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9 건 검색)
- 100만원 저축하면 300만원…경북 영양군, 저소득층 아동 위한 ‘디딤씨앗통장’ 확대
- 2024. 01. 10 11:07 지역
- ... 저축하면 두배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예를 들어 아동이 3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와 영양군이 각각 3만원씩 총 6만원을 지원하는 식이다. 만 18세 미만까지 매월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고...
- 경북
- 환경영향평가서 거짓·부실 논란에도 풍력발전단지 추진하는 영양군
- 2023. 01. 09 14:53 과학·환경
- ... 환경부에 요구해왔다. 환경부는 이에 지난달 5일 공동조사단 1차 회의를 알리는 공문에 “승인기관(영양군) 등에서는 붙임 구성·운영 계획안을 관련 업무에 참고하기 바란다”는 내용을 담았다. 환경부는...
- [경북도]“한글조리서 ‘음식디미방’을 만화로 읽다”···경북콘텐츠진흥원·영양군, 웹툰 ‘보름달 식당’ 4일부터 연재
- 2020. 02. 07 14:17 지역
- ... 영양군과 함께 한국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소재로 제작한 웹툰을 지난 4일부터 한 웹툰 전문 사이트(레진코믹스)에 연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음식디미방을 소재로 제작한 웹툰...
- 경북도웹툰음식디미방
- 영양군, 참여와 체험 통해 먹고 보고 즐기는 ‘산나물축제’
- 2019. 04. 11 19:43 보도자료
- ... 선보일 예정이다.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후원 영양군)가 오는 5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과 영양전통시장과 일월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먹고 보고 즐겨라’라는...
- 영양군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피식대학, 끝내 웃다···영양군 새얼굴
- 2024. 08. 29 10:55 연예
-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메타코미디 오늘 서울광장서 홍보대사 위촉 “지속적 소통·노력 진정성 통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경상북도 영양군을 대표하는 얼굴이 된다. ‘피식대학’은 오늘 29일 오후 4시부터 서울광장 핫페스티벌 무대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여해 경상북도 영양군 홍보대사로 무대에 서서 위촉패 수여 및 기념 사진 촬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양군의 새로운 얼굴이 되는 ‘피식대학’은 지역 홍보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국내외 활동 및 지역 축제 홍보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광고에도 참여하며, 영양군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가 발생할 시 최대한 협업하며 함께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피식대학’이 영양군 홍보대사로 나서는 것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소통해오며 함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적극적인 상생의 일환이자 차원이 남다른 파격 행보다. 피식대학X영양군. 메타코미디 앞서 ‘피식대학’은 지난 20일부터 약 2주간 오직 영양군 지역 소개 및 축제 홍보를 위해 ‘피식대학’만의 스타일로 예고 하이라이트부터 관광 명소 홍보 영상 등 스페셜한 콘텐츠들을 제작해 날마다 공개 중에 있다. 약 2주 동안 영양군만을 위한 스페셜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 ‘피식대학’의 이러한 파격 행보에 “진정한 상생과 스페셜한 컬래버레이션”이라고 호평하는 등 대중의 반응도 날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또한 ‘피식대학’은 영양군의 유명한 지역 축제인 ‘영양고추 H.O.T Festival’에 대한 특별 콘텐츠들도 대거 제작해 영양군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 [공식] 위기를 기회로…‘영양 비하’ 피식대학, 영양군과 협업한다
- 2024. 08. 21 10:03 연예|연예
- 피식대학. 메타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경상북도 영양군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메타코미디 측은 2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20일부터 약 2주간 경상북도 영양군 지역 소개 및 축제 홍보를 위한 스페셜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콘텐츠들은 ‘피식대학’과 영양군이 지속적으로 소통해오면서 서로가 시너지를 내기 위해 협업하게 된 것으로 ‘피식대학’만의 스타일로 영양군 지역의 특징을 세밀하게 담아냈다. ‘피식대학’은 첫 콘텐츠로 지난 20일 영양군 지역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홍보 영상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천연 공기를 맡을 수 있는 자작나무 숲부터 자연과의 조화를 자랑하는 두들마을, 맑은 강이 흐르는 수하 계곡, 웅장한 위엄을 갖춘 풍력 발전 단지, 우뚝 솟은 아름다운 선바위,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반딧불이 천문대까지 영양군 곳곳의 명소들이 담겼다. ‘피식대학’은 영양군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이어오며 채널 내 인기 캐릭터들로 지역을 알리는 스페셜한 콘텐츠들을 준비했다. 페이크 다큐의 진수를 담은 ‘한사랑산악회’부터 그때 그시절 추억을 기반으로 다양한 세계관을 보여주는 ‘05학번이즈백’까지 인기 콘텐츠 속 캐릭터들이 영양군 곳곳을 누비며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준맘’ 박세미 등 메타코미디 코미디언들의 스페셜한 출연까지 더해져 영양군 알리기에 힘이 더해졌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수해 때 ‘피식대학’이 보내준 현물 기부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군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피식대학’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영양군 홍보와 발전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에 공식적으로 영양군 관광 명소 안내와 영양고추 H.O.T Festival 홍보를 제안드려볼까 한다. ‘피식대학’다운 재밌고 유익한 영양군 홍보를 기대해본다”라고 밝혀 ‘피식대학‘과의 스페셜한 협업을 예고했다. 영양군과 함께 특별한 콘텐츠들을 공개하는 ‘피식대학’은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데일리 오픈으로 구성된 콘텐츠 편성표를 공개하고 스페셜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특히 29일부터 31일까지는 내달 중순 오픈하는 영양군의 유명한 지역 축제인 ‘영양고추 H.O.T Festival’에 대한 특별 콘텐츠들을 마련해 영양군 상생에 적극적으로 함께한다. 한편 피식대학은 자체 콘텐츠인 ‘메이드 인 경상도’ 경북의 영양편 영상에서 지역 비하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출연진들은 홍삼이 섞인 블루베리 젤리를 두고 “할머니 살을 씹는 것 같다”고 하는가 하면 지역 지명을 읽으면서 “여기 중국 아니냐?”라고 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피식대학 출연진들에게 사과를 요구했고, 결국 피식대학 측은 지난 5월 18일 장문의 사과문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이들은 “금번의 일을 계기로 코미디언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도록 하겠다”며 “영양군 시민분들과 심려를 겪으신 구독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당시 여파로 피식대학의 구독자는 318만에서 약 30만 명이 떨어져 나가 287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 [스경X이슈] ‘피식대학’ 영양군수 떴다···정공법 통할까?
