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28 건 검색)
- 수원지검, ‘쯔양 겁박’ 유튜버 사건 이송 요청
- 2024. 07. 15 16:41사회
- ... 크리에이터 ‘쯔양’(본명 박정원)으로부터 돈을 갈취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튜버 관련 사건이 수원지검으로 이송될 전망이다. 수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검사)는 15일 유명 유튜버의 공갈 사건을 수사...
- 쯔양유튜버
- 수원지검, ‘이화영 1심’ 비판한 민주당 향해 “사실관계 오인”
- 2024. 06. 13 19:34사회
- ... 두고 “일방적 의혹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파하거나 사실관계를 오인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수원지검은 13일 입장문을 내 “1심 재판부가 1년 8개월에 걸쳐 충실히 진행한 심리 과정과 면밀하게 설시한...
- 수원지검
- ‘이화영 진술 조작 술파티 의혹’ 수원지검 “음주 물리적으로 불가능”
- 2024. 04. 17 15:45사회
- ... 가져온 음식과 함께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 수원지검은 “이화영의 검찰 조사에 입회한 변호사, 계호 교도관 38명 전원, 대질 조사를 받은...
- 수원지검이화영이재명
- 이화영 ‘검찰청 술판’ 주장 일파만파···대검, 수원지검에 자료 확보 지시
- 2024. 04. 16 20:03사회
- ... 한 것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당시 자료 확보에 나섰다. 대검찰청은 이 전 부지사의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검에 재소자 출정기록, 음식 주문·결제 내역, 폐쇄회로(CC)TV 유무 등을 확인하라고 지시했다고 16일...
스포츠경향(총 8 건 검색)
- [단독] 쯔양 전 남친 변호사, 수원지검 이송···검찰 신속수사 개시
- 2024. 07. 26 10:15 연예
- 유튜버 쯔양. 유튜브 방송화면 유튜버 쯔양을 공갈한 혐의로 고발된 최모씨의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공갈 등 혐의로 최근 고발장을 접수한 최모씨에 대한 사건을 수원지검으로 이송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수원지검에는 유튜버 구제역(이준희)과 관련한 명예훼손 등 사건 등을 수사 중으로, 사건을 한 곳에 모아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는 검찰의 의지로 보인다. 앞서 익명 고발인 ‘황천길’은 우재 법률사무소 이재범 변호사를 선임해 최모씨를 공갈 등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지난 19일 접수했다. 쯔양의 과거 이력 등을 구제역에게 제보하고 쯔양 측에 접촉한 이는 최모씨로 그가 가과거 쯔양의 전 연인 A씨의 법률대리인이었다는 사실이 본지 보도로 알려지면서다. 쯔양 측 또한 최모씨에 대해 공갈·업무상 비밀 누설 등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 쯔양 측은 “최모씨가 업무상 비밀 누설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며 “의뢰인의 범위를 임의로 최소화해 주장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쯔양은 지난 18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저는 최모씨를 누군지 모르지만, 전 남자친구와 형 동생 하는 사이였다”며 “최모씨는 저의 고문 변호사도 아니었고, 얼굴을 본 적도 없다”고 했다. 최모씨가 자신과 관련한 어떠한 고문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최모씨는 이와 관련한 의혹을 부인한 상태다. 최모씨는 본지에 “쯔양과 고문 계약을 맺은 것은 사실”이라며 “쯔양과 만난 적도 있다”고 했다. 또 구제역 등에게 쯔양의 탈세 등 과거를 제보한 것과 관련해서도 “변호사는 의뢰인 결정(전 연인 A씨) 없이 변호사 독단으로 결정하는 일은 없다”고 했다.
- 단독
- [단독] ‘쯔양 협박사건’ 수사 급물살, 수원지검 형사2부 배당
- 2024. 07. 18 10:53 연예
- 사이버렉카 신속한 수사 개시 추가 고발 등 이어져 쯔양을 협박한 ‘렉카연합’ 소속 유튜버 카라큘라(왼쪽)과 구제역. 경향신문 자료사진 1000만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뒤 수천만원을 챙긴 의혹을 받는 ‘렉카연합’ 소속 사이버 렉카(사이버 레커)들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검 형사2부(전현승 부장검사)는 쯔양을 협박하고 공갈을 공모한 것으로 열려진 유튜버들을 공갈 등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 사건을 배당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번 고발 사건을 배당함과 동시에 이들에 대한 기록 검토에 착수했다. 앞서 고발인은 서울중앙지검에 이들을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으나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사건을 지난 15일 수원지검으로 이송했다. 수원지검은 “구제역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5건을 수사 중”이라며 “실체를 밝혀 일괄적인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여러 검찰청에 흩어진 사건을 한곳에 모아 처리하겠다는 취지에서 사건 이송을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공개된 녹취록을 토대로 쯔양을 협박한 ‘렉카연합’ 소속 유튜버인 카라큘라·구제역이 쯔양 외에도 타인에게 수천만원을 갈취해 이를 엄벌에 처해달라는 고발장이 지난 17일 추가로 접수된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 고발인은 구제역·전국진 등을 고발한 이와는 다른 인물이다. 해당 고발을 진행한 A씨는 본지에 “이원석 검찰총장의 엄중 수사 지시에 발맞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대한민국 사회를 어지럽게 맏느는 사이버 렉카 유튜버에 대해 철저하고 빠른 수사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했다. 쯔양의 이번 피해를 비롯해 폭로를 빌미로 수익을 챙기는 일명 사이버 렉카를 엄벌해 처해달라는 국민적 공분이 일면서, 이들에 대한 수사도 신속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원석 총장은 15일 악성 콘텐츠를 유포하는 사이버 렉카에 대한 엄정 대응을 전국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 수익 창출을 위해 의도적으로 허위 콘텐츠를 게시한 경우, 동종 전력이 있거나 수사·재판 중임에도 지속적·반복적으로 범행한 경우, 콘텐츠 비공개 등을 빌미로 협박·공갈을 비롯한 추가 범행이 확인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구속 수사토록 했다. 또한 고 잼미 사망과 관련이 있는 120만 유튜버 뻑가의 수익 중지와 채널 삭제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제기되는 등 유튜브 내 불법적인 사이버 렉커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처벌 촉구 움직임이 일고 있다.
