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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1 건 검색)

션·정혜영 부부 자선 바자회…20일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션·정혜영 부부 자선 바자회…20일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2018. 09. 18 21:20인물
...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이 부부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메이드 인 헤븐’을 개최한다. 수익금은 전액 컴패션에 기부돼 지난 바자회...

스포츠경향(총 5 건 검색)

장우영 공식 팬미팅 ‘Be Young’, 3일~4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장우영 공식 팬미팅 ‘Be Young’, 3일~4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2024. 08. 02 21:13 연예
JYP엔터테인먼트 장우영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에서 올라운더 매력을 발휘한다. 장우영은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식 팬미팅 ’2024 Jang Wooyoung Fan Meeting <Be Young>‘(<비 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센스 만점 멘트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고, 2023년 6월에는 일본 솔로 투어를 통해 매력적인 보컬 음색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솔로 아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여러 공연에서 빼어난 무대 매너로 관객과 소통한 그가 데뷔 첫 단독 팬미팅에서 팬들과 특별한 호흡을 나눈다. 장우영은 최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제가 팬미팅을 하는데 브이로그 콘셉트로 하는 게 있어 직접 대본을 쓰고 있다”고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또 생생한 현장감을 위해 밴드 라이브를 마련하고 세트리스트, 무대 구성 등 적극 의견을 내며 정성과 애정을 다하고 있는 바 첫 솔로 팬미팅에서 선사할 에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팬미팅 타이틀 ‘Be Young’은 ’진짜 장우영이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팔색조 매력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장우영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여름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장우영 공식 팬미팅 ‘Be Young’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관 10주년 맞은 블루스퀘어, 27일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들과 기념 방송
개관 10주년 맞은 블루스퀘어, 27일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들과 기념 방송
2021. 10. 27 10:34 생활
김준수, 서은광인터파크의 공연 라이브커머스 ‘오늘도 전석매진’이 블루스퀘어 개관 10주년 기념 방송으로 오는 27일 오후 7시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들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와 특별한 타임세일까지 제공한다. 이번 방송은 블루스퀘어 개관 10주년이 되는 11월 4일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엑스칼리버’ 아더 역의 서은광이 MC로 나서 초연과 재연에서 아더를 연기하고 있는 김준수를 비롯해 민영기, 이지훈, 장은아, 최서연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배우 인터뷰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엑스칼리버’가 자랑하는 화려한 무대 세트와 의상, 소품 등 백스테이지 곳곳을 소개하고 리허설 모습까지 하나하나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김준수는 “블루스퀘어에서 처음 한 공연이 2012년 엘리자벳 초연이었는데 자신과 함께 공연장이 커왔던 것 같다”고 블루스퀘어에서 보낸 시간을 회상했고, 랜슬럿 역의 이지훈은 “10년이나 됐어도 새 건물 같고 배우로서 이런 공연장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더 많은 배우들의 인터뷰 내용과 블루스퀘어 10주년 축하 메시지는 27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통합앱 내의 인터파크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블루스퀘어
형돈이와대준이·장미여관, “블루스퀘어 공연 일시 연기…큰 규모로 준비하기 위해” 소극장 공연은 예정대로
형돈이와대준이·장미여관, “블루스퀘어 공연 일시 연기…큰 규모로 준비하기 위해” 소극장 공연은 예정대로
2016. 11. 20 17:17 연예
밴드 장미여관과 힙합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데프콘)가 내달 11일 열리는 콘서트를 일시 연기한다. 공연기획사는 “오는 12월11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예정됐던 ‘장미여관, 형돈이와대준이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를 불가피한 사정에 의해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며 20일 이 같이 공지했다. 형돈이와대준이공연기획사는 예매 고객들에게 직접 개별 연락을 취하면서 공연 연기에 대한 사과와 함께, 환불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는 중이다. 장미여관 측은 20일 오후 전화통화에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은 2000석 이상의 큰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더욱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준비할 필요가 있겠다는 가수들의 판단이 있었다”며 “공연 일정이 새롭게 나오는대로 빠르게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미여관내달 11일 공연과 달리,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치러지고 ‘형돈이에게 장미를 대준 이’라는 제목의 소극장 공연은 예정 그대로 진행된다. 브이홀에서 열리고 있는 소극장 공연에 대한 관객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또 다른 공연 관계자는 “소규모로 치러지고 있는 첫 협업 콘서트에 대해 좋은 평가가 나오면서, 더욱 다양한 레퍼토리와 콘셉트를 마련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미여관과 정형돈은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분 관계를 쌓았다. 이후 데프콘이 합류하고 사석에서 더욱 자주 만나면서 브이홀 소극장 공연 등 다양한 합동 공연을 기획해왔다.
블루스퀘어 공연장 벽면, ‘열린 개방형 예술공간’으로 변신 ...허영만 화백 캐릭터 눈길 끌어
블루스퀘어 공연장 벽면, ‘열린 개방형 예술공간’으로 변신 ...허영만 화백 캐릭터 눈길 끌어
2015. 02. 09 10:14 생활
블루스퀘어가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작품으로 새단장을 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한쪽 벽면에 가로 48m, 세로 7.9m의 대형 아트월에는 만화 <식객> <타짜> <망치> <미스터 손> <무당거미> 등 허영만 화백의 대표작에 등장하는 정겨운 캐릭터들이 들어가 있다. 1981년에 발표되어 80년대를 풍미한 <무당거미>를 비롯해 장장 15년에 걸쳐 철저한 취재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맛을 탐구한 그의 대표작 <식객>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허영만 화백은 손글씨로 “2015, 망치고 실수하고 깨질 때 한걸음 발전한다!”는 문구를 담아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블루스퀘어를 운영하는 인터파크씨어터는 공연장의 벽면을 열린 개방형 예술공간으로 사용한다는 취지로 ‘아트월 프로젝트’를 기획, 2012년 10월 아트월 공모전을 열고 기성작가, 학생 등 일반인 대상으로 작품 공모를 받아 선정된 작품 ‘십장생도-밤보다 긴 꿈’을 2년간 전시해왔다. 인터파크씨어터의 김정희 큐레이터는 “2차 아트월 프로젝트는 40년간 쉼 없이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온 장수 만화가인 허영만 화백의 작품으로, 허영만 화백은 10대부터 60대 이상 거의 모든 연령층이 어린 시절 그의 만화를 보고 자랐고 이젠 그와 함께 늙어가는 세대까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만화가 그 이상이다. 허영만 화백의 대형 아트월 작품을 통해 공연이 우리 삶에 위로를 주 듯 척박함 속에서도 따뜻한 희망과 용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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