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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141 건 검색)

민주당, 위성정당 민주연합과 합당 막바지···‘코인 논란’ 김남국 복당
민주당, 위성정당 민주연합과 합당 막바지···‘코인 논란’ 김남국 복당
2024. 04. 30 17:23정치
... 총선 필승 출정식에서 김남국 의원이 ‘몰빵’ 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의 합당 절차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민주당은 제22대 국회에서 총 171석을...
민주당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더불어민주연합김남국위성정당총선
[4·10총선 돌아보기]③ 또 실패한 제3지대 실험…조국혁신당은 제3정당일까, 위성정당일까
[4·10총선 돌아보기]③ 또 실패한 제3지대 실험…조국혁신당은 제3정당일까, 위성정당일까
2024. 04. 25 14:18정치
... 것이다. 20년 만에 원외로 밀려난 진보정당 원내 진보정당의 명맥을 유지하던 정의당은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합류하지 않고 녹색당과 함께 진보정당 독자노선을 걸었다. 하지만 지역구...
4·10총선 돌아보기빅텐트녹색정의당민주노동당이낙연새로운미래이준석개혁신당조국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초선 당선인 인터뷰]‘청년정치인’ 개혁신당 천하람 “3석 모두 중심타자급…위성정당방지 법안 낼 것”
[초선 당선인 인터뷰]‘청년정치인’ 개혁신당 천하람 “3석 모두 중심타자급…위성정당방지 법안 낼 것”
2024. 04. 24 21:18정치
... 나더라.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원래 소수정당의 원내 진입을 원활하게 하는 제도인데, 다들 위성정당이나 비례대표 전용 정당을 만들어버렸다. 내가 그 피해자가 되면 도저히 납득을 못할 것 같았다....
초선 당선인 인터뷰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4·10총선 돌아보기] ② 반복된 위성정당 꼼수…비례성 무너지고 양당 독점 더 심해져
[4·10총선 돌아보기] ② 반복된 위성정당 꼼수…비례성 무너지고 양당 독점 더 심해져
2024. 04. 23 17:17정치
... 14석, 국민의미래 1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으로 배분됐다. 만약 두 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았다면 비례대표 의석은 민주당이 0석, 국민의힘이 11석으로 줄어든다. 민주당 총의석이...
4·10총선 돌아보기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한선교 위성정당 대표직 사퇴 “어린왕자의 꿈이 있었다” 눈물 보여
한선교 위성정당 대표직 사퇴 “어린왕자의 꿈이 있었다” 눈물 보여
2020. 03. 19 20:01 생활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당대표직 사퇴 기자회견을 한 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아나운서 출신인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19일 대표직 사퇴 회견에서 눈물을 보였다. 한 대표는 이날 선거인단 투표에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이 부결되자 당사에서 긴급회견을 열고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선교 대표는 준비해온 발언을 이어가다 ‘16년 의정 생활’을 회고하는 대목에서 잠시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그는 ‘좋은 공천’을 거론하며 “어린왕자의 꿈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인재 영입을 위한 삼고초려 과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도 목이 멘 듯 연거푸 물을 마셨다. 한선교 대표는 “어젯밤에도 첫 번째 명단을 보고 또 봤다. 참 잘한 공천이라고 생각했다. 열번 넘게 봤다. 괜찮은 공천이었다”고 했다. 한 대표는 전날 일부 조정된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대해 “그분들은 가족과 직장이 말리는데도 저를 믿고 이 자리까지 온 것”이라며 “그 명단은 고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것까지 바꾼다면은 가만히 있진 않을 것”이라는 경고도 했다. 한선교 대표는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서로의 욕심을 버리고 총선 승리를 위해 다시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또 “국회는 5월 말까지 나오겠다”며 인사한 후 퇴장했다. 한선교 대표는 사퇴 회견에서 상대를 특정하지 않고 ‘가소로운 자들’, ‘가소롭다’ 등 표현을 5차례나 사용했다. “한 줌도 안되는 권력을 가진 이 당의 인사들”이라고 하는가 하면 ‘국회의원을 몇개월도 안 한 친구’가 자신을 음해했다는 취지의 주장도 했다. 한 대표는 “할 말은 참으로 많지만 4월 15일 지나서 이야기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가소로운 자가 누구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황교안 대표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방송 아나운서 출신인 한선교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통합당의 전신) 대표로 있을 당시 당 대변인을 지냈고, 2007년 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며 ‘친박(친박근혜)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한 대표는 스스로를 ‘원조 친박’이라고 부른다. 지난 18대 총선에서는 친이(친이명박)·친박 계파 갈등 속에 공천에서 탈락,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바로 복당했고 19∼20대 총선에서도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20대 국회 들어서는 부침이 많았다.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고, 결국 지난 1월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그를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미래한국당 대표로 지명했다. 두 사람 신뢰관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 대표는 황 대표의 성균관대 1년 후배이자 ‘황교안 체제’에서 첫 사무총장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위성정당 공천 갈등으로 황교안 대표와 한선교 대표는 갈등을 빚었다. 이날 한선교 대표 사퇴는 ‘비례대표 공천 갈등’에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 나지만, 통합당 책임도 함께 거론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유한국당, 비례·위성정당 창당 작업 시작
자유한국당, 비례·위성정당 창당 작업 시작
2020. 01. 02 18:46 생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일 대구시 수성구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시당·경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자유한국당이 2일 ‘비례·위성 정당’인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서를 중앙선관위에 접수하며 창당 작업에 착수했다. 선관위는 이 신고서에 대한 심사가 완료되는대로 대표자와 사무소 소재지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한국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되자 이에 맞서 비례·위성정당 창당 계획을 밝혀왔다. 지난달 31일에는 창준위 발기인 동의서에 서명한 당직자들에게 창당을 위한 회비 10만원을 모금하는 등 절차를 밟기도 했다. 비례자유한국당이 출범하면 4·15 총선에서 한국당은 지역구에, 비례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후보를 낼 가능성이 높다. 비례자유한국당으로 의원 30여명이 옮겨가 원내 3당을 만들고, 한국당은 지역구 투표용지에서 기호 2번을, 비례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투표(정당투표)용지에서 두 번째 칸을 차지할 거라는 관측도 있다. 이는 정당득표율에 따라 배분한 의석수보다 지역구 당선자 수가 적어야 비례대표 의석을 가져갈 수 있게 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하에서 의석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일각에선 비례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 의석 47석 중 30석 안팎까지 차지할 수 있을 거라는 분석도 내놓는다. 총선 후 한국당과 비례자유한국당이 통합하면 원내 1당이 될 가능성도 있다. 정당을 창당하려면 발기인 2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발기인대회를 개최, 명칭을 정하고 대표자 등을 선임해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해야 한다. 이후 최소 5개 시·도당 창준위를 결성해 관할 지역내 1000명 이상 당원을 확보해야 한다. 작업이 완료되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정당명과 당헌·당규를 제정하고 대표자와 지도부를 선임해 선관위에 정식 정당으로 등록한다. 여의도 정가에선 비례자유한국당의 창당 과정이 올해 1월 중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례자유한국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는 올해 4월 15일 총선을 겨냥한 정당으로 여야 비례대표 의석 배분에 변수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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