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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9 건 검색)

성인 인증없이 청소년에 성인용품 판매한 인터넷사이트 적발
성인 인증없이 청소년에 성인용품 판매한 인터넷사이트 적발
2023. 11. 13 10:51지역
... 위반)로 인터넷사이트 A몰 대표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A몰에서 성인용품을 구매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판매한 B(17) 양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용품·비아그라 위장해 필리핀서 마약 밀반입···수십억대 유통조직·투약자 무더기 검거
성인용품·비아그라 위장해 필리핀서 마약 밀반입···수십억대 유통조직·투약자 무더기 검거
2023. 05. 12 10:30사회
... 양 외에 더 많은 마약류를 들여왔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류를 성인용품이나 비아그라 등 의약품 수출품으로 위장해 필리핀에서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파악했다. 필리핀...
성인용품점서 비아그라 불법 판매·약국서 종업원이 의약품 제조 ‘덜미’
성인용품점서 비아그라 불법 판매·약국서 종업원이 의약품 제조 ‘덜미’
2022. 12. 18 09:31경제
... 약국에서 종업원이 전문의약품을 제조·판매하거나,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를 판매한 성인용품점 등이 인천시에 적발됐다. 인천시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약국과 성인용품점 등 6곳을 적발했다고...
인천특별사법경찰약국성인용품약사법무자격자비아그라시알리스
부산 미성년 출입·고용제한 내용 미표시 성인용품판매점 6곳 적발
부산 미성년 출입·고용제한 내용 미표시 성인용품판매점 6곳 적발
2022. 02. 25 09:01지역
... 제한 내용을 미표시한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청사 전경이번 특별수사는 성인용품판매점 50여곳와 북카페(만화방) 3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설 명절과 졸업철 등 연휴 기간의...
성인용품판매점청소년보호법

스포츠경향(총 81 건 검색)

[인터뷰] 우아한 김성령의 반전, 성인용품을 팔았다
[인터뷰] 우아한 김성령의 반전, 성인용품을 팔았다
2024. 11. 18 08:57 연예
배우 김성령. FN엔터테인먼트 제공 “안 웃길 거 같은데 반전이 있어요. 안 그럴 거 같은 금희가 무의식 중에 대걸레를 쥐어짜니 웃기다고 하더라고요. 난 물이 떨어지니 대걸레를 짰을 뿐인걸요” 인터뷰에서 만난 우아한 비주얼의 김성령은 모든 질문에 거리낌이 없었다. 답변 한마디가 시선을 끌었고, 가끔은 웃음을 줬다. 그가 연기한 ‘정숙한 세일즈’의 ‘오금희’도 그랬다. 기품있는 브레인이면서도 한순간에 웃음을 가져다줬다. ‘반전’있는 행동이 이끌어낸 웃음이었다. 지난 2021년 웨이브 오리지널 정치 시트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이상청’)에서 B급 감성의 재치를 보여준 김성령이 ‘정숙한 세일즈’에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다만 이번 주제는 정치가 아닌 ‘성인용품’이다. “성인용품을 다룬 드라마가 좋았기도 했고 신선했어요. 폭력적이고 미스테리한 작품을 하다가 너무 재미나고 따뜻하다고 느껴서 하게 됐습니다” 배우 김성령. FN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성령은 14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만난 스포츠경향에 ‘정숙한 세일즈’의 소재가 재밌었다고 밝혔다. 성인용품을 다루는 작품이 신선하기도 했지만, 여성들의 성적 해방과 경제적 해방 등의 성상 서사를 담았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다뤄보지 않은 소재였기 때문에 ‘잘 될까?’ 싶기도 했죠. 여자들이 주축인데 앞으로 이런 드라마가 잘 돼야 비슷한 스토리를 제작하지 않을까요. tvN ‘정년이’도 반응이 너무 좋고 시청률이 잘 나오더라고요. 여자들이 주축이 되는 드라마가 잘 되니 선영이도 좋다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여자의 서사를 다루는 드라마가 제작될 가능성을 열어준 것 같아서 큰 의미가 있어요” 지난 17일 종영한 ‘정숙한 세일즈’에서 김성령은 ‘성(性)’이 금기시되던 1992년 시절, 성인용품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 중 오금희로 분했다. 오금희는 한때 ‘아씨’라고 불리며 교양있게 컸지만, 집안의 주선으로 결혼한 후 무료하게 지내던 중 정숙(김소연)을 돕기 위해 한 시골 마을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도전한다. “오금희가 꽉 막힌 사람은 아니에요. 그런데 ‘책도 보고 영화도 봤는데 그렇게까지 열린 사람은 아니다’는 대사가 있어요. 그게 금희를 가장 잘 드러낸 대사인 것 같아요. 어쨌든 세상 밖으로 나와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재미를 얻었고, 늦은 나이에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우 김성령. FN엔터테인먼트 제공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성(性)과 관련된 답변도 이어졌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질이요’라고 답하는 대목을 꼽았다. “너무 재밌었지만 그걸 너무 잘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갱년기도 겪었기 때문에 (성인용품이) 정말 필요하고 도움이 된다는 걸 내 입으로 하면 진정성이 느껴질 수 있겠더라고요. 대사가 안 잘려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웃음)” 여기에 아쉬운 마음(?)을 담은 속마음 토크도 더했다. “섹스 이런 건 다 삐 처리 해야 하는데, ‘왜 해야 하나?’ 싶었어요. 그렇게 야한 게 아닌데…15세 (보호제한) 때문이라고 하는데 15세도 알 거 다 알던데요(웃음) 10대 후반 아이들이 (성에 대해) 정말 잘 알아야 건전해질 거예요” 배우 김성령. FN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에는 여성 서사와 성인용품을 담은 작품에 도전했지만 액션 연기와 느와르 장르도 마다하지 않는 김성령이다. 한때는 연극 무대로 다시 돌아가 ‘미저리’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이후로 여러 반전을 꾀하며 37년간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제 연기의 원동력은 부족함이었어요. 해도 안 되면 ‘이번 역할은 잘하려나?’ 하다가도 ‘아 여전히 아닌 것 같다. 부족하다’고 했어요. 내 역할이 좋은지도 보고, 잘 됐으면 좋겠고, 많은 이들이 웃기도 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베테랑 연기자인 그도 떨리는 순간이 있었다. “연극을 하고 싶어서 연극을 했어요. 첫 공연날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더라고요. ‘첫 연기니까 만족스럽지 못한 거겠거니’ 했는데 해도 해도 떨렸어요. 작품을 해서 만족이 안 되면 단편을 할까? 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그래서 안 가리고 이 작품, 저 작품 다 해보게 됐어요. 여전히 연기는 목마르고 있고 어떻게 하면 연기를 잘할까 싶습니다” 연기에 대한 고민은 늘 있었다. 그러나 작품을 쫓는 건 아니었다. 김성령은 연기자로서 목표로 하는 지점이 있냐는 질문에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크게 목표를 둔 건 없어요. 하고 싶은 건 많지만 꿈을 갖진 말자는 주의거든요. 너무 꿈을 가지면 쫓기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이제 그런 나이는 아닌 것 같기도 해요. 내가 행복하면 물 흐르듯이 작품이 들어오고, 안 들어오면 놀아요. 그렇게 살고 싶어요. 속된 말로 돈은 좇는 게 아니고 따라오는 거라고 하는데, 내가 작품을 쫓는다고 되는 게 아니고 ‘정숙한 세일즈’가 선물이었던 것처럼 생각지도 못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한편, 그에게 선물과도 같은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마침표를 찍은 김성령은 내달 11일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터뷰
[인터뷰①]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성인용품 판매량 증가, 바랐던 바”
[인터뷰①]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성인용품 판매량 증가, 바랐던 바”
2024. 11. 18 08:02 연예
배우 김성령. FN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성령이 ‘정숙한 세일즈’ 방영 이후 성인용품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령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스포츠경향과 만나 자신의 출연작 ‘정숙한 세일즈’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 스토리가 담겼다. 여기에서 ‘방판 시스터즈’의 브레인 ‘오금희’로 분한 김성령은 작품 참여 이유에 대해 “성인용품을 다뤘는데 드라마가 되게 좋았기도 했고, 신선했다”며 “폭력적이고 미스테리한 소재의 작품 하다가 너무 재밌고 따뜻한 느낌을 받아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인용품을 다룬 ‘정숙한 세일즈’는 성기구 브랜드에도 효과를 줬다. 여성 성기구 브랜드 ‘우머나이저’ 공식 수입사 그린쉘프에 따르면 작품 방영 이후 4주간 우머나이저 판매량은 평월 대비 10~20%, 작년 동기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김성령은 “정말 우리가 바라는 거였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바랐던 바”라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령은 “내 친구가 샌프란시스코에 살아서 가봤던 때다. 그때 성인용품점이 마치 ‘올리브영’ 보듯이 뜬금없이 있었다. 들어가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벌써 몇 년 전”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우리나라도 밝게 해놓은 성인용품 가게를 보긴 했는데, 우리도 1층에 진열해놓고 누구나 볼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 그런 시대가 왜 안 오는지 모르겠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김성령이 출연한 JTBC ‘정숙한 세일즈’는 17일 최종회 방송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소연, 드라마 결정 후…“♥이상우와 성인용품점 방문, 실컷 구경” (아형)
김소연, 드라마 결정 후…“♥이상우와 성인용품점 방문, 실컷 구경” (아형)
2024. 10. 13 09:00 연예
JTBC ‘아는 형님’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함께 성인용품점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4회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선영은 강호동이 ‘정숙한 세일즈’ 예고편을 봤는데 “다 모자이크 되고 삐처리 되더라”고 하자 “90년대 배경인데 성인용품 파는 아줌마들(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JTBC ‘아는 형님’ 김소연은 “공부했냐”는 질문에 “드라마 결정이 나고 성인용품점 가봐야겠다 해서 이상우 오빠랑 가봤다. 무인이더라. 구경도 하고 그랬다”며 “구입은 안 했는데 실컷 구경하고 왔다. 다양하고 생각보다 분위기가 굉장히 밝고 예쁘고 환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으로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라미란, 성인용품 사업 도전 “누릴 권리 있어” (정숙한 세일즈)
라미란, 성인용품 사업 도전 “누릴 권리 있어” (정숙한 세일즈)
2024. 09. 13 09:54 연예
JTBC ‘정숙한 세일즈’ JTBC ‘정숙한 세일즈’에 ‘환타스틱한 리치 씨스터’ 라미란이 뜬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제작진은 오늘(13일) “배우 라미란이 ‘방판 씨스터즈’가 방문 판매하는 성인용품의 회사 ‘환타지 란제리’ 대표 ‘김미란’ 역으로 첫 회에 특별 출연한다.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우리 여자들도 열정적인 성생활에 관심이 있고 누릴 권리도 있다’는 이 회사의 모토를 외친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라미란이다”라고 밝히며, 해당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스틸컷 속 김미란 대표가 있는 곳은 바로 환타지 란제리 방문판매 취직 설명회장이다. 한눈에 봐도 그녀에게선 럭셔리한 향기와 당당한 아우라가 물씬 풍겨난다. 그도 그럴 것이 김미란 대표는 ‘환타스틱’한 세계에 일찍이 눈을 떠 으리으리한 매장과 차량까지 소유하는 등 사업에 성공한 ‘리치 씨스터’의 롤모델이다. JTBC ‘정숙한 세일즈’ 한정숙(김소연)과 서영복(김선영)은 “고정적인 월수입과 출퇴근 시간 자율”이라는 광고에 끌려 이곳을 찾았지만, 처음에는 “겁나게 거시기한” 란제리와 성인용품을 보고 기겁한다. 하지만 정숙한 그녀들에게 김미란은 당당하고 솔직한 성적 욕구는 물론이고 자신의 성공 사례를 설파한다. 이로써 ‘내 새끼’라도 제대로 건사하고 싶은 절박한 형편의 엄마들, 정숙과 영복 역시 질끈 감았던 눈을 크게 뜨게 되고, ‘방판 씨스터즈’ 결성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제작진은 “라미란은 ‘방판 씨스터즈’의 발칙한 세일즈에 동기 부여를 하는 회사 대표 역을 맡았다. 김소연과 김선영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에게도 성인용품 판매 이유를 설득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짧은 등장에도 믿고 보는 대배우 라미란을 섭외한 이유다”라고 설명하며, “기대 그 이상의 설득력 있는 연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첫 회부터 시청자 여러분의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빛나는 존재감의 정석을 보여줄 라미란의 특별 출연은 오는 10월 JTBC ‘정숙한 세일즈’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간경향(총 2 건 검색)

[특집]성인용품, 아직도 숨어서 사세요?(2006. 12. 19)
2006. 12. 19 사회
