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97 건 검색)
- 영월군 청년 주택 입주자 모집···2025년 8월 입주 예정
- 2024. 12. 06 12:09사회
- ... 청년 주택 조감도. 영월군 제공 강원 영월군은 젊은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 중인 청년 주택 ‘행복가(家)’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제1호인 영월 청년...
- 영월군입주자청년주택
- 영월군, 빈집 새로 단장해 농촌유학생·귀농·귀촌인에 임대
- 2024. 11. 19 13:01사회
- ...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빈집 새 단장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월군은 활용 가능한 빈집을 6년간 무상 임대할 경우 리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7000만 원의 사업비를...
- 영월군귀농귀촌농촌유학빈집
- 영월군 “재난 피해 본 주민들 더 두텁게 보상”
- 2024. 06. 07 09:36사회
- ... 위해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이달부터 확대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이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 영월군군민안전보험사고재난
- [영월군] ‘숨은 인구를 찾아라’ 캠페인···전입 독려 인원 따라 30만∼100만 원 지급
- 2024. 04. 01 14:35사회
- ... 숨은 인구를 찾아라’ 캠페인 안내 포스터. 영월군 제공 강원 영월군은 4월부터 ‘숨은 인구를 찾아라’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실제 영월지역에 거주 중이나 다른 지역에...
- 영월군인구서포터즈
스포츠경향(총 5 건 검색)
- 강원 영월군, 지난해 관광객 661만명 기록
- 2022. 01. 13 18:09 생활
- 영월 관광 홍보 유튜브 캡처. 영월군 제공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강원 영월군을 찾은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월군은 2021년 관광객이 661만 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0년보다 13%인 77만6천여 명이 증가한 것이다. 영월군은 비대면 여행 시대를 맞아 다양한 매체와 콘텐츠를 활용한 체계적인 관광 마케팅 성과로 분석했다. 영월군은 올해도 데이터에 기반한 집약적 홍보와 여행패턴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비를 중심으로 더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 [투어테인먼트] 올 가을여행 숨은 힐링 여행지…영월군
- 2021. 09. 30 14:36 생활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 송미선)는 ‘월간! 19투어’의 10월 ‘이달의 여행지역’으로 강원도 영월을 선정하고 연계 상품을 개발, 본격 홍보·판매에 나선다. ‘월간! 19투어’는 지난 9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국내 대표 여행사 ‘하나투어’의 ‘1’과 국내여행정보 대표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9’를 더해 만들어진 국내 여행업계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매달 ‘이달의 여행지역’을 선정해 해당지역의 관광정보와 여행상품을 소개한다. 9월 부산에 이어 10월에는 강원도 영월이 선정되어 최근 숨은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체험거리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영월과 함께 영월의 근교에 있는 정선과 평창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도 함께 소개한다. 특히 MZ세대들이 관심을 가지는 패러글라이딩, 워터월드 등의 체험 상품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하나투어는 10월 ‘이달의 여행지역’ 선정 연계 가족, 연인들이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영월 비대면 안전여행 숙박 패키지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리조트 숙박·BBQ·관광지 입장권·지역상품권 등이 포함된 구성으로 영월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관광공사 정기정 디지털마케팅실장은 “‘월간! 19투어’ 서비스 운영을 계기로 계속해서 공사-업계 간 성공적인 협업사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재 침체되어 있는 우리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투어테인먼트 박스2] 올 가을여행 숨은 힐링 여행지…영월군
- 강원도 영월군에서 열리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
- 2018. 12. 06 11:06 생활
- 강원도 영월군이 12월22~24일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즐길 수 있는 ‘석항 12야마켓 석항 크리스마스 축제’를 석항역 앞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축제로, 영월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시범 운영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핸드메이드 작가와 푸드트럭 소상공인, 공연예술가가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루돌프 가게(크리스마스 시즌 핸드메이드 작품과 영월지역 상품 전시·판매), 산타의 주방(푸드트럭과 직접 만들어 먹는 꼬치와 바비큐), 눈사람 놀이터(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체험 프로그램), 열차의 추억(영월 겨울달을 모티브로 만든 포토존), 트리의 노래(축제 분위기를 살려주는 다양한 공연) 등이 준비된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축제와 시티투어, 숙박을 결합한 관광상품도 마련된다. 관광상품은 청량리역을 떠나 석항역에서 내려 축제를 즐긴 뒤 숙박시설을 1박 이용하고, 머무는 기간 동안 영월군 시티투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 크리스마스
- 영월군 유치부 바둑교육, 소년·전국체전 꿈메달을 꿈꾼다
- 2015. 07. 13 22:57 생활
- 바둑 프로기사의 수가 300명을 넘어섰다. 이들 중 강원도 출신 기사는 고작 2~3명에 불과하다. 그것도 30~40년 전에 입단한 시니어 기사들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활성화된 ‘강원도 생활체육바둑’에 비해 ‘강원도 엘리트 바둑교육’은 지지부진한 것. 바둑은 올해 처음으로 전국소년체전의 정식 종목이 됐다. 내년부터는 전국체전에도 정식 종목으로 참가한다. 따라서 강원도 출신 학생 강자, 나아가 젊은 프로의 배출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런한 때에 ‘바둑 불모지’ 강원도 영월에서 조용히 커 가는 바둑 꿈나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열린 한화생명배세계대회 강원지역 유치부·꿈나무부에서 임장현·현정은(이상 영월초1), 신제이(제일어린이집) 어린이가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바둑을 배운 지 1년밖에 안되지만, 따먹기부터 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김성래 5단은 “강원바둑의 미래를 짊어질 재목으로 성장할 기재를 갖추고 있다”고 높게 평한다. 특히 박선규 영월군수(사진)가 2년차인 영월 유치부 바둑교육에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아 ‘영월 바둑’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영월 바둑’은 지난해 4월 한국기원에서 프로기사 김성래 5단을 파견해 5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꿈나무 100명을 지도하면서 시작됐다. 이어서 이들 중 기재가 보이는 학생들을 집중 지도해 기력을 급상승시키고 있다. 올해는 2기 유치부 사업이 진행되면서 유치부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크고 있다. 이에 대해 바둑 전문가들은 “입문단계부터 프로기사의 지도를 받으며 커 가는 꿈나무를 보면 강원의 소년체전 금메달, 나아가 강원 프로기사의 탄생을 영월에서 기대케 한다”고 입을 모은다.
-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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