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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97 건 검색)

암세포 ‘연쇄살상’ 새 치료전략 개발··· 기존 치료법 안 듣던 환자에게 효과적
2024. 12. 26 12:50건강
... ‘CD19’라는 항원을 인식하고 공격하는데, 일부 암 환자에겐 CD19가 잘 나타나지 않아 치료제가 암세포를 잘 공격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CAR-T·NK 세포치료제가 CD19 항원을 흡수해버려...
카티CAR-tcar-nk항암치료제
자기장에 이끌려 암세포까지 정확히 이동··· 항암치료 효과 높인 나노입자 개발
2024. 12. 23 12:55건강
.... 이 나노입자엔 가지고 있는 약물을 방출하는 특성이 있어 종양 부위에 도달하면 내부의 항암제를 암세포가 집중된 곳에 전달해 치료 효과를 높인다. 실험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 실험에서 아연 페라이트...
자석암치료항암
암세포만 타격 입히는 ‘바이오 플라즈마’··· 정상세포 피해는 최소화
2024. 12. 19 15:12건강
... 세포가 스스로 죽는 세포사멸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전을 살펴보면 바이오 플라즈마가 암세포에서 활성산소종을 증가시켜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도했고, 이로 인해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플라즈마치료법세포사멸
암세포의 ‘자승자박’··· 종양에서 나오는 DNA가 암 전이·재발 막는 효과
2024. 12. 15 08:00건강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DNA가 암의 전이와 재발을 막는 면역반응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게티이미지 종양에서 분비되는 유전물질인 DNA에 암 전이와 재발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스포츠경향(총 22 건 검색)

[스경X인터뷰] ‘비밀의 집’ 서하준 “암세포도 생명, 몸캠피싱···공백기 이후 제 깨달음은요”
2022. 10. 13 15:44 연예
MBC 드라마 ‘비밀의 방’에서 우지환 역을 연기한 배우 서하준. 사진 블레스이엔티 배우 서하준이 이름을 처음 알린 곳은 임성한 작가의 2013년 드라마 ‘오로라 공주’였다. 극 중 설설희 역으로 중간에 합류할 때만 해도 출연분량이 많지 않았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분량이 많아져 주인공 황마마(오창석)를 능가한데다, 삼각관계 주인공이 됐다. 무엇보다 암 투병을 예감하는 상황에서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대사가 큰 논란이 되면서 서하준의 이름이 더욱 널리 퍼졌다. 배우로서는 유명세도 얻었지만, 오명도 얻었던 시간이었다. 그때 그 서하준이 다시 MBC 일일극으로 돌아왔다. 최근 막을 내린 ‘비밀의 집’에 출연한 서하준은 이제 오롯이 하나의 작품을 책임지는 주인공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MBC 드라마 ‘비밀의 방’에서 우지환 역을 연기한 배우 서하준. 사진 블레스이엔티 “일일극의 경우 여자배우 원톱 드라마가 많아서 남자원톱 드라마를 해보고 싶었어요. 변호사에다 정의감이 넘치고 진실을 파헤치는 캐릭터로 완벽하게 그려주시니까 잘 살릴 수 있을지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가 연기한 우지환은 고생하는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사법시험에 도전하고 합격했지만, 갑자기 어머니가 실종된 상황에서 진실을 찾아 나가는 변호사 역이었다. 후반부에는 아빠의 역할도 해야했고 대선배 이승연이 연기한 함숙진과도 대치하면서 극의 긴장을 만들었다. “경력 중에 일일극이 많다 보니 초반 전개를 보면 어느 정도 예상을 하는데 어머니가 살아돌아오고, 민영이 누나가 쌍둥이였다는 사실 그리고 또 다른 부모가 있다는 사실은 저도 충격을 좀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승연 선배와 대치하면서 연기호흡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MBC 드라마 ‘비밀의 방’에서 우지환 역을 연기한 배우 서하준. 사진 블레스이엔티 서하준의 경력은 MBC ‘오로라 공주’ ‘비밀의 집’ 그리고 SBS ‘사랑만 할래’ ‘내 사위의 여자’ ‘맛 좀 보실래요’ 등 일일극에 많이 걸쳐져 있다. 주중 시리즈 MBC ‘옥중화’도 했지만 50회가 넘는 분량이었다. 거듭된 긴 시리즈 출연은 그에게 어느 정도 요령도 선사했다. “체력 안배가 가장 중요합니다. 체력이 곧 정신력인데요. 초반에 너무 몰아붙이면 반드시 80회차 정도에서는 고비가 옵니다. 그러면 자신의 연기를 의심하고, 현장에서 의욕이 사라지죠. 제 위치는 더 배워야 합니다. 한참 낮고, 지켜야 할 예우도 있고요.” 한창 배우로서 떠오르던 2016년 서하준은 큰 시련을 겪었다. 이른바 ‘몸캠 카메라’라는 피싱 사이트와 연관해 물의를 일으킨 것이다. 결국 자숙을 택했고 이후에는 계약문제로 연예매니지먼트협회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등 고초를 겪었다. “소중히 해야 할 것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 계기였어요. 어떤 일을 겪고 나면 제일 먼저 얻는 것은 극복의 여유인 것 같습니다. 가족이 원동력이었어요. 힘든 시기에 이유 불문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응원을 받았어요. 책임감이라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MBC 드라마 ‘비밀의 방’에서 우지환 역을 연기한 배우 서하준. 사진 블레스이엔티 그는 그러면서 철학자 니체를 언급했다. 신에게 의존하지 말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사유하고 회개하라는 니체의 사상은 그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일은 일어났지만 그 원인이나 탓을 외부에 해선 안 된다. 철저히 스스로 안아가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많은 작품을 연기해보고 싶은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일일극의 시스템을 많이 해봤으니 이제는 다른 다른 환경에서 작업 해보고 싶은 게 솔직한 생각입니다.” 데뷔 후 저점을 찍었던 연기 인생이 ‘비밀의 집’을 기점으로 고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서하준은 롤모델로 배우 톰 하디를 꼽았다. “ ‘수컷 냄새가 가득 나는 누아르’ 그런 장르에 몸을 던질 수 있다면 배우 된 희열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백패커’ 백종원, 암세포에 “먹으면 어떻게 돼요?”
