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5 건 검색)
- 신유빈도 반한 불맛과 육즙…직화구이 냉장햄 ‘그릴리’
- 2024. 10. 23 20:03 보도자료
- ... 다양한 직화구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가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탁구선수 신유빈을 앞세워 프리미엄 냉장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동원F&B는 신유빈 선수가 보여준 열정적인...
- 동원F&B
- ‘국민 여동생’ 신유빈, 광고계 블루칩으로
- 2024. 09. 10 20:36 경제
- ... 추구하는 그릴리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맛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 동원F&B ‘국민 여동생’ 신유빈 광고 모델 발탁
- 2024. 09. 10 11:30 경제|경제|스포츠|스포츠|라이프
- ... 추구하는 그릴리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맛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 ‘국민 여동생’ ‘삐약이’ 신유빈 선수, 마더네스트 건기식 전속모델로 추석 명절 인사
- 2024. 08. 29 17:08 경제
- ...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귀여운 모습에 더해진 인성과 실력으로 신뢰도를 주는 신유빈 선수의 이미지를 통해 마더네스트의 철학인 ‘엄마가 전해주는 신뢰와 안전성’이라는 메시지를...
스포츠경향(총 170 건 검색)
- 다시 올라선 ‘삐약이’···신유빈, ITTF 세계랭킹 10위로 상승, 2개월 만에 ‘TOP10’ 복귀
- 2024. 12. 18 09:28 스포츠종합
- 신유빈. 게티이미지코리아 올해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끈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톱10에 다시 복귀했다. 신유빈은 18일 ITTF가 발표한 12월 시니어 여자부 세계랭킹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 9위까지 올랐다가 지난달 11위로 두 계단 떨어졌지만, 다시 10위 안으로 진입했다. 신유빈은 이달 초 중국 청두에서 열린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해 준우승에 앞장섰다. 한국은 전체 11경기 중 중국에만 2패를 허용했지만 ‘숙적’ 일본을 포함한 9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신유빈은 최근 끝난 발드네르컵에서도 월드팀과 대결에서 아시아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여자부 상금 순위에서 11만1975달러로 9위에 올라 있다. 한편 지난 달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때 19세 이하(U-19) 여자단체전에서 우리나라의 사상 첫 우승 쾌거를 이루는 데 앞장섰던 기대주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은 주니어 세계랭킹에서 3위를 지켰다. 한국은 주니어 여자부 팀 랭킹에서 일본에 이어 2위를 지킨 반면 4강에서 한국에 2-3으로 패했던 중국은 3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신유빈(오른쪽)과 조대성 | 국제탁구연맹 제공
- 올해도 팬심은 변함없이 ‘SON’, 갤럽 조사 8년 연속 최고 스포츠선수···이강인 2위, 신유빈 3위
- 2024. 12. 16 14:40 축구|스포츠종합
- 토트넘 손흥민이 16일 사우샘프턴전에서 골을 넣은 뒤 질주하며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2024년을 빛낸 한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매년 실시하는 이 조사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16일 “지난 11월11일부터 25일까지 올 한해 한국을 빛낸 스포츠 선수를 두 명까지 묻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자유 응답), 손흥민이 70.7%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캡틴인 손흥민은 2017년 38.1%의 지지로 처음 1위에 오른 이후 8년 연속 1위를 지켰다. 2016-17 시즌부터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서 존재감을 뽐내온 손흥민은 한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꼽혔다. 올 시즌 부상 여파 등으로 득점 페이스가 다소 떨어졌지만, 이날 사우샘프턴전에서 골을 넣고, 이날 토트넘 역대 EPL 최다 도움(68개) 기록을 경신해 건재함을 알렸다. 2위는 지난해 여름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에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해 입지를 굳힌 이강인(12.7%)이다. 그는 2019년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견인하며 골든볼(MVP)을 차지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유스 선수상 수상, ‘21세 이하 발롱도르’인 코파 트로피 후보에도 포함돼 세계 최상급 유망주로 도약했다. 3위부터는 올해 열린 파리올림픽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여자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신유빈(대한항공, 10.4%)이 3위에 올랐다. 만 5세였던 2009년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부터 ‘탁구 신동’으로 눈길을 끌었던 신유빈은 2019년 최연소(만 14세 11개월)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21년 만의 여자 탁구 복식 금메달, 올해 올림픽에서는 32년 만의 여자 탁구 멀티 메달 획득 기록을 세웠다. 신유빈이 지난 8월 파리올림픽 여자탁구 단체전에서 상대 선수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4위는 파리 올림픽에서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삼성생명, 8.2%)이다. 그는 우승 직후 협회의 선수 관리 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한층 더 주목받았고, 지난 8월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파리 올림픽 최고 활약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2연패와 개인 금메달을 목에 건 오상욱(대전광역시청, 8.0%)이 5위에 올랐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철기둥’ 김민재(6.9%, 6위),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5.3%, 7위), 양궁에서 누적 5개의 금메달로 동하계 통틀어 최다 금메달 보유자가 된 김우진(청주시청, 5.2%, 8위),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울버햄프턴 2.9%, 9위),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 2.5%, 10위)가 10위 안에 들었다.