‘변태’ 선입견 벗어나 당당히 세상 밖으로… 누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 생활의 활력소 성인용품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이 성인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성인용품은 제2의 인생을 살게 하는 현대인의 필수품입니다.” 한 성인용품업체 간부 김상두씨(가명·49)의 지론이다. 김씨가 이렇게 성인용품에 대해 자신의 지론을 강변하는 이유는 경험 때문이다. 김씨는 얼마 전 고교 동창모임에서 여성용 ‘젤’을 200여 명의 동창에게 선물했다. 중년 부부관계에서 가장 필요한 ‘용품’(?)이라고 믿어서다. “동창들에게 ‘젤’을 선물했더니 다들 황당해 하더군요. 일부 동창은 ‘장난하느냐’며 비웃기까지 했지요. 하지만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부부간 행복이 (젤 용품 때문에)찾아올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꼭 사용해 보라고 권했지요. 며칠 후 동창들로부터 그동안 소원했던 부부관계가 젤 사용으로 인해 호전되었다는 안부 전화를 받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는 감사 전화를 해온 동창들에게 “40대 중반 이후의 폐경기 여성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성행위 때 질 분비물 양이 적기 때문에 겪는 고통”이라며 “남성과 달리 여성은 무리한 성행위가 즐겁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자세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또 “젤만 제대로 사용하면 위생뿐만 아니라 성적 느낌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 이후로 동창모임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오랫동안 성인용품업체에 몸담으며 터득한 ‘성 지식’이 한껏 발휘된 경우다. 부부금술이 좋아야 가정 화목 성인용품 상점에 30~40대 직장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씨는 “성인용품이라고 무조건 터부시 할 필요는 없다”면서 “성인용품을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독’ 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부부가 좋아야 가정이 화목할 수 있다는 진리를 우리는 잊고 지내는 경우가 있다”면서 “가정의 평온 중심에 부부간 원만한 성도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적으로 치우치지 않더라도 성을 자연스럽고 고귀하게 받아들여야 가정의 평화가 지속된다는 지론이다. 현대 사회에서 이혼의 사유 가운데 성 트러블이 적지 않은 것은 가정에서 부부간 성문제는 중요한 문제 중 하나임을 보여준다. 이혼은 결국 결손가정을 만들고 사회적으로 비행청소년까지 양산할 수 있다는 주장인 것이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이들의 주장이 억지만은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 가운데 적지 않은 사람이 성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 자신의 성 지식을 과용하거나 잘못 알려진 성 지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몇 년 전만 해도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는 성기 단련법이 유행했다. 한 회사원의 경험담은 당시 얼마나 많은 남성이 성기능 강화에 관심을 가졌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회사원 강현수씨(41·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는 “군복무시절 한 고참이 아침마다 자신의 성기(귀두)에 칫솔질을 하는 광경을 보고 얼마나 황당했는지 모른다”면서 “구전으로 내려오는 성기 단련법을 따라하다 결국 그 고참은 염증이 생겨 군병원신세를 졌다”고 회고했다. 눈물겨울 정도로 한국 남성들은 자신의 성기 강화(?)에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는 게 사실이다. 특히 성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40대부터는 성에 대해 강박증조차 생길 정도다. 오죽했으면 40대 후반의 한 직장인이 ‘아내의 샤워 소리에 잠자는 척을 했다’라는 웃지 못할 일화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온·오프라인서 영업 2500여 곳 성인용품 가운데 대표적인 콘돔류.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최근 성인용품 시장도 본격 개화하고 있다. 사회적 체면 등을 이유로 선뜻 성인용품 상점을 찾지 않던 직장인들이 성인 용품점을 찾거나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물론 아직도 상당수 직장인이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분명 관심도는 높다.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성인 용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청춘’의 정종혁 대표(40)는 “몇 년 전만 해도 성인용품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변태’ ‘이상한 사람’이었지만 최근에는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면서 “요즘은 고객층도 다양하고 당당해졌다”고 말했다. 특히 정 대표는 “성인용품은 소외된 계층에게 중요한 도구가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에 성인용품점이라는 타이틀로 영업 중인 업소는 250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물론 온·오프라인을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오프라인(성인용품 숍)을 통해 물건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제품은 국산과 수입제품이 절반씩을 차지한다. 성인용품상점 창업 업종으로 각광 상황이 이렇자 창업 업종으로 성인용품판매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들어 성인용품 도매업체 등에는 창업을 상담하는 창업 준비생들의 문의가 줄을 잇는다. 창업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데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대략 적게는 500만 원에서 1500만 원대의 초도 물품비용과 임대료 등을 포함해 3000만∼5000만 원이면 창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창업이 크게 늘고 있다. 서버 비용 등을 제외하면 초도 물건값만 있으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대형 도매업체 대표는 “요즘 들어 창업 문의 전화가 하루에도 수차례씩 온다”면서 “창업비용이 저렴한데다 생각보다 위험부담이 적어 초보 창업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성인용품이 불결한 용품이 아닌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어 성인용품시장은 전망이 밝다”면서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창업”이라고 강조했다. 성인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업종도 활황세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다. 현재 성인용품점은 대부분 완구점 형태로 영업 허가를 받는다. 공식적으로는 업종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성인용품을 담당하는 부처도 없다. 일부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관리를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 제품은 관리 주체가 없다. “정확한 관련규정 도입 시급” 2006년 서울 섹스포 기념 사진. 관리주체가 없다는 것은 법적으로 규제를 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간혹 당국이 음란물로 단속하지만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게 전문가들 주장이다. 이런 이유로 관련협회 등은 정확한 규정 마련을 위해 주무 부처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주무 부처에서 정하는 기준을 따르겠다는 것이다. 또 제품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다 보니 수출과 수입에도 적잖은 문제가 발생한다. 수요가 있는 만큼 수입과 수출이 필요한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필요한 것은 경제의 기본 원칙”이라며”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확한 관련 규정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숨어서 제조하고 판매하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음지에서 양지로 이끌어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한 관계자는 “대부분 제품이 위생상 큰 문제가 없지만 일부제품은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가 있다”면서 “이를 명확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관련 산업에 대한 가이드라인(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집
[특집]인기 성인용품 ‘베스트5’
[특집]인기 성인용품 ‘베스트5’(2006. 12. 19)
2006. 12. 19 사회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성인용품은 1000여 종에 달한다. 이중 성인용품전문가들이 꼽은 ‘베스트 5’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단연 특수형 콘돔류다. 일반 콘돔이 아닌 조루 환자 등을 위해 개발된 이른바 ‘발기 콘돔’이 소비자들이 찾는 인기제품이다. 발기 콘돔은 말 그대로 발기력을 증강시켜 성기가 작은 남성들이 관심을 보이는 제품이다. 실리콘 재질로 성기와 똑같은 모양의 발기 콘돔은 외형만 놓고 보면 여성용 자위 기구와 비슷하다. 하지만 여성용과 다르다. 여성기구와 달리 남성의 성기를 끼울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강력한 신축성을 바탕으로 크기는 길이 15㎝, 둘레 12㎝다. 따라서 성기가 완전히 발기되지 않아도 착용에 큰 어려움이 없다. 일반 콘돔과 달리 발기 여부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기능이 첨가돼 기능성 콘돔으로 분류한다.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대략 2만5000원에서 3만 원대가 주종을 이룬다. 상태에 따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만 원이 넘는 제품도 있다. 또 고객들이 많이 찾는 성인용품 2위는 ‘젤’종류다. 남성이 상대 여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성행위시 질 분비물이 적을 경우 사용한다. 간혹 흥분제와 함께 만들어진 제품도 있다. 재미있는 점은 사용설명서에는 ‘전신 피부 마사지용’으로 나와 있지만 사용부위는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젤’을 통해 전희를 느낄 수 있다고 판매업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가격은 대락 1만∼2만 원 수준이다. 여성을 위한 딜도류도 인기 랭킹 3위를 기록할 정도로 고정 고객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브레이터와 딜도가 결합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남성의 성기와 유사한데 여기에 진동 기능이 추가돼 원활한 자위행위를 돕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일명 ‘캡틴’이라고 불리는 특수형 제품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대략 10만 원대가 주종을 이루고 비싼 제품은 30만 원대 제품도 있다. 이와 함께 여성용 란제리도 인기 제품이다.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야릇한 형태의 속옷이 주종을 이루며 가격은 1만 원대 제품부터 4만∼5만 원 제품까지 다양하다. 남성 고객이 여성을 위해 선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성을 위한 ‘링’제품도 인기 제품이다. 남성을 보조하는 고전적인 대표 상품 ‘링’은 5위에 랭크되었지만 꾸준히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가락에 반지를 끼듯이 남성의 성기에 링을 끼우는 것. 링은 크게 두 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우선 남성의 성기를 압박해 발기 상태를 지속시키는 기능이 탁월하다. 또 링의 재질에 따라 정력 강화, 여성의 성기 자극 등의 효과도 갖추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두 번째 기능이다. 한 성인용품 전문가는 “최근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링은 ‘바이브 링’”이라면서 “대만에서 처음 개발했다는 바이브 링은 여성용 자위 기구인 바이브레이터에 링의 기능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2만∼5만 원대가 주종을 이룬다. 이밖에 일명 ‘칙칙이’로 불리는 스프레이류(발기를 오래 지속시켜주는 용품)와 남성 성기(귀두)를 단련하는 ‘폭포 단련기’, 남성의 자위용품인 ‘인보’도 성인용품 업계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제품이다. 인터뷰/한국성인용품협회 정윤재 사무국장 “콘돔조차 쉬쉬하는 풍토 변화해야” -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성인용품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다. “맞는 얘기다. 성인용품 하면 으레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많다.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업자 뿐만 아니라 이용하는 사람들도 이상한 눈초리를 받는다. 정작 현대인의 필수품일 수 있는 일부 용품조차 드러내 놓고 거래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 같은 편견을 버려야 한다.” - 편견을 쉽게 버릴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편견을)깨야 한다. 예를 들어 피임기구인 콘돔 구입조차 드러내 놓고 할 수 없는 게 현재의 우리 나라 풍토다. 상황이 이런데 성인용품을 드러내놓고 거래를 할 수는 없다. 갑작스러운 변화보다 점차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 성인용품 분야에서 만큼은 우리 나라가 후진국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우리 나라의 산업 기술력은 세계 각국에서 최고수준이다. 하지만 성인용품을 생산할 수 없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OECD국가 중 우리 나라가 가장 뒤떨어져 있다. 중국의 경우 정책사업으로 성인용품사업을 하게 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 우리는 당장 불가능하겠지만 필수적인 용품은 국내에서도 떳떳하게 생산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수요가 있는 만큼 공급을 당연한 이치다. 특히 일부 장애인 등에게는 필수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 안 된다. 이들에게 성인용품은 성보조기로 봐야 한다.” - 업계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가. “주무관청이 없다는 점이다. 실제로 주무관청이 없다보니 사안이 생길 때마다 부처간 핑퐁만 오갈 뿐이다. 피해는 고스란히 생산·판매업자에게 온다. 정부와 업체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야 한다. 무조건 단속을 하기 보다는 이제는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게 해아 한다. 일부 성인용품은 이제 현대인에게 필수품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물론 일정한 기준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 일부 저급한 용품으로 고객이 피해를 보면 안 되기 때문이다.”
