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 건 검색)
- “경찰이 혐오 수호자인가”…시민사회 반발에 ‘집게손 사이버불링’ 재수사 나선 경찰[플랫]
- 2024. 08. 08 17:21 사회|사회
- ... 게임 홍보영상에 ‘집게손가락’을 몰래 그려 넣었다며 엉뚱한 사람을 ‘사이버불링’(온라인 괴롭힘)한 이들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 결정을 내리자 시민사회단체들이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성평등적...
- 플랫
-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이버불링’ 경향신문,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 2024. 03. 13 21:43 사회
- ... 한국지부가 ‘제26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의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이버불링(사이버 괴롭힘)> 연속보도(유선희·이홍근·정효진 기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 경향신문,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이버불링’ 연속보도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수상
- 2024. 03. 13 11:12 사회
- ... 한국지부가 ‘제26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의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이버불링(사이버 괴롭힘)> 연속보도(유선희·이홍근·정효진 기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 [경향포토] 학내 사이버불링 더이상 안된다
- 2020. 11. 02 12:44 사회
- ..., 차별금지법제졍연대 등 25개 대학생 및 인권단체 회원들이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이버불링(cyberbullying : 사이버 집단 따돌림)과 혐오 표현을 방치하는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스경X이슈] 같은 아미, 다른 행보…슈가 음주 운전에 “탈퇴 시위” VS “사이버불링”
- 2024. 08. 16 15:17 연예|연예
- BTS 슈가. SNS 캡처 BTS 슈가의 음주 운전으로 아미(BTS 팬덤명)들이 극과 극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쪽에선 ‘탈퇴 시위’를 하며 슈가 방출을 소속사에게 요구하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선 SNS 상에서 악플을 달며 사이버불링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16일 BTS 슈가의 음주 운전 파문과 관련 일부 아미(BTS 팬덤명)들이 용산 하이브 앞으로 슈가의 탈퇴를 요구하는 문구가 적힌 트럭을 보냈다. 이보다 앞선 시기인 지난 13일에는 화한 20여 개를 하이브 사옥에 보내며 BTS 슈가의 탈퇴를 외쳤다. 팬들은 ‘방탄 11년 커리어 걷어찬 음주운전 누가 너만큼 해’, ‘슈가야 더 추해지기 전에 자진 탈퇴해’, ‘너의 추락 축하해’, ‘X팔리니까 포토라인 서기 전에 민윤기 탈퇴해’, ‘음주운전자 슈가 탈퇴 D-Day는 오늘’ 등의 문구를 적으며 슈가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온라인 상에서도 탈퇴 시위는 있었다. 지난 12일 일부 아미를 중심으로 ‘슈가 탈퇴’ 취지의 해시 태그 총 공격을 벌였다. 12일 11시 기준 실시간 트렌드 2위, 3위, 4위에 ‘#민윤기_자진탈퇴’, ‘#음주운전자_민윤기_탈퇴해’, ‘#SUGA_자진탈퇴’가 올랐다. BTS 슈가를 향한 일부 아미들의 화환, 트럭 시위. SNS,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하지만 모든 아미들이 뜻을 같이 한 건 아니었다. 일부 아미들은 SNS 상에서 애먼 스타들에게 악플을 퍼부으며 누리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세븐틴 멤버 부승관은 최근 음주 광고 게시글을 올리며 주류 경고 문구를 댓글로 달았다가 악플러들의 표적이 됐다. BTS 슈가가 음주 운전으로 논란을 일으킨 마당에 꼭 해당 댓글을 달았어야 했냐는 것. 블랙핑크 로제와 제니도 악플러들의 타겟이 됐다. 지난 11일 엑스를 중심으로 유행한 ‘슈가 챌린지’가 일부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의 소행이라고 추측하고 그 맞대응으로 ‘로제 챌린지’, ‘제니 챌린지’ 등을 시작했다. 로제에게는 로제와 마약 사진을 함께 게재해 마치 그가 마약 사범인 것처럼 묘사했다. 평론가도 악플러들의 표적에서 자유로울 순 없었다. 지난 15일 정민재 평론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과 아내가 악플러들한테 고통을 받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지금 사과하라고 메일함이 난리다. 아내의 SNS까지 찾아가 댓글을 남겼다. 좀 징그러운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BTS 슈가의 음주 운전 관련 코리아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가 슈가를 그룹에서 탈퇴시키진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하지만 그럼에도 그가 한국 팬들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의견을 낸 바 있다. 정민재 평론가 SNS. 캡처 한편 BTS 슈가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슈가는 전날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몰다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이에 슈가와 슈가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입장을 냈지만 ‘전동 스쿠터’를 ‘전동 킥보드’로 바꿔 말하는 등 사건을 급하게 무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또 지난 14일에는 슈가가 인도에서 음주 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가중 처벌 받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 스경X이슈
