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7 건 검색)
- 광주 지하철역서 역무원에 흉기 협박한 30대 검거
- 2023. 08. 24 20:18지역
- ... 로고 광주 서부경찰서는 24일 말다툼한 지하철역 역무원에게 흉기를 들이밀며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30대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45분쯤 광주 서구 마륵동 상무역 내에서 50대 역무원인...
-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숨진 역무원, 업무상 재해 인정
- 2022. 11. 14 17:15사회
- ... 추모 메시지가 빼곡히 붙어 있다./문재원 기자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으로 숨진 서울교통공사 역무원이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14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근로복지공단은 지난달 31일 신당역 스토킹...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 [경향포토] '신당역 사망 역무원 추모제'..."더 이상 죽을 수 없다"
- 2022. 09. 29 13:53사회
- 서울교통공사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신당역 사망 역무원 추모제'를 열고 안전대책 수립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이후 서울시가 역무원 인력 충원 등 필요한...
- “우리는 일상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여성 역무원들의 ‘안전할 권리’[플랫]
- 2022. 09. 20 11:35사회
- ... 그를 스토킹하던 전 직장동료 전모씨(31)에게 흉기에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지하철 역무원들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일 경향신문과 인터뷰한...
- 플랫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무엇이든 물어보살’ 지하철 역무원 3년 차, 인류애 상실?
- 2023. 02. 20 17:47 연예
- KBS Joy 역무원이 방송에 출연해 상상 이상의 고충을 호소한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04회에서는 30대 역무원 2명이 출연한다. 의뢰인들은 역무원 일을 하면서 점점 화가 많아지고 사람들을 볼 때 의심부터 하게 된다고 운을 뗀다. 비상식 민원들이 많이 들어와 양치기 소년 이야기처럼 모든 사람을 믿지 않게 됐다는 것이다. 역내에서는 폭행 사고가 많이 벌어진다고 한다. 하루는 손님이 표를 안 가져왔다며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했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더니 역사 시설물을 부수고 역무원의 멱살을 잡으며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의뢰인들은 공공기관 직원들을 하대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울분을 토한다. 이런 일들은 의뢰인이 일하는 역 기준 적게는 하루에 300번, 많게는 500번 정도 발생한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이런 일들이 계속되면 직업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된다”, “화가 많아지겠다. 나 같아도 참기 쉽지 않을 것 같다”며 공감하면서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고충에 대해서 관심을 촉구했다는 후문이다. 시민들 일상을 책임지는 역무원들의 고민과 공감력 높은 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의 이야기가 함께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04회는 20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마스크 착용 요청 역무원 폭행 70대 男, 이틀 뒤 역무실 찾아가 난동
- 2020. 09. 04 11:39 사회
- 게티이미지뱅크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역무원을 폭행했던 70대 남성이 이틀 뒤 다시 역무실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4호선 상록수역에서 마스크를 손에 든 채 개찰구를 통과하다가 이를 제지하며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사회복무요원에게 욕설을 하고, 상황을 살피러 온 30대 역무원의 뺨을 1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틀 뒤인 지난 3일 오전 9시 10분께 다시 상록수역 역무실을 찾아 욕설하며 행패를 부리던 중 이를 말리려던 또 다른 사회복무요원의 얼굴을 손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역무실로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언성을 높이고 폭력을 휘두르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요구해 화가 났다”며 “분이 안 풀려 다시 역무실을 찾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ㅇ
- “우대권 왜 안 줘” 역무원 팔 깨문 지적장애 남성
- 2019. 01. 03 09:13 생활
- 도시철도 우대권을 발급해주지 않는 데 화가 나 역무원 팔을 깨문 지적장애 남성이 입건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ㄱ(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1일 오전 11시 55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 역무실에서 “내가 장애인인데 왜 우대권을 주지 않느냐”고 항의하며 역무원 팔을 문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게티이미지뱅크ㄱ씨는 역무원이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을 보여주지 않으면 우대권을 줄 수 없다’고 말하자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ㄱ씨에게 팔을 물린 역무원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ㄱ씨는 관할 지자체에 등록된 지적장애인으로 전해졌다.
- 지하철 안에서 담배 피우고 고함…제지하는 역무원 폭행한 40대
- 2018. 09. 04 09:15 생활
- 부산 동래경찰서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ㄱ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3일 오후 8시 16분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덕천역에서 수영역 방향 전동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고함을 질렀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 ㄱ씨는 ‘전동차 안에서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신을 제지하는 역무원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ㄱ씨는 오후 8시 30분쯤 도시철도 3호선 사직역 승차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교통공사는 역무원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승객을 적극적으로 고소·고발하는 등 매년 증가하는 역무원 폭행에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