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23 건 검색)
- [서울25]성북구 “강북횡단선 재추진” 2주만에 10만명 서명
- 2024. 11. 01 10:48지역
- ... 재추진 TF를 신설했고, 18일부터는 한 달간 10만명의 서명을 모으겠다며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성북구는 관내 20개 동에서 서명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돼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10만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 서울25
- 이승로 성북구청장 “텍사스촌, 내년 재개발…청년들 지역 정착 지원 사업도”
- 2024. 07. 22 21:13사회
- ... 하나다. 골목에 ‘미성년자 출입금지’라는 표지가 붙은 일명 ‘미아리 텍사스촌’이다. 지난 11일 성북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의 숙원 사업인 ‘텍사스촌’ 재개발은 오는 11월...
- [민선 8기 출범 2주년] 이승로 성북구청장 “주거 명품도시·청년창업 허브로 거듭날 것”
- 2024. 07. 22 15:28사회
- ... 하나다. 골목에 ‘미성년자 출입금지’라는 표지가 붙은 일명 ‘미아리 텍사스촌’이다. 지난 11일 성북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텍사스촌’ 재개발은 오는 11월...
- 성북구 종암동 노후주거지 신통기획 확정…최고 39층 690가구
- 2024. 06. 11 14:13지역
- 성북구 종암동 3-10일대.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성북구 종암동 3-10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역은 노후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도와 차도가...
- 부동산 시장은 지금
스포츠경향(총 10 건 검색)
- 노현태, 전노민, 길건 등 서울 성북구 어르신에게 나눔 봉사 행사
- 2024. 09. 27 10:10 연예
- 지난 26일 노현태, 전노민, 길건 등이 참석한 서울 성북구 지역 어르신 나눔 봉사 행사 이미지 그룹 거리의 시인 출신 노현태, 배우 전노민과 가수 길건, 곽동현 등 여러 연예인들이 따뜻한 나눔 행사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26일 서울 성북구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과 함께 성북구청 옆 바람마당에서 열린 ‘60계 치킨 나눔 봉사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치킨과 음료, 간식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기획됐으며, 재능기부 공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지난 26일 노현태, 전노민, 길건 등이 참석한 서울 성북구 지역 어르신 나눔 봉사 행사 이미지 노현태, 전노민, 길건, 곽동현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김경민, 한태현, 최지욱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 어르신은 “매년 재단에서 가족보다 먼저 챙겨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농구단 치어리더들이 등장했고, 행사는 모두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재단 측은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6일 노현태, 전노민, 길건 등이 참석한 서울 성북구 지역 어르신 나눔 봉사 행사 이미지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은 삼선·장위실버복지센터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의 명예이사장인 배우 정보석은 “어르신들께 더 많은 문화 복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장위실버복지센터 ‘성북구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시니어방송댄스’ 공연 및 발표회
- 2022. 12. 01 08:45 생활
-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정보석 명예이사장)이 운영하는 성북구립 장위실버복지센터(김승현 센터장)는 성북구청의 지원으로 2022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시니어방송댄스’ 사업을 마무리하며 공연과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지난 21일은 ‘시니어방송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장위실버복지센터 강당에서 ‘성북구립 장위데이케어센터’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그동안 익혀온 ‘닐리리맘보’, ‘사랑의 트위스트’ 등의 인기 트로트 안무를 뽐내었으며, 공연을 관람한 장위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은 흥겨운 분위기에 매료되어 함께 공연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위실버복지센터는 프로그램을 종료하면서 비대면 온라인 발표회의 영상 촬영을 진행하여 장위실버복지센터 홈페이지에 영상을 게시하였다. ‘시니어방송댄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은 트로트 음악에 맞추어 그동안 익혔던 안무를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시니어방송댄스’의 공연과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도록 이끌어준 노현태 강사는 현직 가수 겸 제작자로서 거리의 시인들 래퍼로 활동하였으며, 여러 유명 가수들의 안무지도가이자 실력 있는 강사이다. 김승현 센터장은 “‘시니어방송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여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성북구민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활발하게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니어방송댄스’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공연을 선보이신 유○○ 어르신께서는 “요즘 활동량이 많이 줄었는데, 매주 방송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팔다리, 어깨 등 아팠던 것이 많이 나아져 좋았다”고 하셨으며, 김○○ 어르신께서는 “평소 무기력하고 위축되어 있었는데 좋아하는 트로트 노래로 공연까지 하게 되어 보람있고 즐거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다시 참여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성북구립 장위실버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반영하여 ‘시니어방송댄스’반을 계속 운영 및 증설할 계획이며, 성북구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에 있다.
- ‘시니어방송댄스’
- [속보] 서울교육청, 신종코로나 확진자방문 중랑·성북구 학교 휴업명령
- 2020. 02. 05 16:09 생활
- [속보] 서울교육청, 신종코로나 확진자방문 중랑·성북구 학교 휴업명령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3일 오전 서울 봉은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등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에게 마스크를 건네고 있다. 연합뉴스
- 국과수, 성북구 네 모녀 사인 1차 소견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 2019. 11. 07 00:00 생활
- 지난 3일 70대 노모와 40대 딸 3명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 주택 출입문에 폴리스 라인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서울 성북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4명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된다는 부검의 구두소견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6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70대 ㄱ씨와 40대 딸 3명에 대한 부검이 이날 오전 8시께부터 양천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시신을 살펴본 부검의는 일산화탄소 중독이 사망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소견을 내놨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기 등 상세한 부검 결과는) 3∼4주 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숨진 모녀는 이달 2일 큰딸이 가구주로 등록된 다세대주택에서 시신이 심하게 부패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집 안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미뤄 현재로서는 타살 혐의점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부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경찰은 숨진 모녀의 친·인척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이들의 사망 원인을 추론할 만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숨진 모녀의 집 우편함에는 카드·신용정보 회사 등에서 보낸 고지서와 서류가 여러 건 있었던 만큼 경찰은 이들의 생전 금융거래 명세와 채무 관계 전반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편물 중에 채무 이행 통지서, 이자 지연 명세서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이들 모녀의 경제적 상황이 단기간에 급격히 악화한 게 아니냐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이들 모녀는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100만원 조건으로 2016년부터 성북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거주해왔는데 최근 2∼3개월은 월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파악됐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체납, 단전·단수, 가스 공급 중단 등 관련 지표를 통해 복지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내는 이른바 발굴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지만 이들 모녀는 이 시스템에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7월에는 모친과 딸이 동 주민센터를 찾아 기초연금을 받던 통장을 압류 방지 통장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주민센터 직원이 상담 여부를 물었으나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모녀와 알고 지낸) 주변 사람들을 찾으며 조사하고 있다”면서 “(금융·신용 정보 등) 관련 내용을 살펴보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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