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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25 건 검색)

피투에스지글로벌과 Asia-IO, 투자 양해각서 체결
피투에스지글로벌과 Asia-IO, 투자 양해각서 체결
2025. 01. 08 13:55경제
... Global)은 Asia-IO Partners International Pte. Ltd. (Asia-IO)와 투자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투에스지글로벌은 전세계 유일의 베젤리스 투명디스플레이 제품인...
두산에너빌리티, 750㎿ 규모 해상풍력 사업협력 양해각서 체결
두산에너빌리티, 750㎿ 규모 해상풍력 사업협력 양해각서 체결
2024. 10. 15 14:08경제
... 15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두산에너빌리티는...
‘한동훈 빠진 만찬’에 “아주 안 좋은 모양” vs “한 대표에게 양해 구해”
‘한동훈 빠진 만찬’에 “아주 안 좋은 모양” vs “한 대표에게 양해 구해”
2024. 10. 03 11:36정치
... 신동욱 원내 수석대변인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한 대표께서 약간 서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양해를 구했고 거기에 대해 한 대표가 큰 이견은 없었던 걸로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동훈만찬여당윤석열당정관계국민의힘윤대통령 ‘한동훈’ 충돌
외교·국방 장관 불출석 공방에 대정부질문 시간 연기···“국회 능멸” 대 “야당이 양해”
외교·국방 장관 불출석 공방에 대정부질문 시간 연기···“국회 능멸” 대 “야당이 양해
2024. 09. 10 10:59정치
... 공개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달 30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국무위원 대리출석에 대한 양해를 요청했고, 민주당은 지난 3일 국무위원 대리출석 양해 확인서에 원내대표 직인을 찍어 외교부 측에

스포츠경향(총 95 건 검색)

휴양섬 전문여행사 투어민·글로벌여행기업 IRC 양해각서 체결
휴양섬 전문여행사 투어민·글로벌여행기업 IRC 양해각서 체결
2025. 02. 20 21:13 생활
필리핀 코론 및 쿠바 가비오따 그룹 리조트 한국시장 런칭·판매 개척 손 맞잡아 사진 좌측끝에서부터 IRC 김진원 사원, 박소영 실장, 최혁 대표, 투어민 민경세 대표, 정상영 이사 발리·몰디브 등 휴양섬 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과 글로벌여행기업 IRC(대표 최혁)는 지난 2월19일 필리핀 마닐라 IRC사무실에서 각사 대표가 자리를 함께해 필리핀 코론 및 쿠바 가비오따의 한국시장에서 허니문 및 가족여행상품 런칭과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투어민 민경세 대표는 “아직까지는 한국여행시장에서 크게 두드러지지 못한 지역으로 꼽힐 필리핀 코론은 물론 쿠바를 IRC와 함께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나라 가족 및 연인 단위 휴양지가 될, 숨겨진 진주와도 같은 데스티네이션 코론과 쿠바가 한국시장에서 안착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 휴양섬 전문여행사 투어민은 지난해까지 대표적인 휴양지 몰디브에 연간 1만여명 모객을 통해 명실공히 몰디브 판매 1등 여행사로 새로운 지역 필리핀 코론 및 쿠바에 도전장을 던졌다. IRC 최혁 대표는 “코론의 경우 인기 휴양지 몰디브와 비견될만큼 빼어난 자연환경과 인프라가 구축돼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될뿐 아니라 쿠바 역시 가바오따 그룹 산하 120여개 호텔 및 리조트 중 투어민의 고객층에 적합하고 한국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쿠바내 올인클루시브 비치 리조트들을 엄선해 런칭 특가로 공급할 것”이라며 “특히 쿠바도착시 공항 VIP 패스 및 영접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해 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세부적인 내용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IRC 최혁 대표는 “2025년은 칸쿤을 뛰어넘을 경쟁력으로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각광받을 쿠바가 될 원년이 될 것”이라며 “한국대표 휴양섬 전문여행사 투어민과 손을 잡아 낭만적이고 매력적인 코론과 쿠바가 2025년 한국의 새로운 데스티네이션이 되도록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IRC는 지난해 쿠바의 국영관광그룹 가비오따와 한국 및 필리핀 GSA(독점 판매계약)를 체결해 2025년 봄 주한쿠바대사관이 설립된후 본격적인 쿠바관광상품 런칭 및 판매를 앞두고 있다.
