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8 건 검색)
- ‘인천 스토킹 살해’ 남성, 대법서 징역 30년 확정
- 2024. 12. 17 12:00사회
- ... 접근금지 어기고 옛 연인 보복 살해한 30대 스토킹범 징역 25년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에도 직장... 유족은 재판 때마다 울었다···‘인천 스토킹 살해’ 남성, 2심 징역 30년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 스토킹교제살인교제폭력
- ‘스토킹 신고’도 했는데…전 여친 살해한 30대 남성
- 2024. 11. 08 18:20사회
- ... 흉기 휘둘러 지난 7월부터 스토킹 범죄 3차례 신고 경찰 로고. 경향신문DB 스토킹 범죄로 신고된 남성이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8일 흉기로 전...
- 스토킹살해경찰A씨B씨
- 피해자 1주기에…‘인천 스토킹 살해’ 남성, 2심 징역 30년 [플랫]
- 2024. 07. 18 10:50사회
- ... 5차례 제출…유족 “우린 사과받은 적 없어” 📌접근금지 어기고 옛 연인 보복 살해한 30대 스토킹범 징역 25년 A씨의 사촌언니 B씨는 이날 재판장이 한 문장씩 판결 내용을 말할 때마다 눈물을...
- 플랫
- 유족은 재판 때마다 울었다···‘인천 스토킹 살해’ 남성, 2심 징역 30년
- 2024. 07. 17 17:21사회
- ... 상사···접근금지도 무시하고 찾아가 살해한 스토킹범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자 상사와 연인... 접근금지 어기고 옛 연인 보복 살해한 30대 스토킹범 징역 25년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에도 직장...
- 스토킹교제폭력교제살인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 ‘스모킹 건’ 망상으로 여대생 스토킹·살해 청부 후 병원 VIP룸에서 유유자적···안현모 “말문을 잇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
- 2024. 05. 23 22:17 연예
- KBS 23일 오후 10시 15분 KBS2 ‘스모킹 건’ 48회는 ‘사위에게 여자가 있다-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이 방송된다. 2002년 3월 6일, 새벽 5시. 수영장에 가려고 집을 나섰던 21살 명문대 법대생 하지혜 씨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온 동네를 헤매며 하 씨를 찾아 나선 가족이 발견한 단서는 아파트 CCTV 영상. 그 속엔 낯선 두 남자가 하 씨를 승합차에 납치해 달아나는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되어 있었다. 그리고 열흘 후, 하 씨는 경기도 하남의 한 야산에서 공기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는데... 대체 누가 이토록 하 씨를 잔인하게 살해한 걸까? KBS 하씨 부녀 주위 인물들을 수사한 끝에 범인의 실체가 드러났지만 이미 해외로 도피한 상태. 하 씨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고 해외까지 찾아다니며 범인을 쫓았고 약 1년 만에 공범 2명이 중국에서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다. 이들은 놀랍게도 사건의 배후로 중견기업 회장의 부인을 지목했는데, 국내 굴지 기업의 회장 부인은 대체 왜 하 씨를 살해하라 지시했던 걸까? 회장 부인의 엽기행각 뒤에는 심각한 망상이 자리하고 있었다. 하씨가 자신의 사위와 불륜관계라고 의심해 20명 넘게 고용해 2년여간 미행을 시키는가 하면 직접 승려복을 입고 뒤를 밟기까지 했던 것이다. 또 살해청부 사실이 인정돼 수감생활을 하는 중에도 형집행정지를 받아 병원 VIP실에서 생활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는데, 안현모는 “말문을 잇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하다”며 “온 가족이 지옥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데 호화병실에서 지내는 게 사람이 할 짓이냐”며 분노했EK. KBS 이혜원은 “이 모든 일을 만들고 장모의 오해를 풀지 않은 판사의 잘못이 너무 크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피해자 하씨의 친오빠, 하진영씨가 직접 출연해 22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을 어렵게 털어놓았다. 하씨는 “실종 열흘 만에 동생의 시신을 마주했을 때 파르르 떨리던 동생의 눈을 결코 잊을 수 없다”며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회장 부인이 엄벌을 받도록 끝까지 지켜보고 감시하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회장 부인의 어이없는 망상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여대생과 그 가족의 안타까운 이야기,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은 23일 밤 방송된다. KBS
- 애인 이별통보받고 앙심, 스토킹에 살해 계획까지
- 2006. 08. 24 22:26 생활
- 한 대기업 사원이 헤어진 옛 애인의 나체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물론 살해계획까지 세울 정도로 지독한 스토킹을 일삼다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4일 유명회사 사원 고모씨(30)를 살인예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4월 19일 8개월 동안 사귀어온 애인 이모씨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았다. 고씨가 이씨의 나체사진을 자신의 PC에 저장해 놓았던 것이 화근이었다. 고씨는 이씨에게 다시 만나줄 것을 간청했으나 이씨가 이에 응하지 않자 자신의 손목을 흉기로 자해한 뒤 피가 흐르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E메일로 보내는 등 수시로 괴롭혔다. 또 지난 5월부터는 이씨의 나체사진과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다른 여성의 나체사진 등을 섞어 이씨의 연락처를 첨부한 뒤 인터넷 P2P(이용자들이 직접 파일을 주고받는 통신방식) 사이트에 최근까지 올려놓기도 했다. ‘자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E메일에 시달리던 이씨는 인터넷에서 나체사진을 본 남성들이 ‘한번 만나자’고 전화를 걸어오는 바람에 큰 충격을 받았고, 결국 이달 중순 경찰에 고씨를 고소했다. 〈윤대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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