- [스경X이슈] 도 넘은 사이버불링…BTS 슈가 언급했다 악플 세례당한 평론가
- 2024. 08. 16 09:47 연예
- BTS 슈가. SNS 캡처 정민재 평론가가 BTS 슈가 음주 운전 관련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일부 아미(BTS 팬덤명)들한테 악플 세례를 받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정민재 평론가는 자신의 SNS 계정에 슈가 팬이 올린 글을 공유하며 글을 남겼다. 팬은 “당신은 슈가가 진실을 말하고 있음에도 거짓말을 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한국 언론의 가짜 뉴스를 근거로 대며 슈가의 명성을 더럽힌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가져라”라고 했다. 이에 정민재 평론가는 “슈가의 음주 운전과 관련해 코리아 타임스에 그가 그룹을 탈퇴하지 않을 경우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고 국내 활동도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했더니 사과하라고 난리다. 다시 한번 정식으로 사과할 사람은 슈가 아닌지. 정신들 차리시길”이라고 하며 일격을 가했다. 해당 글을 남긴 이후 정 평론가는 아내 SNS에 달린 댓글을 캡쳐하며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이 일로 아내의 SNS까지 찾아가 댓글을 남겼다. 좀 징그러운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일부 팬들이 정 평론가의 SNS 계정 비밀번호까지 바꾸려고 하는 정황까지 포착했다. 정 평론가는 “이런다고 슈가가 음주 운전한 일이 사라지나?”라고 했다. 정민재 평론가 SNS 글. SNS 캡처 앞서 정민재 평론가는 코리아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가 슈가를 그룹에서 탈퇴시키진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하지만 그럼에도 그가 한국 팬들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점쳤다. 이어 그는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지만, 슈가는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해 한국 팬들을 깊이 실망시켰다.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더라도 슈가가 계속 활동을 이어가는 한 (BTS의) 한국 내 여론은 부정적일 것”이라는 견해를 냈다. 한편 BTS 슈가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슈가는 전날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몰다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이에 슈가와 슈가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입장을 냈지만 ‘전동 스쿠터’를 ‘전동 킥보드’로, ‘인명이나 재산상의 손실이 없었다’ 등의 표현을 써 사건을 급하게 무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 스경X이슈
- 솔비 “연예인 하며 사이버불링 피해…예술로 위로 전하고파” (뻑: 온앤오프)
- 2024. 07. 03 15:43 연예
- 솔비 SNS 가수 솔비가 ‘뻑: 온앤오프’ 참여 계기를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글로벌 아트테이너 그룹 30인의 초대형 특별전 ‘뻑: 온앤오프’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솔비는 전시 작업과 관련해 “사이버불링에 관한 작업을 했다. 제가 2006년도에 데뷔를 했다. 데뷔 당시 포털사이트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댓글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그때부터 새로운 온라인 세상이 등장했다. 그 중심에서 연예인이란 직업을 갖고 활동하다보니 피해도 많이 봤고 사이버불링의 실제 피해를 입은 사람이기도 하다. 피해자였지만 제가 또 다른 피해자에게 치유와 위로를 드릴 수 있는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온라인 세상이 오프라인과 경계가 없을 정도로 많이 커졌다고 생각한다. 연예인은 소속사를 통해 무언가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연예인이 직접 자신의 인권을 지킬 수 있는 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목소리를) 낼 수 있어서 의미있는 전시라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가 사람들이 좀더 사이버 문화를 인식할 수 있는 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뻑 온앤오프’는 유명 연예인이 붓과 캔버스를 들고 엔터테이너를 넘어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아트테이너 그룹이 돼 사이버 불링 등 삶의 정신을 흔드는 온라인 세상과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오염이란 동시대 불편한 두 가지 현상을 바라보는 메시지가 담긴 전시다. 오늘(3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열린다.