707 박보람vs특전사 양해주, 저격수 사제에서 적으로 (강철부대W)
707 박보람vs특전사 양해주, 저격수 사제에서 적으로 (강철부대W)
2024. 10. 13 09:00 연예
채널A ‘강철부대W’ ‘강철부대W’ 707과 특전사가 부대의 생존이 걸린 첫 미션에서 맞붙은 가운데, 707 박보람과 특전사 양해주가 ‘사제지간’에서 적으로 만나 ‘MC군단’의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15일(화)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3회에서는 첫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 ‘기동 타격 작전’에서 707과 특전사가 자존심을 건 대결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 MC군단’ 김성주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707과 특전사의 대결에 대해 “가족부대끼리 맞붙게 됐다”며 ‘심장 쫄깃’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스나이퍼 덕후’ 김희철은 “가장 중요한 건 사수&부사수의 대결을 드디어 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707 박보람과 특전사 양해주의 ‘사격 대결’을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는다. 이에 김동현은 “보통 신구(新舊) 대결에선 거의 신(新)이 이긴다. 아무래도 나이를 먹으면 좀…”이라고 운동선수 출신으로서 조심스레 전망한다. 그러자 김성주-김희철은 “무슨 소리냐!”며 핏대를 세우며 발끈해 김동현을 ‘움찔’하게 만든다. MC군단의 팽팽한 예측 속, 드디어 본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2회 말미, 707과 특전사는 ‘컨테이너 구간’에서 ‘철창 개척’ 속도로 희비가 엇갈렸던 터, 707이 강은미 팀장의 번뜩이는 기지로 철창을 단 세 번 만에 개척했던 반면, 특전사는 꿈쩍도 않는 철창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상황이 됐다. 이날 707 박보람은 사전에 짠 전략대로 군장을 메고 홀로 사격 지점으로 달려가고, 강은미-이현선-전민선은 80kg 보급품을 ‘숄더 캐리’하며 빠르게 치고나간다. 특히 강은미는 홀로 앞쪽에서 보급품을 캐리해 팀장으로서의 희생정신을 발휘한다. 이를 본 MC군단은 “저거 진짜 어려운데…”라며 안쓰러운 표정을 짓는다. 같은 시각, 김지은 팀장은 위기상황 속 갑자기 ‘고라니 함성’을 내지르더니 군장을 멘 채 80kg 보급품을 들어 올려 미친 독기를 폭발시킨다. 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체력에 대한 자신감에서 군장을 홀로 담당한 것. 이렇게 특전사가 ‘핸드 캐리’로 넷이 보급품을 나르며 707을 추격하는 사이, 앞서 가던 강은미는 갑자기 “안 돼, 못 가!”라고 다급히 외치더니, “(보급품) 내리지 마!”라고 외친다. 잘 나가던 707의 위기상황에 MC군단은 충격의 카오스에 빠진다. 그런가 하면, 300m에 달하는 ‘죽음의 기동’을 마친 양 부대는 마지막 사격 대결에 돌입한다. 여기서 ‘대한민국 공식 1호 여군 저격수’인 박보람과 그녀의 부사수였던 양해주는 숨 막히는 긴장감 속 80m 거리에 있는 초소 내 표적에 총구를 겨눈다. 잠시 후, ‘펑’ 하는 굉음과 함께 한쪽 초소가 활활 불타오르고, 승리를 확인한 부대는 함성을 지르며 서로를 얼싸안는다. 직후, 승리 부대는 “이 느낌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감동과 환희에 젖는다. 반면 패배한 부대는 “자존심이 너무 상한다”며 아쉬움과 자책의 눈물을 쏟는다. 양 부대의 상황에 몰입한 츄와 장은실은 모두 눈시울을 붉히며 먹먹해 하고, 무엇보다 팀을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한 강은미, 김지은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과연 ‘가족부대간 대결이자, 사제간의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지, 첫 번째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본 미션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부대W’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10월 8일 기준) 차트에서 방송 첫 회만에 당당히 4위에 진입해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또한 1, 2회 2주 연속으로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종편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젊은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707 vs 특전사, 해병대 vs 특임대, 육군 vs 해군 중 첫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본 미션 현장과 그 결과는 15일(화)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안형준 사장 “하이브와의 양해각서, 당연히 화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MBC 안형준 사장 “하이브와의 양해각서, 당연히 화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2024. 03. 06 16:02 연예
지난해 10월 MBC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 MBC 안형준 사장(왼쪽)과 하이브 방시혁 의장. 사진 MBC, 하이브 MBC 안형준 사장이 지난해 전격적으로 단행된 하이브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에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안 사장은 6일 정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등록매체 기자단 상대 오찬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 사장은 지난해 11월 하이브와 건전한 제작환경 조성 및 아티스트 권익 제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배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앞서 하이브(당시 빅히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2018년 MBC ‘가요대제전’ 불참을 시작으로 MBC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다. 2020년 9월 이후부터는 예능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당시 MBC 측이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에 출연 제한 조치를 풀고 출연 요청을 했지만 하이브 측은 출연에 앞서 과거의 갈등상황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해 합의가 무산됐다. 