- 신유빈과 조대성이 따낸 유일한 1점, 혼성 팀 월드컵 준우승
- 2024. 12. 09 09:12 스포츠종합
- 신유빈(오른쪽)과 조대성 | 국제탁구연맹 제공 ‘만리장성’은 이번에도 넘기 힘든 벽이었다. 한국 탁구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 팀 월드컵 결승에 올라 중국과 우승을 다퉜지만, 이번에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지난 8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막을 내린 ITTF 혼성 팀 월드컵 결승에서 중국에 1-8로 졌다. 첫 대회였던 지난해 중국을 만나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던 역사가 올해도 반복됐다. 세계 무대를 호령하고 있는 최고의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한 중국은 이번 대회 본선에서 압도적인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본선부터 결승까지 64점을 쌓는 동안 단 9점만 내준 것이다. 그나마 한국이 중국과 본선 첫 대결에서 4점, 그리고 결승에서 1점을 따내면서 도전자라는 입지를 재확인했다. 신유빈(대한항공)과 조대성(삼성생명)이 힘을 합친 첫 혼합 복식이 유일한 1점이었다. 두 선수는 중국의 남녀 단식 세계랭킹 1위이자 혼합복식 1위인 왕추친과 쑨잉사에게 1-2(9-11 19-17 4-11)로 졌다. 신유빈과 조대성은 두 번째 게임에서 8번의 듀스 접전 끝에 승리하는 등 저력을 발휘하면서 갈채를 받았다. 두 번째 여자 단식에선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랭킹 2위 왕만위에게 0-3(3-11 7-11 2-11)로 완패했다. 세 번째 남자 단식의 오준성(미래에셋증권)이 남자 10대 신예 대결에서 린스둥에게 0-3(6-11 4-11 6-11)으로 지면서 한국의 패배가 확정됐다.
- 신유빈의 ‘대활약’···韓 탁구, 혼성 월드컵 2위로 4강 진출, 홍콩과 결승 티켓 놓고 한판 승부
- 2024. 12. 08 00:25 스포츠종합
- 신유빈. ITTF 홈페이지 캡처 한국 탁구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여자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의 활약에 힘입어 일본과 독일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올라 홍콩과 결승 길목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한국은 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본선 1라운드에서 조대성(삼성생명), 장우진(세아), 안재현(한국거래소), 오준성(미래에셋증권·이상 남자)과 신유빈, 전지희(미래에셋증권),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상 여자)을 내세워 일본과 독일을 각각 8-5로 눌렀다. 이로써 한국은 8개 팀이 겨루는 본선 1라운드에서 중국에 졌지만 홍콩, 미국, 프랑스, 일본, 독일을 꺾으며 예선전 루마니아전 승리를 포함해 6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승점 13점으로 7연승을 달린 중국(승점 14점)에 이어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 대결은 한국(2위)-홍콩(3위), 중국(1위)-루마니아(4위) 대결로 압축됐다. 한국은 본선 1라운드 첫 경기에서 홍콩에 8-2 낙승을 거뒀기 때문에 이변이 없다면 결승에 진출해 중국과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커졌다. 반면 일본은 한국과 중국, 홍콩, 루마니아에 덜미를 잡히며 3승4패(승점 10점)를 기록, 5위로 밀려 4강에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혼성단체 월드컵에서는 본선에 오른 8개 팀이 풀리그를 벌인다. 매치 점수가 아닌 각 매치의 게임 점수 합계에서 먼저 8점을 따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ITTF 홈페이지 캡처 한국은 혼합복식에서 조대성-김나영 조가 하기하라 게이시-아카에 가호 조에 1-2(7-11 10-12 11-9)로 져 출발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여자 단식에 출전한 신유빈이 사사오 아스카를 2-1(11-8 11-8 6-11)로 돌려세우며 게임 스코어 3-3으로 균형을 맞췄다. 신유빈은 1세트와 2세트를 모두 11-8로 이겼으나 3세트를 6-11로 넘겨준 게 아쉬웠다. 이후 남자 단식에 나선 장우진이 다나카 유타를 2-1(11-3 9-11 11-7)로 일축하며 승부의 흐름을 바꿨다. 장우진은 위력적인 포핸드 드라이브를 앞세워 첫 세트를 여유 있게 따낸 뒤 2세트를 잃었지만, 공방전이 벌어진 3세트를 11-7로 승리하며 게임 스코어 5-4로 역전시켰다. 그리고 남자복식에 나선 안재현-조대성 조는 하기하라 -가와카미 류세이 조를 2-1(11-5 10-12 12-10)로 눌렀고 여자복식의 신유빈-전지희 조는 사사오-모리 사쿠라 조에 첫 세트를 11-6으로 따내 먼저 8승에 도달해 게임 스코어 8-5 승리를 확정했다. 신유빈은 단·복식에서 모두 승수를 챙겨 한일전 승리에 앞장섰다. 본선 1라운드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독일전에서는 신유빈이 조대성의 혼합복식 파트너로 나서 첫 경기에서 2-1(9-11 11-6 11-6) 역전승을 합작하며 첫 단추를 잘 끼웠고, 여자 단식의 전지희는 위안 완을 2-1(14-12 11-3 9-11)로 꺾었다. 이어 남자 단식의 오준성이 판보 멩에 2-1(10-12 11-5 11-7) 역전승을 거뒀으나 신유빈-전지희 조는 여자복식을 1-2(11-5 7-11 10-12)로 내줬다. 하지만 남자복식의 조대성-오대성 조가 판보 멩-세드릭 마이스너 조와 대결에서 첫 세트를 11-5로 잡고 먼저 8승에 도달하면서 한국의 8-5 승리가 확정됐다. ITTF 홈페이지 캡처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