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 건 검색)
- 골프장 워터해저드 자칫하면 큰 사고…제주도 관리감독 강화
- 2024. 06. 23 12:43지역
- ...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수국을 식재한 제주의 한 골프장 모습. 제주도 제공 제주지역 골프장에서 워터해저드 익사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가 안전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최근...
- 골프장제주도해저드워터해저드사고추락방지메뉴얼관리감독
- 제주 골프장 돌며 워터해저드서 골프공 15만개 ‘슬쩍’
- 2023. 05. 04 19:05사회
- ... 골프장을 돌며 ‘워터해저드’(물 웅덩이)에 빠진 골프공 15만개를 훔친 A씨 차량에 있었던 도구들. 서귀포경찰서 제공 제주의 골프장을 돌며 ‘워터해저드’(물 웅덩이)에 빠진 골프공 15만여개를 훔친...
- 골프공골프장제주워터해저드웅덩이서귀포경찰서절도특수절도
- 골프장 워터해저드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
- 2019. 09. 09 10:34지역
- ...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쯤 도내 한 골프장 워터해저드에서 ㄱ씨(70)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해당 워터해저드가 1∼5m...
- 골프장
- 보즈니아키의 티샷, 워터해저드 ‘풍덩’… ‘남친’ 매킬로이 “잔디가 더 멀리갈 뻔”
- 2013. 04. 11 22:01스포츠
- ... 맥도웰·매킬로이와 많은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티샷하고 있다. 보즈니아키가 친 볼은 워터해저드에 빠졌다. 오거스타 | AP뉴시스 최고 인기를 누린 건 스포츠 빅스타인 매킬로이-보즈니아키...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 ‘사라져 워터해저드에 빠진 볼’ 드롭 위치 두고 논란···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7번홀 통과에 30분
- 2024. 03. 15 09:54 스포츠종합
- 로리 매킬로이. 게티이미지코리아 세계골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드롭 위치’를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16번째 홀인 7번홀(파4)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렸다. 1벌타를 받고 드롭을 해야 하는 상황. 이 홀에는 워터 해저드를 표시하는 붉은 색 라인이 있었는데 매킬로이의 공이 이 라인을 넘었느냐의 여부가 쟁점이 됐다. 공이 이 라인을 넘은 뒤 물에 빠졌다면 이 근처에서 1벌타를 받고 드롭한 뒤 경기를 계속하면 됐다.라인을 넘지 못하고 물에 빠졌다면 매킬로이는 티 박스 근처로 다시 돌아가 경기해야 했다. 그러나 상황을 두고 동반 플레이어들의 판단이 엇갈렸다. 매킬로이는 공이 라인을 넘었다고 주장했지만, 그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조던 스피스(미국)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이의를 제기했다. 스피스는 “모두가 공이 라인에 미치지 못하고 물에 빠졌다고 한다”고 말하자 매킬로이는 “그 ‘모두’라는 사람이 누구냐”라며 받아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466야드의 7번홀은 왼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레그 홀로, 페어웨이를 왼쪽으로 벗어나면 급경사가 있어 워터 해저드로 공이 빠지게 된다. 티 박스에서는 공이 어디로 튀었는지 보이지 않았고, TV 중계 화면에도 잡히지 않았다. 선수들은 경기 위원까지 불렀지만, 목격자도 나타나지 않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게티이미지코리아 매킬로이가 “내 공이 붉은색 라인을 넘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하면서 워터 해저드 근처에서 세 번째 샷을 때렸다. 결국 7번홀을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7번홀을 홀아웃하는 데는 30분이 걸렸다. 매킬로이는 9번째 홀인 18번홀(파4)에서도 공을 물에 빠뜨려 1타를 잃었지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러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경기 뒤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동반 플레이어)스피스와 논쟁을 벌였다. 그는 단지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두차례 공을 물에 빠뜨리지 않고 62타를 쳤으면 더 좋았겠지만, 나는 오늘 규칙에 따라 경기했다”고 말했다.
- [마스터스] “악령 쫓았다”던 조던 스피스, 또 12번홀에서 워터해저드로
- 2017. 04. 10 09:37 스포츠종합
- ‘12번홀의 악령’이 조던 스피스(미국)를 또다시 괴롭혔다. 조던 스피스가 10일 2017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캐디와 상의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이매진스지난해 최종라운드 12번홀(파3)에서 두 번이나 물에 빠뜨리며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고 그린 재킷을 눈앞에서 날려버린 스피스가 2017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마지막날에도 12번홀에서 좌절했다. 2015년 마스터스 챔피언 스피스는 선두와 2타 차로 최종라운드를 맞아 역전 우승 꿈을 키웠다. 그러나 스피스는 전반에 보기 3개와 버디 1개로 2타를 잃고 10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까먹어 일찌감치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12번홀에 다다랐을 때, 스피스는 이날만 3타를 잃고 선두와는 7타 차로 처져 우승경쟁에서 탈락했다. 스피스의 티샷은 지난해처럼 또다시 물에 빠지고 말았다. 벌타를 안고 드롭존에서 3번째 샷을 한 뒤 투 퍼트로 마치면서 더블 보기를 기록한 스피스는 결국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로 선두와는 10타 뒤진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마지막날 선두를 달리다가 12번홀에서만 4타를 잃고 우승컵을 대니 윌렛(잉글랜드)에게 내줬던 스피스는 이번 대회에 앞서 “12번홀의 악령은 쫓아냈다”며 자신있게 말했으나 또 한 번 12번홀과 불운을 끊지 못했다.
- 마스터스조던 스피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