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3 건 검색)
- SUV 인기 타고···현대위아, 사륜구동 핵심부품 PTU 생산 1000만대 돌파
- 2022. 03. 31 09:55 경제
- ... 생산시설을 대폭 확충해 연간 100만대 규모로 PTU를 양산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사륜구동을 선택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기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전륜 기반 SUV뿐만 아니라...
- 현대위아사륜구동SUVptu부변속기
- 현대위아, 중국에 1조원 규모 엔진과 사륜구동장치 납품
- 2019. 02. 25 10:13 경제
- .... 이 엔진은 중국의 배기가스 규제인 ‘차이나6’와 연비 규제를 모두 충족시키며, 터보차저와 사륜구동 부품 공급을 패키지로 제안한 것도 창펑차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도...
- 사륜구동 안정적 몸놀림 ‘매력’…도로 요철도 ‘살포시’ 넘어
- 2019. 02. 10 20:59 경제
- ... 배기음으로 카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최근 3세대로 완전변경됐는데, 디젤엔진을 적용한 사륜구동형 ‘CLS 400d 4매틱’(사진)이 국내에 먼저 출시됐다. 2세대보다 디자인이 좀 더 모던해졌고,...
- [기획-외주제작 PD의 죽음] 그들은 왜 '사륜구동’을 타지 않았나?
- 2017. 08. 03 07:00 문화
- ...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 PD였다. 길이 험하고 이동이 많은 자연 다큐를 촬영할 때는 대개 ‘사륜구동’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관행이다. 박환성이 그것을 모를 리 없었다. 그러나 그는 현장에서 닛산...
- EBS크루즈김광일박환성
스포츠경향(총 4 건 검색)
- [손재철의 이 차를 말한다] ‘사륜구동 헤리티지’ 80년 맞은 지프 에디션
- 2021. 03. 04 07:00 생활
- 올해 80주년 기념을 맞은 지프 코리아가 ‘2021 지프 랭글러 80주년 에디션’을 비롯해 희소가치가 남다른 지프 SUV들을 선보였다. ‘4륜구동 역사’ 적통성을 이어 받아온 지프(JEEP)가 ‘지프 탄생 8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들을 국내에 선보였다. 국내에서 시판 중인 지프 전 라인업을 ‘에디션’으로 꾸민 것인데 80주년 기념 뱃지는 물론 80주년 기념 태그 가죽 시트, 80주년 기념 태그 플로어 매트 등 ‘지프 80년 헤리티지’를 곳곳에 더한 희소가치가 남다른 모델들이다. 선봉은 누가 뭐라해도 ‘랭글러’(Wrangler)다. 외관부터 보면 뉴트럴 그레이 메탈릭 외관 액센트에 헤드램프 링, 포그 램프 베젤, 바디 컬러의 펜더 플레어, 18인치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루미늄 휠이 장착돼 있다. 하드탑과 파워탑 두 종류의 루프탑으로 출시됐고 차명은 ‘2021 지프 랭글러 80주년 에디션’이다.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파이어크래커 레드 등 2종 색상으로 구분되고 이 중 하드탑 에디션엔 추가적으로 브라이트 화이트와 블랙 색상이 더해졌다. 가격은 각각 6190만원, 6540만원이다. 올해 80주년 기념을 맞은 지프 코리아가 ‘2021 지프 랭글러 80주년 에디션’을 비롯해 희소가치가 남다른 지프 SUV들을 선보였다. 사진 | 2021 Jeep Wrangler 80th Anniversary Edition. 2021 Jeep Cherokee 80th Anniversary Edition.글로벌 마켓 스테디셀러 중형 SUV인 ‘체로키’(Cherokee)도 합리적인 80주년 기념작으로 분했다. 합리적인 ‘온오프로더 트윈 감성’ 디자인을 강조하는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외관에 휠 플레어,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사이드 미러,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루프 레일, 18인치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루미늄 휠 등으로 디자인적 액센트를 더했다. 가격은 5040만원이다. 이런 ‘체로키’보다 한 단계 더 우월한 포스를 자랑하는 지프계열 대형 SUV인 ‘그랜드 체로키’(Grand Cherokee)도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외관에 20인치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루미늄 휠이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이다. 2021 Jeep Grand Cherokee 80th Anniversary Edition.여기에 레인 센서 와이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레인센스 차선 이탈 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등 다양한 주행안전장치 모듈을 더했다. 평행·수직 주차 보조 시스템도 갖췄다. 색상은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브라이트 화이트, 다이아몬드 블랙으로 구분되고 가격은 6590만원이다. 