특집

레이디경향(총 3 건 검색)

[‘밝히는’ 주부 H의 Sex Diary]‘성인용품’의 얼리어답터 부부리얼 체험기
[‘밝히는’ 주부 H의 Sex Diary]‘성인용품’의 얼리어답터 부부리얼 체험기
2010. 11. 16 15:24 건강
ㆍ최첨단 진동기&이색 콘돔의 진정한 매력 아무리 사이좋은 부부라도 권태기는 찾아온다.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져 ‘남녀’가 아니라 ‘가족’이 된 부부들에게 ‘섹스’는 전혀 설렘이 없는 일상에 불과하다. 서로 눈만 마주쳐도 불꽃이 튈 만큼 애틋했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레이디경향」에서는 결혼 9년 차의 평범한 주부 H씨(36)에게 매달 색다른 ‘미션’을 제시하고, 미션 과정과 결과가 지루했던 일상의 ‘섹스’에 어떤 활력을 가져다주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이 칼럼을 통해 권태기 부부들이 색다른 섹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해본다. 세번째 미션 이색 ‘도구’로 색다른 경험 속으로 빠져보자~!! 이달의 미션은 뭘까? 은근히 기다려지면서도 미션을 생각하니 살짝 걱정도 된다. 어머~! 내가 왜 이러지? 아무래도 「레이디경향」의 미션 수행에 중독된 것 같다^^. 10월 초, 드디어 기다리던(?) 미션이 주어졌다. 이달 미션은 성인용품 이용하기! 요즘엔 성인용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러브젤, 독특한 콘돔, 바이브레이터 등은 일반적으로 출장이 잦거나 떨어져지내는 기간이 긴 커플, 결혼한 부부들 중에서는 섹스 취향이 비슷하거나 연차가 오래된 부부들이 즐겨 사용하는 것 같다. 하지만 평범한 부부 사이에서는 아직 널리 사용되지는 않는 것 같다. 성인용품을 사용해본 부부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콘돔’은 느낌이 좋지 않아 쓰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피임 목적으로 사용했었다. 다른 피임법을 하게 돼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러브젤’의 경우, 애액이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구입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바이브레이터’는 사실 사용해보고 싶었다. 한때 나도 독수공방을 해야 하는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가라 구입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게다가 부부간에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해보자는 말을 꺼내기는 힘들지 않은가. 아내로선 왠지 쑥스럽고 밝히는 것처럼 보여질까봐, 또 남편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여질까봐 두려운 마음에서다. 혹시 남편 입장에서는 아내의 기분이 상하게 될까봐 말하지 못하는 것 아닐까. 우리 부부는 속궁합이 좋은 편이다. 남편의 테크닉과 정력이 실~하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사용해볼 수 있게 되어 내심 기대를 잔뜩 하고 미션에 임했다. 미션에 사용할 소중한(?) 제품들을 받았다. 야동에서 흔히 보아왔던 남성 성기 모양의 투박한 기구가 아니었다.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 거부감은커녕 오히려 호기심이 발동했다. 콘돔은 알겠는데, 이 미니 지팡이 같은 이건 뭐지? 아니, 그런데 이건 어떻게 사용하는 거야? 마우스 두 개를 붙여놓은 것 같은 이 둥그런 건 뭘까? 두 개가 분리도 된다. 사용설명서를 보니, 떨어뜨리면 고장의 원인이 되고 쓰고 나면 꼭 닦아야 한다는 등. 그런데 어떻게 쓰는 거냐고? 버튼을 눌러도 영~ 무반응. 알고 보니, 충전이 안 되어 있었다. 일단, 충전을 하자!! 그런데, 남편에게 또 어떻게 얘기하지? 흐흐흐. 남편이 퇴근해서 집에 왔다. “오늘 미션 도착했어.” “그래? 이번엔 어떤 망측한 미션인가?” 하면서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는 남편. 아마도 지난달 미션(여러 가지 다양한(?) 의상)에 타격이 컸나 보다. “이번엔 성인용품 가지고 해보는 거야.” “나 원 참~ 하다하다 별걸 다 해보네” ‘썩소’를 지으며 말하는 모습이 그다지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진 않았다. 아이를 재우고 용품들을 보여주자 이리저리 살펴본다. “근데 이건 어떻게 쓰는 거야?”라고 묻는 남편. “나도 모르겠어. 생각했던 그런 제품이 아니지?” “인터넷 검색해봐야겠군.” “와우~ 이럴 수가!! 적극적이네?” “어차피 해야 하자나.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뭐 그런 거지.” 남편은 그렇게 말하고선 인터넷으로 검색을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은 먼저 충전시켜놓은 초소형 미니 바이브레이터와 야광 콘돔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첫째 날 사용 제품 소형 바이브레이터, 야광 콘돔 편안하게 누운 뒤 남편에게 소형 바이브레이터를 주었다. “자기야, 야동처럼 한번 해봐~. 호호호.” “알았어. 근데 이거 굉장히 작다. 그냥 봐선 바이브레이터인지 모르겠어.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좋은데~” 하면서 스위치를 올리는 남편. 윙~~ 소리를 내며 헤드 부분이 마구 돌아가는 초소형 바이브레이터를 들고 “자기야, 이거 조그만 게 진동이 엄청나다. 어떤지 한번 느껴봐~” 하면서 남편이 나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었다. 처음으로 남편의 입과 손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가 내 그곳을 자극하는 느낌.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살짝 두려우면서도 자꾸 느껴보고 싶은 그런 마음?! “어때? 좋아?” 남편이 물었다. “응. 느낌이 좀 달라. 당신은 그걸로 날 애무해주니까 어때?”라고 묻자 “지난달 미션 의상 입고 바이브레이터까지 하면 진짜 야동의 주인공 같겠다. 크크.” 그렇게 초소형 바이브레이터로 열심히 자극을 받은 나는 야광 콘돔을 남편에게 끼웠다. 와~우~ 남편의 물건이 그렇게 커 보일수가 없었다. 남편이 방을 돌아다니면서 ‘야광봉(?)’을 흔들어댔다. 둥둥 떠다니는 야광봉^^. 오늘은 이렇게 작은 바이브레이터와 야광 콘돔으로 재미있는 섹스를 할 수 있었다. 둘째 날 사용 제품 커플 바이브레이터, 롱~롱~ 콘돔 오늘은 딸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맡겼다. 바이브레이터의 진동 소리가 너무 커서 아이가 깰까봐 불안해서다. 그럼, 오늘은 편안하게 오래도록 즐겨볼까~^^. 남편과 나는 커플 바이브레이터를 들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버튼을 눌렀다. 그런데 이런, 진동이 없다. 이것저것 막 눌러보아도 안 된다. 고장인가? 버튼 작동법에 익숙지 않아서 한참을 헤매다 작동시킬 수 있었다. 아휴, 촌스러워~ 호호호. 마우스처럼 손안에 쏙 들어와 떨어뜨릴 일이 없다. 처음 버튼을 눌렀을 때는 진동이 세지 않았지만, 부드럽게 애무하는 느낌이었다. 우리는 버튼을 이용해 단계를 높여 마사지를 했다. 목, 어깨, 종아리 등. 손에 쏙 들어와 편리하고 마사지 기능도 충실히 했다. 마사지로 긴장을 풀고 여성용으로 남편이 날 자극시켜주었다. 난 남성용으로 남편을 자극했다. 내가 남편의 고환에 바이브레이터를 대고 오럴을 해주었다. 그러자 남편은 그렇게 해주니까 느낌이 더 강하게 와서 좋다는 반응이다. 나 역시 서로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았다. 우리는 이날 아주 오랫동안 전희를 즐겼다. 그리고 남편이 많이 느꼈기 때문에 ‘롱~롱~ 콘돔’을 끼고 섹스를 했다. “자기야, 이 콘돔은 좀 두꺼운 것 같다. 그래서 오래 할 수 있는 건가?” 커플 바이브레이터는 남성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장점과 여성이 힘들여 남편을 발기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롱 콘돔은 두께감이 있어 남성의 사정을 조금 늦춰주는 것 같다. 셋째 날 사용 제품 여성용 삽입 바이브레이터, 우레탄 콘돔 오늘은 솔직히 내가 기대하는 바가 좀 크다. 왜냐하면, 여성용 바이브레이터니까. 호호호. 디자인도 혐오스럽지 않고, 클리토리스뿐만 아니라 질 입구와 G스폿까지 다 자극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고 남편에게 대놓고 좋다고 하기도 뭐해서 참느라 혼났다. 바이브레이터에 콘돔을 끼워 남편 손에 살포시 쥐어주었다. “자~ 어서 날 기쁘게 해줘봐.” 남편은 버튼 조작을 못해 잠깐 헤매다가 바이브레이터를 작동해 날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자기야, 근데 그거 너무 큰 것 같아. 아프면 어떡하지?” 하고 묻자, 남편이 자기의 것과 비교해 보여주었다. 자세히 보니 남편의 물건에 비해 아담한 사이즈다. “어때? 기분 좋아?”라고 남편이 물었다. “응, 좋아. 이번엔 나만 좋아서 어쩌지?” 그러자 “자기가 흥분하면서 좋아하니까 나도 많이 흥분돼서 괜찮아^^”라고 말하면서 열심히 강도도 바꾸고 모드도 바꿔가며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애무를 해주었다. 내가 너무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는지 갑자기 남편이 물었다. “자기야, 기구로 길들여지면 내가 필요 없어지는 거 아니야?” 오호~ 남자의 자존심인가? 위협감을 느끼나? “자기야, 기구한테 질투해? 대체용품은 대체용품일 뿐, 당신이랑 하는 게 당연히 더 좋아”라고 말하며 남편을 애무해주었다. 그리고 우레탄 콘돔을 끼우고 본 공연에 들어갔다. 우레탄 콘돔은 정말 얇았다. 콘돔을 끼운 느낌이 많이 들지 않았다. “자기야, 이번 미션은 어땠어?” “응, 아주 색다르고 재미있었어. 근데, 아직도 손이 찌릿찌릿 저린다. 진동이 어찌 내 손에 더 많이 온 것 같다. 하하하.” 