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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6 건 검색)

[정동길 옆 사진관] 석어당 살구꽃으로 봄 맞는 덕수궁
2024. 03. 27 18:31 사회
... 앞 살구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덕수궁은 석어당 살구꽃으로 봄을 맞는다. 덕수궁은 석어당 살구꽃으로 봄을 맞는다. 며칠 추위가 이어진 탓에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따사로운 수요일 오후...
정동길 옆 사진관덕수궁석어당살구진달래
[황규관의 전환의 상상력] 복사씨와 살구씨와 곶감씨의 세계
2023. 10. 08 20:26 오피니언
.... 혁명과 쿠데타의 역사를 온몸으로 다시 살며 내놓은 시인 김수영의 새로운 민주주의, ‘복사씨와 살구씨와 곶감씨’의 세계가 생각나는 요즘이다. 저 씨알들이 가진 것은 혐오도 정복도 아니고 주식과...
황규관의 전환의 상상력히틀러 나치 마이마르 공화국
[이선의 인물과 식물] 공자와 살구나무
2022. 06. 21 03:00 오피니언
... 등은 은행나무라고 주장했다. 최근 중국 칭화대학의 팽림(彭林) 교수는 공자의 행단에 심긴 나무가 살구나무였음을 몇 가지 근거를 들어 입증했다. 그는 공자의 45대손인 공도보가 북송 천희 2년(1018)에...
이선의 인물과 식물공자살구나무살구과거 급제화산해경
"여학생 스타킹 살구색·회색·검정만, 바지는 교장 허락 필요"···아직도 이런 학교들이
2021. 12. 09 10:31 사회
... 문란 학생 퇴학’ 제재도 다양한 스타킹을 착용한 이미지. 경향신문 자료사진‘여학생의 스타킹은 살구색·회색·검은색으로 제한한다.’ ‘여학생이 바지를 입으려면 교장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학생생활규정대전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본부스타킹바지파마염색두발복장이성교제

스포츠경향(총 9 건 검색)

빈지노♥미초바, 9년만 임신···태명은 살구
2024. 05. 24 08:07 연예
빈지노 SNS. 래퍼 빈지노가 아내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23일 빈지노는 자신의 SNS에 ‘Human in the making.’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미초바는 돌하르방의 코를 문지르며 미소 짓고 있다. 그 옆에 빈지노는 미초바의 배에 손을 얹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살구 아빠’라고 써진 편지지와 꽃다발이 담겼다. 빈지노 SNS. 이 밖에도 빈지노는 아기가 움직이는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미초바의 볼록한 배와 임신테스트기를 든 채 놀란 모습인 빈지노도 사진에 담겼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7년 연애 끝에 2022년 8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주에 스토리텔링 힐링 아트’를 더하다 ‘새로 살구’ 시장 홀린다
2024. 05. 15 10:50 생활|생활
롯데칠성음료가 부산에 ‘새로운 살구 정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17일부터 내달 9일까지 24일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색다른 살구맛을 지닌 ‘새로’를 선보이는 자리다. 롯데칠성음료 새로운 살구 정원 새롭게 출시한 ‘새로 살구’와 함께 더욱 확대된 세계관을 보여줄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달 온에어 된 광고 영상 속 ‘새로구미’와 인간 사이의 애틋한 천여년 전 사랑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프로그램을 담아 준비했다. ‘새로운 살구 정원’은 관람 및 미션 체험존, 새로 살구 시음존, 굿즈존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살구빛을 활용한 아름답고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살구 정원의 오작교와 360도 회전 촬영이 가능한 살구 정자 등의 공간에서 새로구미와 연인이 사랑을 나누던 모습이 재현된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하고, 술잔을 띄워 상대에게 보내는 포석정을 구현한 공간에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을 마친 관람객에게는 새로 살구와 전통 간식으로 구성된 ‘살구 술상’의 체험 기회와 한국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독특한 굿즈의 판매 코너가 마련된다. 롯데칠성음료의 신제품 ‘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로 기존의 과실주보다 더욱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 살구’와 함께 찾아가는 팝업 스토어 ‘새로운 살구 정원’이 부산 시민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로 슈거 소주인 ‘새로’엔 힐링감이 더해진 ‘아트(Art)’ 작품들이 제품 디자인에 잇따라 반영되고 있다. 이는 MZ세대는 물론 2030, 3040, 5060세대 등에서 콘텐츠를 더한 ‘스토리텔링 희소가치’에 관심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장을 읽어낸 롯데칠성음료가 공들여 만든 ‘새로’는 ‘나에게 선물하는, 아트를 더한 부드러운 힐링 소주’라는 평가까지 얻고 있다.