- 단독
- ‘쯔양 협박 사건’, 구제역 수사중인 수원지검으로 이송···구제역, 서울 검찰서 ‘셀프 출석’
- 2024. 07. 16 00:00 연예
-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자진 출석했다. 연합뉴스 구독자 1040만명인 먹방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갈취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과 관련된 사건이 수원지검으로 이송됐다. 서울중앙지검은 금품 갈취 혐의로 최근 고발장을 접수한 일명 ‘사이버 렉카’(사회적 관심이 쏠린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사람들을 이르는 표현) 유튜버에 대한 사건을 15일 수원지검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언론에 “피고발인의 주거지와 범죄지를 관할하고, 다수의 관련 사건 수사와 재판을 진행 중인 수원지검으로 사건을 이송했다”고 전했다. 현재 공갈의 주범으로 지목이 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은 이날 서울 검찰에 ‘셀프 출석’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오후 2시1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구제역은 쯔양에게 돈을 받은 이유에 대해 “리스크 관리를 위한 용역을 먼저 부탁한 건 쯔양 측이었고, 이에 대해 어쩔 수 없이 계약을 받아들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이 유튜버 쯔양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당사자 중 하나인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15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자진 출석했다. 연합뉴스 구제역은 “유튜브로서 마땅히 수행해야 할 광고용역계약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이고, 이에 대한 수익 또한 검찰 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제역은 자신과 쯔양은 여론조작의 희생양이라며 “라임사태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주범이 대한민국 최고 학부 인사들과 벌인 카르텔을 알고 있는 저를 입막음하기 위한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이버 렉카’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 “사이버 렉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렉카라고 부른다면 저는 사이버 렉카가 맞다”며 “앞으로 비난을 받지 않도록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구제역은 “저도 마찬가지고 익명 렉카들의 책임 없는 폭로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부분에 대해 달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구제역은 별개의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이미 수원지검과 수원지법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수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검사)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유명 유튜버의 공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등 2곳의 검찰청에 사건을 이송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여러 검찰청에 흩어진 사건을 한곳에 모아 처리하겠다는 취지에서 사건 이송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검은 “이 유튜버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5건을 수사 중”이라며 “실체를 밝혀 일괄적인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언론에 설명했다. 수원지검은 앞서 유튜버 구제역에 대해 2023년 7월∼2024년 2월 유튜브를 통해 허위 발언 등을 함 혐의(명예훼손, 모욕)로 5차례에 걸쳐 기소를 한 것으로 확인이 됐다. 이들 사건은 병합돼 진행됐으며, 수원지법 형사11단독은 오는 18일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구제역은 또 다른 피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지난달 14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도 확인됐다. 그는 협박죄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으며, 또 다른 명예훼손죄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선고받고 정식 재판을 청구한 것으로 파악이 됐다. 검찰이 유튜버 쯔양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당사자 중 하나인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자진 출석했다. 연합뉴스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쯔양이 과거 술집에서 일했다는 것 등을 빌미로 다른 유튜버들에게 협박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쯔양은 직접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의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에 시달리며 강제로 일을 해야 했다고 밝히자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이 2차 가해를 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 박유천, 수원지검 구속 송치…“거짓말 죄송해”
- 2019. 05. 03 13:57 연예
- 그룹 JYJ 출신 박유천, 사진제공|연합뉴스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마약투약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구속송치됐다. 또한 거짓 기자회견에 대해선 사과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3일 오전 박유천을 수원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박유천은 수감돼 있던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면서 “거짓말을 해 많은 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벌 받고,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전 연인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지난달 26일 구속됐다. 검찰에 넘겨진 건 구속된지 일주일만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유천은 올해 2∼3월 황하나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수차례에 걸쳐 서울 용산구 한남동 황하나 씨 오피스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여름 자신이 살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혼자 한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추가 됐다. 다만 박유천이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정확한 시점은 특정되지 않았다. 박유천은 당시 황하나 씨로부터 필로폰을 건네받았다고 진술했고 투약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호기심에 하게 됐다”고 밝혔다. 검찰에 넘겨진 박유천은 이달 중으로 재판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은 지난 2017년 황하나 씨와 열애 사실을 인정, 같은 해 9월 결혼을 발표했으나 두 차례 연기 끝에 파혼하고 지난해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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