이들 지프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두 모델은 3월 한달 간 최대 20% 할인이 더해진다. 지프가(家)에 막내인 ‘레니게이드’(Renegade)도 80주년 기념작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바디엔 차급에 걸맞게 들어간 18인치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루미늄 휠과 블랙 헤드라이너가 돋보인다.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파인 화이트, 블랙, 오마하 오렌지, 스팅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이 입혀졌다. 가격은 4360만원이다. 8.4인치 터치스크린과 4세대 유커넥트 GUI(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 시스템이 쌍을 이룬 내부 인터테인먼트 부문도 잘 어울리는 아이코닉한 소형 SUV다. 이러한 지프 80주년 에디션 출시에 대해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지프의 80번째 생일을 맞아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올해 첫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지프의 전설적인 80년의 헤리티지, 언제나 어디로든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해주며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하는 이번 80주년 기념 에디션에 지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았다”고 말했다. 2021 Jeep Renegade 80th Anniversary Edition.한편, 지프는 오는 14일까지 이들 에디션 모델들을 앞세운 지프 8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80주년 기념작들의 사전 예약 접수도 받고 있다.
- '폭설? 우습다' 정통 사륜구동 대형 SUV 트래버스가 쿨한 이유[손재철의 이 차를 말한다]
- 2021. 02. 04 09:25 생활
-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튼실한 하체에다 동급 최대 바디 사이즈여야 하며, 동시에 수입차임에도 전국 어느 곳에서든 국산차처럼 편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대형 SUV를 ‘애마’로 선택하고 싶다면, 챙겨봐야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여기에 남다른 사륜구동으로 ‘폭설’이나 ‘험로’ 쯤은 우습게 돌파하는 실력까지…. 이 모든 것을 ‘풀소유’하길 원한다면 정답은 ‘쉐보레 트래버스’다. 그 만큼 글로벌 무대에서 단련되고 검증받고 소환된 ‘선수’다. 쉐보레 트래버스. 미국 정통 SUV 스타일을 잘 담아낸 SUV다.■빅사이즈+사후관리+AWD+차박 트렌드 ‘선봉’ 한국지엠은 ‘트래버스’를 올해 대대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이에 연초부터 진행 중인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 프로모션을 이달에도 연장 운영한다. 동급 세그먼트내 트래버스 경쟁력 평가가 우세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따라 이달에도 트래버스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콤보 할부 선택 시 200만원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이 이처럼 트래버스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국내 대형 SUV 수요층 사이에서 트래버스의 상품성과 ‘사륜구동 시스템’ 등이 최근 연이은 폭설로 재차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차박 캠핑’까지 뜨면서 트래버스와 같은 시트 구조 모델들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는 점도 충족된 시장 환경이다. 실제 지난해 SUV 판매대수는 국내 완성차 마켓 최초로 연간 6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이 61만5982대 SUV를 판매했는데 전년 기록인 53만4414대 대비 15.3%나 증가했다. 이를 셈하면 지난해 국산 승용차 판매량인 137만4715대 중 SUV가 절반 가까이 차지한 것이기도 하다. 특히 SUV 체급을 통틀어 단연 눈길을 끈 분야는 상대적으로 널찍한 실내구조를 지닌 SUV들이었다. 차가 이동 수단을 넘어 새로운 여가생활 트렌드를 이어주는 매개체로도 활용되기 시작한 것인데 대형 SUV 부문에선 ‘트래버스’가 누가봐도 돋보이는 인기몰이를 이었다. 이 덕에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트래버스는 지난해 누적 등록대수 총 4103대로 전체 수입차 모델 가운데 등록대수 9위를 차지했다. ‘쉐보레 트래버스(Chevrolet Traverse)’.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활용성이 돋보이는 정통 대형 SUV다.