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62 건 검색)
- 세종문화회관·서울역사박물관, 대관료 없는 ‘야외 예식장’ 된다
- 2024. 07. 03 21:23 지역
- ... 비품운영비도 100만원 지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공공예식장에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추가된다. 이달부터는 대부분의 공공예식장에서 대관료도 받지 않기로 했다....
- 공공예식장서울시대관료세종문화회관추가
- 서울 공공예식장에 세종문화회관·역사박물관 추가…대관료 면제
- 2024. 07. 03 11:15 지역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공공예식장에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추가된다. 이달부터는 대부분의 공공예식장에서 대관료도 받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는 3일 시내 주요시설을...
- 공공예식장서울시대관료세종문화회관추가
- 2만여명이 1000원에 즐긴 클래식···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올해 7회 공연
- 2024. 03. 01 11:15 지역
- ... 선보인 ‘천원의 행복’ 공연 ‘오페라 갈라 Adieu 2023’ . 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이 입장료 1000원에 선보인 공연에 지난해 2만명이 넘는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
- 세종문화회관 ‘2024 시즌’ 발표…안호상 사장 “호텔·리조트가 경쟁자”
- 2024. 01. 09 14:54 문화
- ... 사업발표회를 열어 ‘2024 세종시즌’을 설명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 세종문화회관이 9일 ‘2024 세종시즌’ 작품 29편을 발표했다. 특히 제작극장으로서의 역량을 집약해 산하단체인...
- 세종문화회관안호상국수호김재덕우국원더현대서울
스포츠경향(총 91 건 검색)
- ‘민수 연말 콘서트: What a 29!’ 12월26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개최
- 2024. 11. 27 17:00 연예
- 프라이빗커브 ㈜프라이빗커브가 주최하는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2024’의 라인업으로 싱어송라이터 민수의 ‘민수 연말 콘서트: What a 29!’가 공개됐다.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는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라인업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한 프라이빗커브의 연말 시리즈 공연이다. 민수는 정식 데뷔 전 2016년 ‘제27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위로연’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 싱글 앨범 ‘생일 노래’, ‘섬’, ‘괜히’ 등을 발매하며 인디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19년 발매한 ‘민수는 혼란스럽다’는 민수의 대표곡으로 꼽힐 만큼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애플 아이패드 광고 음원으로 삽입되기도 하였다. 올해 9월에는 무려 14곡이 수록된 첫 번째 정규 앨범 [미, 스트레인저(Me, Stranger)]를 발매해 그의 앨범을 기다린 팬들에게 보답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정규 앨범 발매 이후 첫 단독 공연인 만큼, 해당 앨범의 곡들로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수는 음반 작업 외에도 삼성 비스포크 서머 무비 OST ‘비 위드 미(BE with me), 이니스프리와의 협업 음원 ‘아이 라이크 미(I Like Me)’ 등 브랜드와의 작업을 통해 그의 음악성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이 밖에도 네이버 웹툰 인기 작품 <집이 없어> 프로모션 비디오의 OST ‘홈메이트(Homemate)’,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OST ‘플로럴 피치(Floral Peach)’ 등 다양한 콘텐츠의 OST를 작업하며 작품 속 감정을 폭넓게 표현하였다.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민수는 팬들 사이에서 ‘댄스 가수 민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중독성 있는 음악과 통통 튀는 목소리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춤을 추게 만든다는 뜻이다. 민수의 음악은 주로 사랑이라는 소재를 담고 있지만, 곡마다 표현하는 사랑의 형태가 다양하다. 이번 민수의 연말 단독 콘서트는 그가 말하는 사랑을 더욱 따뜻하게 보여줄 것이다. 민수가 선물하는 마지막 20대의 밤, ‘민수 연말 콘서트: What a 29!’의 티켓은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과 세종문화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노영심 첼로가 좋아서, 홍진호 피아노가 좋아서’, 12월 3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개최
- 2024. 11. 21 19:54 연예|연예
- 프라이빗커브 ㈜프라이빗커브가 주최하는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2024’의 라인업으로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감독인 노영심과 첼리스트 홍진호의 콘서트 ‘노영심 첼로가 좋아서, 홍진호 피아노가 좋아서’가 공개됐다.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는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라인업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한 프라이빗커브의 연말 시리즈 공연이다. 노영심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재학 중 1989년 가수 변진섭의 곡 ‘희망사항’을 작사, 작곡하며 데뷔했다. 이후 그는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박정현의 ‘편지할게요’, 스윗소로우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등 국내 많은 유명 가수의 히트곡을 작사, 작곡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 이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리메이크해 부르며 원곡만큼이나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등 가수로서의 입지도 다져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음악감독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2024년에는 세계적인 음악가 고 류이치 사카모토를 향한 헌정곡 ‘향음 Reverbration no. 16’을 공개해 노영심의 잔잔하면서도 큰 울림을 주는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첼리스트 홍진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석 졸업하였다. 