- [전문]김기수 “2년동안 사이버불링 피해···저 좀 지켜달라”
- 2023. 10. 17 17:25 연예
- 개그맨 김기수. 유튜브 방송화면 개그맨 김기수가 한 유튜브 채널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호소했다. 김기수는 17일 인스타그램에 “‘김기수 논란? 단순한 것 같았냐. 이들이 하는 짓은 집단 사이버폭력이 아니면 뭐란 말이냐”라며 “이들은 내 인생 망치겠다고 한지 벌써 2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 유튜버 채널이 자신을 다룬 영상을 첨부했다. 해당 영상은 ‘인성 바닥 ‘김레기’ 김기수’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과거 영상을 짜깁기해 김기수를 비난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해당 채널은 김기수와 관련한 악성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데 구독자 수가 약 6만명에 달한다. 김기수는 “(이들은)나와 관련된 모든 일을 다 끊어놓고 있는데 말이다”며 “단순 악플러들이 아닌게 증명되는 기간이 지나갔다”고 해당 채널이 자신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왔음을 지적했다. 또한 “2년 넘게 홈쇼핑 뷰티 관련 업무 협찬 공구 방송까지 다 끊어놓고 있는게 저들인데 내 인성 때문에 일이 없는 거라고 한다”며 “허위사실로 고발 민원 넣고 기자들에게 보도자료 뿌리고 내 주변 사람까지 저격해 내 사람들 떠나가게 하고 사람 농락하고 죽이려 들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김기수는 “하루에도 수십 편의 저격 영상을 받고 있다. 그것도 2년 넘게. 요즘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한 글자에 무너지는게 사람”이라며 “이 악물고 버티는 건 저들이 단순 악플이 아니라 사이버 폭력집단이 맞다는 걸 보여드리고자 버텼다”고 강조했다. 김기수는 “내 유튜브가 왜. 내가 너희같이 더러운 유튜브 하느냐. 유튜브까지 못하게 해서 밥줄 끊어놓고 목숨 끊게 하려고 하는 수법이 보인다”며 “이제 사람들도 알 것이라고 믿는다. 내가 안죽어서 속상하지”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수는 “단순히 연예인 악플이니 쉽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제 분명한 것은 내 목숨줄 가지고 노는 사람들인걸 알아줬으면 한다”며 “새로운 악플러들이 생성해 짓밟고 웃고 조롱하고 있다. 팬님들, 힘드시겠지만 저 좀 지켜달라”고 했다. 이하 김기수 심경글 전문 김기수논란? 단순한거같았죠? 이들이 하는짓은 집단 사이버폭력이 아니면 뭐란말입니까? 이들은 내인생 망치겠다고 한지 벌써 2년이 넘고 있습니다. 나와 관련된 모든일들 다 끊어놓고 있는게 말이죠. 단순 악플러 들이 아닌게 증명되는 기간이 지나갔네요. 2년넘게 홈쇼핑 뷰티관련업무 협찬 공구 방송까지 다끊어놓고 있는게 저들인데 내 인성 때문에 일이없는거라고 그러네요. 허위사실로 고발 민원넣고 기자들한테 보도자료뿌리고, 내주변사람 까지 저격해서 내 사람들 떠나가게하고. 머리도좋게 사람 농락하고 죽이려들고있어요. 아직까지도 죽이려하는게 오바다라고 생각하시나요? 2년이 지났습니다. 같은 사람들에게 저격영상이 당한게 말이죠. 저격영상 한편에 사람이 죽어나가는 세상에 참고참고 또 참고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편의 저격영상을 받고있습니다. 그것도 2년넘게! 요즘에는 SNS 한글자에 무너지는게 사람입니다. 이 악물고 버티는건 저들이 단순악플이 아니라 사이버 폭력집단이 맞다라는걸 보여드리고자 버텼죠. 내가 죽어야 그들이 좋아할것같아서! 전 오늘도 숨도 안쉬어지는 가쁜호흡 참으며 24시간 일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일한만큼 돌아오는건 없어도 내가 이루어낸 유튜브!!! 내채널! 그들이 앗아가지 못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내가 죽으면 박수칠 그들이 눈에보여서 말이죠. 이제는 내 인성이 더러워서 일도 끊기고 유튜브 한다고? 본인을 알라고? 내 유튜브가 왜? 내가 너희같이 더러운 유튜브해? 유튜브까지 못하게 해서 밥줄 끊어놓고 목숨 끊게 할라고 하는 수법이 보인다. 이제 사람들도 알꺼라고 믿어! 난. 내가 안죽어서 속상하지? 여지껏, 단순히 연예인 악플이니까 쉽게 보는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분명한건 내 목숨줄가지고 노는 사람들인걸 알아주셨음 합니다. 이글도 분명 누군가는 감정적호소라 하겠지만 아닙니다. 2년넘게 똑같은 사람들에게 같은 패턴으로 새로운 악플러들 생성하여 짓밟고 웃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절대 감정적호소 아닙니다. 팬님들 힘드시겠지만 저좀 지켜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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