성인용품을 사용하면서 우리 부부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남편도 만족스러워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섹스에 재미를 더하는 보조용품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남편의 피부 감촉과 온기를 느끼며 하는 섹스가 더 좋다는 건 두말 하면 잔소리. 그리고 여성용 바이브레이터는 외로울 때 사용해도 괜찮을 듯~! 호호호. 소형 바이브레이터 길이 7cm 지름 2cm에 머리 부분이 둥근 미니 바이브레이터. 2시간 이상 충전 후 3시간가량 사용 가능. 성인 기구가 아닌 액세서리처럼 보이고 휴대폰이나 열쇠고리에 끼우고 다닐 수 있도록 줄을 끼우는 부분도 있다. 소리가 크다는 점만 빼면, 앙증맞고 귀여운 바이브레이터다. 커플 바이브레이터 남성용 여성용 2개 1세트로 커플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바이브레이터. 마우스 두 개를 포개놓은 것 같다. 두 개가 합쳐져 하나의 둥근 모양이 된다. 자석으로 되어 있어 서로 붙는다. 분리해보면 하나는 여성용으로 돌출 부분이 있고, 하나는 남성용으로 움푹 들어가 있다. 평균 2시간 이상 충전 후 3시간가량 사용 가능. 5단계 진동 강도 조절. 터보 모드도 있고, 5가지 바이브레이션 모드가 있음.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아쉬운 점은 두 개의 바이브레이터가 동시에 충전되지 않는다는 것. 여성용 바이브레이터 미니 지팡이를 보는 것 같다. 남성 성기 모양이 아닌 깔끔한 디자인. 삽입 부분의 길이는 11.5cm 정도. 최고 두꺼운 부분의 둘레는 3.5cm. 클리토리스, 질 입구, G스폿 세 곳을 동시에 자극하는 진동 부분. 2시간 이상 충전 후 3시간가량 사용 가능. 5단계의 강도 조절, 터보 모드, 10가지 바이브레이션 모드, 랜덤 모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위생적인 실리콘 재질이지만, 미세먼지들이 달라붙는다는 것. 삽입용 바이브레이터이니 콘돔을 꼭 씌워 사용해야 할 것 같다. <■기획 / 김민주 기자 ■글 / 주부 H ■ 사진 / 강은호 ■제품협찬 / 부르르(www.burbur.co.kr)>
‘밝히는’ 주부 H의 Sex Diary섹스 대담
[현장르포]성인용품, 그 은밀한 세계
2006. 09. 01 재테크
성인용품 전문점이 처음 등장한 몇 년 전에는 사람들이 이곳을 애용하게 될지 몰랐다. 그 흔한 콘돔도 낮 붉히며 간신히 사야 했을 때이므로. 그러나 세상이 많이 변했다! 이제 자신에게 필요한 성 도구를 구입하기 위해 훤한 대낮에도 당당하게 문을 열고 들어간다. 오르가슴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어떤 도구라도 대환영받는 요즘, 은밀하지만 개방적인 성인용품 매장을 급습했다! ‘이성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는 섹스에 임하는 이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부담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여기에는 한계가 따르게 마련이다. 육체적인 조건을 좌우하는 태생적인 한계와 사회생활의 격무에 따른 체력적인 한계 등으로 원하는 만큼 능수능란한 섹스 테크닉을 구사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려는 욕구 덕분에 요즘 들어 또 하나의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성인용품 시장이 바로 그것. ‘성인용품 판매’라는 표시를 붙여놓은 도로변의 승합 차량부터 집 주변 상가에 자리 잡은 성인용품 매장까지, 그리고 최근에는 인터넷에서도 성인용품 전문 쇼핑몰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과연 한국 사회에 성인용품이 얼마나 깊이 침투해 있으며 이를 활용한 현대인의 성 풍속은 어떨까. 성인용품, 그 은밀한 세계를 들여다본다. “어느 고참이 근무만 나가면 저에게 경계 근무를 맡겨둔 채 혼자서 바지 사이로 물건을 꺼내 칫솔로 귀두 부분을 비벼대는 거예요. 과연 저게 효과가 있을까 싶었어요. 아무리 남자들만의 세상이라지만 대체 뭐 하는 짓인가 싶더라고요. 그 고참은 이렇게 해서 귀두의 감각을 무디게 해야 섹스할 때 오래 버틸 수 있다고 하더군요.” 30대 중반의 한 회사원이 들려준 군대 시절 이야기의 한 대목이다. 이 회사원이 들려준 이야기는 매우 기이한 경험일 수 있지만 예상외로 이런 속설을 믿는 남성이 상당수다. 남성의 신체 부분 가운데 가장 예민한 귀두에 계속적인 자극을 가해 신경을 둔감하게 만들면 그만큼 성관계 러닝타임이 길어진다고 믿는 이가 상당수다. 아마도 가장 야만적인 성인용품이 바로 이런 칫솔이 아니었나 싶다. 그만큼 남성은 예민한 자신을 싫어한다. 어차피 성관계란 서로의 쾌락을 기반으로 한다. 그런데 귀두와 같이 예민한 부위의 감각을 둔화시킨다면 본인의 쾌락이 그만큼 줄어들게 마련이다. 그런데도 이런 행위에 집중하는 이유는 스스로 쾌락을 일정 부분 포기할지라도 상대 여성을 흥분시켰다는 심리적인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다. 이런 남성의 심리는 비단 몇몇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부분의 남성이 이런 부담감에 사로잡혀 성생활에 임한다. 바로 이런 심리를 성인용품 업계에서는 좋은 사업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높은 판매 수익이 보장된 성인용품이 바로 남성의 물건을 보조해주는 것들이다. 남성이 원활한 성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발기’ 여부와 지속성이 기본이다. 이 단계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성관계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크기, 굵기 등 남성의 물건을 평가하는 다양한 기준이 선택 옵션인데 반해 ‘발기’는 가장 기본이 되는 필수사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성의 물건을 보조하는 성인용품의 경우 발기를 돕는 게 가장 기본적이고 거기에 크기와 굵기를 보조해주는 기능이 뒤따르게 된다. 상상 그 이상의 쾌락을 주는 콘돔 가장 기초적인 성인용품은 콘돔이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콘돔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기능이 내재되어 있는 기능성 콘돔이 바로 가장 기초적인 성인용품에 해당한다. 성인용품 업계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는 아이템 가운데 하나가 대표적인 기능성 콘돔인 ‘발기 콘돔’이다. 실리콘 재질로 남성의 물건과 똑같은 모양으로 생긴 발기 콘돔은 외형만 놓고 보면 여성용 자위 기구와 유사하다. 그런데 여성용 자위 기구와 다름 점이 있다면 구멍이 뚫려 있다는 것. 남성의 물건을 끼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강력한 신축성을 바탕으로 크기는 길이 15cm, 둘레 12cm다. 따라서 완전하게 발기가 되지 않았을지라도 착용에 어려움이 없다. 일반 콘돔과 달리 발기 유무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기능이 첨가돼 기능성 콘돔으로 분류한다. ‘특수 콤돔’이라 불리는 기능성 콘돔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변강쇠 콘돔’(일명 마취 콘돔)과 ‘킹콩 콘돔’이다. 변강쇠 콘돔의 본래 상품명은 ‘롱러브’. 그런데 마취 효과가 워낙 탁월해 남성을 변강쇠로 만든다는 이유로 ‘변강쇠 콘돔’으로 더 유명하다. 그 비결은 벤조카인이라는 마취 성분에 있다. 인체에 무해한 국소마취 성분인 3.5%의 벤조카인이 우윳빛 크림 형태로 콘돔 내부에 들어 있는 것. 콘돔을 끼우고 성관계를 갖는 동안 서서히 남성의 물건이 마취돼 지속적인 성관계가 가능하다. ‘킹콩 콘돔’의 경우 소위 ‘해바라기 수술’이라 불리는 극단적인 물건 강화 방법을 편리하게 응용한 상품이다. ‘해바라기 수술’은 귀두에 쇠 구슬 등을 박아 성관계를 가질 때 여성의 민감한 부위를 더욱 자극하기 위한 방법인데, 귀두를 한 바퀴 둘러 작은 구술이 들어간 모습이 마치 해바라기 꽃과 비슷하다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인체에 이물질을 집어넣은 만큼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킹콩 콘돔’의 경우 콘돔 외부에 이 같은 돌출 부위를 만들어놓았다. 귀두 부분에 빨강, 파랑, 노랑 세 가지 색깔의 단단한 돌기가 부착돼 있어 ‘신호등 콘돔’이라 불리기도 하는 ‘킹콩 콘돔’은 남성의 물건을 킹콩과 같은 괴수로 만들어준다. 예전에는 여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남성들이 체내에 구슬을 심는 고통을 감수해야 했지만 이제는 기능성 콘돔 하나만으로 이런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기능성 콘돔 가운데 가장 진화된 상품은 ‘버섯돌이 콘돔’이다. 앞서 언급한 발기 콘돔이 진화한 것인데 버섯 모양의 콘돔을 남성 물건 귀두 부분에만 씌워주는 방식이다. 이는 남성의 귀두를 확대시키는 기능이 있다. 남성의 물건은 길이보다 굵기, 특히 귀두의 굵기가 중요하다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다. 따라서 가장 절실한 귀두 부분의 강화에 집중한 기능성 콘돔이 바로 버섯돌이 콘돔인 셈이다.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도 등장한 ‘과일 향 콘돔’ 역시 기능성 콘돔 가운데 하나다. 여성은 성행위를 가질 때 오감을 모두 활용하는데 후각 역시 중요하다. 바로 이런 점에 착안한 게 과일 향 콘돔으로 일반 콘돔의 화학적인 향기가 싫어 콘돔 사용을 꺼리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어찌 보면 콘돔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나 좀더 진화한 기능을 갖춰 별도의 영역을 구축한 성인용품도 있다. 대표적인 용품이 ‘파워 귀두캡’과 ‘롱커버’다. 파워 귀두캡은 앞서 언급한 ‘버섯돌이 콘돔’이 진화한 상품으로 귀두 부분을 강화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파워 귀두캡은 성인용품 업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여기에는 기능 이외의 이유도 가미되어 있다. 