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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동과 바다’ 강호동 “도치 김치 알탕, 맛 자체가 태양처럼 눈부시다”
- 2020. 02. 05 00:00 연예
- Olive채널 방송영상 캡처.방송인 강호동이 방송에서 도치 김치 알탕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Olive ‘호동과 바다’ 2회에는 도치 잡이를 위해 강원도 양양군 낙산항으로 나선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도치 잡이를 마친 후 다양한 도치 요리 먹방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도치 숙회와 도치 알찜에 이어 도치 김치 알탕을 대접받았다. 강호동은 도치 김치 알탕을 처음 맛 본 후 “김치가 들어가서 얼큰하다. 또 도치 특유의 시원함이 만나서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냈다”며 만족했다. 강호동은 “밥 한 숟가락 말아서 먹어야겠다”며 “바다의 맛인데 맛 자체가 태양처럼 눈부시다”고 감탄했다. 그러나 강호동은 “맛 표현이 가장 어렵다”고 한숨을 내쉬며 먹방을 통한 맛 표현에 고개를 저었다.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 내음 푸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Olive ‘호동과 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채널예약] ‘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알탕+반찬 3종 세트 비법 공개
- 2018. 11. 28 16:32 연예
- 김수미가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으로 겨울밤을 녹일 ‘알탕’을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26회에서는 김수미가 ‘알탕’을 선보인다. 김수미는 “술안주로 더 익숙한 알탕이 사실은 반찬이었다”며 누구나 집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알려준다. <수미네 반찬>. tvN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표 레시피로 빠르게 만들었지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밑반찬인 진미채볶음, 다시마튀각, 자반고등어를 구운 고갈비 반찬 3종 세트도 공개한다. 이를 맛본 최현석 셰프는 “소박한 식재료로 만든 역대급 한 상이다”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게스트로는 장동민의 후배이자 동료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한다. 김지민은 <수미네 반찬> 단골멘트인 “요만치”를 따라 하며 ‘여자 장동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보조로서 셰프들의 요리과정을 섬세하게 관찰한 후 지적하는 김지민의 모습에 김수미는 “시어머니가 왔다. 그러나 딴 사람이 하면 얄미울 텐데 안 밉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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