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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12 건 검색)

400억원대 불법대부업·연 203% 이자···서울시, 불법대부업 일당 송치
400억원대 불법대부업·연 203% 이자···서울시, 불법대부업 일당 송치
2023. 11. 20 09:59사회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불법 대부업을 벌이고 연 최대 이자를 원금의 2배씩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경)은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2011~2023년 불법...
나체사진 담보 받고, 24000% ‘초고금리’…불법대부업 일당 구속기소
나체사진 담보 받고, 24000% ‘초고금리’…불법대부업 일당 구속기소
2023. 11. 15 18:01사회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한수빈 기자 가족·지인 개인정보까지 요구 딸 학교에 사진 유포 협박도 연 최대 2만4000%에 달하는 초고금리 불법 대부업을 하면서 채무자의 나체사진을 유포한 일당이 재판에...
북부지검불법추심불법대부업
연 4000% 이자에 나체사진 찍어 추심…불법대부업 18명 적발
연 4000% 이자에 나체사진 찍어 추심…불법대부업 18명 적발
2023. 07. 17 10:01사회
부산경찰청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7일 대부업법 위반 및 성폭력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18명을 적발해 A씨(30대)를 구속하고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나머지 3명은 동종의 전과로 수감 중이었다....
나체사진추심불법대부업성폭력특례법
고등학생 상대로 연 2000% 초고금리 대출…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체포
고등학생 상대로 연 2000% 초고금리 대출…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체포
2022. 08. 16 10:22사회
... 사회초년생 등 금융 취약계층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최고 연 2000%의 이자를 받은 불법대부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체포됐다. 성남중원경찰서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스포츠경향(총 1 건 검색)

아들에 고무공 튕겼다며 무차별 손찌검한 아빠, 알고보니 ‘불법대부업자’
아들에 고무공 튕겼다며 무차별 손찌검한 아빠, 알고보니 ‘불법대부업자’
2018. 05. 29 12:09 생활
지난 13일 아들 머리에 고무공을 튕겼다는 이유로 초등생 3명을 막무가내로 폭행한 40대 남성이 알고보니 899%에 달하는 고리를 뜯은 불법대부업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무등록 대부를 한 혐의(대부업법 위반)로 김모(42)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대출 광고를 올려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을 상대로 고리의 이자를 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피해자들에게 최고 연 899%의 이자를 받았다. 현금 인출하는 불법대부업체 직원. 광주 동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이들은 이자를 연체한 피해자들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확보해 ‘지인에게 알리겠다’며 수시로 전화를 걸어 협박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 13일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교 3학년생(만 9세) 3명을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로 광주 서부경찰서에 붙잡힌 인물이다. 그는 피해 아동 중 남자아이 1명이 놀이터에서 자신의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머리에 공을 튀기는 모습을 보고 손찌검했다. 김씨는 겁에 질린 남자아이가 그네를 타던 여자아이 두 명을 가리키자 이들에게도 폭행을 가했다. 현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는 김씨에게 따귀를 맞은 아이들이 머리를 휘청이며 바닥으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해당 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과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광주 동부경찰서가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이 먼저 발부돼 신병이 확보되자 영장신청을 반환받았다. 경찰은 김씨를 조만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추가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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