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46 건 검색)
- [송혁기의 책상물림]슬픔과 분노의 연하장
- 2024. 12. 31 19:53오피니언
- .... 슬픔과 분노가 우리를 압도한다 해도, 아니 그렇기에 더욱더, 기쁨의 축복을 전합니다. 슬픔과 분노의 백척간두에서 함께 한 발을 더 떼는 그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 송혁기의 책상물림송혁기
- [송혁기의 책상물림]탄핵에서 협상의 정치로
- 2024. 12. 17 20:58오피니언
- ... 정조준한 탄핵은 이제 온당한 절차의 심의에 맡기고, 비상시국을 헤쳐 나갈 협상의 정치로 시급히 나아갈 때다. 고통을 최소화하는 데 주어진 시간이 더 허비되기 전에. ...
- 송혁기의 책상물림송혁기
- [송혁기의 책상물림]묵은 술, 오랜 지혜
- 2024. 12. 03 21:45오피니언
- ... 충실함으로써 더 길고 큰 이익을 지킨 것이다. 시류를 포착하는 안목 못지않게 여전히 되새겨볼 만한 지혜다. 마치 오래된 지하 광에서 발효되어 깊은 향을 머금은 술처럼. ...
- 송혁기의 책상물림송혁기
- [송혁기의 책상물림]성명의 의미
- 2024. 11. 19 21:10오피니언
- ... 잃어버리고 그 의미조차 모르는 이 시대의 통치자에게 다시 공정과 상식을 강조하는 일을 멈출 수 없다. 그러지 않고 어찌 이 ‘폐허 속의 부끄러움’을 견딜 수 있을까? ...
- 송혁기의 책상물림송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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