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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7 건 검색)

‘공공기관 효율화’ 부산시설공단·스포원 통합…통합 1호·1일 출범
2023. 05. 01 09:27지역
... 부산시설공단으로 1일 출범한 스포원 전경.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의 대표 공기업인 부산시설공단과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1일 ‘부산시설공단’으로 통합됐다.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이 통폐합된 것은...
부산시설공단스포원공공기관공공기관효율화
‘월척’ 영입한 부산시설공단, 단숨에 ‘핸드볼 우승후보’
2017. 02. 01 21:12스포츠
... 류은희·심해인 중 1명만 데려가도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 텐데 2명을 모두 데려갔다”며 부산시설공단이 단독 우승 후보라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 강재원 감독은 “팀 스포츠 특성상 별안간 선수를...
스포츠
[부산시]‘부산시설공단 이관이냐 민간관리 지속이냐’ 12일 대현지하상가 공청회
2016. 01. 11 17:23지역
부산 대현지하상가와 관련 공청회가 열린다. 동의대 도시공학과 윤상복 교수팀은 12일 부산 서면 액센시티에서 대현지하도상가 문제와 관련 ‘효율적인 관리방안 연구발표회 및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부산시대현지하도상가
[스포츠 플러스]부산시설공단, 핸드볼 개막전 승리
2011. 02. 11 21:52스포츠
부산시설공단이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 SK핸드볼 코리아컵 개막 첫 경기인 여자부 예선 A조 1차전에서 7골을 터트린 이은비의 활약에 힘입어 용인시청을 31-28로 물리쳤다. 부산시설공단은...

스포츠경향(총 4 건 검색)

부산시설공단, 직원 재능기부로 ‘경륜 심판 직업 체험 활동’ 진행
2024. 08. 27 10:48 생활
지역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공단 레포츠본부 직원, 체험 활동 지원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5일 스포원파크 내 부산경륜장에서 직원 재능기부로 ‘경륜 심판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5일 스포원파크 내 부산경륜장에서 직원 재능기부로 ‘경륜 심판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 레포츠본부 심판공정팀 소속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지역 학생들에게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프로 스포츠 경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직업들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 가운데 심판 업무를 중점적으로 체험했다. 경륜은 순위를 다투는 경주 특성상 판정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위해 다양한 심판이 활동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경주일 심판판정이 이뤄지는 모습을 비롯해, 벨로드롬(자전거 전용경기장)에서 경주개최를 준비하는 과정을 세세히 살펴봤다. 특히 결승선을 2000분의 1초 단위로 촬영한 착순 판독 사진을 보며 예리한 눈으로 선수들의 순위를 판정하기도 했다. 이번 직업 체험 활동에 선발된 학생들은 부산체육고등학교 사이클부 학생들로 평소 자전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만큼 경륜 경주의 개최 과정 및 심판판정에 대해 특히 많은 관심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기장 안에서 프로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향후 프로스포츠 선수로서의 각오를 다지는 데 좋은 경험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성림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 코리아리그 첫 통합우승
2019. 04. 22 18:10 스포츠종합
22일 서울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시즌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SK 슈가글라이더즈와 부산시설공단의 경기. 부산 류은희가 슛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이 코리아리그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부산시설공단은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3차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를 27-2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을 16-10으로 앞선채 마친 부산시설공단은 후반 주포인 국가대표 류은희(8골·8도움)의 활약을 바탕으로 점수차를 더 벌리며 경기를 끝냈다. SK는 2차전에서 활약했던 국가대표 김온아가 3골·3도움으로 부진했던 게 아쉬웠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부산시설공단은 코리아리그 출범 이래 처음 통합우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류은희는 정규리그에 이어 챔프전에서도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女 핸드볼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강재원 부산시설공단 감독
2017. 01. 12 15:20 스포츠종합
지난해 리우 올림픽 이후 공석이던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감독에 강재원 부산시설공단 감독(52)이 선임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달 16일부터 진행한 대표팀 감독·코치 공모 결과 강 감독을 대표팀 지도자로 최종 낙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자 대표팀 코치에는 SK호크스 이재우 선수(38)가 선임됐다. 강 감독은 부천공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1992년까지 국가대표로 뛰며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동메달, 1988년 서울 올림픽 은메달 주역으로 활약했다.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강재원 부산시설공단 감독.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서울 올림픽이 끝난 후 강 감독은 스위스 핸드볼리그팀 그라스호퍼에 입단하며 해외로 진출했다. 스위스의 파디 빈터투어를 거쳐 1999년 선수 생활을 마친 그는 미국 여자대표팀(1999년), 파디 빈터투어(1999~2001), 일본 다이도스틸(2005~2007), 중국 여자대표팀(2007~2008) 감독으로 활동했다. 다이도스틸 감독을 역임하던 시절 팀의 리그 무패 우승, 일본 실업핸드볼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2006년 일본 핸드볼리그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는 여자 실업팀 부산시설공단 감독을 맡고 있다. 강 감독은 “한국 핸드볼만이 가진 강점을 강화하고 국제 핸드볼계의 새로운 경향을 과감하게 받아들여 여자 핸드볼의 국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1차 목표를 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우 코치는 이리상고(현 전북제일고)와 원광대를 졸업했으며 선수 시절 라이트백으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1998년부터 2012년까지 15년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떨쳤다. 새로 출범하는 강재원호는 3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여자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르고 12월 독일 세계 여자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첫 세계 무대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
부산시설공단, 인천시체육회 5연승 저지
2011. 05. 08 20:19 스포츠종합
부산시설관리공단이 인천시체육회의 5연승을 저지했다. 부산시설관리공단은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1라운드 2차 대회에서 4연승중인 인천시체육회와 28-28로 비겼다. 부산시설관리공단은 원미나(8골), 윤아름(6골)의 공격을 앞세워 전반을 18-13으로 앞섰으나 후반 인천시체육회의 맹추격에 동점을 허용, 대어를 놓쳤다. 인천시체육회의 베테랑 골키퍼 오영란(39)은 45개의 슈팅 가운데 22개를 막아냈고, 부산시설관리공단의 차세대 수문장 박소리(21) 도 50개 가운데 23개를 선방했다. 남자부에서도 웰컴론코로사 인천도시개발공사와 22-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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