인터넷 성인용품 쇼핑몰인 에로토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앙증맞고 산뜻한 디자인과 투명한 실리콘으로 제작돼 남성이 착용했을 때 피부색이 그대로 드러난다”며 “아직도 성인용품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는 여성이 많은데, 파워 귀두캡은 이 부분을 극복해 여성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롱커버’는 앞서 소개한 대부분의 콘돔이 갖고 있는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한 상품이다. 기능성 콘돔은 하나같이 여성만을 배려할 뿐 남성의 쾌감은 철저히 외면한다. 조금이라도 남성의 자극을 줄여 여성의 자극을 높이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 반면 롱커버는 남녀 모두를 배려한 것이다. 남성은 귀두의 예민한 감각을 통해 성관계에서 쾌감을 느낀다. 그런데 기능성 콘돔은 대부분 귀두를 둔감하게 만드는 데 집중했고, 롱커버는 이 부분을 주시했다. 발기 콘돔에서 귀두 부분만을 제거한 것. 이렇게 만들어진 원통형 콘돔이 바로 롱커버다. 남성의 물건을 더욱 두껍게 만드는 기능을 갖췄지만 귀두 부분은 그대로 드러내 남성의 쾌감에도 신경 썼다. 다만 너무 빨리 흥분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조하기 위해 탄력을 좀더 높였다. 탄력 상승으로 인해 남성의 물건에 적당한 압박 효과가 발생하면 성관계 지속 시간도 연장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링 뭐니 뭐니 해도 남성을 보조하는 성인용품의 대표적인 상품은 ‘링’이다. 손가락에 반지를 끼듯이 남성의 물건에 링을 끼우는 것. 그런데 요즘에는 일반적인 링을 찾는 이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콘돔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기능성 링이 이미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링은 크게 두 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우선 남성의 물건을 압박해 발기 상태를 지속시키는 기능이 탁월하다. 또 링의 재질에 따라 정력 강화, 여성의 성기 자극 등의 효과도 갖추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두 번째 기능이다. 최근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링은 바이브 링이다. 대만에서 처음 개발했다는 바이브 링은 여성용 자위 기구인 바이브레이터에 링의 기능을 결합했다. 바이브 링은 남성 물건의 뿌리 부분에 장착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를 착용한 뒤 성관계를 가지면 바리브 링의 부드러운 실리콘 돌기 부분이 여성의 클리토리스와 맞닿게 된다. 이를 통해 성관계의 기본인 피스톤 운동에 바이브레이터의 효과가 더해져 여성의 만족감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얘기다. 바이브 링은 전세계적인 히트 상품으로 중국에서는 야광 기능이 더해진 야광 바이브 링이 인기를 끌고 있고 서양에서는 두 개의 링이 장착된 듀얼 바이브 링이 인기다. 이런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제작된 것이 바로 ‘고질라 링’이다. 듀얼 바이브 링에 해당하는 고질라 링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개의 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 개의 링은 일반 바이브 링과 마찬가지로 남성 물건의 뿌리 부분에 장착하고 또 하나는 고환에 장착한다. 이 두 개의 링이 좀더 강하게 남성의 물건을 압박해 발기 시간 지속에 효과적이다. 물론 바이브레이터 기능이 추가돼 있는데 돌출 부분을 부드러운 젤 타입으로 만들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다만 링은 물리적으로 남성의 물건을 압박하는 것인 만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발기 시 통증이 유발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요도 폐쇄와 음경 내 혈관 손상 등의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상품이 바로 실버 슈퍼 링이다. 99% 순은과 더불어 천연 자기석, 바이오 세라믹 등의 소재로 링을 만들어 혹시 모르는 부작용을 방지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기력이 상승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내 물건 내가 지킨다! 은밀한 부위 관리 용품 이렇게 다양한 남성의 물건 보조 성인용품을 사용하기에 앞서 보다 중요한 부분은 남성의 물건 자체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이에 착안해 남성의 물건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성인용품도 여럿 출시돼 있다.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파워 스프레이’다. 여기서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일명 ‘칙칙이’라 알려진 스프레이 제품이다. ‘칙칙이’는 일종의 마취제로 이를 남성의 물건에 뿌리면 한두 시간 동안 감각이 무뎌져 발기 상태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영화 ‘마누라 죽이기’에서 “지나친 성관계가 부인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뒤 박중훈이 최진실과의 지나친 성관계를 위해 사용한 것이 바로 ‘칙칙이’다. 반면 파워 스프레이는 마취가 아닌 남성의 물건을 상큼하고 청결하게 하는 제품이다. 사용 방법도 간단해 성관계를 앞두고 특유의 박하 향을 가진 파워 스프레이를 자신의 물건에 뿌린 뒤 물로 씻으면 된다. 사용자들은 마치 물건을 양치질한 기분이라 얘기한다. 이를 통해 물건의 상태가 좋아져 좀더 능숙한 성관계가 가능하고 여성 역시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보다 전문적인 남성 물건 관리 제품으로는 ‘폭포 단련기’가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샤워기 앞부분에 장착할 수 있는 폭포 단련기는 비행접시처럼 생겼는데 여기에 남성의 물건을 넣고 물을 틀면 된다. 그러면 세찬 물줄기가 남성의 물건 전체를 골고루 수압 마사지해준다. 혈액 순환을 돕는 등 기본적인 수압 마사지 효과는 기본이고 세찬 물줄기가 귀두를 비롯한 남성 물건의 예민성을 다소 둔화시킨다. 앞서 소개했듯이 칫솔 등을 이용해 귀두의 감각을 둔화시키는 방법이 다소 원시적이고 상처가 생길 수 있는 위험이 뒤따르는 데 반해 폭포 단련기는 같은 효과를 자연스럽게 생성해낸다. 그녀의 오르가슴을 위한 도우미 원활한 발기와 지속이 가능하다면 그 다음 포인트는 성감대를 찾는 것이다. 그런데 남성들은 여전히 물건에만 집중한다. 물건이 튼실할수록 여성들이 만족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물론 이것도 맞는 얘기일 수 있지만 그보다는 여성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또 어느 부위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게 급선무다. 따라서 남성 물건을 보조하는 성인용품만큼이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바로 여성의 성감대를 찾아내 ‘효과적인 성관계’가 가능하도록 돕는 제품들이다. 요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스팟 링’이 가장 대표적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 역시 일종의 링이다. 그런데 그 쓰임새는 여성의 은밀한 성감대인 지스팟을 찾는 데 있다. 앙증맞은 모양의 지스팟 링은 진동 기능을 갖췄는데 손가락에 낄 수도 있고 남성의 물건에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주된 쓰임새는 손가락에 끼우는 것이다. 지스팟 링을 손가락에 달고 진동시킨 뒤 여성의 은밀한 부위 구석구석을 살피며 지스팟을 찾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지스팟을 찾게 되면 본격적인 성관계로 연결되는데 원하는 경우 이를 남성의 물건에 장착할 수 있다. 본인의 지스팟이 어디인지 여부는 모르는 여성이 상당수라고 하니 지스팟 링은 여성들이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뜰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자위 목적으로 지스팟 링을 구입하는 여성도 상당수라고 한다. 또 지스팟 링은 호스트(남성 접대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데 여성 고객과 2차를 나갈 경우 손쉽게 손님을 흥분시킬 수 있는 성인용품이 바로 지스팟 링이기 때문이다. 여자도 즐길 권리가 있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성인용품은 하나같이 남녀간의 섹스를 보조하는 제품들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더 유명세를 얻고 있는 제품은 여성 자위용 성인용품이다. 딜도와 바이브레이터가 대표적이다. 이런 제품들은 실제 사용자인 여성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것은 물론이고 포르노에 자주 등장해 남성들에게도 익숙한 편이다. 그런데 실제 성인용품 시장에서 이런 여성 자위용 성인용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적다. 그 이유는 남녀가 함께 섹스를 즐기기 위해 성인용품 매장을 찾는 이가 더 많기 때문이다. 또 아직까지는 한국 사회가 개방적이지 못한 탓도 있다. 여성이 혼자만의 쾌락을 즐기기 위해 성인용품 매장에서 자위 기구를 구입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에로토이 관계자는 “최근 조금씩 여성 자위용 성인용품의 매출이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온라인 쇼핑몰은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인 듯하다”고 얘기한다. 