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2 건 검색)
- 경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하며 돈 빼돌린 여행사 등 압수수색
- 2022. 10. 17 13:01사회
- .... /김영민 기자 경찰이 코로나19 기간에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인건비나 방역물품 등을 빼돌린 혐의로 여행사와 자회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 [코로나 6차 대유행] 정부 ‘신개념 생활치료센터’ 검토…비판하던 문 정부 대책 ‘재탕’
- 2022. 08. 15 21:20사회
- ... 1곳씩 확보했다. 중수본은 ‘외래진료형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지역 보건소가 생활치료센터에 머무는 사람들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해 외부 병·의원의 진료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의사와...
- 엔데믹 시작
- [단독]‘과학방역’ 외치더니···‘외래진료 연계’ 생활치료센터 재가동 준비
- 2022. 08. 15 16:07사회
- ... 연계하는 방식이다. 의사와 간호사들이 상주하며 입소자들에게 진단·처방·상담을 제공한 기존 생활치료센터와 운영방식 면에서 차이가 있다. 외래진료형 생활치료센터 입소 대상은 노숙인이나 쪽방·고시원
- 코로나 생활치료센터·임시선별검사소 오늘까지 운영
- 2022. 05. 31 08:48사회
- .... 센터 운영 중단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 등을 고려한 측면이 크다. 지난 29일 오후 5시 기준 생활치료센터 2069개 병상 중 75개만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이 3.6%에 그쳤다. 생활치료센터는 2020년 3월2일...
- 생활치료센터임시선별검사소코로나엔데믹 시작
스포츠경향(총 23 건 검색)
- 대구파티마병원, 경북권 제3호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 파견
- 2022. 02. 13 18:58 생활
-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7일부터 2달간 대구시 동구 중앙교육연수원에 위치한 ‘경북권 제3호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하여 운영한다. 지난해 8월 경주 생활치료센터에 파견하여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두번째이다. 경북권 제3호 생활치료센터는 160실 규모로 운영되며, 대구파티마병원은 생활치료센터에 2월 7일부터 약 9주간 의료진을 포함해 총 11명(의사 1명, 간호사 9명, 방사선사 1명)을 파견하여 코로나19 환자의 진료 및 치료, 의약품 처방, 이송판단, 건강관리, 모니터링 등 의료 지원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원활한 센터 운영을 위해 영상촬영장비, 의약품 등 각종 의료장비와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김선미 병원장은 “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 파견을 결정하였다“며, “첫번째 센터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시민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파티마병원경북권 제3호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 파견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 성공적으로 마무리
- 2021. 02. 05 10:26 생활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서울시와 함께 민관합동 모델로 운영한 ‘연세대학교기숙사 생활치료센터’가 성공리에 운영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 7일부터 31일까지 25일간 운영한 연세대학교기숙사 생활치료센터는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염준섭 교수가 파견단장을 맡아 의료를 총괄했고, 연세의대를 졸업한 연세흉부외과의원 정원석 원장, 공중보건의사, 세브란스병원 간호사와 민간 모집 간호사, 세브란스병원 방사선사, 행정직원 등 20여 명이 상주해 환자들을 돌봤다. 연세대학교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서 의료진들이 환자 현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세브란스 제공또한, 연세대학교가 우정원 기숙사를 제공했고, 서울시에서 운영을 맡은 협동모델로 진행됐다. 운영 기간 총 82명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이 중 13명은 질환 등 치료 목적으로 다른 병원에 전원 됐으며, 69명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가정과 사회로 복귀했다. 전체 입소자 중 가족 입소자는 11명이었다. 한 아버지는 음성 판정 후 퇴소할 예정이었으나, 확진된 아들과 함께 퇴소하기 위해 하루 더 있기도 했다. 코로나19에 감염 후 완치 판정을 받고 퇴소했던 어머니는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자, 보호자 신분으로 다시 생활치료센터 들어오기도 했다. 또, 최연소 입소자였던 3년 7개월 던 아이는 부모와 함께 입소해, 무사히 완치 판정을 받고 지난달 28일 눈이 많이 내리던 날 엄마의 손을 잡고 생활치료센터를 씩씩하게 걸어나갔다. 주요 진료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문진표 작성 등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들은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했고, 촬영 사진은 세브란스병원으로 전송돼, 당일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에 의해서 판독됐다. 판독 결과를 바탕으로 염준섭 단장을 비롯한 감염내과 교수들의 논의를 통해 치료 및 퇴소, 전원 계획 등이 세워졌다. 염준섭 단장은 “부모가 확진됐으나, 자녀를 돌볼 수 없거나, 아이가 확진됐으나 부모의 돌봄이 필요한 경우 등 가족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떨어져 지내는 불안감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염 단장은 특히 “가족 중심의 치료센터를 이끌기 위해 노력해 준 모든 의료진, 서울시 관계자, 특히 가장 많이 레벨 D 보호복을 입고 환자를 대면한 방사선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코로나19와 긴 싸움을 끝나고 나간 모든 가족과 입소자들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순천향대서울병원, 서울시와 용산구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지원
- 2020. 12. 21 09:32 생활
-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이 서울시와 용산구가 운영하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를 각각 지원한다. 17일 부터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소재 소망교회 수양관에 250병상 규모로 마련된 서울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의 지원을 시작했다. 서울시 생활치료센터에는 전문의 2명을 비롯해 간호사 5명, 방사선사1명, 행정직원 2명을 파견했다. 서울시에서 추가로 의사2명과 간호사 10명을 지원한다. 21일부터 운영하는 용산구 생활치료센터는 관내 시설에 105병상 규모로 마련됐다.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의사 2명과 간호사 11명, 방사선사 1명, 행정직원 2명을 파견한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의료진은 수시로 화상을 통해 환자를 돌보고, 필요시 본원과도 연계해 진료를 지원 할 예정이다. 서유성 병원장은 “우리 병원도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지만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선별진료소와 안심진료소를 운영하면서 확진 환자도 진료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1일부터는 미군이 사용하던 주차장 부지를 이용해 드라이브 인 스루(Drive-in thru)와 워킹스루(Walking thru)가 가능한 안심 및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 코로나
- 국민체육진흥공단,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경정훈련원 제공
- 2020. 09. 01 15:03 생활
-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영종도 경정훈련원이 코로나19 무증상·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제공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경정훈련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정훈련원해당 시설은 일반인들의 이동이 많지 않은 외곽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인 1실 기준으로 총 92개 침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조리시설도 갖추고 있어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기에 적절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사무공간과 숙식 공간이 별도로 분리되어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의료 지원 업무를 보기에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의 2에 따라 인천시가 요청해 공단과 협의를 거친 결과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의 조속한 회복과 확진자 확산을 예방하고자 공단은 신속하게 시설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경정훈련원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되며 병상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어려운 시기 경정훈련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조금이나마 방역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생활치료센터로 개방된 기간 동안 관계 부처의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 3월부터 4월말까지 경정훈련원을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로 제공한 바 있으며 43일간 1866명을 수용해 코로나19 진단 검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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