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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88 건 검색)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 강경성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
2023. 05. 10 20:38인물
대통령실은 10일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 강경성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사진)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기존 박일준 2차관을 전격 교체한 것이다. 공석이 된 산업정책비서관에는 산업부 관료 출신 박성택 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바우처로 배달료 포함해 등유 결제 가능”
2023. 02. 21 07:47경제
... 바우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누리집 갈무리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에너지·등유 바우처(이용권)로 등유를 구매할 때 배달료를 포함해 결제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운용 중이라고 안내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021 무역안보의 날 기념식 개최
2021. 07. 08 15:19경제
...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등 전략물자 수출관리 유공자와 대학생 홍보단 우수학생에게 산업통상자원부 및 후원 기관장의 정부포상 20점을 수여했다. 문동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격려사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속영장 청구
2021. 02. 04 19:16사회
... 경제성 평가 조작에 관여한 혐의을 받고 있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4일 청구됐다. 대전지검 형사5부(이상현 부장검사)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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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22 건 검색)

이노그리드 ‘탭클라우드잇’, 클라우드 산업기술 성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023. 12. 08 02:34 생활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자사의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탭클라우드잇(TabCloudit)’이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큰 파급효과를 미친 기술을 개발한 기업·연구소·대학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요건심사, 서면평가, 공개검증, 현장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을 통해 이노그리드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시상식은 6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한 산업기술의 성과와 동향을 교류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주요 산업의 우수 성과 전시, 기술대상 시상식, 정부 세미나, 전문가 심포지엄, 기술 교류회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장관상을 수상한 탭클라우드잇은 기술의 가치, 기술개발 역량, 기술의 사업화와 관련된 세부 항목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자체 클라우드 컴퓨팅 연구센터에서 개발됐으며, 수십여 종의 자사 특허 기술이 적용되었고, 다양한 영역에 고객 사례를 보유함으로써 기업 및 산업의 성장을 이끈 제품이라는 점이 주목받았다. 탭클라우드잇은 국내에 출시된 CMP 제품 중 최다 통합 운영 모듈을 제공하며, 최다 기능을 보유한 AIOps 운영관리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의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자원 관리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용량과 비용을 최적화하는 등 맞춤형 관리를 돕는다. 또한 클라우드별로 다른 UI 환경에 직관성이 뛰어난 동일 UI를 적용하고 클라우드의 상태를 시각화한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안정성도 확보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19년 출시된 이후 우리금융그룹, D그룹금융계열사,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서울시, 관세청,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교육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다수의 공공, 민간, 금융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도입되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의 표준안을 제시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노그리드의 연간 매출액은 2018년 35억 원에서 2022년 141억 원으로 약 303% 증가했고 올해는 34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직원 수는 2018년 28명에서 2023년 180여 명으로 약 543% 늘어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A to Z 방안을 제시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CMP 제품인 탭클라우드잇을 포함하여 IaaS, PaaS 등 디지털 전환을 돕는 자사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 4종을 시연하며, 관람객들이 이노그리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10여 년간의 성장세와 R&D 성과, 향후 비전 등도 소개한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클라우드가 고도화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CMP 제품의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노그리드의 대표 CMP 탭클라우드잇이 장관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을 돕는 우리만의 핵심 기술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R&D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노그리드,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선정···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023. 07. 20 02:13 생활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전환(DT)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제8회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전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주최한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기술력 확산과 국제적 흐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창의적 융합 인재 발굴 장학생 선발,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시상,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됐다.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시상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 IT 기술과 산업이 융복합된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학계 및 언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총 3단계에 걸쳐 엄정한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수상 기업을 확정했다. 이노그리드는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상용화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 융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관상을 수상한 이노그리드는 2006년 설립된 토종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2009년부터 클라우드 기술 개발에 착수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원천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다양한 클라우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실현의 핵심 기반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상용화를 이끌었다. 대표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올인원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Cloudit)’, 오픈스택 기반의 ‘오픈스택잇(OpenStackit)’, 멀티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 ‘탭클라우드잇(TabCloudit)’,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환경을 위한 PaaS 솔루션 ‘SE클라우드잇(SECloudit)’ 등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운영이 가능한 올인원 클라우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이노그리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지자체(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금융권(우리금융그룹), 중앙 부처(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공사 및 공단(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근로복지공단)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사업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한세실업, 디비그룹,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교보그룹, 제우스 반도체와 같이 엔터프라이즈 분야에도 참여하는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사업에 참여하며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사업의 표준을 이끌고 있다. 또 2015년부터는 클라우드 관련 국책 과제 23건을 수행하며 국가 클라우드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10년 이상 클라우드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R&D 연구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여 200건 이상의 지식재산권, 품질 인증, 상표출원 등을 통해 기술력과 제품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더욱이 이노그리드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클라우드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는 융복합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스마트에너지, 스마트해양, 수의학 등이 대표 사례로, 이종 산업에 클라우드 기술 도입함으로써 클라우드 업계의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신규 기술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그간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을 위해 애써온 이노그리드의 노력과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이자 이노그리드의 역할과 책임이 그만큼 막중해졌다는 의미인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도록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최근 데이터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협의회(Cloud Data-center Alliance, 이하 CDA)’의 회장사로 선출됐다. CDA는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개발에 특화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 기업들이 뜻을 모아 조직한 민간 협의회로, 국내 클라우드 업계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업협력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넥센타이어, ‘제23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021. 12. 17 14:35 생활
넥센타이어가 ‘제 23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및 기관, 지자체에 정부가 포상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업계 최초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을 시행해 오고 있다. 타이어 수량과 서비스 횟수를 고객이 선택하여 월 렌탈료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자유 렌탈’ 상품을 비롯, 다양한 맞춤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인정 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출시된 국내 타이어 업계에서 처음 시행된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가 소비자와 대면하지 않고도 타이어를 교체하는 넥센타이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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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산업통상자원부와 디지털유통 상생 협약 체결
2021. 12. 15 16:26 생활
쿠팡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아래 ‘디지털유통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유통 과정 디지털화를 위한 상품표준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쿠팡은 15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통산업 상생 및 협업 기반 마련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최한 본 상생 협약식에는 쿠팡을 포함한 온라인 유통사들과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번 상생 협약은 온라인 유통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품표준 데이터베이스를 시범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골자로 한다.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상품의 표준화된 상품정보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유통 과정에서의 신기술 적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적이다. 표준화된 상품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된다면 데이터 기반의 수요 예측을 통해 제조·유통물류·고객배송 전과정이 최적화된 혁신형 유통공급망 시스템이 완성된다. 유통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를 디지털화함으로써 국가적 유통 경쟁력이 강화되고 더 많은 유통혁신기업을 육성할 수 있다. 쿠팡은 온라인 유통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아래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경수 쿠팡 서비스정책실 전무는 “온라인 유통업계의 미래를 준비하고 고객들의 편익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이 의미 있는 협약에 쿠팡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디지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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