2022. 09. 22 21:03 연예
tvN 방송 캡처 ‘백패커’ 백종원이 엉뚱 질문을 건넸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암 센터로 출장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뇨의학과 전문의 정재영 교수는 센터 소개를 위해 암부터 보여주겠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연구동에 도착한 오대환은 생소한 분위기에 원심분리기를 보며 “전 이거 보고 전기밥솥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연구소 부소장님은 실험실에서 직접 암세포를 키운다며 어떤 물질이 어떤 방법으로 암세포를 물리치는지 연구한다고 밝혔다. tvN 방송 캡처 암세포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한 부소장님은 암세포를 키우는 CO2 인큐베이터를 소개했다. 다양한 암세포를 보여주기 위해 움직이는 부소장님에게 백종원은 “그거 먹으면 어떻게 돼요?”라고 물었다. 부소장님은 “먹으면 위에서 소화가 되겠죠? 먹는다고 암에 걸리진 않는다”라고 웃었고 백종원은 “나는 알아, 하지만 사람들이 궁금해할까 봐”라고 답했다. 뾰족한 모양으로 살아있는 암세포를 현미경으로 본 멤버들에게 부소장님은 암마다 생긴 게 다르다고 밝혔다. 슈퍼푸드가 암을 필요하다고 할 순 없지만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분명히 있다고 밝힌 정재영 교수는 “토마토를 올리브유에 익히면 리코펜 성분이 나오는데 전립선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게 입증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코미디언 강현 “간암 1기→4기로 악화…암세포 척추로 전이”
2021. 12. 19 12:15 연예
유튜브 채널 ‘내플렉스’ 영상 캡처코미디언 강현(39)이 간암 투병 근황을 공개했다. 코미디언 김형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내플렉스’는 지난 17일 ‘간암 4기? 웃기지 마. 넌 이길 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형인은 암 투병 중인 강현의 집을 방문해 위로를 남겼다. 집으로 들어선 김형인은 강현에게 “형이 왔는데 왜 안 일어나냐. 일어나서 인사 안해?”라고 장난을 쳤고, 강현은 “못 일어난다”며 악화된 상태를 전했다. 현재 간암 4기라는 강현은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초창기부터 살이 떨어져 나갔다. 아직까지 회복이 안 된 상태다. 머리도 빠지고 피부 트러블도 많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항암 주사가 가장 좋지만 한 번 맞을 때마다 300, 400만원 씩 한다”며 “현재 보험이 안되는 상태라 내년 3월 까지는 먹는 약으로 치료할 예정이다. 약 값도 장난이 아니다”라고 힘든 상황을 전했다. 강현은 암세포가 척추에도 전이됐다고 밝혔다. 그는 “뼈가 녹고 신경이 눌려서 하반신 마비가 왔다. 방사선 치료는 끝났고 항암치료를 하는 중이다”라며 “수술은 안되는 상황이다. 수술실에 들어갔다가 닫고 나왔다. 간이 안 좋아 피 지혈이 안 된다. 테이블 데스 위험이 있어 수술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동생의 아픔을 듣고 있던 김형인은 “과거 김형곤 선배의 강의 테이프를 들어보니 암환자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웃음’이다. 희망을 주는 좋은 장치라더라”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강현은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다리만 잘 움직이게 되면 김형인을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김형인은 “강현이의 지금 상황을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모른다고 있어 소식을 전했다”며 “영상을 찍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암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게 희망이다.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 많이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영상의 수익은 강현이의 수술, 입원비에 보태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현은 SBS 공채 8기로 코미디계의 입성해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SBS ‘웃찾사’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허세스코’에 출연, 간암 1기 투병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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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 간·폐 암세포 전이…“앞이 불투병한 상황”
2021. 08. 23 16:49 연예
암 투병 중인 최성봉이 계속된 항암치료로 인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인스타그램 캡처암 투병 중인 가수 최성봉이 계속된 항암치료로 인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최성봉 소속사 봉봉컴퍼니는 23일 “최성봉이 암투병 와중에 간과 폐에 전이가 돼 사실상 앞이 불투명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최성봉은 계속 된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로 인해 치료비만 회당 수백만원이 들어 경제적으로 매우 위태로운 상황으로 세 번째 수술 이후에도 매일 같이 수십 알의 약을 먹고 고통을 견디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봉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도 호소글을 올렸다. “현재 저는 병원 한번 갈 때마다 500만원 이상이 들고 병원비가 마련되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며 “병원비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하루 45알 이상의 약을 먹고 이겨내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최성봉은 자신의 후원 계좌를 공개했다. 