[스포츠경향 포토]‘신스틸러 페스티벌’ 배지현 아나운서, 살구색 드레스로 미모 과시
2015. 09. 02 19:20 연예
배지현 아나운서가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독특한 개성으로 주연보다 눈에 띄는 배우 22명을 초청해 레드카펫 및 공로에 대한 시상식으로 꾸며진다. 시상식에는 배우 22명이 신스틸러상을 받고 원로배우 남포동이 공로상, 윤제균 감독이 감독상을 받는다.
[스포츠경향 포토]김희정, 여성미가 담긴 살구색 드레스
2015. 05. 08 15:27 연예
배우 김희정이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극 ‘맨도롱 또?f’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도롱 또?f’은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배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을 가지고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롱 ‘맨도롱 또?f’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3일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 된다. ‘맨도롱 또?f’에는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김성오, 서이안, 이한위, 김희정, 이중문, 나승호 등이 출연한다.

주간경향(총 2 건 검색)

[허브에세이]만성 변비와 가슴답답증엔 살구 씨앗(2020. 06. 26 15:28)
2020. 06. 26 15:28 건강
여름 제철 과일 살구는 상큼하면서 달고, 식감이 좋아 인기가 많다. 살구의 씨앗인 행인(杏仁)은 필자에게는 귀한 약재다. 노폐물을 잘 배출시키지만 거칠지 않은 부드러운 신사 같아 환자의 기력을 손상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장미과에 속한 살구나무의 씨앗이며, 아몬드처럼 생겼다. 약성이 따뜻하고, 맛이 달고 쓰면서 독이 있다. 기가 위로 올라 기침이 나고 호흡이 고르지 못한 것을 치료한다.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땀을 내는 효과를 낸다. 대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서 오는 배변 장애에 효과가 좋다. 살구씨는 한의학에서 행인(杏仁)이라 불린다. 과 등에 살구씨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 200가지나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쓰임새가 많다./위키피디아 ‘살구(殺狗)’라는 글자는 ‘개를 죽인다’는 뜻이다. 은행 열매와 같이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함부로 주워 먹은 동물이 죽을 수 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아미그달린을 가수분해하면 호흡중추를 억제하게 되고, 이로 인해 과격한 호흡이 안정되면서 기침과 천식 같은 호흡기질환에 효과를 보인다. 독이 있다고 겁낼 건 없다. 2~3돈 정도는 매일 복약해도 된다고 했는데, 이는 하루 20알 가까운 양이다. 배변 횟수가 짧게는 3~5일, 길게는 7~10일에 한 번 정도로 지나치게 적을 때 변비라고 한다. 횟수는 정상인데 상태가 너무 단단해 배출이 어려울 때도 변비라 할 수 있다. 횟수와 상태 모두 정상인데도 기혈이 허약하거나 소아들이 복부에 힘을 주는 방법을 모를 때 변비가 오기도 한다. 진료실에서는 환자가 불편한 것을 병으로 여긴다. 정상범위에 있더라도 환자가 힘들다고 한다면 주의 깊게 살핀다. 무엇이 힘든 것인지, 왜 그렇게 여기는지를 묻는다. 하지만 환자가 안 불편하다고 해도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50대 성악가 ㄱ씨는 오랜 복통과 가슴답답증, 만성기침을 호소했다. 진맥을 하니 대장 맥이 꽉 막혀 있고, 하복부가 냉한 맥이 잡혔다. 