안 사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기자 출신 사장이기 때문에 당시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관련 보고를 듣고 화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먼저 하이브 측에 제안을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양측은 활발한 아티스트 출연뿐 아니라 MBC 사내 벤처 스타트업 기업인 블래스트가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그룹 플레이브가 하이브의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에 입점해 높은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안 사장은 “하이브 측에서 플레이브의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차후 다른 버추얼 아이돌 그룹의 탄생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양 측의 협업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전문] ‘댄스가수 유랑단’ 측 “진심으로 사과, 깊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9일 공연 운영미숙 사과
[전문] ‘댄스가수 유랑단’ 측 “진심으로 사과, 깊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9일 공연 운영미숙 사과
2023. 07. 11 00:44 연예
tvN 제공 tvN ‘댄스가수 유랑단’ 측이 서울 콘서트 진행과 운영 미숙에 대해 사과를 했다.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진은 10일 “일요일 저녁 소중한 시간에 ‘댄스가수 유랑단’ in 서울 공연을 찾아주신 많은 팬분께 감사드린다. 더불어 당일 공연 관람 및 운영에 있어 불편하게 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선 ‘댄스가수 유랑단’의 피날레 공연 성격인 ‘댄스가수 유랑단 서울 콘서트’가 열렸다. ‘댄스가수 유랑단’ 프로그램 출연자 김완선·엄정화·이효리·보아·화사가 출연했고, 게스트로 비·태민·지코·현아·저스디스 등도 나왔다. 공연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연 준비가 잘 안 돼 있었고, 곡과 곡 사이에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길었다. 전반적으로 진행이 미흡해 돈을 주고 볼 공연이 아니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출연진 무대가 예상보다 적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제작진은 입장문에서 “유랑단 멤버들과 제작진은 이번 서울 공연이 ‘댄스가수 유랑단’의 공식 마지막 무대인만큼 기존 공연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선곡과 무대, 그리고 ‘댄스가수 유랑단’만의 신곡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곡 선정부터 무대 연출까지 많은 논의 끝에 완성했고, 공연에는 오프닝 및 앙코르 제외 총 20개의 무대 중 게스트 분들의 무대 4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랑단의 이야기로 꾸몄다”고 해명했다. 또, 관람 중 화장실에 갔다가 공연장 밖에서 장시간 대기했다는 주장에 대해 제작진은 화장실에 갔다 온 관객들의 중간 퇴장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화장실 이동 관객 중 티켓이 없던 분들은 안전요원 동반 하에 위치 확인 후 입장을 도와드렸다. 재입장 관객의 경우 입장 대기가 길어진 직후에는 대기 및 입장 타이밍을 늘렸고 곡과 곡 사이 입장하실 수 있도록 유연하게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관람에 불편을 드린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더하겠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댄스가수유랑단’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진입니다. 먼저, 일요일 저녁 소중한 시간에 ‘댄스가수 유랑단’ in 서울 공연을 찾아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당일 공연 관람 및 운영에 있어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방송 녹화와 함께 진행된 콘서트 특성상 각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준비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심각한 폭우로 인해 당일 파이널 리허설 과정에서 정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무대 진행과정에서 특수효과 및 전자 장비 등에 예상치 못했던 오류가 다소 발생해 공연 종료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일 공조나 에어컨 등 관객분들을 위한 편의 시설과 무대 준비 과정 및 진행이 미흡해 관객분들과 아티스트 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깊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날 공연에 있어 세부적인 부분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유랑단 멤버들과 제작진은 이번 서울 공연이 ‘댄스가수 유랑단’의 공식 마지막 무대인만큼 기존 공연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선곡과 무대, 그리고 ‘댄스가수 유랑단’만의 신곡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였습니다. 