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72 건 검색)
- 헤어진 동거녀 집 몰래 침입해 음식물에 살충제 탄 외국인 실형
- 2024. 12. 12 16:49경제
- ... 전 동거녀 집에 몰래 들어가 음식물에 살충제를 섞은 외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4 단독 곽여산 판사는 특수상해와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우즈베키스탄인 A씨(52)에게 징역...
- 인천지방법원살충제특수상해우즈베키스탄주거침입동거녀
- ‘봉화 농약 사건’ 추가 피해자 몸에서도 살충제 성분 검출
- 2024. 07. 19 15:14사회
- ... 이번 사건의 피해자 4명과 비슷한 증세를 보여 전날 병원에 이송된 A씨(85)의 위세척액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들은 같은 식당에서 식사하고 경로당도 방문했던...
- 봉화농약살충제
- 일찍 온 ‘러브버그’…살충제는 삼가세요
- 2024. 06. 12 21:13사회
- ... 결과를 보면 이번 주말 정도에 대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등에선 살충제 대신 물을 뿌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오래 비행을 하지 못하고 날개가 약한 편이라 물에 취약하기...
- 러브버그번데기우단털파리붉은등우단털파리
- 농민 시위에 놀란 EU, 2040년 기후 목표에서 농업 분야 제외···살충제 감축 의무화 규제도 철회
- 2024. 02. 07 08:35국제
- ... 그들의 생계에 미칠 영향도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행위는 앞서 이날 오전에는 2030년까지 살충제 사용을 50%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속 가능한 살충제 사용 규제(SUR)’도 철회하겠다고...
스포츠경향(총 57 건 검색)
- 이중인격 8세, 동생에 폭력+살충제 살포 (우아달 리턴즈)
- 2022. 11. 28 09:25 연예
- SBS플러스 제공 엄마가 없으면 동생을 위협하는 ‘이중인격’ 형이 등장한다. 2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에서는 장난꾸러기 8살 형과 의젓한 6살 동생, 두 형제의 살벌한 일상이 공개된다. 하교 후 두 형제만 집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가운데, 형은 갑자기 물건을 던지며 격한 행동을 보인다. 겁에 질린 동생은 이 상황이 익숙하기라도 한 듯 형을 더 자극하지 않도록 방 한구석에 잔뜩 웅크리고 있다. 형은 빗자루를 매로 삼아 동생을 위협하며 때릴 준비에 나선다. 또 다른 날 형은 갑자기 동생을 발로 걷어차고, 동생은 두 손을 꼭 모은 채 속수무책으로 맞는다. 그럼에도 형은 분을 이기지 못하고 빗자루를 다시 집어 들고는 보이는 대로 부수고 던지고 때리며 폭주한다. 심지어 형은 살충제까지 들고 “맛 좀 봐라”며 동생에게 뿌리고, 동생은 비명만 지를 뿐 저항조차 하지 못한다. 아이들의 다툼이라고 보기엔 선을 넘는 심각한 상황에 MC 이현이와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박소영 전문의는 물론 두 형제의 부모까지 사색이 된다. 박소영 전문의는 “이미 반복된 행동으로 보인다. 특히 첫째의 화를 내는 방식이 위협적이다.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분노가 가라앉아야 하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문제행동을 지적한다. 엄마가 없으면 동생에게 화풀이하는 난폭한 첫째에게는 어떤 이유가 숨겨져 있을지, 그 내막은 28일 오후 8시 30분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에서 공개된다.
- 생후 1일 딸 쌍둥이에게 살충제 우유 먹여 살해 시도한 아빠
- 2020. 09. 09 15:07 생활
- 범인이 살충제를 사는 모습. 출처 Antv범인이 살충제를 우유병에 섞는 모습. 출처 Antv한 아버지가 생후 1일밖에 안 된 쌍둥이 두 딸에게 살충제를 섞은 우유를 먹여 살해를 시도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원하던 아들이 태어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지난 7일(현지시각)타임스오브인디아, 인디어 투데이 등 웨신은 인도 텔랑가나주 마하부브나가르에 사는 첸나 케샤부르가 지난 2일 태어난 지 하루 밖에 되지 않은 두 딸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이미 첫 딸이 있어 아들을 원했으며, 딸 쌍둥이가 태어나자 분노했다. 이에 가게에서 구입한 살충제를 우유병에 넣은 뒤 쌍둥이 딸에게 먹였다. 아빠가 준 우유를 먹은 아기들은 한 때 위독한 상태였으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 엄마와 친척들은 남성을 의심해 추궁했고, 그는 자신의 범행을 실토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그가 살충제를 구입하고 우유병에 넣는 모습은 페쇄회로 TV(CCTV)에 고스란히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 해외토픽 아빠 인도 살해
- [채널예약]“살충제는 인간을 죽이는 살상제”…‘책읽다’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 고발,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 2020. 01. 28 10:58 연예
