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9 건 검색)
-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에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발령
- 2023. 11. 10 19:27 정치|정치
- ... 홍보기획비서관이 발탁됐다. 10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비서관은 이날부터 정식으로 의전비서관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승희 전 의전비서관은 자녀 학교폭력 논란으로 지난달...
- [2023 국정감사 평가] 맹탕 비판 속 눈에 띄는 ‘성과’···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지적
- 2023. 10. 29 14:36 정치|정치|정치
- ...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지난 20일 초등학생 자녀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되자 사퇴했다. 연합뉴스 정쟁과 자료 제출 공방으로 얼룩진 2023년 국정감사에서도 성과는 있었다. 김승희 전...
-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사전 보고 없었다”
- 2023. 10. 23 14:13 정치
- ...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장에 들어가기 전 도어스테핑(기자 문답)을 기다리며 김승희 의전비서관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자녀 학교폭력 문제가 제기된 김승희 전 대통령실...
- 국민의힘,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논란에 “도덕성 제1의 기준 삼겠다”
- 2023. 10. 20 21:35 정치|정치|정치
- ...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이 20일 초등학생 자녀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되자 사퇴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0일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 폭력 논란에 “무거운 마음으로 고개를...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서수민 측 “청와대 의전비서관 제안받았지만 고사”
- 2019. 01. 24 08:32 생활
- KBS 프로듀서(PD) 출신인 서수민 전 몬스터유니온 예능부문 부문장 측이 청와대 의전비서관 후임을 제안 받았지만 고사했다고 밝혔다. 서 전 부문장은 24일 측근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큰 보직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영광이지만, 저의 위치에서 하는 일을 이어가고 싶다”고 고사를 한 이유도 전했다. 앞서 언론은 청와대가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후임으로 서수민 전 부문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수민 전 몬스터유니온 예능부문 부문장.KBS 제공사진.서 전 부문장은 KBS2 <개그콘서트> 전성기 시절을 이끌었으며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총괄 PD도 맡았다. 이후 <김생민의 영수증>, <거기가 어딘데?> 등과 <프로듀사>, <마음의 소리> 등 이색적인 드라마도 론칭해 화제가 됐었다. 그는 제작사 몬스터유니온에서 예능부문 부문장을 지내다가 최근 이 회사가 드라마만 제작하기로 하면서 독립선언을 했다.
- ‘음주운전’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벌금 400만원 약식기소
- 2018. 12. 21 16:01 생활
-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김종천(50)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벌금 4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형진휘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김 전 비서관에 대한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음주 운전에 적발돼 사표를 제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오전 “오늘 새벽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음주 운전으로 단속됐다”고 밝혔다. 김 의전비서관은 비서실장에게 보고한 뒤 사직서를 제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대해 보고받고 사표 수리를 지시했다. 연합뉴스검찰은 김 전 비서관에게 관련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추가 조사 없이 벌금 액수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도로교통법은 혈중알코올농도 0.10~0.20%에 6개월∼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전 비서관은 11월 23일 자정쯤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서 술에 취한 채 100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김 전 비서관은 음주 후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고 대리기사와 만나는 장소까지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경찰 단속에 적발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0%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김 전 비서관은 정식 재판 없이 서면 심리만으로 재판을 받게 된다. 재판부가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이면 벌금형이 그대로 확정된다. 역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약식재판에 넘겨졌던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의 경우 검찰이 벌금을 200만원으로 정하고 약식명령을 청구했으나 재판부가 벌금 액수를 법정 최고 수준인 300만원으로 높였다. 당시 이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9%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혈중알코올농도 0.05~0.10%에 초범인 경우 6개월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적발…사표 제출
- 2018. 11. 23 13:55 생활
-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23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사직 의사를 전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 새벽 김종천 비서관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음주운전으로 단속됐다”며 “김종천 비서관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보고한 뒤 사직서를 제출했고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자진 신고 및 조사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음주 운전에 적발돼 사표를 제출했다. 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현안점검회의 후 티타임에서 임종석 비서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으며 즉각 사표 수리를 지시했다고 고민정 부대변인은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종천 비서관은 음주 후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고, 대리기사를 맞이하는 장소까지 운전해서 간 혐의를 받고 있다”며 “단속 당시 김종천 비서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음주운전 취소(0.1% 이상)에 해당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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