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1 건 검색)
- ‘경영 참여 경력 전무’ 아워홈 장녀, 회장직 등극···회사 매각 속도내나
- 2024. 06. 18 17:58 경제|경제|경제
- ... 회장이 회사 경영진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구자학 회장이 2022년 별세한 뒤 아워홈 대표이사가 회장 직함을 단 것도 처음이다. 구미현 회장의 남편이자 전 한양대 의대 교수인 이영열...
- 아워홈 ‘남매의 난’ 마무리…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 측 승리
- 2024. 05. 31 13:13 경제|경제
- ... 않았다.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한 구지은 부회장은 6월3일 임기가 만료되면 이사회를 떠나게 된다. 아워홈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아워홈은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 아워홈
- 아워홈 경영권 ‘남매전쟁’ 점입가경…캐스팅보터 장녀 “대표이사 하겠다”
- 2024. 05. 30 21:36 경제
- ... 일가 2세 중 장녀 구미현씨가 대표이사직에 오르겠다는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럴 경우 아워홈 경영을 맡은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이사회에서 밀려나는 수순을 밟게 된다. 구 부회장은 언니에게...
- 주총 하루 앞두고···아워홈 장녀 “대표이사직 오르겠다”
- 2024. 05. 30 19:02 경제
- ... 아워홈 전 부회장(왼쪽),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급식업체 아워홈의 경영권 향방을 결정할 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캐스팅보트를 쥔 오너가 2세 중 장녀 구미현씨가 대표이사직에...
스포츠경향(총 19 건 검색)
- ‘그늘집’을 잡아라…아워홈, 골프장 전용 신메뉴 대거 출시
- 2024. 06. 27 17:54 스포츠종합
- 아워홈이 여름 시즌을 맞아 골프장 전용 신메뉴를 선보였다. 아워홈은 여름 시즌 원기회복을 돕는 골프장 전용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아워홈은 올 해 골프장 외식 콘셉트를 ‘골프 트립’으로 선정하고, 시즌 별로 아시아 대표 도시의 특색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봄에는 ‘칭따오 골프 트립’ 콘셉트에 맞춰 주꾸미, 꼬막 등 제철 식재와 나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아워홈 제공 여름 시즌 콘셉트는 ‘일본 규슈 골프 트립’으로, 식도락 문화로 유명한 규슈 지역을 대표하는 일식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여름 주안상, 보양삼계전골, 갈치조림 등 신메뉴를 다채롭게 마련해 여름철 입맛 잡기에 나선다. 메인 메뉴는 △비프안심카츠 △야키도리 돈부리 △하야시 붓카케 우동과 덴푸라 수제튀김 총 3종이다. 먼저 ‘비프안심카츠’는 부드러운 안심카츠에 넉넉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더한 일본 경양식 스타일의 돈가스다. ‘트러플 매쉬드 포테이토’도 함께 제공해 풍미를 극대화했다. ‘야키도리 돈부리’는 데리야끼 소스에 볶은 ‘아워홈 치킨스테이크’ 제품을 활용했다. 꽈리고추, 슬라이스 적양파, 초생강, 삶은 달걀 구성으로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하야시 붓카케 우동과 덴푸라 수제튀김’은 쫄깃탱글한 면에 시원하고 새콤한 소스가 더해진 냉우동이 입맛을 살려준다.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 고구마, 오크라튀김도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우리술 여름 주안상 △매콤고기 순대 두루치기 △버섯모듬 보양삼계전골 △고사리 듬뿍 갈치조림 △우럭매운탕 △바삭 수제 고추튀김 △바삭 수제 모듬튀김 △막걸리 크러쉬 등 여름철 식욕을 돋우는 다양한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골프장 베스트 메뉴인 전골과 탕을 중심으로 메뉴를 개편했으며, 페어링 주류도 함께 소개한다. 신메뉴는 솔모로CC, 로얄링스CC 등 아워홈이 운영하는 국내 골프장 스타트하우스 및 클럽하우스에서 운영된다. 올 5월에는 경기도 포천의 샴발라CC에서도 신메뉴를 함께 선보이며 프리미엄 골프장 식음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혜숙 아워홈 CX마케팅부문장은 “일식 테마를 비롯한 올여름 신메뉴는 무더위 속 입맛을 살리면서도 맛깔 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골프 식음 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색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오직 골프장에서만 즐길 수 있다…아워홈, 전용 신메뉴 공개
- 2024. 04. 11 11:48 스포츠종합
