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67 건 검색)
- 경북 의성서 2.7 규모 지진 발생…“피해 없어”
- 2024. 09. 12 20:18 경제|건강|라이프|라이프|라이프
- ... 발생한 경북 의성군. 연합뉴스 제공 경북 의성군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의성군 북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 경북의성군지진
- ‘소멸위기에서 출산율 전국 3위’…의성서 청년페스티벌 열린다
- 2024. 09. 10 10:45 지역
- ... 등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매년 인구가 감소하며 지방소멸지수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던 의성군이 경북 청년 페스티벌 개최 장소로 선정된 이유다. 의성군 인구는 지난달 기준 4만9116명이다....
- 의성지방소멸싸이축제
- 고령화에 농사 포기로 생산량 급감…의성 ‘명품 마늘’ 위기
- 2024. 07. 04 21:25 지역
- .... 4만9000여명이 모여 사는 의성은 대표적인 소멸위험지역으로 꼽힌다. 토종마늘의 최대 주산지인 의성군의 마늘 생산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일손 부족 등으로 해마다...
- 한지형마늘의성마늘
- [현장에서] “고령화·인건비 폭등·일손 부족”…위기의 의성 마늘
- 2024. 07. 04 14:25 지역
- ... 회장(69)이 지난 1일 다음 건조대에 말려 둔 마늘 한 통을 까서 보여주고 있다. 김현수 기자 4일 의성군에 따르면 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 1214㏊(한지형 950㏊)에서 올해는 1028...
- 한지형마늘의성마늘
스포츠경향(총 26 건 검색)
- 도경완 “서서 소변볼래” vs 장윤정 “앉아” 자세 두고 설전 (마법의성)
- 2024. 07. 31 09:49 연예
- 티캐스트 제공 예능 최초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 ‘마법의 성’에서 남자들의 소변 자세 ‘서서 소변’ VS ‘앉아서 소변’을 놓고 ‘엄마즈’와 ‘아빠즈’의 설전이 오간다. 8월 1일 방송되는 ‘마법의 성’에서는 남자들의 최대 고민 ‘포경수술’에 대해 다룬다. ‘아빠즈’ 도경완X안재모X김병현은 “나 때는 포경수술 안 하면 군대도 못 가고, 안 하고 군대 가면 마취 없이 수술한다고 그랬다”며 선택이 아니라 강제였던 포경수술에 대해 밝혔다. 에바 아들 이준, 안재모 아들 안서빈, 김병현 아들 김태윤은 “생각만 해도 너무 괴롭다. 안 하면 안 되냐”며 울상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엔 포경수술을 거의 하지 않는 분위기였고, 성교육 강사 이시훈은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자연 포경이 된다”고 설명해 남자들을 한시름 놓게 했다. 한편, 소그룹 성교육 과외에 참여한 한 남학생은 “안 까고 소변을 봤다가 대환장 파티가 일어나서 아빠한테 혼났다”고 포경 전의 불편함을 밝혔다. 이에 김병현은 “그래서 앉아서 하게 많이 한다”라며 요즘의 풍토를 전했다. 장윤정은 “우리 경완 씨에게도 제가 앉아서 하라고 부탁했다”라며 공감했고, 김미려도 “저희 집도 다 앉아서 소변 본다”라고 ‘앉아서 소변’ 의견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김병현은 “남자들은 어렸을 때는 ‘누가 더 높게 싸나’ 내기도 했다. 앉아서 소변은 남자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티캐스트 제공 이시훈은 “남자 아이들에게 앉아서 소변 보는 게 편하냐고 물어보면 불편하다고 답한다. 남자의 요도가 길고 꺾여 있는데, 앉아서 소변을 보면 꺾인 요도가 한 번 더 꺾인다. 그래서 잔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청소년기에는 서서 소변을 보는 걸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도경완은 “나 서서 볼래!”라며 장윤정을 도발했고, 장윤정은 강아지라도 훈련하듯 “앉아!”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나는 왜 앉고 아들은 왜 서서 싸냐”라며 불평등을 외쳤지만, 장윤정은 “아들은 내가 닦을 수 있어요. 미안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마법의 성’에서는 아이들이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받아들이는 방법들을 꼼꼼히 짚어줄 예정이다. 예능 최초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 내 아이의 인‘성’ 교육 ‘마법의 성’은 8월 1일 목요일 밤 9시 2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 장윤정vs도경완, 양육 방식에 갈등 “하면 안 되는 질문만 해” (마법의성)