최근에는 바이브레이터와 딜도가 결합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쉽게 말해 모양은 남성의 물건과 유사한데 여기에 진동 기능이 추가돼 원활한 자위행위를 돕는 제품이라는 얘기. 재질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요즘 가장 각광받는 제품인 ‘투 에그 바이브’라는 제품의 경우 순백색의 최고급 실리콘을 사용해 부드러움을 강화했다. 반면 남성의 자위용품인 ‘인보’는 성인용품 업계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인 제품 가운데 하나다. 다양한 형태의 인보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는데 최근에는 인조 가슴도 출시돼 남성들에게 애용되고 있다. 또 섹스 마네킹으로 불리는 제품도 인기 있는데 이는 마네킹에 인보와 인보 가슴 등을 더해 외로운 남성들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남성의 물건을 모방한 제품이나 자위 기구가 아닌 남녀가 함께 성관계를 가질 때 사용할 수 있는 성인용품도 있다. 소위 ‘먹쇠’라 불리는 것인데 정확한 표현은 진동 성기 팬티다. 앞서 언급했듯이 남성의 물건에 직접 장착하는 각종 콘돔류 성인용품과 달리 이는 팬티형이다. 팬티에 발기 콘돔 스타일의 인조물이 장착되어 있고 여기에 진동 기능을 추가했다. 다시 말해 팬티에 남성의 물건을 대신할 수 있는 인조물이 장착되어 있다는 것. 이런 먹쇠는 여성들의 동성애를 다룬 포르노에 자주 등장하는데 에로토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는 남녀간의 원활한 성관계를 위해 먹쇠를 구입하는 이가 더 많다고 한다. 여성이 만족하기도 전에 남성이 사정하는 경우 먹쇠를 이용해 부족한 성관계를 마무리한다는 얘기. 특히 30대 후반, 40대 남성 구매자가 많다고 하는데 그만큼 체력적인 부담이 큰 남성들이 먹쇠를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최근에는 회전 먹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종전의 먹쇠와 유사하게 생겼는데 인조물의 앞쪽 절반이 돌아가도록 특수 설계됐다. 남성들 사이에선 자신의 물건으로 ‘좌삼삼 우삼삼’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공략하는 게 최고의 섹스 테크닉이라 알려져 있다. 회전 먹쇠는 이런 통념을 정확히 공략한 것이다. 성인용품 업계의 흐름은 점점 여풍이 거세지고 그 중심이 20대로 젊어지고 있는 추세다. 전체 소비자의 30%가량을 차지하던 여성 소비자의 비율이 최근 들어 급성장하기 시작한 것. 업계에서는 이미 절반을 넘어서는 수준이라는 얘기까지 흘러나올 정도다. 에로토이 관계자는 “일부 여성 자위용 제품을 제외하면 남성 소비자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들어 여성 소비자들이 직접 다양한 제품을 구입한다”면서 “연령층 역시 30대 중후반 여성 위주에서 점점 20대 중후반 여성들까지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한다. 여성들이 성에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것은 성인업계 소비 계층의 변화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이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은 연령층의 변화다. 지금까지 성인용품의 주요 소비층은 30대 중후반을 중심으로 40대까지 분포돼 있었다. 물론 지금도 이 연령층이 성인용품의 주 사용 층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20대 중후반에서도 성인용품을 사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결국 체력적인 부담을 극복하려고 성인용품을 활용하는 게 아니라 좀더 섹스를 즐기기 위해 성인용품을 고르고 구입하는 젊은 층이 급증한다는 얘기다. 또 업계 관계자들은 이런 현상을 두고 결혼 연령이 점차 늦어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부부 사이가 아닌 연인들이 성인용품을 활용해 성관계를 즐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글 / 조재진(자유기고가) ■ 사진 / 이주석
[Sex Research]성인용품 쇼핑몰에서 구입하고 싶은 용품은 무엇?
2004. 03. 01 재테크
짜릿한 섹스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레이디경향과 젝시인러브의 ‘사랑만들기’ 신 프로젝트. 섹스 리서치를 통해 남과 나의 침실 생활을 비교하고, 성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생각 차이도 엿볼 수 있다. 리서치 결과와 그에 따른 리플로 알아보는 섹스에 관한 은밀하고 솔직한 몇 가지 생각들. Q1. 마지못해 ‘의무방어전’ 식으로 섹스 하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나? ① 거의 매번 그렇다 ② 한 달에 다섯 번 이상 ③ 일주일에 한 번 정도 ④ 그런 경우는 없다 ⑤기타 결과) 남자: ① 11% ② 10% ③ 34% ④ 40% ⑤ 4.6% 여자: ① 13% ② 8% ③ 35% ④ 34% ⑤ 10% 섹스야말로 두 인격체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가장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이다. 하다 못해 대화 정도만 한다고 해도 ‘접대용 멘트’니 ‘답례용 멘트’니 하는 겉치레가 오가게 마련. 하물며 몸으로 나누는 극도의 예민한 대화(?)야 오죽하랴. 미세한 손짓, 몸짓 하나에도 상대방의 감정은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상대방이 계속 뜨거운 눈빛과 손길을 보낸다면 이쪽에서 별 생각 없다해도 그대로 무시할 수만은 없는 일. 남자든 여자든 거절당하는 상황에 놓이면 상처를 받게 돼 있다. 소위 ‘의무 방어전’이란 것이 바로 이런 맥락이다. 지난밤 마신 술 때문에, 혹은 연일 이어진 야근으로 몸은 천근만근 쳐지는 날이라도 상대가 보내는 신호가 범상한 수준이 아니다 싶으면 후환(?)이 두려워서라도 대충 해치우고 말겠다는 심산이다. 조사된 결과를 보면 각 문항에 대한 응답 비율은 남녀간에 별 차이가 없으나 남성의 경우 의무방어전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에 비해 여자들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의무 방어전을 한다는 답변과 의무방어전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거의 비슷한 비율로 조사됐다. 섹스 욕구의 표현에 있어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더 소극적인 편이므로 그만큼 거절 의사를 표현하는 데에도 여자들이 덜 솔직한 것으로 추정된다. 리플해 주세요 아! 오늘은 왠지 그 좋던 섹스도 별로 안 땡길 때가 있죠? 그래도 눈 딱 감고 의무방어전 식으로 습관적인 섹스를 해보기도 하는 당신. “그래, 까짓 거!”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 의무섹스, 당신은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 | 땡길 때가 매우 드물어서 항상 억지로 하는 편이죠. 남친이 성욕이 강해서 정말 싫어요. 그래도 막상 시작하면 그렇게 싫지만은 않지만... 암튼 전 거의 의무적으로 섹스를 해요. 남친이 하고플 때 안해주면 계속 조르니까 지겹더라구요. 그냥 한번 해주고 말아요.. 호잇 | 아직 어려서인지..그런 느낌은 없는데.. 남친은 좀 심한 편이라..막무가내로 나오면..마지못해 해요.. 만약에라도 남친이 기분상하면..좀 그렇잖아요..그래서..^^; 천생연분 | 음.. 저희는 거의 그런 적이 없어요.. 항상 같은 시기에 땡기기 때문인지.. 의무섹스.. 그런거 별루 하구 싶지 않네요 사과꽃 | 평생을 살면서 안하고 살아도 된다면 안하고 싶어요. 하고 나서의 그 느낌은 정말 이유 모르게 너무 싫어서요. 지금은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 하고 있지만(날짜 맞추어서 열심히) 평소에도 울 신랑 제가 싫다고 하면 절대 강요 안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신랑이 안쓰럽게 느껴질 때 일주일에 한번 아님 이 주일에 한 번합니다. 민이 | 의무적인 섹스.. 저두 정말 싫더라구염..ㅠㅠ 한번 해본 적은 있는데..마치 제가 성적 노리개가 된 기분두 들구... 욕구해소용이 된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불쾌하더군요. 닉네임 | 의무적인 섹스..는 가뭄에 콩나듯.. 드물어요.. 떨어져서 사귀는 처지라 만나면 후끈 달아올라서,,^^; 그래도 그럴 때가 없지는 않죠..그러고 나면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워야 할텐데.. 기분이 안좋아요. 저기 | 해주고.. 담에 내가 원할 때 안해 주면. 2배로 갚아 다음에 하자고 할 때 2~3번 정도 안해줌. ㅡ_ㅡ;; Oh!My darl | 의무방어... 남친이랑 같이 목욕하다가 남친이 먼저 흥분해서 사정하는 바람에.. 챙피할까봐 모른 척 해줬는데 침대에서 아예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내가 하고 싶었지만 이유를 아니까 강요도 못하고-_-;; 아무래도 억지로 하자 그러면 상대방이 싫어하니깐... 백발 마녀 | 그다지 안 땡겨도 남친을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의무란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해요.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다보면 의무란 생각자체가 안들게 되던데요. 글구 친숙한 자갸 몸이니깐 많이 많이 이뽀해 줘야죠. ... | 남친이랑 자주 못 만나는 편이라 만나면 거의 잠도 안자고 많이 하는 편인데 두 세번 하고 나면 여잔 좀 아프잖아요, 근데 남친이 그런걸 잘 모르고 또 하자 그러면 기분 상할까봐 아픈 척 안하고 저도 하고싶은 것처럼 또 하고 말죠... 전 좀 아프지만 오래가는 것도 아니고 남친이 기분 좋으면 나도 좋으니까 그냥 하곤 하죠... Q2. ‘의무방어전’을 치르는 이유는 보통 어떤 것인가? ① 상대방이 기분 상할까봐 ② 나중에 내가 원할 때 보복(?)