈를 통해 거의 모든 주요 스마트 홈 플랫폼과 호환되는 차세대 지능형 제품도 선보인다. 스마트 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스마트 조명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스마트 홈 시스템과 쉽게 호환되고, 즉시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 집중했다. 이에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신 지그비(ZigBee) 3.0 표준을 포함하여 지그비와 애플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제품은 물론, 아마존의 알렉사, 애플의 시리와 같이 편리하게 음성 명령으로 장치를 제어하는 방법도 선보인다. 레드밴스 글로벌 CEO 제이콥 탄(Dr. Jacob C. Tarn)은 “2016년 이래 레드밴스는 오스람으로부터 분사, 성공적인 LED 등기구 시장 안착, LED 램프 및 스마트 홈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달성하고, 미래 성공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기업의 생산 및 물류환경 통합만큼 고객 및 파트너사와 함께 조명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며, 이를 통해 레드밴스는 LED 기반의 일반 조명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지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레드밴스는 변화하는 조명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10년 전통의 오스람(OSRAM)에서 2016년 7월 분사한 글로벌 일반조명기업이다. 분사 초기에는 기본적인 제품 라인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유럽 시장 TOP10에 드는 등기구 제조사로 성장했다. 140여개국에서 사업을 펼치며 50여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전 세계 조명시장에서 확고히 자리잡았다. 레드밴스는 올해 안에 LED등기구 라인업을 2,700개 이상 늘리고,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 TOP10, 유럽 시장 TOP5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ight + Building은 2년 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조명건축 박람회로 조명, 건축, 빌딩, 전기, 전자, IT기술 및 에너지소비기술 등 각 분야의 글로벌 최첨단 기술력과 트렌드의 장이다. 올해는 약 2600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레드밴스 등 유명한 글로벌 조명기업을 포함, 1650여개의 조명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글로벌 조명 디자인, 트랜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조명레드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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