- 2024. 07. 24 10:21 연예|연예
- ‘마법의 성’ 방송 장면. 티캐스트 E채널의 예능 최초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 ‘마법의 성’에서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 두 아들의 성교육이 고민인 워킹 싱글맘이 성교육 고충을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마법의 성’에서는 중3과 초5 두 아들을 둔 싱글맘 한서형 씨가 “(엄마로서) 성별이 다르다 보니 어떻게 성교육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아이 앞에서는 말 꺼내기가 너무 어렵다”며 ‘마법의 성’에 도움을 구했다. 한서형 씨는 아이들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같이 식사하며 여러 질문을 했지만, 아이들은 “네” 정도의 단답으로만 대답하며 엄마와의 대화를 이어가지 않았다. 한서형 씨가 “심리적으로 아들이 많이 바뀌는 것 같다”라고 하소연하자 두 아들을 둔 에바는 “제 미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걱정이 많아진다”라며 의뢰인에게 공감했다. 답을 하지 않는 아들들을 놓고도 한서형 씨는 꿋꿋이 “네가 여자 친구를 사귀면 엄마는 그 여자 친구도 만나보고, 맛있는 것 사주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왜 여자 친구가 없냐”며 계속 질문을 폭격했다. 계속되는 엄마의 질문에 장윤정은 “하면 안 되는 질문만 골라 하시는 것 같다”라며 한소리를 했다. 그러나 도경완은 “솔직히 부모가 아이에게 관심을 표현해야 더 가까워진다는 생각에 이런 말을 하는 거다”라고 한서형 씨에게 공감했다. 이에 장윤정은 “도경완 씨랑 한서형 씨가 좀 비슷한 스타일 같다. 저는 ‘네’, ‘아니오’로 대답할 질문은 아예 안 한다. 아이가 상황을 설명하도록 대화를 유도한다”라고 남편 도경완과의 차이를 설명했다. 성교육 강사 이시훈은 “그래서 아이랑 이야기할 때는 간접화법이 좋다. 직접화법으로 하면 대답을 강요한다고 생각한다”고 장윤정에게 공감하며 간접화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병현은 “머리로는 좋은 걸 알겠는데 말 나가는 건 어렵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의뢰인 한서형 씨는 1차 사춘기를 겪는 둘째와 2차 사춘기를 겪는 첫째에게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실시하고 싶었다. 그러나 엄마도 제대로 성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아이들과 성별이 다르다보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이에 장윤정은 “잘 찾아오셨다. 여기가 성교육 맛집이다”라며 완벽 가이드를 예고했다. 먼저 이시훈은 본격적인 1대1 성교육 전에 어머니와 상담을 했다. 한서형 씨는 중학생 아들이 아직도 샤워 후 알몸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물었다. 이시훈이 “아직 크게 인식하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하는 가운데, 한서형 씨는 “제가 벗어서 그런 건가요?”라고 되물었다. 한서형 씨는 “어릴 때부터 같이 목욕하면 아이들 정서발달에 좋다고 배웠다”며 아들들과 분리 목욕 시기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훈 강사와 한서형 씨의 두 아들이 함께한 1대1 성교육에서는, 엄마도 알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연이 쏟아져 엄마와 ‘엄빠즈’ 안재모X김미려X에바X김병현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성별이 다른 아이들에게 어떻게 성교육을 시작할지 고민인 학부모에게 전할 명쾌한 성교육 가이드는 25일 목요일 밤 9시 20분 E채널에서 방송되는 예능 최초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 내 아이의 인‘성’ 교육 ‘마법의 성’에서 만날 수 있다.