복진을 하니 아랫배에 몽글몽글 돌처럼 잡힌다. “변비 없으세요” 하고 물으니 없다고 한다. 질문의 방향을 돌렸다. “일주일에 몇 번 변을 보세요”라고 물으니 “주일마다 봐요” 하고 답한다. “얼마나 되셨어요” 물으니 “교복 입기 시작하면서요”라고 답한다. 마치 평생 냉대하를 겪은 자궁근종 환자와 같은 격이다. 늘 그래왔으니 무엇이 정상이고 병인지 구분하지 못한 것이다. 이런 분에게는 치료해야 할 변비 증상이라고 알려준다. 권혜진 청효대동한의원 원장 몸에서 버려야 할 것은 규칙적으로 버려야 한다. 오랜 변비로 대·소장은 거의 마비된 듯 움직임이 없고 냉해졌다. 늘 아랫배는 돌처럼 딱딱하고, 생리통도 극심했다고 한다. 당연히 대장이 있는 허리 부위는 뻐근하고 다리는 저리다. 등 근육까지 긴장감이 이어지고 승모근도 딱딱하다. 가스도 차올라 횡격막을 누르니 호흡이 편치 않고 기침이 난다. 근이완제, 기침약으로 해결을 못 한 이유가 설명된다. 늘 이렇게 갑갑하니 인내심이 없고, 조금만 기분이 나빠도 짜증을 확 내면서 소리를 지른다. 한의학에서는 배변 활동과 정신 활동의 연관성을 중요시한다. 과격하거나 결벽증이 있는 정신과 처방에 변을 시원하게 빼주는 약재를 더한다. 이런 만성 변비와 가슴답답증, 기침에 애용하는 약재 중 하나가 행인이다. 성질이 따뜻해 열성 변비에는 맞지 않으니 반드시 전문가 상담 후 처방받기를 바란다.
허브에세이
[음식동의보감]말린 살구는 장수의 원천(2005. 08. 02)
2005. 08. 02 사회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있다. 보기에는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다는 뜻이다. ‘개살구 지레 터진다’는 속담도 있다. 능력도 없고 되지도 못한 사람이 오히려 먼저 하겠다고 덤빈다는 말이다. ‘개’자가 들어가는 말치고 긍정적으로 쓰이는 것이 없듯이 개살구도 예외는 아니다. 등황색으로 빛깔은 아주 좋지만 맛이 워낙 시고 떫어서 생것으로는 먹을 수 없기 때문인데, 그래서 이름도 참살구가 아니라 개살구다. 하지만 개살구로 담근 술을 한번이라도 맛본 사람이라면 그 기막힌 맛에 취해 냉큼 ‘개’자를 떼어내고 싶을 것이다. 개살구든 참살구든, 살구의 미덕은 간단치가 않다. 살구는 다른 과일처럼 생것으로도 먹지만 영양을 위해서는 말린 것이 더 좋다. 말린 살구에는 노화 예방과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는 까닭이다. 또한 조혈 작용이 뛰어난데, 노벨상 수상자인 위플 박사는 살구가 헤모글로빈을 재생시키는 능력이 간에 못지 않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방에서는 말린 살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 행탕을 만들어 먹으면 자양강장 효과가 탁월하다고 본다. “살구나무 숲이 있는 곳에는 염병이 돌지 않는다”는 옛말도 이런 데서 연유했을 것이다. 또 히말라야의 훈자 왕국에서는 살구를 장수와 건강의 원천이라 하여 아주 소중히 여겼다. 살구를 명약의 반열에 오르게 하는 핵심은 바로 살구씨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행인(杏仁)이라고 불리는 살구씨는 예부터 ‘폐를 깨끗이 해주는 약’으로 전해오며 ‘성제총록’을 보면 “천식에는 행인과 도인 반 냥씩을 피첨(알맹이껍질과 알맹이 뾰족한 곳)을 제거하고 볶은 다음 갈아서 물에 개어 환으로 만든 후 1회에 10개씩 생강탕과 함께 먹으면 좋다”는 기록이 나온다. 또 ‘천금방’에는 “기침이 심할 때 피첨을 없앤 행인 3홉을 누렇게 볶아서 갈아 꿀 한 되에 넣고 끓인 후 식전에 조금씩 먹으면 효험이 있다”고 전한다. 민간에서는 감기몸살로 목이 아프거나 쉬었을 때 또는 가래가 끓고 기침이 오래된 경우에는 살구씨 속을 찧어서 죽을 쑤어 먹기도 했다. 살구씨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갖고자 하는 여성들에겐 더할 수 없이 좋은 식품이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살구씨를 물에 넣고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되지만, 좀더 효과를 보려면 살구씨에다 호두와 참깨를 넣고 끓여서 탕으로 먹는다. 