- 아워홈이 봄 시즌을 맞아 골프장 전용 신메뉴 출시한다. 아워홈은 골프장 개장 시즌을 맞아 전용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워홈 제공 아워홈은 올 해 골프장 외식 콘셉트를 ‘골프 트립’으로 선정하고, 시즌별 아시아 대표 도시를 선정해 해외 현지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라운딩 후 만찬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담은 특색있는 메뉴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봄 시즌 콘셉트는 ‘칭따오 골프 트립’으로, 이색적인 풍미의 아시아 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조리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는 설명. 맛뿐만 아니라 프리미엄하면서 모던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한 비주얼적 요소 역시 눈길을 끈다. 노란색, 빨간색 등 톡톡 튀는 포인트 컬러의 봄철 식재와 봄나물을 조합해 봄 분위기도 한껏 살렸다고 아워홈은 강조했다. 신메뉴는 사천식 쭈꾸미 돌판 짜장과 고구마 깐쇼중샤, 고기반근 중화덮밥, 삼색 꼬막 세트, 순치 그릴 BBQ 스테이크, 맑은 대구 지리탕 △어복 쟁반 전골 등 총 7종이다. 이번 신메뉴는 솔모로CC, 로얄링스CC,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등 아워홈이 운영하는 국내 8개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운영 메뉴는 매장 별 상이하다. 한혜숙 아워홈 CX마케팅부문장은 “본격 골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아시안 음식에 봄맞이 제철 식재료를 곁들인 이색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외식 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영 노하우 및 차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골프장 식음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워홈, 씨엔티테크와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
- 2024. 03. 19 09:45 생활
- 18일 아워홈 본사에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왼쪽),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와 함께 미래 식품산업을 견인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워홈과 씨엔티테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양성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등 혁신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씨엔티테크는 창사 이후 5000개 이상 기업을 육성해왔으며, 4년 연속 국내 최다 투자를 달성한 아시아지역 최대 엑셀러레이터다.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력은 아워홈이 식품기업 최초로 엑셀러레이터와 단독 펀드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워홈은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식음료 및 로봇과 AI, 데이터 기술 등 푸드테크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협업하여 ‘푸드테크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는 한편, 식음사업 밸류체인 혁신 사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는 “식품기업과 투자조합 결성은 아워홈이 최초 사례인 만큼 유망 스타트업이 제대로 성장해 국내 푸드 산업 전체를 혁신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업인 씨엔티테크와 단독 펀드를 결성해 도전적이고 젊은 감각을 갖춘 우량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력은 아워홈이 푸드테크 기업으로 전환하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워홈,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오픈 “차세대 푸드홀 서비스”
- 2023. 09. 12 14:56 생활
- 아워홈이 ‘차세대 푸드홀 서비스’를 표방한 새 브랜드를 통해 본격적인 새로운 컨세션 시장에 도전한다. 아워홈은 지난 8일 여의도 IFC몰 지하 3층에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을 론칭했다.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아워홈 제공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은 아워홈 고유의 푸드홀 서비스 노우하우에 다양한 식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푸드홀 브랜드다. ‘전세계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일상의 휴식과 여유로움, 설렘이 공존하는 광장과 같은 공간’을 브랜드 콘셉트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컬리너리’는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과 글로벌 축제 속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새로운 맛과 멋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스퀘어’는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는 광장의 기능을 지향한다고 아워홈은 덧붙였다. 한혜숙 아워홈 CX마케팅부문장은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은 기존 컨세션 매장과 완벽하게 차별화된 새롭고 다채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를 앞세워 컨세션 사업 부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F&B 시장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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