곡 선정부터 무대 연출까지 많은 논의 끝에 완성했고, 공연에는 오프닝 및 앙코르 제외 총 20개의 무대 중 게스트 분들의 무대 4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랑단의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서울 공연에는 비, 태민, 지코, 현아, 슬기, 저스디스 님이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함께 하며 무대를 빛내주셨습니다. 특히 비, 태민, 지코 님은 대표곡 메들리로 각자 약 5-6분 내외의 솔로 무대를 꾸며 보다 풍성한 공연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덕분에 출연자분들의 의상 환복이나 무대 전환 시간 등을 알차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 후 화장실을 다녀오는 관객분들의 중간 퇴장은 없었으며, 화장실 이동 관객 중 티켓이 없던 분들은 안전요원 동반 하에 위치 확인 후 입장을 도와드렸습니다. 재입장 관객의 경우 입장 대기가 길어진 직후에는 대기 및 입장 타이밍을 늘렸고, 곡과 곡 사이 입장하실 수 있도록 유연하게 대응했습니다. 또한 공연 진행 중 응급 환자가 발생해 상주중인 응급구조사가 신속하게 이송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장 협조에 도움 주신 관객분들께 다시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관람에 불편을 드린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댄스가수 유랑단’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서울 공연을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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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중 양해각서 체결 잘못됐다”(2007. 05. 08)
2007. 05. 08 정치
‘뉴스메이커’ 단독보도 이후 이상수 노동부 장관 국회답변서 관련법 위반 시인 ‘뉴스메이커’(5월 1일자)가 단독보도한 ‘한·중 고용허가제 MOU 실정법 어겼다’는 기사와 관련,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관련법을 위반했다고 시인했다. 이에 따라 4월 10일 체결한 한·중 고용허가제 양해각서(MOU)에 대한 법적 효력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배일도 의원이 4월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뉴스메이커’ 를 펼쳐 보이며, 이상수 노동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4월 24일 이상수 노동부 장관을 출석시켜, 한·중 고용허가제 MOU 체결 과정에서의 위법성을 집중 추궁했다. 이경재 의원(한나라당)은 “‘외국인근로자의고용등에관한법률(제7조 1항)은 송출국가의 노동행정기관과 MOU를 체결하도록 돼 있다”며 “중국 상무부는 노동행정기관이 아니므로 노동부가 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실제 법을 엄격히 문리적으로 해석하면, 이번에 무리한 정부의 법 집행이 있었다고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법 위반을 사실상 인정했다. 시민단체, 정부 위법 강력 대처 이 의원은 “노동부는 법무부가 중국 상무부와 고용허가제 MOU를 체결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노동부가 (법무부가 해석한 전체 내용 중) 거두절미하고 일부만 국회에 제출한 것”이라고 이 장관을 몰아붙였다. 이어 “우리의 법까지 침해하면서 이렇게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면, 앞으로 중국과 FTA를 체결할 때 중국이 힘으로 밀고 들어오면 이번과 같이 무기력하게 대응할 것이냐”고 비판했다. 배일도 의원(한나라당)은 ‘뉴스메이커’ 기사를 펼쳐 보이며 “이 문제는 과거 상무부 산하 대외승포공정상회에서 비리가 있어, 국회법을 고쳐서까지 상무부와 승포공정상회를 배제했고 노동부도 중국의 노동행정기관으로 노동사회보장부라고 그 동안 피력해왔는데, 3년 동안 버티다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납득할 만한 이유를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궁극적으로 이 문제는 법 개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로선 무리가 있었지만 어쩔 수 없이 했다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며 거듭 이해를 구했다. 시민사회단체도 정부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외국인이주노동자협의회(외노협)는 4월 25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중국과 체결한 고용허가제 양해각서를 원천무효화하라”고 요구했다. 외노협은 법률 전문가와 한·중고용허가제 양해각서 효력정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방법 등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외노협은 또 “한국 노동부가 송출업무 담당기관으로 지정한 상무부 산하 국제경제합작사무국은 노동 관련 송출업무기관으로 볼 수 없고, 오직 외국에 대한 상품원조 수주기업 지원만 전담하고 있다”며 “최근 국제경제합작사무국장으로 임명된 사람이 산업연수생 문제로 물의를 일으켰던 대외승포공정상회의 전직 회장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우삼열 외노협 사무국장은 “이 문제를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등 각 정당과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에 알리고, 국민들에게 정부의 불법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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