이렇게 달인 살구씨 물은 여름철 식중독이나 급체를 풀어주는 비상약이 되며, 국화 꽃잎과 함께 달여 마시면 머리가 자주 아프고 눈이 충혈되는 증상을 다스리는 효과도 있다. 다만, 살구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덜 익은 열매도 삼가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정신이 흐려지고 근육과 뼈에 해가 올 수 있다고 했다. 〈한의사·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 조성태〉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만두는 옳다⑫] 과일과 닭가슴살의 조화 ‘살구 만두’
2023. 03. 07 17:27 요리
자타공인 ‘만두 마니아’ 기자의 만두대탐험 여름을 기다리며 살구 만두 레시피를 쟁여본다. 풍석문화재단 제공 바람이 제법 따뜻해졌다.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니 여름이 기다려지는 것은 조바심일까? 뜨거운 햇살을 짱짱하게 받은 단 과일들이 먹고 싶다. 여름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초록 나뭇잎 사이사이로 크리스마스트리에 달린 전구처럼 주황빛 살구가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살구는 과육이 충분히 익었을 때 살을 발라 만두소로 사용하면 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살구 만두 재료. 풍석문화재단 제공 재료 만두피 재료 = 밀가루 100g, 미지근한 물 45㎖, 기름 10㎖, 소금 1g 만두소 재료 = 후숙된 살구 2개, 아몬드 슬라이스 20g, 닭가슴살 200g, 크림치즈 3큰술, 꿀 15g, 고수잎 조금, 소금 조금 소스 재료 = 생강즙 10㎖, 레몬즙 10㎖, 올리브유 30㎖, 꿀 10g, 소금 조금(부재료 각종 샐러드용 채소) 만두소 만드는 방법 1 후숙한 살구는 잘게 다져 냄비에 꿀과 함께 넣고 졸인다. 2 닭가슴살은 삶아서 길게 찢어둔다. 3 졸인 살구에 아몬드 슬라이스, 닭가슴살, 고수잎, 크림치즈, 소금을 넣고 섞어준 뒤 식힌다. 레몬생강소스 만드는 방법 1 생강즙은 가만히 두었다가 가라앉는 앙금은 쓴맛이 나니 버리고 맑은 물만 사용한다. 2 소스통에 생강즙, 레몬즙, 올리브유, 꿀, 소금을 넣고 섞는다. 만두 만드는 방법 1 밀가루, 소금을 섞어 고운체에 내린 뒤 기름과 물을 넣고 치댄다. 2 치댄 반죽은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해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3 반죽을 적당히 나누어 밀대로 밀어 만두피를 만든다. 4 샐러드 채소는 찬물에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만두피에 만두소를 올리고 모양을 잡는다. 6 팬의 기름 온도가 165도로 오르면 만두를 넣고 만두피가 갈색이 날 정도만 튀긴다. 7 접시에 준비된 채소와 만두를 올려준 뒤 레몬생강소스를 뿌려 낸다. 살구 만두 만두소 만들기. 풍석문화재단 제공 간장에 찍어 먹는 평범한 만두도 좋지만 여름에는 샐러드처럼 먹는 새로운 만두도 별미다. 많이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 튀김만두의 소를 과일로 하고 채소를 곁들여 샐러드처럼 먹으면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취재 협조·도움말: 조선시대 음식요리백과사전 ‘정조지’와 그 외 고조리서 속 각 지역 향토만두를 연구해 복원한 서적 <조선셰프 서유구의 만두 이야기>(출판사 자연경실·우석대학교 전통생활문화연구소 지음·풍석문화재단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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