최성봉은 2011년 8월 종영한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고아원 출신으로 노숙생활까지 했던 그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이 조명됐고 준우승 당시 간, 위, 폐에 악성 종양이 발견돼 시한부 선고를 받으며 동정 여론을 받았다. 최성봉은 지난해 5월 건강검진으로 대장암 3기와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그해 12월 대장암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투병생활 중이다. 최성봉은 이번 입장문에서 “계속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예전처럼 자유로운 호흡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쉽지 않으나 이러한 과정 또한 삶을 배우고 음악을 표현하는 아티스트의 소중한 자산이자 과정이 되는 경험으로 살아 숨쉬는 동안 숨이 멎는 날까지 계속해서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임성용의 보약밥상] 암세포 자연사멸에 도움 주는 ‘톳’
2022. 07. 11 16:02 건강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톳. 더운 여름철 제주나 남해 바닷가로 피서를 가면 어촌마을에서 톳을 말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톳은 방송에 여러 차례 나오면서 유명해졌지만 아직 대중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한번 먹어봤다면 톡 터지는 독특한 식감을 잊지 못하고 계속 찾게 된다. 원래 톳의 제철은 3~5월경의 봄이지만, 양식하는 톳은 7월경에도 채취한다. 톳은 남해나 제주에서 보릿고개나 기근이 들었을 때 구황음식으로 이용되곤 했다. 열량은 별로 없지만 단백질이나 당질을 비롯한 필수영양소와 여러 가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곡식과 섞어 밥을 지어 먹었던 것이다. 아이러니하게 현대에서는 같은 이유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고 있다. 과거에 일부 바닷가에서나 먹던 음식이라 기록이 많지 않지만 ‘자산어보’처럼 남해안을 기반으로 기록된 서적이나 ‘동의보감’에도 일부 언급이 나온다. 자산어보에는 토의채(土衣菜)라고 하여 “맛은 담백하고 산뜻해 데쳐 먹으면 좋다”라고 기록돼 있으며, 사슴의 뿔과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녹미채(鹿尾菜)라고도 한다. 동의보감에는 “열을 내리고 담을 없애며 종양을 치료하고 부은 것을 치료한다”라고 기록돼 있는데, 이는 꼭 톳만을 지칭한다기보다는 해조류를 전체적으로 평한 것에 가깝다. 밥반찬으로 좋은 톳된장무침. 경향신문 자료사진 실제 톳은 종양환자에게 좋은 음식인데. 톳을 비롯한 갈조류의 점액질에 함유돼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 성분인 후코이단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면서 동의보감의 기록이 증명되고 있다. 일단 후코이단은 면역력에 관련되는 세포들을 활성시키는데, 특히 암세포를 사멸로 이끄는 유전자로 이뤄진 NK세포 활성화를 이끌어 내 암세포의 자연사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종양의 혈관신생을 억제해 전이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는 보고도 있다. 점액질에 포함돼 있는 알긴산 성분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뿐 아니라 체내에 축적될 수 있는 중금속의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물론 이런 효능 외에도 톳에는 칼슘·마그네슘·인 등의 함량이 높아 뼈와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A·B·C·E 등의 각종 비타민과 칼륨·철분 등도 풍부하며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주기에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다. 톳은 살짝 데친 뒤 물기를 완전히 뺀 다음 요리하는 것이 좋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TIP1. 톳에 들어 있는 비소=톳은 종양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이지만, 모순되게 ‘무기비소’라는 1급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 무기비소는 강력한 독성을 가지고 있지만, 다행히 매우 소량이고 끓는 물에 데치면 대부분 해소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임신부나 어린이는 톳을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TIP2. 톳과 철분=일본인들은 톳을 진짜 많이 먹는데, 한때 제주도 생산량 전체를 수입하고 아이들 급식의 단골 메뉴였다고 한다. 톳의 식감을 좋아하는 면도 있지만 톳의 철분 함유량이 높다는 게 주요 이유였는데, 이는 가공 과정에서 주철을 이용한 솥 때문에 과장된 것이라고 한다. 지금도 온라인상에는 ‘철분이 우유의 550배’ 등의 정보가 떠도는데, 너무 과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임성용은 누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사상체질을 기반으로 하는 치료와 입원 프로그램을 통한 추나치료로 정골 추나뿐 아니라 근육·인대까지 교정하는 경근 추나를 활용해 척추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엘:에스 한방병원에서 원장으로 진료하고 있다. 남양주시 한의사협회 이사, 심평원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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