- 현대적인 환경운동을 촉발한 미국의 해양 생물학자이자 작가인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편 ‘책 읽어드립니다’. tvN 제공‘책 읽어드립니다’가 미국의 해양 생물학자이자 작가인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소개한다. 27일(화) 방송되는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윤소희와 소설가 장강명, 한양대 생명과학과 계명찬 교수, 성균관대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가 ‘침묵의 봄’을 함께 읽으며 화학물질, 환경호르몬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방법과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본다.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은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실태를 고발하는 책. 미국 환경보호청 설립, 4월 22일 지구의 날 제정 등 정부의 정책 변화와 현대적인 환경운동을 촉발한 이 책은 세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뽑은 ‘20세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책’에 꼽히며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환경학 최고의 고전이다. 설민석은 이날 강연에서 강의를 시작하며 ‘참새 시리즈’를 알고 있냐는 질문을 던졌고 출연자 중 가장 어린 윤소희는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우리 주변에서 참새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살충제를 비롯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화학물질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경계 손상은 물론 암까지 부르는 수많은 화학물질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 책에 대한 감상을 이어가던 중 전현무는 ‘인간은 무지하다’라는 부분이 와 닿았다며 자신의 여름밤 추억을 되새겼다. 그는 “여름에 잘 때 모기 소리가 들리면 살충제를 얼굴 위로 확 뿌렸다”며 “미스트처럼 떨어지는 살충제에 모기를 죽였다는 쾌감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본다. 한편, 출연자들은 토크 중 환경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김범준 교수는 “체중 감소로 인해 지방에 있는 화학물질이 몸 밖으로 방출되면 더 위험해진다는 말을 책에서 봤다”라며 “살을 안 빼는 게 안전한 거다”라고 전한다. 이에 계명찬 교수는 “처음부터 환경오염 물질에 대한 흡수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토크를 정리해 눈길을 끈다. ‘책 읽어드립니다’의 ‘침묵의 봄’ 편은 1월 27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 드라마 속 ‘옹산 고양이’ 처럼…떼죽음 당한 광주 비둘기 사체서 판매 중지 살충제 검출
- 2019. 11. 12 15:46 생활
- 광주 도심에서 발견된 비둘기 사체. 광주 동구 제공.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비둘기 떼죽음 사건이 미궁으로 빠졌다. 12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몇 달 간 진행한 수사로 피의자 특정이 어렵다고 판단해 기소 중지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올해 7월 1일 오전 9시 15분께 동구 남광주 고가도로 인근에서 집단 폐사한 비둘기에게 독성 물질이 든 먹이를 준 사람을 찾아왔다. 죽은 비둘기 62마리의 소화기관에 남아있던 음식물에서는 카바메이트계 독성 물질인 카보퓨란이 치사량 수준으로 검출됐다. 경찰은 카보퓨란이 든 살충제의 판매 경로를 되짚었으나 수년 전 판매가 중단돼 의심스러운 구매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사건 현장에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었으나 누군가 먹이를 주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경찰은 CCTV 사각지대에서 범행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장기간 탐문 수사를 벌였으나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비둘기를 해칠 목적으로 먹이에 살충제를 섞어 줬을 가능성이 크다”며 “사건이 완전히 종결된 것은 아니고 새로운 단서가 나오면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정창수의 ‘나라살림을 제대로 바꾸는 법’]살충제 계란 사태 뒤에는 ‘농피아’가 있었다(2017. 08. 29 09:51)
- 2017. 08. 29 09:51 경제
-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민간업체 64곳 중 5곳이 농산물품질관리원 퇴직자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나머지에서도 다수의 퇴직자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인증심사원 649명 중 85명이 농관원 출신으로 밝혀졌다. 대한민국이 먹거리 공포에 휩쓸렸다. 햄버거 병과 용가리 과자에 이어 살충제 계란까지 먹거리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이른바 에그포비아(계란혐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정부는 여러 가지 해명을 내놓았지만 정부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탓에 곧이곧대로 믿지 못하는 상황이다. 정부 불신은 부실검사에서 비롯되었다. 친환경인증은 그래도 안전할 것이라는 믿음을 무너뜨린 것이다. 사태가 터진 후에도 양계농장 전수조사를 했다면서 ‘지금부터는 안전하다’고 발표했는데 하루도 안돼 부실검사가 들통난 것이다. 8월 16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농식품부 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요원이 검사를 위해 계란을 수거하고 있다./김영민 기자 퇴직 고위공무원에 조치 취하기 어려워 문제는 검사를 누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검사요원이 계란을 무작위로 추출하지 않고 농장주가 주는 계란을 그대로 검사한 것이다. 형식적인 검사다. DDT가 검출됐는데 쉬쉬하기도 했다. 기준치를 초과한 농장 52개 중 31개가 친환경인증을 받은 곳이었다. 참담한 사태의 뒤에는 ‘농피아’가 있다. 농림축산부 산하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출신들이 민간 인증기관에 대거 재취업함으로써 유착이 형성되고 부실인증으로 이어진 것이다. 세월호 사태는 ‘해피아’가, 철도사고에는 ‘철피아’가, 서울지하철에는 ‘매피아’가…. 곳곳에 ‘피아’가 똬리를 틀고 있는 것이다. 