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79 건 검색)
- 감사원,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지역화폐·남북교류협력 사업에 징계·주의 요구
- 2024. 01. 17 10:02정치
- ... 감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경기도 지역화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직할 당시... 부당 처리한 관련자 2명에 대한 징계를 현 경기지사인 김동연 지사에게 요구했다. 감사원은 또한...
- 유동규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최재경 전 민정수석이 ‘공선법 재판’ 변호사 소개”
- 2023. 11. 07 20:25사회
- ... 이재명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 재직 시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을 때...
- 이재명 대표 “검찰, 김성태 회유·압박해 ‘스마트팜 사업비·경기지사 방북비’ 조작”
- 2023. 09. 09 16:11정치
- ... 대납이란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지사 방북 비용 300만 달러에 대해선 “다른... 북에 주는 대신 인생을 건 중범죄를 저지를 만큼 이재명이 바보는 아니다”라고 했다. 이 대표는...
- 입장 바꾼 이화영 “쌍방울에 경기지사 방북 추진 요청…이재명에 보고”
- 2023. 07. 19 21:50사회
- ... 기존 진술 번복 이재명 “검, 수사 대신 정치”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검찰에 ‘쌍방울에 방북 추진을 요청한 사실을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보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 이화영쌍방울경기도이재명
스포츠경향(총 15 건 검색)
- 김부선, 이재명 경기지사 3억원 손배소 재판 출석
- 2021. 04. 21 14:34 연예
- 배우 김부선과 강용석 변호사가 21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3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관련 첫 재판에 출석했다. 연합뉴스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21일 열린다. 김부선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재판에 강용석 변호사와 출석했다. 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앞서 김부선은 한때 자신과 불륜 관계였던 이 지사가 사실을 부인하고 자신을 허언증 환자로 몰아간다고 주장하며 지난 2018년 9월 이같은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지사가 스캔들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고, 김부선도 형사 고소에 대해선 취하했다. 김부선은 해당 소송의 변호인으로 강용석을 선임했다. 그는 강용석을 선임한 이유에 대해 “다른 건 몰라도 불륜 경험만큼은 풍부해 보여 내 사건 만큼은 똑소리 나게 잘하고 민사까지 이길 줄 알고 선임했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글이 연일 회자되자 유머였다고 해명했다. 김부선은 승소했을 경우 소송비용을 뺀 나머지 전액을 미혼모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김부선
- 이재명 경기지사, 재난기본소득 바가지 씌우는 업체에 강력 경고
- 2020. 05. 05 17:35 생활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중·고 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난기본소득으로 받은 지역 화폐를 사용할 때 ‘바가지’를 씌우는 업체를 향해 세무조사 등 강력한 경고를 내렸다. 이재명 지사는 5일 페이스북에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민의 가처분소득을 늘려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화폐로 사용처와 사용 시간을 제한해 골목상권과 중소상공인의 응급매출을 늘려 모세혈관에 피를 돌게 하는 복지적 경제정책”이라며 “그런데 극소수지만 이를 악용해 몇푼의 부당이익을 취하겠다고 재난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을 망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지역화폐와 기본소득은 세계화와 독점의 한계를 돌파하는 새로운 경제정책이자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신복지정책으로 실패해선 안 된다”며 “지역화폐를 차별하는 점포들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며 이런 긴급 처방을 내놨다. 최근 각 지자체가 지급한 긴급 재난 지원금을 받은 주민들이 사용할 때 얘기치 못한 일을 겪는 일이 생기고 있다. 지역 업체들이 ‘공짜’ 성격의 지역 화폐를 쓰는 소비자들에게 평소보다 물건 값을 올려받는 경우가 적잖게 보고되고 있다. 이 지사는 “우선 지역화폐 가맹점들을 계도하고 구체적 사례가 확인되면 지역화폐 가맹 자격을 제한해 더는 지역화폐를 못 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금결제보다 지역화폐를 사용할 때 추가 결제시키는 것은 탈세 가능성도 있어 지방소득세 세무조사도 하겠다”며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착을 위한 제안이나 조언이 있으면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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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지사 “집객, 접객 업소 영업 여부 결단할때”
- 2020. 04. 08 09:49 사회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업소의 영업 금지를 결단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평택 와인바와 강남 유흥업소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휴업이나 폐쇄를 포함한 고강도 대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집객(集客), 접객(接客) 업소 영업과 관련해 어느 쪽이 경제적 또는 사회적 편익이 더 높은지 따져서 결단해야 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교회와 PC방·노래방·클럽에 대한 이용제한 행정명령에 이어 유흥업소를 포함한 집객·접객업소에 대해서도 추가로 강제 행정조치 여부를 검토할 시점이 됐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만 “영업을 금지하게 되면 보상을 해 줘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실행 여부에 대한 여지도 남겨뒀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4일 SNS에 수도권 내 집단감염과 해외유입 증가 사례를 들어 “방파제로 감당할 수 없는 쓰나미가 몰려올 것”이라고 밝히며 우려한 바 있다.
- ㅇ
- 이재명, 경기지사 1심 선고공판 시작…“겸허하게 선고공판 임할 것”
- 2019. 05. 16 15:10 생활
-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16일 유무죄 여부가 갈릴 법원의 1심 선고 공판 출석에 앞서 “겸허하게 선고 공판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이 사건 1심 선고 공판 참석을 위해 오후 2시 55분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도착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무거운 표정을 짓던 이 지사는 법원 내부에서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면서도 굳은 얼굴을 풀지 않았다. 그는 선고를 앞둔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겸허하게 공판에 임하겠다”는 말만 남겼다. 이어 지지자들에게 전할 말, 항소 가능성 등 취재진의 다른 질문에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채 법원 청사로 들어갔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는 이날 오후 3시께 선고 공판을 열어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한 형법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검사 사칭’·‘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사건과 각각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 이 지사에게 적용된 4개 혐의에 대한 유무죄를 판단하고 유죄의 경우 형량을 결정한다. 지방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 지사가 직권남용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거나 허위사실공표죄로 벌금 100만원형 이상이 확정되면 도지사직을 잃게 된다. 앞서 검찰은 4월 25일 결심공판에서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3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6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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