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6 건 검색)
- [단독]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구성 완료…현역 전주혜 합류
- 2023. 04. 19 11:33정치
- ... 합류 김재원·태영호 잇딴 설화 속 ‘1호 징계’ 대상 선정에 주목 새로 구성되는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 전주혜 의원이 합류한다. 당 지도부인 최고위원들이 잇따라 설화에 휩싸인 상황에서 윤리위의...
- [단독]국민의힘 혁신위, ‘이준석 중징계’ 윤리위원회 개혁안 내놓는다
- 2022. 08. 11 19:38정치
- .... 최재형 의원이 회의 시작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당 윤리위원회 개혁 방안을 내놓는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지난달 논란 속에 이준석 대표 징계를 결정한...
- 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에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선출
- 2022. 07. 28 21:40인물
-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8차 임시총회 및 제149차 이사회를 열어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사진)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이사장은 1962년 전북...
- 경향신문 김석종 사장, 신문윤리위원회 위원 위촉
- 2021. 11. 22 21:34인물
-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한국신문협회에서 추천한 김석종 경향신문 사장(사진)을 윤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스포츠경향(총 10 건 검색)
- 부천성모,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 인증 획득
- 2024. 02. 10 17:28 생활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보건복지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으로부터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IRB 평가 인증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적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기관의 질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 위탁하여 시행하는 인증제도로, 부천성모병원은 이번 인증을 받아 연구 대상자 보호 및 연구 전 과정에서 국내외 기준에 부합하는 역량을 가진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금번 평가 인증으로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의 주관 연구기관 신청 시 가점(0.5점)을 받을 수 있다. IRB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연구 및 활동 관련 연구 대상자의 생명윤리와 안전 확보를 위해 연구의 윤리적, 법적, 과학적 타당성을 자율적·독립적으로 심의하는 기구로, 부천성모병원은 1996년 위원회를 개설한 이래 2010년부터 세계적 임상연구 대상자 보호프로그램 인증기관인 AAHRPP 국제인증을 받으며 국제적 기준의 임상연구 윤리시스템을 갖추고 활발히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IRB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찬석 교수(순환기내과)는 “2023년 6월 AAHRPP 4차 전면 재인증 획득과 더불어 올해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부천성모병원이 더욱 활발히 연구 활동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연구윤리사무국장 표성운 교수(구강악안면외과)는 “임상시험 연구에 있어 의료기관과 연구진이 연구 대상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며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번 IRB 평가 인증은 2026년 11월 29일까지 3년간 유효하다.
- 언론단체들 “서창훈 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사퇴하라”
- 2022. 08. 19 16:37 연예
- 전국언론노동조합 제공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네트워크 등 언론관련 단체들이 “서창훈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서 이사장은 토착 건설자본·정치권과 유착, 언론과 표현의 자유침해, 경영윤리 위반 등 언론사 대표(전북일보 회장)로서 자질과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신문윤리위는 지난달 28일 서씨를 이사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언론단체들은 “신문윤리위는 조직과 관행을 혁신하고 자율규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응답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납득할 수 없는 인사로 답했다”며 “서 이사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저널리즘의 가치를 구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스스로 저널리즘을 무너뜨린 장본인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들 단체는 서 이사장 자진 사퇴와 함께 주요 일간지 현직 발행인이나 사장이 신문윤리위 이사장을 맡아온 구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카카오, 국내 최초 기술윤리위원회 신설
- 2022. 07. 25 11:08 생활
- 카카오 카카오가 ‘카카오 공동체 기술윤리위원회(이하 기술윤리위)’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윤리위는 카카오 공동체 서비스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AI) 윤리규정 등 기술 윤리 준수 여부와 위험성을 점검하고,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한 체계적 정책개선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라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기술윤리위를 만든 사례는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이다. 위원장은 카카오 이채영 기술부문장이 맡는다. 위원에는 안양수 카카오게임즈 최고기술책임자(CTO), 나호열 카카오페이 CTO, 김기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TO,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CTO, 강성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수석부사장, 김광섭 카카오브레인 CTO, 김대원 카카오 인권과 기술윤리팀장 등 8명이 선임됐다. 카카오뱅크도 기술윤리위 논의에 함께 참여한다고 카카오는 덧붙였다. 기술윤리위는 각 공동체 내에 기술윤리 전담 조직을 만들고, 관련 현안에 대한 정례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기술윤리위 출범과 함께 ESG(환경·사회·기업지배) 경영의 일환으로 ‘인권과 기술윤리팀’도 신설했다.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는 “정보기술(IT) 선도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조직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 손목 긋겠다는 추녀같다” 발언 내보낸 日예능, 방송윤리위원회 회부
- 2019. 07. 13 12:47 연예
- 방송인이자 소설가 이와이 시마코와 ‘한국인 비하 발언’을 했던 방송 프로그램 이미지. 사진=온라인 캡처.방송인이자 소설가 이와이 시마코가 방송 패널로 출연, 한국인 비하발언한 내용이 일본 방송윤리검증위원회의 심의에 들어갔다. 지난 5월 18일 간사이 방송 버라이어티쇼 <가슴 가득 서밋!>에 출연한 작가 이와이 시마코가 한국인에 대해 “(자살하겠다고) 손목을 긋는 추녀와 같다”고 발언했고 이는 그대로 방송이 돼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왕의 사죄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에 대한 일본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던 중 나왔다. 진행자가 “이와이 씨는 남편이 한국 분이니까, 한국인의 기질이라는 것을 알지 않느냐”라고 묻자, 이와이는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한국인의 기질은) ‘손목을 긋는 추녀’같은 것”이라 말했고 스튜디오 내에는 출연자들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는 지난 4월6일자 방송에도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우리나라 방송심의위원회에 해당하는 일본 방송윤리 검증위원회는 “작가 이와이 시마코씨의 한일 관계에 대한 발언이 문제가 된 간사이 테레비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가슴 가득 서밋!>에 대해서 심의에 들어간다고 결정했다. 해당 위원회는 “방송 윤리에 저촉되는 혐의가 크다”라고 지적했고 간사이 TV 측은 “심의의 대상이 된 것을 무겁게 받아 들이고 있다. 향후의 심의에 대해, 진지하게 대응해 가겠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설가 이와이 시마코는 2011년 18세 연하 한국 남성과 재혼하며 화제를 낳았으며 2014년에는 남편의 바람끼를 폭로하며 “남편이 한국으로 잠적했다”며 실종신고를 내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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