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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의 인물과 식물]식물 대통령과 식물

2025. 01. 06 21:28오피니언 이선 한국전통문화대 명예교수

....” 아뿔싸! 식물 대통령을 뽑은 우리는 꽃송이만 보고 뿌리와 줄기를 알아보지 못한 아랫길이었단 말인가? 식물들이 우리에게 말한다. ‘너희들이나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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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의 인물과 식물]괴테와 크리스마스트리

2024. 12. 23 21:51오피니언 이선 한국전통문화대 명예교수

... 교황 때인 1982년이었다. 200여년 전 괴테가 감격했던 크리스마스 과자가 이제는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진화했다. 그만큼 우리 마음도 풍요로워졌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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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의 인물과 식물]노벨과 꽃

2024. 12. 09 20:37오피니언 이선 한국전통문화대 명예교수

..., 번역 없이 원문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노벨 문학상 수상을 통해 문화란 무엇인가를 되새겨 본다. 왜곡된 자긍심과 애국심은 경계해야 할 일이지만, 아무튼 감개무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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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의 인물과 식물]박용래와 강아지풀

2024. 11. 25 21:36오피니언 이선 한국전통문화대 명예교수

... 모를 일. 그의 만물 사랑은 넓고도 깊어 동식물 구분이 없었다. 그는 강아지풀을 보고 “빛을... 영롱하게 응축된 그의 시를 지금 다시 찾는다. 오요요 강아지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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