■남다른 사이즈, ‘차박’ 트렌드에 인기 ↑ 인기비결 이유 중 하나는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승용, 모든 SUV 중 가장 큰 차체를 지니고 있어서다. 수치상으로도 전장이 5200㎜에 달하고 치체 높이인 전고는 1785㎜, 휠베이스는 3미터가 넘는 3073㎜다. 트래버스 시트 구조. 우수한 설계방식이다.남다른 사이즈인데 이를 국산 대형 SUV 모델들과 비교하면 전장은 많게 350㎜까지 차이나고 같은 수입 대형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전장 5050㎜)와 비교해도 트래버스가 150㎜ 좀 더 길다. 설계학적으로는 매우 작은 차이일 순 있지만 차체 바디 전체를 넣고 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도 익스플로러 대비 48㎜ 더 길다. 3열 레그룸도 850㎜여서 3열 승객이 기본적인 앉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차박을 위해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성인 두 명과 아이 하나가 누워도 될 만큼의 릴렉스 ‘휴식 공간’을 마련할 수도 있다. 물론 220V 인버터가 내장돼 있어 일반 가전제품들은 차 안에서 그대로 이용하며 여가를 즐기면 된다. 3열 뒤 기본 트렁크 적재량도 651ℓ로 여느 SUV 모델들과 차이를 보인다. 3열 시트만 폴딩하면 1636ℓ, 2·3열을 모두 폴딩하면 최대 2780ℓ까지 늘어난다. 이 외 3열 바닥에 히든 적재공간을 두었고 총 12개의 수납공간이 내장돼 있다. ‘산과 바다’를 찾아 차박하기에 딱인 SUV인 것이다. 트래버스 2열, 3열을 모두 폴딩한 모습. ■폭설? 험로? 우습다 트래버스는 올휠드라이브인 상시 사륜구동인 AWD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어디를 향해 내달려도 ‘트래블’하기에 좋은 차다. 별도의 ‘전륜구동(FWD)’모드도 기본 지원한다. 해서 굳이 사륜구동이 필요 없는 상황에선 프로펠러 샤프트 회전을 차단, 나름의 ‘짠돌이’ 연비 구동 효율성을 올릴 수도 있다. 또한 트렉션 모드 셀렉트 다이얼 조작만으로 노면 상태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트렉션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도 기본에 충실한 부분이다. ‘대디’들의 로망인 ‘카라반 견인’ 모듈도 튼실하다. 예컨대 야무진 토우·홀 모드를 지원해 차량 튜닝 없이도 최대 2.2톤의 트레일러나 카라반 정도는 우습게 끌고 다닐 수 있는 SUV다. 또한 견인한 채로 주행하다보면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와 헤비 듀티 쿨링 시스템, 히치 가이드 라인 기능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중요한데 이 차엔 이러한 고가의 장비들이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달려있다. 동력성능은 굼뜨지 않고 빠르게 밀고 나가준다. 이는 국내 출시한 트래버스엔 3.6리터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에 ‘9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m를 일으켜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래버스는 전국 420여개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 적용 기준, 엔트리급인 LT Leather가 4520만원, 이어 LT Leather Premium 4900만원, RS 5098만원, Premier 5324만원이다. 레드라인은 552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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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륜구동 벤츠로 몰리는 시선들, “벤츠, 4매틱을 아시나요”
- 2016. 01. 27 16:00 생활
- 메르세데스-벤츠의 4륜구동, 즉 네 바퀴 굴림 시스템인 ‘4매틱(MATIC)’이 주행 안정성과 연료 효율성 면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의 ‘4매틱’ 차량 구동 시스템은 국내에서 총 33개 모델에 반영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벤츠 모델 2대 중 1대가 4륜구동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사륜구동, 즉 4매틱 시스템을 올린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이 지난해에 이어 줄곧 인기를 끌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4매틱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 벤츠의 4륜구동 시스템인 4매틱의 주목도가 높아지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노면 상태에 따라 주행 중 전후·좌우 바퀴 구동력을 각기 조절함은 물론 직진성과 고속 선회 시 차체 자세 제어 안정성이 뛰어나고 눈길·빗길 등지에서 스티어링 휠 조향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는 80여개의 모델에 4매틱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A클래스와 준중형 이상 세단인 C클래스와 E클래스, 초대형 S클래스에 이어 SUV인 GLA, GLC, GLE, G클래스, 쿠페 카테고리에서는 CLS와 S클래스 쿠페에서 4매틱 라인업이 판매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4매틱은 네 바퀴 굴림 방식으로 언제나 구동되는 상시 4륜구동형과 고성능 모델에 쓰이는 퍼포먼스 중심의 AMG 방식으로 나뉜다. 