당할까 두려워서 ③ 상대방이 한 눈 팔까봐 사전 방지 차원에서 ④ 다투고 난 뒤 화해책으로 ⑤기타 결과) 남자: ① 55% ② 13% ③ 16% ④ 12% ⑤ 3% 여자: ① 70% ② 3% ③ 12% ④ 9% ⑤ 5% 의무 방어전으로 하는 섹스의 가장 큰 이유는 물론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다. 조사 결과 역시 남녀 불문하고 그것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는 것. 상대가 원하는 눈치를 보일 때 굳이 모른 척 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닐뿐더러 그 일 때문에 상대가 마음이 상하면 어지간해서는 대화로 풀기 힘들고 한동안 꽁해 있을 수밖에 없다. 조사 결과 중 흥미로운 것은 남녀간에 나타난 뚜렷한 차이. 즉, 남자들의 경우 자신이 원할 때 상대에게 거절 당할까봐 보험(?) 드는 심정으로 의무방어전을 치른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의 13% 정도로 적잖은 수치로 나타난 반면, 나중에 보복 당할까봐 두려워서 억지로 섹스한다고 답한 여성은 응답자의 3%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여자가 먼저 끈적끈적한 신호를 보내면 남자들은 아무래도 쉽게 넘어오게 마련. 그런 만큼 여자들은 보험까지 들어두는 치밀함과는 거리가 먼 듯 하다. 반면 여자가 한 번 거절 당하면 그 보복은 상당히 길어질 수도 있다. 아마 남자들도 대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듯. 리플해 주세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으면서 왜 억지로 섹스하나요? 의무감 때문에? 상대가 바람 피울까봐? 아님 나중에 내가 원할 때 큰소리라도 치게? 당신만의 속마음을 이야기해주세요. 살짝~ 상대에게는 비밀로 해 둘게요! 우야꼬 | 우리는 타이밍이 안 맞는 건지 꼭 제가 몸이 피곤할 때만 남친이 원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 번은 거부를 했더니 그날은 잠자코 있다가 나중에 제가 좀 땡겨서(^^;:)은근히 졸랐더니 시치미를 떼더라구요. 그 이후부터는 웬만하면 하기 싫어도 들어주는 편이에요. 나도 안해주는데 자기라고 해주겠어요? 피장파장 의무적으로라도 해주는 거죠 곰발바닥 | 피곤하고 하기 싫을 때나 아님 생리 중일때 약간은 하기가 그렇잖아요. 남친의반응이 약간 아쉬워하는 듯한 모습이고(저 또한 약간 아쉬운 느낌이랄까)또 미안하단 생각도 들고 해서요. 서로 만족시켜 주기 위해서... 흠 | 제가 의무방어전을 할 땐 가뭄에 콩나듯이지만 하게 되는 건 아무래도 여친의 기분이나 자존심을 존중해주기 위해서지요. 제가 많이 양보했죠. 대신 여친은 제가 하고싶어 하는데 하기 싫으면 오럴로 절 만족시켜 주려고 노력합니다. 호잇 | 솔직히 하기 싫다고 하긴해요.. 그런데 남친이 좀 밀어 부치면 계속 거부하기도 뭐하고..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해줘요..남친 기분상할까봐 그러죠, 뭐..^^; º△º ;; | 남자 친구가 하고 싶다고 계속 조를 때 하기 싫다고 말하거나 화를 내면 기분이 꽤 상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심하게 싸운 적도 많구요. 남자 친구 기분을 생각 해서 제가 많이 양보하는 편입니다. 제가 양보하는 게 싸움을 일으키지도 않고 둘 사이에 훨씬 좋거든요. 애교걸 | 억지로 하는 섹스라...아마 하게된다면 상대방이 혹시 바람이라도 피우지 않을까~~ 해서겠죠. 보통 남자분들은 여성이 임신해서 섹스하기가 힘들 때 그때 제일 많이 바람을 핀다면서요~~ 하지만 그것도 견뎌내는 남자가 참사랑을 아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야말로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거죠. 지아 | 사실 기분이 않좋을 때도 있고 몸이 찌부둥할때 옆에 와서 터치를 하면 짜증이 나게 마련이죠. 하지만 내 기분만 생각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다른 여자에게 눈길줄까봐 사실 쬐금 겁두 나구요.ㅎㅎ 항상 그렇진 않지만 그래도 응해주는 편입니당^^ 카푸치노 | 남친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받아들이는 편이죠. 하지만 정말 아닐 때는 솔직하게 이야기해요~ 대신 담번에 할 땐 더 열심히 봉사하죠^^; foxy lady | 지금 남친하고는 그런일 별로 없었지만 예전에 좀 밝히던 남친하고는 아주 안좋은 기억이..억지로 하는건 어쨋든 서로간에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아요..하튼..넘 원하니까 억지로 받아주긴 했지만 글구 하다보면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지만 매번 그런 상황이 생기면 밤이 오는게 무서워지더라구요. Q3. 지루한 섹스 패턴을 탈피하고 싶을 때 주로 쓰는 보조 도구는 어떤 것들인가? ① 바이브레이터 등 기계 및 도구 ②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과일, 와인 등 음식물 ③ 스카프나 눈가리개, 벨트 등 소품 ④ 보조도구는 쓰지 않는다 ⑤기타 결과) 남: ① 13% ② 15% ③ 9% ④ 63% ⑤ 1% 여: ① 4% ② 12% ③ 5% ④ 76% ⑤ 4% 지루한 섹스 패턴을 깨기 위해 가끔씩 익숙치않은 체위를 시도해 본다는 커플은 적지 않다. 또 영화에서 본 에로틱한 장면을 실천에 옮겨보기도 한다. 이때 가장 애용되는 것이 바로 음식물. 구하기도 쉽고 맛도 좋으니 로맨틱한 섹스 무드를 연출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아닐까. 나인하프 위크에서 미키루크와 킴 베이싱어가 딸기를 가지고 벌인 질펀한 섹스 장면은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 있다. 서로의 몸에 요구르트나 아이스크림 등을 발라 터치와 함께 그 달콤한 미각을 즐기는 것 역시 꽤나 보편적인 방법 중 하나다. 때로 스카프를 이용해 상대의 눈을 가리거나 손, 발을 묶는 방법도 호기심에 한번쯤은 해봤음직한 방법. 그러나 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남녀 모두 섹스시 도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저 뜨거운 상대방의 난로(?)가 가장 훌륭하고 충분한 도구가 아닐는지. 리플해 주세요 매일 똑같은 섹스는 이제 그만! 뭔가 색다른 자극이 필요하다구요? 혹시 보조도구 사용해 보신 적은 있나요? 특별한 사람들만 쓸 것 같은 보조도구, 하지만 알고 보면 남들 모르게 하나씩은 쓴다던데. 여러분의 보조도구 사용담 좀 풀어놔 주세요. 정말 궁금하다구요~ 아라리요 | 특별한 보조도구를 사용해 본 적은 없구요, 영화 ‘나인하프위크’ 보면서 냉장고의 다양한 음식을 가지고 해본 적은 있어요. ㅋㅋ 좀 웃기기도 했지만 뭐랄까 에로틱한 느낌보다는 재미있는 장난을 치는 정도? 꿀이랑 얼음, 과일 등을 사용해 봤죠. 먹여주기, 음식으로 애무하기 등등. 님들도 함 해보세요 흠 | 저도 해보고는 싶은데 여친은 변태적이래서 싫데요. 제 여친은 조금만 상식에서 벗어나는건 다 변태래요 ㅡㅡ; 호잇 | 보조도구라..그런 걸 쓰기 좀..변태적이라 해야 할까요?!모르겟어요..별로 쓰고싶은 생각이 없네요..ㅎㅎ 민이 | 솔직히 보조도구 써본 적은 없네염~! 아참?! 전에 스카프로 눈가리구 손 묶인 채루 해본적은 있는데..;; 순수구미호 | 전 보조도구보다는 새로운 장소를 찾는 편이예요. 하지만 그럴 상황이 안 될 때는 알몸에 망사스타킹만 신고 한다거나 남친이 스타킹을 찢으면서 강간하듯 해본 적이 있어요. 저기 | 젤을 애용 하는 편. 자위 할때도 좋고. 부드럽지 않을 때도 좋고.. 가격도 산 편이고.. 킁킁 | 영화처럼 한다고 와인을 부어가며 애무한 적이 있는데..색다르던데요?ㅋ ㅎㅎㅎ|딜도를 사긴했는데 용기가 안나서 갖고만 다녀요 생리 때 한번 시도해 볼려구요... 돌돌이 | 참 양주(수퍼에 값싼것도 괜찮음)를 음부와 항문속에 묻히면 처음엔 약간 따끔한후 곧 괜찮은데 5분 뒤엔 화끈거림이 바세린과는 차원이 달라요 알콜의 흥분 즉 섹감이 엄정좋아요 흥분되요 항문속에는 정말 좋아요 질까지 조여준데요..함 해봐요 그리고 회에 묻혀서 음부를 발라주고 먹어주면 여자는 흥분의 도가니탕이라나 머라나...ㅋㅋ 진짜에요 스와프 | 남자 거시기에 고무링을 끼우면 사정도 지연되고 발기도 좋아서 오래오래 하거든요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니 여자가 오르가즘을 갖더라구요 점점 많이 많이...5분만에 사정하는 것 같고 여자를 올가즘에 이르기는 하늘에 별따기라는 표현이 정답이지요.그리고 여자도 평생 피해 다닐게 아니라 현명하게 즐겨야하지요 그리고 함께 만끽도 해야하구요 전 여자들이 자위를 많이 많이 해야만 섹스의 맛을 느낄 거라 생각해요 40대 이상된 남자라면 많은 테크닉과 지연사정(정액적어지면서...그리고 많은 횟수로 피부가 둔감해짐으로..)이 되어 여자와 맞는 섹스를 즐길수있지만 그렇지 못한 20-30대까지는 당연히 여자는 수동적일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섹스는 남여간에 아주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너무 터부해오다보니 은닉하고 소극적이라 너무 발전이 미흡하거든요.끝없는 관심과 노력으로 지속적인 즐거움을 가질수있고요 섹스만큼 많은 얘기도 없듯이 테크닉 또한 아주아주 많거든요. 기억속으로 | 얼음으로 해 봤던것 같아요..시원하기도 하구, 더 짜릿한 느낌이 드는게..겨울보다 땀이 많이나는 여름이 더 좋겠죠..ㅋㅋ 얌전이 | 우리 부부는 9년 되었는데도,여전히 참 좋아요. 체위를 가끔씩 바꿔가며 해서 그런가?언젠가 우린 맥주로 해본 적이 있어요.서로 가슴 위부분에 조금씩 부은 다음 그 맥주줄기를 따로 입으로 빨아먹듯 말이죠. 이렇게 하니 서로 기분 좋더군요. 약간의 알콜이 들어가,더 감정이 고조되어 흥분되구요. 뽕님 | 옛날에 성인 싸이트에 가입했더니 바이브레터 하고 남자 거시기을 보내주더라구요. 처음엔 징그러웠는데요. 남편없을때 야한 비디오 보면서 한번 써보기도 했어요. 괜찮더라구요. 하구나선 약간 머쓱해요 @^^@ㅎㅎ | 영화에서 초코렛을 바르길래 우리도 몸에 발라 먹는 초코렛을 사서 해봤어여~~ 색깔이 여러가지라서 몸에 그림도 그리고...그리고 난 후엔 서로 애무하면서 다 먹었어요... 나중에 서로 초코렛 범벅이 되요 몸이랑 얼굴이랑... 섹시하다기 보다는 재밌어요 Q4. 