이후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 및 수상한 뒤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그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 2019년에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의 초대 우승팀 ‘호피폴라’의 멤버로 활동하며 밴드음악 등 클래식 외 장르까지 저변을 넓혔다. ‘슈퍼밴드’ 우승 이후에도 JTBC ‘비긴어게인’, KBS ‘열린음악회’ 등 다수의 방송이나 ‘서울재즈페스티벌’, ‘어썸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홍진호만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그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앨범 ‘디어 포레스트(Dear forest)’를 발매하며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었다. 노영심과 홍진호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노영심은 지난 2022년 발매된 홍진호의 첫 번째 스튜디오 레코딩 앨범 ‘Modern Cello(모던 첼로)’ 내 수록곡 ‘Hymn Forest (휴식을 위한 송가)’를 작곡하기도 했으며, 지난 9월에는 춘천에서 열린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에서 협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노영심과 홍진호의 콘서트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2024 - 노영심 첼로가 좋아서, 홍진호 피아노가 좋아서’의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과 세종문화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라포엠, 오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향연
- 2024. 10. 26 09:54 연예
- 스튜디오잼, 스톰프뮤직 단콘 ‘LA POEM SYMPHONY’ ‘성악 어벤져스’ 존재감 입증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풍성한 하모니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채운다.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은 26~27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라포엠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이하 ‘LA POEM SYMPHONY’)를 개최한다. ‘LA POEM SYMPHONY’는 라포엠이 지난 2022년부터 매해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공연이다. 장르와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라포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가운데, 관객들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교향곡 같은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라포엠은 이번 공연을 통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라포엠은 67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 속 대표곡을 비롯해 한국 가곡 메들리, 멤버별 개인 무대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휘자 안두현, 반도네온 연주자 Ville Hiltula 등도 라포엠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힘을 보탠다. 라포엠은 그간 꾸준한 앨범 활동을 비롯해 공연, 방송 프로그램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성악 어벤져스’의 존재감을 빛냈다. 이들은 전 회차 매진 속에 최근 데뷔 첫 미주 투어를 성료하며 종횡무진 활약상을 보였다. 한편, 라포엠의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는 26~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 최유리, 데뷔 4년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성→티켓 매진
- 2024. 09. 26 07:00 연예|연예
- 네이브 제공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됐다. 최유리 2024 단독 콘서트 ‘우리의 언어’는 지난 24일 오후 5시,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오픈했다. 최유리는 앞서 단독 콘서트 ‘우리의 언어’의 개최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데뷔 4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성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예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을 단숨에 매진시켰다. ‘우리의 언어’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생각을 멈추다 보면’ 이후 최유리가 1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단독 콘서트인만큼 관객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유리는 지난 22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의 선공개 트랙 ‘메아리 (feat. 적재)’를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어 오는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11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유리 단독 콘서트 ‘우리의 언어’는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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