- 박의성-이은혜, 여수오픈 남녀 단식 테니스 정상에
- 2024. 03. 03 20:41 스포츠종합
- 박의성.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박의성(국군체육부대)과 이은혜(NH농협은행)가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박의성은 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근준(국군체육부대)을 2-0(6-2 6-3)으로 제압했다. 전날 복식에서 정홍(김포시청)과 한 조로 우승한 박의성은 대회 2관왕이 됐다. 이어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은혜가 김나리(수원시청)를 역시 2-0(6-1 6-4)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은혜는 2021년 안동오픈 이후 2년여 만에 국내 오픈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김나리는 전날 복식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경기력 향상 지원금 600만원씩 지급한다. 이은혜.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 김장호 구미시장 “신공항, 의성·군위 상생발전 틀 위에서”
- 2023. 09. 26 23:38 생활|생활|생활|생활
- 김장호 구미시장 SNS 김장호 구미시장이 대구경북신공항이 의성과 군위 군민 간 협조와 상생발전 틀 위에서 진행돼야 한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김 시장은 25일 밤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대구경북신공항은 의성, 군위의 협조와 상생발전이라는 근본 틀위에서 논의돼 왔다”면서 “군위쪽에 한 시설이 입지하면 당연히 의성쪽에도 그에 걸맞은 시설이 입지하는 것이 취지에 맞다”고 했다. 김장호 시장은 “어느 한쪽의 주장이 너무 강하거나 치우치면 신공항 진행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대구경북 전체의 공동 발전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며 “의성·군위군민의 숭고한 유치 의지가 반영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지적은 “화물터미널은 군위에, 물류단지는 의성에 배치하도록 합의됐다”는 내용의 대구시측 입장을 겨냥한 것으로 관측된다. 의성군은 항공물류 핵심시설은 화물터미널이라며 화물터미널을 의성군에 배치하지 않으면 공항 이전에 반대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전문병원탐방](18)의성한의원/당뇨 성기능장애 치료 전문(2006. 05. 16)
- 2006. 05. 16 사회
- 당뇨에 ‘고개 숙인 남자’ 꼿꼿하게 혈액순환 원활하지 않아 발기부전 생겨… ‘신침’과 ‘선약’으로 근원적인 치료 자영업에 종사하는 이정석씨(53·가명)는 1995년부터 당뇨증세가 나타났다. 이후 당뇨약을 꾸준히 복용했으나 공복시 혈당지수는 160㎎/㎗ 이상이 나왔고, 식후 2시간 지난 후엔 항상 200㎎/㎗을 넘었다. 보통 당 조절이 잘 된 경우라면 공복시 혈당은 110㎎/㎗ 이하를 유지하고 식후 2시간 후엔 150~160㎎/㎗여야 한다. 때문에 이씨는 1년에 한번씩 7~10일간 입원해 혈당을 조절해야 했다. 문제는 당뇨 합병 증세로 성기능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점이다. 고민 끝에 지난해 3월 서울 창동에 있는 의성한의원(02-902-7510, www.hanjuseok.co.kr)을 찾아갔다. 한약과 침으로 성기능장애 환자들의 상태를 상당히 호전시켜 주는 것으로 소문이 난 한의원이기 때문이다. 이씨는 이곳에서 치료를 받은 지 두 달 만에 성기능이 호전됐다. 치료 1년여가 지난 지금은 당뇨와 성기능이 모두 좋아졌다고 기뻐한다. 당뇨환자 75%가 성기능장애 호소 당뇨병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여러 가지 합병증이다.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성 백내장, 괴저, 성기능 장애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당뇨병 자체보다 건강에 더 큰 위협이 되기도 한다. 이 중 성기능장애는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지는 않지만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의성한의원 한주석 원장은 “삶의 질을 높이는 차원에서 원기보강을 통해 성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기능 장애는 남녀 모두에게 나타난다. 남자의 경우 발기불능이 가장 많으며 정력감퇴, 정자수 감소, 고환 위축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발기불능이 되는 것은 당뇨로 인해 대사장애와 혈액순환 장애, 내분비 호르몬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이 있는 남성 중 약 75%가 발기부전을 경험했다고 한다. 발기부전을 치료하기 위해 국소주사나 인공삽입물, 발기부전제 등을 처방하기도 하는데 한 원장은 “이는 문제가 생긴 근본 원인을 무시한 일회성 치료”라며 “근본적인 원인을 외면하고 눈에 보이는 일시적인 성과에 치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원장은 또 “보조제에 의지하지 않고 환자가 자력으로 지속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 중요한데, 신 기능을 회복시키고 음기와 양기의 균형을 맞춰 오장육부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해주면 성기능 장애를 해소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의성한의원에서는 한 원장이 처방하는 침술과 약재를 ‘신침’과 ‘선약’이라고 부른다. 