그런 유착구조가 안전문제를 일으키고 경쟁력을 갉아먹는 비리의 온상이 된 것이다. 이번 사태로 인해 ‘농피아’의 일단이 드러났다. 정부로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민간업체 64곳 중 5곳이 농산물품질관리원 퇴직자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나머지에서도 다수의 퇴직자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인증심사원 649명 중 85명이 농관원 출신으로 밝혀졌다. 2014년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현 자유한국당)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피아가 취업한 친환경인증 업체들이 전국 인증물량의 70%를 싹쓸이하고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부실인증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2012년에는 엉터리 인증이 검찰에 적발되기도 했고, 지난 2014년에도 감사원 지적이 있었다. 농관원 퇴직자가 설립하거나 취업한 인증기관이 부실인증으로 인증기관 지정이 취소되거나 업무 정지된 적도 있었다. 이번 당국의 전수조사에서도 농관원 출신이 운영하는 2개 업체가 인증한 친환경농장 6곳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제 ‘피아’들은 ‘재취업’이 아니라 스스로 ‘퇴직 후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진대 현직 하급공무원들이 퇴직 고위공무원들의 업체에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수밖에 없다. 부랴부랴 정부는 민간 위탁을 환수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산하기관을 만드는 꼴이 될 것이다. 각 부처는 왜 인증제도 확대에 치중할까 우리나라의 법정 인증제도는 총 210개(2015년 기준)이다. 이 중 법정 의무인증은 전체의 33.8%인 71개이다. 나머지는 법정 임의인증이다. 24개의 부처에서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니 거의 모든 부처가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는 부처는 국토교통부로 무려 35개나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개로 4위이다. 인증제도는 급증하고 있다. 2000년 72개에 그쳤던 것이 15년 만에 210개가 되었으니 세 배가 된 것이다. 인증제도는 급증하는데 인증실적은 감소하는 현상도 있다. 지난 2009년 인증건수가 3억8000만건이었는데 2013년에는 3억6000만건으로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인증제도는 두 배가 증가했다. 결국 인증제도를 신설하는 데만 치중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같은 기간 인증실적이 전혀 없거나 5년 동안 10건 이하의 실적을 올린 인증제도도 40건이나 된다. 물론 그나마 일을 한 친환경인증제도도 살충제 계란 사태를 불러오고야 말았기 때문에 어느 쪽이 좋은지는 판단하기 힘들다. 그런데 각 부처는 왜 인증제도를 확대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을까? 물론 안전이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좋은 의도도 있지만, 조직과 예산을 확대하려는 관료적 본능도 작용한다. 일단 법정 인증제도를 통해 수입이 증가하는데, 2009년 2475억원에서 2013년 3134억원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것은 부처의 수입이 되는 데다가, 인증기관이 산하기관이 되거나 위탁하더라도 사실상 산하기관의 역할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문성이라는 이름으로 관피아의 영역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이번 살충제 계란 사태와 직접 관련된 인증제도인 친환경농축산물 인증제도는 전체 인증제도에서 5번째로 규모가 큰 인증제도이다. 2009년에 24억원이었는데, 2013년에는 183억원으로 실적이 급증했다. 따라서 인증을 위탁받은 민간기업들은 이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국회 예결위 자료에 의하면 전체 수입의 89.5%가 인증기관의 수입으로 간다고 한다. 업체는 당연히 돈벌이가 되는 인증업무를 위탁받기 위해서라도 출신 공무원을 영입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농업직불제 중에 친환경농업 지원이라는 사업이 있다.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인에게 소득보전을 해주는 데 508억원(2015년)을 지원한다. 농민들이 이런 인증을 무시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관피아라 불릴 정도로 공직자들 재취업이 문제가 되는 곳은 몇 군데나 될까? 생각하는 것보다 그 규모는 방대하다. 정부는 세월호 사건 등 관피아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이에 대한 통계들을 만들어 왔다. 인사혁신처는 공직 유관기관과 공직자 취업제한 기관의 목록을 만들었는데, 이들을 모두 합쳐 1만7350곳이다. 이곳이 공직자 출신이 취업했을 때 예산상 특혜나 혹은 비리, 인·허가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이는 곳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물론 이밖에도 더 많은 관련 기업이나 기관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몰라서 못 막는 것이 아니다. 밀집사육이 근본원인 같지만, 기관들이 문제를 만들고 키웠다. 근저에는 자신의 영역으로 여기고 사익과 공익을 구별하지 않는 ‘농피아’라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관료들의 재취업을 전면 금지할 수는 없지만, 기준을 세워 통제해야 한다. 공공부문 개혁 없이 국가 개혁과 발전은 없다.
- 정창수의 ‘나라살림을 제대로 바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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