성인용품 쇼핑몰에서 무료 쿠폰을 하나 선물 받는다면 구입하고 싶은 상품은 무엇인가? ① 독특한 디자인이나 기능성을 갖춘 콘돔 ② 섹스는 물론 자위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바이브레이터 ③ 부드러운 감촉을 위한 윤활제 ④ 흥분감을 고조시키는 페로몬 향수 ⑤기타 결과) 남: ① 24% ② 30% ③ 16% ④ 28% ⑤ 2% 여: ① 21% ② 26% ③ 16% ④ 35% ⑤ 2% 누구나 한번쯤 성인 용품에 대한 궁금증이 일 때가 있다. 그렇다고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당당하게 이것저것 만져보고 직접 구입도 해보자니 상상만으로도 영 머쓱하다. 그래서 성인용품점의 경우 인터넷 쇼핑몰의 형태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싱글 남녀의 경우 호기심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 편리하게 구입한다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들의 경우 바이브레이터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고 그 다음이 페로몬 향수와 기능성 콘돔 순이었다. 여성 응답자의 경우 페로몬 향수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았는데, 상대를 은근히 자극하고 끌어당길 수 있는 간접적인 방법에 더 많은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남자들이 바이브레이터에 흥미를 갖는 건, 기계에 대한 그들의 높은 관심과도 무관할 것 같지 않다. 리플해 주세요 로또당첨 만큼 기쁘다? 만약 성인용품 쇼핑몰의 무료 쿠폰을 받게 된다면 어떤 상품을 사고 싶은 가요? 한번 쯤 눈으로 몰래 구경만 했다면 기회가 생겼을 때 신기한 물건하나 구입하고 싶을 거예요. 드르르~ 바이브레이터, 아니면 섹시한 가터벨트? 섹스doll? 갖고 싶었던, 정말 궁금했던 성인용품을 이야기해주세요. 직접 사 본 분들의 경험담도 환영한답니다. -날라리 | 섹시속옷을 갖고 싶어요.T-팬티라구 하던데. 혼자 가서 쑥쓰럽잖아요.. 막상 가지구 있어도 그렇구.ㅋㅋㅋㅋ 쿠폰 받으면 속옷 살꼬에요.~~ 돼랑이ㅋ | 바이브레이터!!! 원츄!!! *-_-* fff | 러브젤이 가장 갖고 싶을 것 같은데... 애무시 하나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맨손 보다는 젤을 이용하면 마찰도 적어지고 훨씬 무리도 없을 듯 해요 흠 | 여친에게 아주 유혹적인 속옷을 사주고 제 앞에서 속옷 패션쇼를... ㅡㅡ; 옹녀^ㅇ^ | 페로몬향수.. 저희는 생각보다 효과가 있던데요? 쿠폰이 아니더라두 꼭 다시 하나 더 구입하고 싶은 제품~~ wawa | 바이브레이터... 언젠가 숍에서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그거 맞는거 같아요 아직은 그런도구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결혼하고 남편과 성생활을 하다보면 분명 무감각해지거나 무료한 느낌이 오겠죠? 그럴때 남편에게 무각각한 느낌을 받는거 보단 그래서 애정이 식는거 같단 느낌이 드는거 보단 이런 보조기구를 사용하든 아님 좀더 색다른 노력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젠 관심을 갖게 되네요^^* 민..... | 젤을 받아서 항문섹을 해보고 싶어요, 남친이 너무 원하거든요,, 한번 그냥 해볼려고 했다가 넘 아퍼서 포기했는데 젤이 있음 좀 쉬워지겠군요,,, º△º ;; | 남친하고 같이 쓸 수 있는걸 사봤으면 좋겠어요;. 커플 속옷이라든지. 러브젤이라던지.. 향수라든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거요~ 순수구미호 | 남친은 바이브레이터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언젠가 얼굴 국소 마사지용으로 나온 휴대용 마사지기를 바이브레이터처럼 사용하려구 들어 혼난 적이 있답니다. 만약 구입할 수 있다면 바이브레이터가 가장 갖고싶네요^^ 유아독종 | 12종세트 -_-;;; 사은품 크리넥스 휴지...허허.... 백발 마녀 | ㅋㅋ 채찍이나 머 눈가리개 그런거 ㅋㅋ 잼날것 같은데... 가끔 영화에서 나오잖아여 ^^; 포비포비 | 여성이 생리일때 삽입하기가 점 그런데 이럴때는 삽입보조용구가 좋더라구여 여자가 오럴을 하면서 용구로 여성을 자극하는 재미는 색다르져 부끄~ | 뭐니뭐니해두.. 자주쓰일 콘돔이 좋을거 같아요~ *^^* 임신예방면에서두 좋구.. 향기바다 | 바이브레이터! 원추! 가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할때 그이 앞에서 멋지게 혼자 느껴보는것두.. 좋을듯... Aias | 바이브레이터가 가장 많네요,,저두 바이브레이터,, 아마 여자들이 숨겨 논 가장 은밀한 상상 중에 하나를 실현하고 싶은 욕망이 아닐까,.ㅋㅋㅋ 닉네임 | 저두 바이브레이터를 사서 쓰고 싶은뎅-남친 몰래요- ㅋㅋㅋ Q5. 본인 또는 파트너가 생리중일 때 섹스 충동을 해결하는 방법은 주로 무엇인가? ① 오럴섹스 ② 집중적인 상체 애무 ③ 러브 마사지 ④ 그냥 섹스 한다 ⑤기타 결과) 남: ① 45% ② 18% ③ 10% ④ 22% ⑤ 5% 여: ① 34% ② 21% ③ 11% ④ 29% ⑤ 5% 한 달에 한 번 여자들에게 찾아오는 마법(?)의 시간. 남자들 역시 이 마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만은 없다.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많은 양의 립스틱을 먹는다는 믿거나 말거나 통계와 미슷한 맥락에서. 현명한 커플들은 여성의 생리 주기를 중심으로 섹스하는 날을 정해 꾸준히 지속한 결과 생리 기간 중에는 남녀 모두 성욕이 현저히 떨어지는 득도(?)의 수준에까지 올랐다고 한다. 그런 경지에 이르지 못한 커플이라면 대개 그녀의 마법 기간 중엔 금욕할 수밖에 없다. 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듯 이럴 땐 오럴 섹스가 가장 최선이다. 그러나 성욕만큼 강렬한 욕구도 없는 법. 강하게 필 받아서 서로 눈이라도 맞는다면 그깟 마법쯤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조사 결과가 바로 이런 내용을 그대로 나타내 주고 있다. 남녀 모두 각각 적지 않은 비율로 이렇게 답했다. “그래도 우리는 한다!”라고. 리플해 주세요 한 달에 한 번, 여자만 걸리는 마법. 그러나 이 마법 때문에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죠? 몸도 아프고 옷 입을 때도 불편하고. 특히 사랑하는 그 사람과의 섹스 때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방해꾼이 된답니다. 생리중일 때 하필 호르몬은 확확 솟아오르죠. 이때 섹스충동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남자라면 여친의 마법시기에 어떻게 섹스충동을 같이 해결하나요? 은밀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이야기 해주세요. 떡뽀끼 | ㅋㅋ 못할 건 없죠. 위생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 마법에 걸렸을 때 젤 하고 싶던뎅. 남친도 별로 꺼려하는 거 같지 않아서 그냥 해요 또 임신 확률도 낮잖아요. 까짓거 하고 나서 씻으면 되죠모 ㅋㅋㅋ 곰돌이 | 원래 위생상 좋지는 않다고 하는데... 저희는 콘돔을 사용하고 서로의 동의 하에 한답니다^^ 왠지 저도 그때가 되면 원하게 되더라고요. 심하지 않은 1날 아니면 마지막날은 조심해서 무리가지 않을 정도만 해요^^ 체리공주 | 다른분들도 땡기기는 마찬가지군요...^^:;; 저희도.. 그다지양이 많지 않은... 끝날때..즘.. 해요.. 초기에는 조금 힘들죠... 마지막쯔음까지는 미루었다가 한답니다..보통 바닥에서나.. 화장실에서요.. 힘들다 싶으면.. 남친의 몸을 열씸이... 만지작~ 만지작~~ 해요~ ^^;;;;창피~~ ^-^ | 그냥 하는데.. 그때가 다른 때랑 느낌이 더 색다른 것도 같구요.. 그렇게 양이 많지 않은 날이면 해요.. 또 안전하니까 맘 놓고 할 수 있고.. 예전엔 생리 때를 싫어했는데.. 요즘엔 그때를 기다릴 때도 있어요.. 흠 | 제 여친은 아주 챙피해 해서 절대 옷을 벗질 않아요. 후후 상체 애무만 해주고 저는 여친이 오럴을 해주죠. ^^; 뚱 | 저도 그날되면 더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낮에 한적이 있었는데,, 하고나서 남친 거기에 피가 묻은걸 보니까.. 제가 더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잘 씻으면 되는 거긴하지만. 그땐 아무튼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양이 적은 끝날때쯤 해요.. ㅋㅋ 음..♡ | 저도 그때가 되면 더 하고 싶은 욕구가 들더라구요.전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근데 생리중 섹스는 냄새나 찝찝하기 때문이 아니라 피가 역주행을 한다는 군요. 한마디로 피가 나와야 할게 다시 삽입으로 인해 나오지 못한대요. 그래서 생리중 섹스는 여자에게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왠만하게 자제하려고 해요. 참고하세요..!! 유아독종 | 한번 그날에 했다가.... 쿨럭... 생리 기간이 거의 다 끝나가던 참이라서 임신도 안되겠다 싶어 별걱정 없이 그냥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도중에 그만 뒀어요. 얼마나 창피하던지... 창피해서 그렇다고 말해도 잘 못했어요 정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타로~☆ | 남자친구는 별 꺼리낌 없어 하더라구요.. 하고싶기는 한데.. 찝찝해 할꺼같아서 싫어했는데..^^;;; 욕실에서 씻으면서 해요..^^;; 장소가 협소해서, 후배위 위주로 (잘못하면 물먹기 쉬움!! 주의!!) 불켜놓고 거울보면서 하면 색다른 섹스가...^-^;; 좋은데.. | 우린 떨어져 있어서 주말에만 만나요. 주말에만 만나는데 주말에 생리를 한다면 정말 우울하죠. 첨에 서로 애무만 했었는데...그러다 참기가 힘들어서 지금은 그냥 해요@^^@ 평상시 처럼은 못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더라구요. 다만 하고 난 뒤의 뒷일이 많은 게 탈이지만.... 하고 나서 남친이 수건도 밑에 깔아 뒀던 수건도 빨아준답니다. 너무 자상하죠? ^^* 글/박연정 기자  사진/경향신문 포토뱅크 ※이 칼럼에 기재된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계없는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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