신침은 사암도인의 침구요결편 중 ‘신침가’에서 따온 것으로, 침을 놓자마자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해서 환자들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이 신침과 선약이 잘 듣는다는 소문이 나게 된 것은 이곳을 찾아온 당뇨 환자들 때문이다. 원래 의성한의원은 ‘당뇨에 용하다’고 소문이 나 한의원이 위치한 도봉구 창동 인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심지어 해외에서도 환자가 찾아올 정도였다. 그런데 한 원장의 치료를 받은 당뇨 환자들이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성기능장애를 고치는 것을 보고 그 쪽 방면의 치료를 따로 받고 싶다고 찾아오는 환자들이 늘어나게 됐다는 것. 한 원장은 “당뇨로 오장육부에 열이 쌓여 진액이 부족하게 되면서 성기능 장애가 오기도 하는데, 허약해진 오장육부의 기능을 높여주고 체내의 열을 식혀주면 당뇨와 성기능 장애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다”며 “고환이나 회음혈(會陰穴) 주위를 꾸준히 지압하고 침 시술을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보통 6~12개월 치료를 받으면 당뇨병과 성기능 장애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다는 것. 침 놓고 좌우로 돌려 효과 극대화 한 원장이 시술하는 신침은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과 조선 후기 사암도인이 남긴 ‘사암오행침법’을 기초로 한 침구법이다. 많은 자리에 침을 놓는 것이 아니라 질환과 관계된 3~4군데에만 침을 놓기 때문에 침을 두려워하는 환자들도 어려움 없이 맞을 수 있다. 당뇨합병증 뿐만 아니라 관절염, 디스크 등 여러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원장은 “신침은 오장육부를 직접 자극하여 문제가 생긴 장기를 치료해준다”며 “문제가 있던 장기가 좋아지면서 주변 장기들까지 좋아지는 효과가 있어서 신침을 맞고 난 후 여러 가지 증상이 한꺼번에 사라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일반 침술과 다른 점은 침을 놓은 후 혈자리에 따라 좌, 우로 돌려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이다. 침을 놓는 시간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오전과 오후가 다르고 환자의 성별, 외형적 조건, 체질에 따라서도 침을 돌리는 방향과 횟수, 깊이가 달라진다. 의성한의원에서는 신침과 함께 선약과 레이저침 치료를 병행하여 효과를 높이고 있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청심음, 건양단, 용담사간탕 등의 탕약과 의성단, 활력단과 같은 환약을 처방한다. 레이저 침은 말 그대로 레이저로 단전, 기해혈, 중완혈 등을 자극하는 원리다. 자극받은 부위의 원기가 북돋워지면서 침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통증과 자극도 없어서 침을 두려워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치료를 통해 아무리 좋은 결과를 얻었더라도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금세 예전 상태로 돌아갈 수도 있다. 한 원장은 “약으로 성기능을 회복했다면 스스로 그 상태를 지속시키기 위해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가지려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고 충고했다. 한주석 원장의 진료차트 CASE1. 이영곤(52세) 2004년 11월 9일 처음 내원 97년 당뇨 발견 양약으로 혈당을 유지해 왔음 공복 시 혈당 160~170㎎/㎗ 식사 2시간 후 혈당 230㎎/㎗ 2004월부터 성기능 장애가 나타났음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에서 거품이 생기는 등의 전립선염 증상도 있었음 밤 중에도 3-4회 소변을 봄 갈증이 심해 하루 2L 이상의 찬물을 섭취 2005년 2월 5일 치료 3개월 후 식사 2시간 후 혈당 100-130㎎/㎗ 소변의 거품이 80% 이상 감소 야간뇨 역시 1-2회도 줄어듬 전립선염 증상과 성기능 장애가 거의 사라짐 CASE2. 임정성(49세 2006년 4월 14일 처음 내원 90년 당뇨 발견 별 다른 치료 없이 생활했음 공복 시 혈당 180-200㎎/㎗ 식사 2시간 후 혈당 400-500㎎/㎗ 갈증이 심해 하루 물2L 섭취 소변을 자주 보고 야간뇨 역시 2-3회 정도 성기능 장애와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남 2006년 5월 3일 치료 한달 식사 2시간 후 혈당 300㎎/㎗ 이하 소변의 횟수가 1/3로 줄었음 발기부전 증상도 사라짐 3개월 더 한약 복용할 것을 처방 한주석 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원 박사 세명대학교 한의과 대학 사상의학과 외래교수 상지대학교 한의과 대학 사상의학과 외래교수 국립간호대학교 외래교수 현 신침선약학회 회장 현 의성한의원 원장
- 전문병원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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