또 전륜 구동 기반으로 A클래스 등 콤팩트카 용도에 맞게 개량된 ‘뉴 제너레이션 4매틱’이 더해져 모두 3종으로 구분된다. 가장 기본적인 상시 4륜구동 4매틱은 전자식 주행 안정 프로그램, 미끄럼 방지 조절장치와 연동돼 전후륜 차축 간 45:55의 비율로 토크를 상황에 따라 분배해 ‘움켜 쥐고 달리는 4륜 구동’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아울러 AMG 4매틱은 벤츠 라인업 중 ‘AMG’ 모델에만 올리는 최첨단 4륜구동 시스템으로 정숙성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추는 데 주안점을 둔 시스템이다. 후륜 차축으로 67%의 구동력을 보내 AMG 특유의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제너레이션인 4매틱은 전륜 기반 소형 모델들에 쓰이는 바퀴굴림으로 최근 동급 수입차 시장에서 BMW와 경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수입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예전에는 4륜구동이 SUV에만 국한되는 하나의 옵션 사항으로 치부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소형에서 초대형 세단 전 라인업에서 네 바퀴 굴림이 매우 중요한 셀링 포인트로 거듭났다”며 “그만큼 수입차 시장 전 카테고리에서 주행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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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바루, 국내 유일 3천만원대 사륜구동 세단 ‘신형 레거시’
- 2012. 10. 29 11:45 생활
- 사륜구동 세단의 절대강자 스바루 레거시가 보다 강력해진 ‘2013년형 레거시’로 새롭게 탄생했다. 스바루코리아는 디자인을 개선하고 차세대 박서엔진을 탑재한 ‘2013년형 레거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바루코리아는 국내 유일 3천만원대(2.5모델) 사륜구동 세단 레거시가 가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륜구동 주행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겨울철 안전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2013년형 레거시’는 헤드라이트, 그릴 및 앞 범퍼에 스포티한 스타일을 강화함으로써 레거시만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2.5 모델은 종전 SOHC 박서엔진 대신 성능과 연료 효율을 개선한 신형 DOHC 2.5리터 박서엔진으로 교체함과 동시에 작고 가벼워진 차세대 리니어트로닉 CVT(무단 변속기)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서스펜션을 가다듬어 민첩성과 승차감 향상시키고 새로운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특히 ‘2013년형 레거시’는 외관에서부터 성능 및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음에도 판매가격은 그래도 유지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감성 가치를 제공한다는 스바루의 가격정책을 국내에서도 실현했다. ‘2013년형 레거시’의 차량가격은 ▲ 2.5 모델 3650만원, ▲3.6모델 4140만원이다. 한편 스바루코리아는 2013년형 레거시 출시를 기념해 10월 중 ‘2013년형 레거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모델 별로 차량가격의 6~7%(2.5모델 219만원 / 3.6모델 289만원)를 할인해 주고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주기를 2년에서 4년 또는 4만8천㎞에서 9만6천㎞로 두 배 연장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스바루코리아 이호재 대표는 “하반기 수입차 시장을 이끌 패밀리 세단들 중에서 레거시 만큼 안전성과 주행 감성에서 경쟁력 있는 모델은 없다” 며 “2013년형 레거시를 통해 성능 및 안전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차를 아는 사람들의 선택 스바루’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3년형 아웃백’의 2.5모델은 4240만원이며 3.6 모델은 47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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