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 건 검색)
-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적용될까···음주량과 ‘위드마크’ 적용 관건
- 2024. 05. 22 17:12사회
- .... 경찰은 이미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김씨의 정확한 음주량을 확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다만 위드마크 공식은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 양태정 변호사(법무법인 광야)는 “위드마크...
- 음주운전위드마크경찰김호중
- 경찰, 김호중 ‘정확한 음주량 측정’해 ‘위드마크’로 종합 판단
- 2024. 05. 20 12:06사회
- ... 의심되지만 구체적인 양에 대해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음주량을 확정할 필요가 있어 위드마크 공식 적용을 검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위드마크 공식이 법원에서 증거로 판단되지 않는 등...
- “위드마크로 혈중알코올농도 추산 땐 운전자에 유리한 음주 시점 계산해야”
- 2022. 06. 06 22:01사회
- ... 혐의도 받았다. 1차 음주운전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위드마크 공식에 따라 0.041%로 계산됐다. 위드마크 공식은 마신 술의 도수와 음주량, 체중, 성별 등을 고려해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 알코올 분해는 술 마실 때부터?…대법 “위드마크로 처벌하려면 운전자 유리하게”
- 2022. 06. 06 11:44사회
- .... 1심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항소한 A씨는 2심에서 위드마크 공식 계산에 활용된 자신의 몸무게는 72㎏가 아닌 74㎏이며 1차 음주 종료 시점 역시 오후...
스포츠경향(총 4 건 검색)
- ‘음주운전 혐의’ 이창명 2심 선고 연기…법원 “위드마크 공식에 의문”
- 2017. 09. 21 15:16 연예
- “술 마실 때마다 알코올 분해…계산방식에 의문점 있어” 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이창명(47)씨의 항소심 선고가 연기됐다. 연합뉴스 21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규홍 부장판사)는 21일 열린 이창명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검찰이 적용한 위드마크공식에 의문점이 있어 이를 해소한 뒤 선고하겠다”며 선고를 연기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화요 6병을 마셨는데 한 병을 마실 때마다 알코올 분해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이 위드마크공식에서 어떻게 계산되는지 의문점이 있다”면서 “검찰은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공소장을 변경하라”고 말했다.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개그맨 이창명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드마크공식은 마신 술의 양, 알코올 도수, 알코올 비중, 체내 흡수율을 곱한 값을 남녀 성별에 따른 위드마크 계수와 체중을 곱한 값으로 나눠 특정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 추정치를 산출하는 것이다. 이창명씨는 지난해 4월 20일 오후 11시 20분께 술을 마시고 포르셰 승용차를 몰고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삼거리 교차로를 지나다 교통신호기를 들이받고, 차량을 버린 채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창명씨는 당시 사고를 낸 지 9시간여 만에 경찰에 출석해 “술을 못 마신다”면서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씨가 늦게 출석한 탓에 음주 측정과 채혈을 했지만, 음주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그가 마셨다고 추정되는 술의 양 등을 종합해 위드마크공식을 적용, 사고 시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준(0.100% 이상)인 0.148%였던 것으로 추정했다. 검찰도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이창명씨를 기소했다. 하지만 원심은 음주운전 혐의는 무죄로 판단하고 사고 후 미조치·의무보험 미가입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원심은 “이 사건 기소는 (이창명씨와) 동석한 사람들이 모두 같은 양의 술을 마셨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는데 이런 막연한 추정으로는 범죄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이창명씨는 공판이 끝난 뒤 “예상치 못한 연기 처리로 당황스럽고 괴롭다”면서 “1년 6개월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 슈퍼주니어 강인, 위드마크 산정 혈중알코올농도 0.157%…검찰 송치
- 2016. 06. 10 08:23 연예
-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의 사건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인에게 음주운전 혐의와 사고 후 미조치 혐의 등 2가지를 적용해 사건 일체를 검찰로 넘겼다. 경찰이 적용한 사고 당시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7%다. 강인의 진술과 경찰 조사 등을 바탕으로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이 같은 혈중 알코올 농도를 산출했다. 강인당초 경찰은 강인이 자신의 음주량을 축소해 진술했을 것으로 판단했지만, 동석자와 식당 주인 등 다양한 진술과 거의 일치했다고 한다. 강인은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음주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로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아왔다. 강인은 25일 곧바로 음주운전을 시인하고 경찰에 자수했고, 소속사 역시 사과문을 내고 활동 일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 이창명,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위드마크 적용 혈중 알코올농도 0.16%”
- 2016. 04. 28 17:33 연예
- 이창명 불구속 입건 교통사고를 내고 잠적해 음주운전 혐의를 받았던 개그맨 이창명(47)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한 채로 운전하다 보행신호기를 충돌하고 사고차량을 방치한 채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이창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이창명. 사진 경향 DB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마신 술의 양 등을 종합해 위드마크 공식으로 계산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0.16%로 추정됐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은 운전자가 직접 숨을 측정기에 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사고 당시 음주 측정을 하는 것은 이런 방식의 측정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도입된 것이 위드마크 공식인 것. 이 공식은 마신 술의 양과 술의 알코올 도수, 그리고 비중, 체내 흡수율을 곱한 값을 남녀 성별에 따른 위드마크 계수와 체중을 곱한 값으로 나눈 것이다. 도로교통법 규정에 따르면 혈중알콜농도 0.15% 이상일 경우 면허취소 사유에 해당하며 1년간 면허취득이 불가능하다. 앞서 이창명은 사고 발생 20여 시간 만인 21일 저녁 경찰에 출석해 4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술을 먹지 못 하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잠적에 대해서는 “사업 때문에 대전에 다녀오느라 출석이 늦어졌고 핸드폰은 배터리가 없었다”고 음주 의혹을 강하게 해명했다. 이어 경찰은 이창명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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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명, 술 못마신다더니 충격…위드마크 적용 혈중알코올농도 0.16%
- 2016. 04. 28 17:09 연예
- 이창명, 술 못마신다더니 충격 방송인 이창명(46)이 교통사고 후 잠적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한 가운데 그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8일 “지난 20일 오후 11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 한 교차로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보행신호기를 충돌하고 사고차량을 방지한 채 도주한 혐의로 이창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창명/스포츠경향DB앞서 이창명은 사고를 낸 후 9시간여 만에 경찰에 출석해 “술을 못 마신다. 너무 아파 병원에 갔을 뿐이다”며 잠적 의혹을 부인했다. 뿐만아니라 이창명은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 전원이 나가 이제서야 조사를 받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창명은 경찰에 출석한 후 음주 측정을 했으나 채혈 결과 음주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었으나 그가 마셨다고 추정되는 술의 양 등을 종합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했다. 이창명은 교통 사고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략 4시간 동안 지인 5명과 여의도 소재 음식점서 중국 소주(41도) 6병, 화요 6병, 생맥주 500㎖ 9잔을 마신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이창명이 중국 소주 1병과 맥주 1잔을 마셨다고 추정한 후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6%로 드러났다. 술자리에 동석한 지인들은 이창명의 음주운전에 대해 부인했으나, 경찰 측은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이창명이 중앙선을 침범하고 신호를 위반하는 등 음주 운전 정황이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이창명은 사고 직전 대리기사를 요청했으나 대리기사가 없어 요청이 취소됐고, 본인이 직접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가 고의로 잠적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창명은 사고 직후 출동한 경찰관의 두 차례 연락에 “모르는 차량이다. 후배가 운전했다”며 전화를 끊고, 이후 전 매니저에 사고 수습을 부탁했다. 한편,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이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이창명 #위드마크
- 이창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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