- 2024. 08. 20 21:29 연예|연예
- 유튜부 캡처 악의적인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콘텐츠로 논란으로 물을를 빚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해당 지역에 대한 홍보성 콘텐츠로 돌아와 주목받고 있다. 20일 ‘피식대학’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영양군수입니다’란 제목의 동영상이 올랐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직접 출연해 “우리 지역 수해 발생 시 피식대학에서 전해준 현물 기부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이 외에도 피식대학에서 영양군 발전과 홍보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공식적으로 영양군의 관광 명소 안내와 대표 축제인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홍보를 제안드려볼까한다”며 “피식대학다운 재밌고 유익한 영양군 홍보를 기대해보겠습니다. 피식대학의 무궁한 번성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후 피식대학 멤버들이 출연한 영양군 관광명소 소개 영상이 등장하였고, 앞으로 공개가 될 홍보 콘텐츠 편성표도 노출시켰다. ‘피식대학’ 멤버 개그맨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 메타코미디 제공 앞서 피식대학은 지난 5월 ‘메이드 인 경상도’ 시리즈 중 하나를 통해 영양군을 조롱한 바 있다. 이들은 지역 한 빵집에서 햄버거빵을 먹으며 “여기 롯데리아가 없다 그랬거든. 젊은 아(애)들이 햄버거 먹고 싶은데 이걸로 대신 묵는거야”라거나 “못 먹으니까 막 이래 해가지고 먹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한 백반식당에선 “메뉴가 특색이 없다. 이것만 매일 먹으면 아까 그 햄버거가 꿀맛일 거야”라고 비꼬았고, 마트에서 산 홍삼젤리를 가리켜 “할머니 맛. 할머니 살을 뜯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파문이 일자 피식대학 측은 보름 만에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318만명이었던 구독자 수는 287만명으로 감소했다. 피식대학은 ‘자숙’을 이유로 영상 업로드를 중단했다가 2개월 만인 지난 7월9일부터 업로드를 재개했다. 이들은 최근 게스트로 김연경이 출연했음에도 지역 비하 논란 전보다 크게 떨어지는 조회수 증가 속도를 보이자 자신들이 공격(?)했던 영양군에 대한 홍보를 통해 반성과 사죄로 부정적으로 변한 채널에 대한 이미지를 회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스경X이슈
- [종합] ‘지역 비하’ 피식대학, 영양군청에 5천만원 상당 물품 전달
- 2024. 07. 17 10:55 연예|연예
- 피식대학. 메타코미디 제공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침수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경상북도 영양군에 현물 기부로 힘을 보탰다. 코미디언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운영하는 채널 ‘피식대학’은 최근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발생한 집중 호우 소식을 접하고 영양군청에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영양군청 측으로부터 구체적인 피해 현황을 전해 듣고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서 시급하게 필요한 물품인 냉장고, 세탁기, 선풍기, 밥솥, 텔레비전 등을 생필품으로 기부하게 됐다. ‘피식대학’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낙담하셨을 영양 군민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로 뜻을 전하게 됐다. 이에 영양군청 측은 “현재 현금 기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물품 기탁으로 뜻을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다시 한번 이번 피해에 대해 관심과 염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입장을 메타코미디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앞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피식대학이 2개월만에 초고속 복귀를 했다. 긁히면 지는 것을 콘셉트로 하는 ‘긁’, 한사랑 산악회의 애니메이션 버전, 이 시대의 숨어있는 직업들을 탐구하는 콘텐츠인 ‘직업 매거진’, 당신의 모든 순간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는 ‘피식 플레이리스트’, 너드학 개론에 이은 신설 강의 ‘피식 사이버 강의’ 등 자숙 기간 동안 새로운 콘텐츠도 준비했다. 한편 피식대학은 자체 콘텐츠인 ‘메이드 인 경상도’ 경북의 영양편 영상에서 지역 비하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출연진들은 홍삼이 섞인 블루베리 젤리를 두고 “할머니 살을 씹는 것 같다”고 하는가 하면 지역 지명을 읽으면서 “여기 중국 아니냐?”라고 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피식대학 출연진들에게 사과를 요구했고, 결국 피식대학 측은 지난 5월 18일 장문의 사과문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이들은 “금번의 일을 계기로 코미디언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도록 하겠다”며 “영양군 시민분들과 심려를 겪으신 구독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당시 여파로 피식대학의 구독자는 318만에서 27만 명이 떨어져 나가 291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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