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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64 건 검색)

[파리올림픽] “저는 그냥 뛰기만 하면 되는데”…‘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눈물
[파리올림픽] “저는 그냥 뛰기만 하면 되는데”…‘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눈물
2024. 08. 11 14:55스포츠
... 경쟁하면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날 탈락을 확정한 뒤에도 웃음으로 아쉬움을 털어냈던 우상혁도 무대 뒤에선 눈물을 쏟았다.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한 김도균 용인시청 감독(국가대표 코치)에 대한...
메달은 실패했지만…우상혁 “내 점프의 끝은 아니다”[파리올림픽 장면들]
메달은 실패했지만…우상혁 “내 점프의 끝은 아니다”[파리올림픽 장면들]
2024. 08. 11 09:29사회
... 세 번의 시도 모두 실패하면서 올림픽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최종 순위는 7위로 결정됐다. 우상혁의 개인 최고 기록은 2m36이다. 우상혁은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오늘 같이 점프가 좋지 않은...
우상혁높이뛰기파리올림픽 화보
[파리올림픽] 2m31 못 넘은 우상혁, 메달권 진입 무산
[파리올림픽] 2m31 못 넘은 우상혁, 메달권 진입 무산
2024. 08. 11 03:19스포츠
... 마찬가지로 2m27을 두 번 만에 넘은 그는 이 대회에서 도전한 최고 높이인 2m31을 넘지 못했다. 우상혁은 마지막 3차 시기 바를 떨어트린 뒤 얼굴을 감싸쥔 채 잠시 동안 매트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파리올림픽] 도쿄 그 후 3년, 우상혁은 파리만 생각했다…“최고 기록 넘고, 애국가 울리겠다”
[파리올림픽] 도쿄 그 후 3년, 우상혁은 파리만 생각했다…“최고 기록 넘고, 애국가 울리겠다”
2024. 08. 08 05:00스포츠
... 성공했다. 이날 2m27을 통과한 선수는 우상혁 포함 5명밖에 없었다. 공동 3위로 결선에 진출한 우상혁은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마주했다. 그는 한국 선수 최초...
파리는 지금

스포츠경향(총 138 건 검색)

