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3 건 검색)
- 사망보험금, 죽기 전에 연금 등 ‘노후 대비’ 활용 가능
- 2025. 01. 08 16:39경제
- ... 보증비율 최대 100%서 90%로 사망보험금, 연금·요양시설 입주권 활용 월세·중고거래 등 개인 간 카드거래 허용도 금융위원회 권대영 사무처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업무계획...
- 전세대출금융위사망보험금
- 부천 호텔 희생자 7명 장례 마무리…“사망보험금 1억5000만원”
- 2024. 08. 26 14:15경제
- .... 불이 난 호텔은 화재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희생자에게는 1인당 최대 1억5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배상보험금은 4000만원이다. 부천시도 시민들이 재난으로 사망했을 경우...
- 경기부천호텔화재장예화재보험사망보험금배상금
- ‘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사망보험금 8억원 청구’ 소송서 패소
- 2023. 09. 05 14:39사회
-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씨(왼쪽)와 조현수씨가 2022년 4월19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법원 “소송 비용, 원고가 부담하라”...
- ‘계곡 살인’ 사망보험금 8억인데…30억 이상 심사 강화?
- 2023. 07. 10 21:52경제
- ... “보험사기 적발 실효성 의문” 보험 사기를 막기 위해 고액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 가입 심사가 강화된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전체 사망보험금이 30억원 이상인 계약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안현모 “아내의 사망보험금으로 새살림을 차리려고 했다니!” (스모킹 건)
- 2024. 05. 15 03:52 연예
- KBS 오는 16일 오후 10시 15분 KBS2에서 방송이 될 ‘스모킹 건’ 47회는 ‘동백섬 아내 살인사건’을 다룬다. 매주 수요일 방송되던 ‘스모킹 건’이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15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한다. 목요일로 옮겨 첫 방송되는 16일 ‘스모킹 건’에서 다루는 사건은 2013년 당시 큰 충격을 주었던 ‘동백섬 연상 아내 살인사건’에 대해 알아본다. 늦은 밤, 아내와 후배가 타고 있는 차가 갑자기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 전화가 도착하고, 즉시 해경이 출동했지만, 아내는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당시 차량을 운전했던 남자의 후배는 운전이 미숙한 데다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하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과연 사실일까? KBS 수사가 시작되자, 이해하기 힘든 정황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운전면허를 딴 지 3개월 된 후배가, 그것도 밤 11시 가까운 시각 차량 통행이 힘든 곳까지 운전한 데다가,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주장과는 달리 현장에서는 이를 증명하는 타이어 흔적들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게다가,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남편이 받는 보험금이 무려 11억 2천만 원이나 된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는데. 남편은 아내를 상대로 끔찍한 살해 계획을 세웠던 걸까? KBS 5년 전 유부녀였던 아내에게 접근해 내연관계를 맺은 후 이혼하게 하고, 결혼까지 약속했던 남편. 하지만 이혼 후에는 온갖 핑계로 따로 지내며 아내 몰래 다른 여성과 결혼 약속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안현모는 “죽은 아내의 사망보험금으로 새살림을 차리려고 했을 것”이라며, “오래전부터 아내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다른 여자를 만났다는 게 더 화가 난다”고 분노했고 이혜원은 “자기가 사랑한 사람이 자기를 살해할 계획까지 세웠다는 것도 기가 막힌 데, 그것도 모른 채 설레는 마음으로 남편을 만나러 갔던 아내를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아내의 순애보를 이용해, 인면수심의 보험사기를 벌인 남편의 이야기. ‘동백섬 연상아내 살인사건’의 전모는 16일 밤 10시 15분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 보험상품 25개·사망보험금 95억…‘만삭 아내 살해’ 파기환송심 2년 넘게 이어지는 이유
- 2020. 01. 14 00:00 생활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보험금 95억원을 타기 위해 캄보디아 출신 만삭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는 이모(50)씨 파기환송심이 13일 오후 대전고법에서 열렸다. 형사6부(허용석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진행한 이날 속행 공판에서는 피고인 이모씨 차량의 사고 과정에 대한 교통사고 분석 전문가 증인 신문이 이어졌다. 검찰은 “당시 폐쇄회로(CC)TV 위치나 화질 등을 고려할 때 사고 원인 분석이 어렵다”는 변호인 측 증인을 상대로 자문 내용의 허점을 파기 위한 질문을 이어갔다. ‘사고 현장은 가 봤느냐’, ‘실측을 어떻게 했느냐’, ‘예단한 것은 없었느냐’는 등 면밀한 사고 분석을 한 건지 캐묻기도 했다. 질의와 답변 과정에서 공방이 이어지자 재판부는 “이 사건은 살펴볼 것이 많다”며 협의를 거쳐 다른 증인에 대한 신문을 1∼2개월 뒤에 재차 진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씨는 2014년 8월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부근에서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아 동승한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숨진 아내 앞으로 사망보험금이 95억원에 달하는 보험상품 25개를 가입한 점을 들며 “이씨가 보험금을 타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일으켜 아내를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하급심은 이씨 범행 동기 등을 두고 유·무죄로 엇갈린 판단을 내놨다. 1심은 “피고인에게 불리한 간접 증거만으로는 범행을 증명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사고 두 달 전에 30억 원의 보험에 추가로 가입한 점 등을 고려하면 공소 사실이 인정된다”며 무기징역 형을 내렸다. 대법원은 이에 2017년 5월 30일 “살인 동기가 명확하지 않다”며 항소심 판단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이후 파기환송심은 2017년 6월 7일부터 대전고법에서 2년 6개월 넘게 진행 중이다.
- ‘아침마당’ 엄용수 “선 본 여성, 내 사망보험금 내역도 알고 있어”
- 2018. 04. 13 09:36 연예
- 방송인 엄용수(64)가 최근 선을 본 사실을 털어놨다. 엄용수는 13일 방송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봄이 되니 주변에서 선을 주선해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부분 선을 보면 나 말고 다른 남자랑 잘 될까봐 ‘왠만하면 혼자 사세요’라고 세뇌를 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그러면서 “얼마 전에 선을 본 여자는 나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며 “무슨 프로그램을 했고, 위자료를 얼마줬고, 죽으면 사망보험금이 나온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소름 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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