“집 안 전체가 징크스” 높이뛰기 국대 우상혁, 칼각으로 맞춘 집 공개 (놀뭐)
“집 안 전체가 징크스” 높이뛰기 국대 우상혁, 칼각으로 맞춘 집 공개 (놀뭐)
2024. 09. 20 14:20 연예
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칼각으로 맞춘 집을 공개한다. 21일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는 한국 육상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와 함께하는 웃음 넘치는 시간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우상혁 선수의 집에 초대를 받고 간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초면에 집까지 오게 된 멤버들은 우상혁 선수의 환대를 받으며 집 구경을 시작한다. 각 맞춰 접은 수건과 편집숍처럼 진열된 운동화를 비롯해 온통 칼각으로 정리된 깔끔한 집에 모두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유재석은 냉장고 문을 열자 보이는 광경에 “편의점 같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우상혁 선수의 냉장고에는 최애 음식이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끈다고. 주우재는 “아까 징크스 없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하하는 “집 안 전체가 징크스야”라고 놀라워해, 멤버들이 마주한 우상혁 선수의 ‘칼각 집’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우상혁 선수는 박진주의 플러팅을 칼 차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 하하 오빠들은 “진주는 탈락이네” “진주야 까였어?”라고 놀리듯 중계하며 흥미진진하게 관전한다. 박진주는 높이뛰기 기록만큼이나 높은 우상혁 선수의 철벽을 넘는데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른 체구에 키가 큰 우상혁 선수는 멤버들로부터 “주우재랑 비슷하다”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이러한 우상혁은 사실 대식가로, 요리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멤버들에게 한 끼를 대접한다. 유재석은 레스토랑급 요리에 감탄하며 옷에 흘리면서 음식을 흡입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이경은 “재석 형이 결제하고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우셰프’로 거듭난 우상혁 선수의 요리 실력에 관심이 쏠린다. 우상혁 선수의 집에 놀러간 멤버들의 모습은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높이뛰기’ 우상혁, 버라이어티 예능 첫 출연 (놀뭐)
[공식] ‘높이뛰기’ 우상혁, 버라이어티 예능 첫 출연 (놀뭐)
2024. 09. 20 10:03 스포츠종합
MBC ‘놀면 뭐하니?’ 높이뛰기 국가대표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놀면 뭐하니?’에 뜬다.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와 한국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우상혁 선수는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을 마치고 돌아와 ‘놀면 뭐하니?’ 촬영을 완료했으며, 출연분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우상혁 선수는 한국 육상에서 ‘최초’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도쿄 올림픽에서는 2m 35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최종 4위에 올랐으며,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육상 트랙 및 필드 역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결선에 진출해 감동적인 도전을 보여줬다. 또한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는 한국 육상 최초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5일 열린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3위로 마무리하며,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기록의 사나이 우상혁 선수가 ‘놀면 뭐하니?’에서 상상도 못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우상혁 선수를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을뿐더러, 그의 첫 버라이어티 예능 출연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도 깜짝 놀란 섭외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우상혁 선수는 ‘스마일 점퍼’ 별명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새로운 기록 도전에서는 필드 위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만난 우상혁 선수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우상혁 선수가 출격하는 MBC ‘놀면 뭐하니?’는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위, 2024 국제대회 피날레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위, 2024 국제대회 피날레
2024. 09. 15 10:26 스포츠종합
우상혁. AFP연합뉴스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8·용인시청)이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위로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를 마쳤다. 우상혁은 15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2m25를 넘어 3위를 기록했다.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육상에서 올림픽, 세계선수권 다음가는 위상의 대회다.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앞서 14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포인트로 순위를 정한뒤 15번째 브뤼셀에서 열린 파이널에서 최종 승자를 가렸다. 남자 높이뛰기를 편성한 대회는 총 6개였다. 우상혁은 7월12일 모나코 대회 2m28로 3위(6점), 8월26일 실레지아 대회 2m29로 4위(5점)에 이어 8월31일 로마 대회 2m30으로 우승(8점)하면서 모두 19점으로 다이아몬드리그 랭킹 포인트 3위로 파이널 진출권을 따냈다. 이날 열린 파이널에서도 우상혁은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와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m17과 2m22를 모두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었고, 2m25는 2차 시기에서 통과했지만 2m28을 넘지 못했다. 탬비리가 2m34를 넘었고, 도로슈크는 2m31을 기록했다. 지난해 우상혁은 2m35로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한국 육상 최초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진출에서 최정상에 우뚝 섰다. 우상혁은 경기 뒤 “2024년 마지막 국제대회가 끝났다. 파리 올림픽의 아쉬운 결과(7위)를 만회하기 위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었지만 3위로 마무리해서 매우 아쉽다”며 “포기하지 않고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항상 힘이 되어주는 김도균 감독님,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상혁은 16일 귀국해 회복훈련을 하며 전국체전을 대비한다.
우상혁,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2연패 도전
우상혁,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2연패 도전
2024. 08. 31 09:55 스포츠종합
우상혁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 출전해 2m31 3차 시기를 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4.8.10 생드니=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YW 우상혁(28·용인시청)이 로마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가장 높이 날아올랐다. 우상혁은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로마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0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이 다이아몬드 리그 개별 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다이아몬드 리그 랭킹 포인트 8점을 얻은 우상혁은 총 19점을 획득해 남자 높이뛰기 3위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해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챔피언인 우상혁은 현지시간으로 9월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2024년 파이널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우상혁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위에 오르며 한국 육상 트랙·필드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될 것이란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자신의 올해 최고 기록(2m33)에도 미치지 못한 2m31의 벽에 가로막혀 7위에 그쳤다. 우상혁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며 “매 시즌 꾸역꾸역 준비해 LA까지 나가겠다”고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그 다짐처럼 우상혁은 차근차근 4년 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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